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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시청률 3% 순조로운 출발

'배우학교' 시청률 3% 순조로운 출발 제작 소식부터 참신한 기획으로 화제를 모은 tvN '배우학교(연출 백승룡)'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참신한 기획과 연출, 박신양의 연기 교육을 향한 남다른 열정과 날카로운 카리스마, 7인 7색 연기 학생들의 연기를 향한 진정성이 시너지를 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앞으로 펼쳐질 연기 선생님 박신양과 연기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것. 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 '배우학교'는 평균 시청률 3%,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화제몰이 했다. '배우학교' 1회에서는 연기선생님 박신양과 연기 학생 7인의 첫만남과 혹독한 신고식이 펼쳐졌다. 배우, 가수, 개그맨 등 각기 다른 직업과 다양한 연령대의 연기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은 각각 '배우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연기 선생님 박신양과 연기 학생들은 자기 소개 시간으로 첫 수업을 진행했다. 박신양은 나는 왜 연기를 배우려고 하는가, 연기&연기자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총 3개의 질문을 제시했고, "연기를 배운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떠날 시간을 주겠다"는 엄포와 함께 3분간 생각의 시간을 주었다. 박신양의 등장만으로 연기학생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자기소개 발표를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가장 먼저 자기소개를 시작한 사람은 연기학생 중 막내 남태현. 남태현은 그간의 연기 논란에 대해 "나로 인해 모두가 고통 받은 것 같다. 죄책감에 많이 시달렸고 주변분들에게 너무 죄송했다. 내가 아직은 연기를 하면 안 되는구나 라고 깨달았다"며 눈물과 함께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박신양은 "자신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 배우가 배역을 이해하는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며 타인의 생각이 아닌 남태현 본인의 생각을 듣기 위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남태현은 당황한 듯 보였지만 이내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연기를 향한 순수한 열정을 내비쳤다. 다음 발표자인 유병재는 연기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답변과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려는 태도로 박신양에게 호된 지적을 받았다. 박신양은 훌륭한 연기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러시아까지 떠났던 이야기를 전하며 다시 한 번 '연기 교육'에 대한 진정성을 강조한 것. 당황한 유병재는 식은땀을 흘리며 휴식을 요청했고 예상 외의 반응에 놀란 박신양은 유병재를 침대에 눕히고 다리를 직접 주물어주는 등 교실 안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유병재는 모든 학생들의 발표가 끝난 후 자진해 재발표를 하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고 박신양은 "몸과 마음이 편해져야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조언을 덧붙였다. 만학도로 '배우학교'에 입학한 이원종은 "요즘 연기가 재미가 없다. 똥배우가 됐다"며 매너리즘을 고백해 연기 학생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신양이 이원종의 고민은 '배우학교'에서 가르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자 이원종은 "배역을 연구하고, 객관적으로 봐주는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연기를 향한 열정을 되찾고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다진 것. 10시간이 넘게 진행된 자기소개 시간에서 연기 학생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배우학교'에 입학했지만 '연기'를 향한 진정성과 열정을 다시 한 번 다지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밖에도 합숙 촬영 동안 자급자족해야 하는 연기 학생들은 함께 교복을 입고 요리를 하며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리얼한 모습을 보여줘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인 연기 수업에 돌입한 '배우학교'의 모습과 장수원이 '자퇴하면 안될까요'라며 고충을 토로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tvN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6-02-05 11:08: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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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주(酒)도' 이지민의 우리 술 이야기

'대동여주(酒)도' 이지민의 우리 술 이야기 설에 온 가족이 함께 마시기 좋은 술 혼밥, 혼술, 나홀로 족이 사회적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은 점점 더 귀해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명절이 주는 가치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정성 들여 만든 음식을 나눠 먹고,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은 그 어떤 시간보다도 소중하다. 오늘은 설에 온 가족이 함께 마시기 좋은 술을 소개할까 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편하게 즐기기에는 '매실주' 만한 술이 없다. 매실은 좋은 효능이 많아 예로부터 약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식전에 마시면 침샘을 자극해 음식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는다. 가볍게 명절 음식과 함께 곁들여 마시기 좋고,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명절 음식 준비에 지친 주부들의 체력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매실주는 예부터 가양주(家釀酒· 집에서 빚는 술)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고, 시중에도 다양한 종류의 매실주가 판매되고 있다. '매실원주'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매실 100%로 만든 매실주다. 국내의 타 매실주들은 매실주 원액 60%에 과실주 40%를 혼합해서 매실주를 제조하지만, 매실원주는 72%나 되는 높은 주세를 감수하면서 100% 매실주 원액에 제주도산 꿀을 더해 매실원주를 만들고 있다. 주 재료는 청매가 아닌 황매다. 청매는 과육이 단단할 뿐 아니라 향미가 작은 반면, 황매는 청매에 비하여 향미가 훨씬 뛰어나다. 과실의 외형이 유지되지 않고 유통 및 보관이 어려우며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 매실원주는 최상의 원료로 최상의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황매를 이용해서 매실주를 만들고 있다. 그 결과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황매로 만든 매실주는 깊은 황금빛을 띄며 첫 맛은 부드럽다. 매실의 고유의 맛이 잔잔하게 입안에 퍼질 때쯤, 천연 꿀의 감칠맛이 풍부하게 뒷맛을 감싼다. 달콤하고 목 넘김이 좋아 어른들이나 여성들에게 권하면 인기 만점이다. 매실원주는 냉채나 잡채 같은 전채류, 갈비찜이나 떡갈비와 같은 고기류, 과일 같은 디저트 등 명절 음식과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음식에 곁들여도 좋지만 식사 전 또는 후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얼음을 넣어 언더락으로 마셔도 좋고, 탄산수나 토닉워터를 섞어 칵테일로 즐기는 것도 이색적이다. 컵에 담아 얼려두었다가 셔벗으로 만들어 과일과 함께 후식으로 맛보아도 좋겠다. [!{IMG::20160204000080.jpg::C::480::매실원주 20도}!]

2016-02-05 10:55: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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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설 연휴, 영화와 함께 보내자

명절 연휴처럼 영화를 즐기기 가장 좋은 때도 없다. 긴 연휴 동안 마음 편히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설 연휴에도 극장가는 물론 안방에서도 즐길 영화가 풍성하다. 설 연휴 기간에 볼만한 영화를 정리했다. ◆ 인기 오락영화부터 거장의 신작까지 올해 설 연휴 극장가에서는 두 편의 영화가 치열한 흥행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그리고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쿵푸팬더3'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흥행을 이끌고 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못지않은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팬더 포가 최강의 악당 카이와의 대결을 통해 다시금 '용의 전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무한도전' 출연 효과가 개봉 2주차에 그 힘을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3일 개봉한 '검사외전'은 일찌감치 설 연휴 기대작으로 손꼽힌 작품이다. '국제시장'부터 '베테랑' '히말라야'까지 흥행 3연타 홈런을 친 황정민, 그리고 지난해 '검은 사제들'로 전국 554만 관객을 모은 강동원이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누명을 쓰고 살인범이 된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교도소에서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을 만나 복수에 나서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막춤까지 파격 변신을 선보인 강동원의 활약이 인상적이다. 영화 팬들을 위한 거장 감독의 신작도 4일 개봉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극장가를 찾는다. '벨벳 골드마인' '아임 낫 데어' 등으로 잘 알려진 토드 헤인즈 감독의 '캐롤', 그리고 '비정성시' '카페 뤼미에르' 등을 연출한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자객 섭은낭'이다. '캐롤'은 인생에 단 한 번 오직 그 사람만 보이는 순간,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만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가 주인공 테레즈와 캐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루니 마라)을 수상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여우주연상·여우조연상·각색상·촬영상·음악상·의상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자객 섭은낭'은 그동안 리얼리즘의 시선으로 대만 사회를 스크린에 담아온 허우샤오시엔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당나라를 무대로 자객으로 자라난 섭은낭(서기)의 이야기를 그린 무협영화다. 시적인 영상미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서기, 장첸, 그리고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등이 출연한다. ◆ 안방서 마음 편히 즐기는 화제작 설 연휴 동안 영화를 즐기기 위해 꼭 극장을 찾을 필요는 없다. 안방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KBS에서는 지난해 개봉한 한국영화 화제작을 방영한다. '극비수사'(8일 오후 9시50분 KBS2)는 곽경택 감독이 연출하고 김유석,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실종된 유아를 찾기 위해 뭉친 형사와 도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70년대 부산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유괴사건을 다뤘다.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주연의 '스물'(9일 오후 9시50분 KBS2)도 방송된다. 스무 살이 된 청춘들의 좌충우돌 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이밖에도 여진구, 이민기 주연의 '내 심장을 쏴라'(6일 토요일 오전 12시30분), 류승룡 주연의 '표적'(7일 일요일 오후 11시40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명량'(6일 토요일 오후 10시) 등도 연휴 기간에 방송된다. SBS는 2014년 11월에 개봉해 독립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9일 화요일 오후 11시 방영한다. 손예진, 김남길 주연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도 5일 금요일 오후 11시25분 만날 수 있다. EBS에서는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을 7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러브 스토리'(5일 금요일 오전 오후 10시45분), '포레스트 검프'(7일 일요일 오후 2시15분) 등 고전 영화도 만날 수 있다. 케이블 채널에서도 다양한 영화를 만날 수 있다. 티캐스트 계열의 영화채널 스크린에서는 '호빗'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호빗: 다섯 군대 전투'를 6일 토요일 오후 11시 TV 최초로 방송한다. 최승현, 신세경 주연의 '타짜: 신의 손'은 7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만날 수 있다. [!{IMG::20160203000252.jpg::C::480::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2016-02-05 07: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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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순정' 김소현 "캐릭터의 마음 느낄 때가 참 좋아요"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의 수옥은 꿈 많은 소녀다. 아픈 다리 때문에 바깥세상으로 나가지는 못하지만 둘도 없는 친구들, 그리고 라디오가 들려주는 음악이 있기에 하루하루가 늘 행복하다. 사랑도 우정도 종이 한 장 차이에 불과한 그 시절, 커다란 눈망울로 세상을 바라보던 소녀의 이야기가 스크린 바깥까지 여운을 전한다. 김소현(16)의 마음이 그 속에 담겨 있다. 김소현에게 '순정'은 첫 스크린 주연작이다. 자신의 나이와 딱 어울리는 10대 소녀로 스크린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촬영으로 한창 바쁠 때 출연을 결정했다. 따뜻하면서도 예쁜 그림이 그려지는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었다. 영화의 주요 무대는 1991년 전라남도 고흥의 한 섬이다.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카세트에 녹음하던 그 시절의 감성이 영화 곳곳에 녹아있다. 1999년생인 김소현에게 과거의 감성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법도 하다. 그러나 김소현은 "그 시대를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그때의 감성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화에 나오는 노래들을 찾아 들으면서 대본을 봤어요. 바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거를 생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요. 그 마음을 알 것 같았어요. 그 마음이 좋아서 영화를 하고 싶었고요." 과거의 감성을 재현하는 데에는 제작진의 도움이 컸다. "감독님도 과거에 대한 설명을 많이 안 하셨어요. 그냥 현장에서 그 시절에 입었을 옷을 입고 바다과 보이는 자연과 함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죠. 그리고 미술감독님이 열일곱, 열여덟 때 실제로 쓴 학용품과 책 등을 소품으로 갖고 오셨어요. 그런 걸 보니 편안함과 따뜻함이 그대로 와 닿았어요." 영화는 한 통의 편지를 시작으로 1991년 과거의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그 속에는 늘 함께 해온 다섯 친구의 이야기가 있다. 김소현은 수옥과 다른 네 친구의 관계, 그 속에서 생겨나는 여러 감정에 가장 많이 신경 썼다. 무엇보다 수옥이 어떤 아이인지 궁금했다. "수옥이 어떻게 이렇게 밝고 긍정적인지 궁금했어요. 친구들이 바라보는 수옥을 통해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요. 사실 낯가림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나서는 성격은 아니에요. 하지만 함께 연기한 언니, 오빠들이 잘 챙겨줘서 금세 친구처럼 친해질 수 있었어요." 수옥이 친구들과 맺는 다양한 감정의 중심에는 바로 사랑이 있다. 도경수가 연기한 범실과 주고받는 감정이다. 유쾌한 우정에서 출발하는 영화는 10대 시절 누구나 겪을 사랑의 성장통을 그려가며 슬프고 아련한 분위기로 흘러간다. 영화 중반을 넘어서면서 등장하는 수옥과 범실의 갈등을 연기할 때 김소현은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수옥이 범실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있잖아요. 그때는 감정이 정말로 올라와서 눈물이 맺혔어요. 수옥이 범실을 미워서 때리는 장면이 아니니까요. 그 뒤에 친구들에게 오해를 받는 장면도 그랬고요. 속마음을 이야기 못하는 수옥이 답답했어요. 그러니까 17살이겠구나 싶었고요." 캐릭터의 감정으로 북받쳐 오르는 순간 배우라면 누구나 희열을 느낀다. 김소현도 그렇다. "그때의 기분은 '김소현'의 기분은 아니죠. 김소현이 겪은 감정이 아니니까요. 그런데도 감정이 북받칠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할까요? (웃음) 내가 연기하는 이 친구의 마음을 함께 느끼면서 울 수 있다는 게 참 좋더라고요." 그 기쁨을 알기에 김소현은 일찌감치 배우라는 꿈을 따라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김소현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슬픔과 아픔이 많은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다. "감독님들이 제 눈에 슬픔이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갖고 있는 어두운 감성도 있다 보니 그런 역할에 끌린 것 같기도 해요." 그러나 인터뷰로 만난 김소현은 영락없는 10대 소녀였다. "역할에 빠져서 못 나오는 배우들도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아닌 것 같아요. 감정에 빠져서 힘든 적은 없었거든요(웃음)." 배우 이외에도 하고 싶은 것이 많다.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요리다. 그 이유를 물어보자 "아직 할 수 있는 요리가 하나도 없어서 배우고 싶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10대다운 대답이었다. 첫 주연 영화를 마친 김소현은 배우로서 여전히 성장 중이다. 얼마 전 촬영을 마친 KBS2 단막극 '페이지 터너'에서는 배우로서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지금까지 안 해본 캐릭터에요. 피아노 천재인데 굉장히 독특하고 센 친구죠. 다혈질에 소리도 지르는 아이거든요. 연기적으로 많이 배운 작품이었어요." 영화 '덕혜옹주'에서는 롤모델로 삼았던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영광도 누렸다. 수옥처럼 김소현도 배우로서 많은 것을 꿈꾸고 있다. "스무 살이 되면 굉장히 발랄하고 천진난만한 대학생을 연기하고 싶어요. 스릴러나 느와르도 해보고 싶고요. 어떤 인물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것, 그리고 그걸 보고 사람들이 공감해줄 때 재미를 느껴요. 그리고 현장에 있을 때 행복하고요. 그만큼 연기가 좋고 계속해서 하고 싶어요." [!{IMG::20160204000058.jpg::C::480::배우 김소현./손진영 기자 son@}!]

2016-02-05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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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극장가 이벤트도 '풍성'

설 연휴를 맞이해 극장가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CGV는 명작 영화들을 엄선해 상영하는 '설 특선 심야극장'을 연다.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오후 10시 이후 전국 CGV 30개 극장(용산·왕십리·광주터미널·대구·의정부·일산·센텀시티·일산·천안펜타포트·원주·북수원·평촌·야탑·오리·죽전)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총 11편의 명작 영화를 8000원에 만날 수 있다. '레옹' '영웅본색'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그랑블루' '벤허' '쇼생크탈출' '티파니에서 아침을' '아마데우스' '피아니스트' '시네마천국' '철도원' 등을 상영한다. 영화관람권과 콤보 패키지를 1만원 가량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설날패키지'도 선보인다. 2인용(영화관람권과 포토티켓 2매, 오징어콤보 구성)과 3인용(영화관람권과 포토티켓 3매, 패밀리콤보)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각 2만원과 3만원이다. 오는 29일까지 전국 CGV 88개 직영 극장에서 판매된다. 롯데시네마는 '설맞이 럭키박스' 이벤트와 '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설맞이 럭키박스'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 내 행운의 선물 박스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관람권과 영화관람권, 스위트콤보 교환권, 영화/콤보할인권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설 패키지'는 영화관람권 4매와 더블콤보(팝콘 중 2개와 탄산음료 2잔)를 2만90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이다. 정가인 4만3500원에서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지난달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5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메가박스는 '까치까치 설날에는 메가박스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2월 한 달 동안 메가박스를 찾는 고객에게 추가 포인트와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메가박스 멤버십 고객은 재방문 기간에 따라 최소 500포인트에서 최대 1만200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모든 고객에게 1인 1회에 한해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서로 다른 영화를 2회 이상 관람하면 멤버 포인트 5000점을, 3회 이상일 경우 영화 관람권 1매, 4회 이상일 경우 영화 관람권 10매, 5회 이상일 경우 영화 관람권 100매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6-02-04 16:50:2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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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기다리며' 심은경 "차세대 스릴러퀸? 기존과 다른 모습만으로 큰 의미"

영화 '널 기다리며'(감독 모홍진)으로 스크린에 돌아오는 배우 심은경이 '차세대 스릴러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모홍진 감독과 주연 배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가 참석했다. '널 기다리며'는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 기범(김성오)을 15년 동안 기다려온 소녀 희주(심은경)가 벌이는 7일 동안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심은경은 "희주는 순수함과 잔인성을 지닌 양면적인 캐릭터"라며 "첫 스릴러 도전인데 이전과는 다른 부분이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시나리오 단계에서 남자였던 희주는 모홍진 감독이 심은경을 염두에 두면서 여자 캐릭터로 바뀌었다. 심은경은 "그동안 희주 같은 캐릭터가 없어서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참 반가웠다. 꼭 연기하고 싶었고 과감하게 설정을 바꿔준 감독님에게 감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심은경은 "'차세대 스릴러퀸'이라는 '차세대'에 감히 낄 수 있을까 싶다"며 "기존에 보여드린 모습과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작품이다. 하나의 도전으로 생각해주시고 잘 봐주셧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20대 대표 여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주인공이 아니어도 매력적인 캐릭터나 연기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이라면 도전하자는 것이 나의 생각"이라며 "그저 묵묵히 열심히 하겠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널 기다리며'는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이다.

2016-02-04 13:14: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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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에쿠우스' 성황리 마무리

40주년 '에쿠우스' 성황리 마무리 최다관람자 선정해 선물 증정 이벤트 40주년을 맞은 연극 '에쿠우스'가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해 12월 11일 시작했던 이번 DCF대명문화공장 공연은 '에쿠우스'를 다녀간 레전드 배우들이 다시 한 번 모인 것으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알런과 다이사트 역 출연은 물론 연출까지 담당한 조재현과 알런의 신화를 새로 썼던 류덕환, 그리고 '에쿠우스'로 '김동훈 연극상'과 '영희연극상'을 거머쥔 김태훈, 최연소 알런 서영주 등이 출연했다. 특히 신예 김윤호는 뛰어난 캐릭터 해석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알런을 완벽히 만들어 극찬을 받으며 40주년 기념 공연의 또 다른 주역으로 주목 받았다. 1차 티켓오픈 당시 중극장 연극으로는 이례적으로 예매처에서 전체공연 랭킹 1위를 달성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로 공연의 명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검증받은데 이어 남은 공연 6회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총 63회 공연 동안 관람객이 2만 여명을 돌파해 성공적인 마무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공연이 올려질 때마다 주목받아온 만큼 이전에 관람하셨던 분들의 재방문은 여전히 이어졌다. 특히 1977년 에쿠우스를 처음 관람했던 관객은 40여 년의 세월이 지나서도 다시 공연장을 찾아왔다. 공연 종료를 앞두고 연출 이한승은 "관객 분들이 있었기에 40주년 기념 공연도 가능했다. 항상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공연장에서 함께 호흡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에쿠우스 제작진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관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시즌 관람 티켓을 증빙하면 다관람자를 선정하여 공연 소품이었던 말 투구 및 다이사트의 종, 그리고 공연무대와 분장실에서 배우들의 추억이 깃든 폴라로이드 앨범과 감사패를 증정한다. 한편 7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에쿠우스'는 DCF대명문화공장 1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2016-02-04 11:13:03 신원선 기자
스타트업·중소기업에 저작권 서비스 강화

스타트업·중소기업에 저작권 서비스 강화 지역 저작권 서비스 센터 확대…사각지대 해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해 중소기업 저작권 서비스를 더욱 확대·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디어 단계에서부터 저작권 상품화까지 사업화가 가능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해 저작권 서비스가 기업의 실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추진한다. 문체부는 현재 5개소인 지역 저작권 서비스 센터를 7개소로 늘려 저작권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올해에는 3000개 이상의 업체에 저작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저작권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다. 지역저작권 서비스 센터별로 각 권역의 특성에 맞는 저작권 창조기업을 발굴해 콘텐츠 개발 단계서부터 상품화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청과 협력해 '창업선도대학', '스마트창작터' 등 각종 창업보육지원 프로그램에 저작권 교육을 정례화한다. 2개월마다 협력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업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문화창조벤처단지 내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이 전문 인력 2명을 파견해 93개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상담, 법률자문을 실시한다. 해외 진출 지원도 강화된다. 지난해 지역저작권 서비스 센터 입주업체 37곳을 대상으로 한 차례 실시된 '한중 합법유통 교류회'를 올해는 중국과 동남아로 확대해 최소 2회 이상 개최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도 대폭 늘려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2016-02-04 10:45: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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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맞아 고궁·미술관서 다양한 행사

설 연휴 맞아 고궁·미술관서 다양한 행사 서울소재 유적기관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 설 연휴를 맞아 서울 소재 고궁과 미술관, 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열린다. 먼저, 6일~10일 4대 궁·종묘, 조선왕릉, 유적기관을 휴무일 없이 개방하고 설날인 8일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개방(창덕궁 후원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는 설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의 발길을 모은다. 설맞이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경복궁 함화당과 집경당에서는 7일~9일 3일에 걸쳐 전각 아궁이에 불을 피워 온돌을 체험하며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온돌방 체험 및 세배 드리기 행사'가 열린다. 덕수궁과 영릉(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기도 여주시), 현충사(충청남도 아산시), 칠백의총(충청남도 금산군)을 방문하면 윷놀이,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설 명절 문화행사에 대한 세부 사항은 해당 관리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설 연휴를 맞이해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과천관은 설 명절 특별 프로모션 '우린 설 연휴에 미술관으로 간다'를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 내에 미술관을 방문, 인증샷을 찍은 후 '#국립현대미술관과천30년' 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올리면, 2016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이전 30년 기념으로 특별히 제작된 모나미 콜라보레이션 볼펜 세트를 증정한다. 한국 원로 사진작가 육명심의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 육명심', 작가 조성묵의 '멋의 맛 조성묵', 한일 작가 12명 작가가 참여하는 '아티스트 파일 2015: 통행', 한국 구상화단의 거목 오승우 작가의 '오승우 기증작품특별전'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 제1부 '멈추고, 보다'를 전시한다. 서울관은 설 명절 특별 프로모션 '예술로 여는 행복한 새해, HAPPY·LUCKY·MONKEY New Year!'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서울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원숭이와 복숭아를 주제로 한 '유희도(윤일권2010)' 엽서를 증정한다. 관람객이 직접 엽서를 작성해 미술관 우편함에 넣으면 신년 연하장을 발송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서울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행운카드'와 서울관 카페테리아 '커피 쿠폰'의 당첨 행운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수묵추상의 거장 서세옥 작가의 '서세옥'전을 비롯, 남아공 출신 현대미술의 거장 윌리엄 켄트리지의 국내 첫 개인전인 '윌리엄 켄트지리: 주변적 고찰'전과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5', 프랑스 영화의 거장 필립 가렐의 '찬란한 절망'전 등이 개최된다. 덕수궁관에서는 근대 한국화의 경향과 맥락을 조감하는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 제2부 '독화(讀畵), 그림을 읽다'가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고궁박물관은 상설전시실 2층에 자리한 '조선의 궁궐실'과 '왕실의 생활실'을 새롭게 꾸며 2일 재개관했다. 2016년 새해를 맞아 대형유물의 전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전시 진열장 전면의 유리 면적을 확대하고 유리 반사율을 최소화한 저반사 유리를 설치했다. 또 유물의 안전을 위해 열발생률이 낮고 자외선 방출이 없으며 유물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고급 사양의 전시 조명을 채택하여 편안하고 효과적인 전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전시 환경을 개선했다. 전시구성도 구체적으로 나눠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기다린다.

2016-02-04 10:44: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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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서 '설맞이 한마당' 즐겨보자!

서울대공원에서 '설맞이 한마당' 즐겨보자! 8일~10일,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서울대공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서울대공원은 설날 당일인 8일부터 10일까지 '2016 서울대공원 설맞이 한마당'을 연다. 동물원 정문에는 원숭이로 장식된 '희망 북'을 설치했다. 북을 치면서 주부들은 명절 스트레스를 날리고, 직장인들은 미처 털어내지 못한 지난해의 묵은 감정을, 청년들은 취업 걱정을 떨쳐보는 건 어떨까? 정문 광장에는 십이지신 포토존을 조성했다. 포토존 주변에는 원숭이탈을 쓴 공연자가 대기하고 있어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다. 신년 운세도 볼 수 있다. 명절이면 빠질 수 없는 전통놀이도 마련했다. 자녀와 함께 엄마, 아빠가 어릴 적 즐겨하던 널뛰기, 윷놀이, 투호, 버나 돌리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원숭이해를 맞이해 '원숭이탈출 공연'도 펼쳐진다. 오후 1시, 3시 2회에 걸쳐 관람할 수 있다. 공연장 주변에는 원숭이탈 만들기 체험 부스(유료)도 운영한다. 서울대공원의 '동양관'에서는 '미션! 붉은 원숭이를 찾아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숭이를 관찰하고 퀴즈를 풀며 원숭이의 특성을 알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내의 미션을 완수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서울대공원 송천헌 원장은 "이번 설 연휴에는 온가족이 서울대공원에서 재간둥이 원숭이의 기운도 받으시고, 새해의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2-04 10:44:3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