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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출신' 가수 금비, GB 엔터테인먼트 설립… 제2막 시작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금비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제 2막의 시작을 알린다. 금비는 엔터테인먼트사 'GB 엔터테인먼트(GB Entertainment)'를 설립하고 2020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GB'는 금비의 이니셜로 본인의 이름을 내건 만큼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확고하다. 금비는 2020년 본업인 가수 활동을 비롯해 연기자,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 재능 있는 인재들의 실력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데도 힘쓸 계획으로, 지난 20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사 전반을 직접 진두지휘해나갈 전망이다. 2003년 혼성그룹 '거북이'의 새 멤버로 합류한 금비는 '빙고', '아이고', '왜 이래', '비행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받았다. 이후 지난해 4월 솔로곡 '시간이 기억해'를 발표하며 8년 간의 오랜 공백기를 깨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MC 및 지역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만큼 금비가 GB 엔터테인먼트 설립을 통해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금비가 설립한 GB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및 공연기획 전문으로 현재 배우 은하준, 안주영, 서도빈, 이재남, 류성 등이 소속되어 있다.

2020-02-12 12:00:11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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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카리스마부터 아름다움까지…단체 티저 공개

그룹 드림캐쳐가 '반전 매력'을 품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SNS 채널에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의 'I' 버전과 'L' 버전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로써 새로운 세계관을 향한 티저 이미지 공개를 마무리했다. 사진 속 드림캐쳐 멤버들은 상반된 이미지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I' 버전에서는 드림캐쳐 특유의 판타지가 가미된 묘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면, 'L' 버전에서는 그간 드러내지 않았던 여성미와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티저 이미지 공개가 마무리된 만큼, 이제 앨범에 대한 힌트들이 베일을 벗을 차례. 12일에는 리릭 스포일러와 앨범 스토리 스포일러가, 13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팬들을 찾으며, 14일에는 댄스 프리뷰가, 컴백 하루 전인 17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풀릴 예정이다. 드림캐쳐컴퍼니는 "공개될 다양한 사전 콘텐츠들로 드림캐쳐가 새롭게 선사할 스토리와 세계관을 재미있게 유추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판타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드림캐쳐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020-02-12 09:24:20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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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외전-외불러' 정승환, 아티스트 면모 빛났다

가수 정승환이 화요일 밤을 '진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정승환은 지난 11일 밤 방송한 SBS '불청외전-외불러' 마지막회에 출연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인연을 맺어온 '외불러' 멤버들의 이야기는 물론, 강원도에서 음악을 선사하는 특별한 이야기들이 전파를 탔다. 앞선 방송분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엉뚱한 매력으로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 정승환. 마지막 회에서 마이크를 쥔 정승환의 모습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다가왔고, 이는 '외불러' 감동의 대미를 장식하기 충분했다. 정승환이 선택한 곡은 시인과 촌장들의 '가시나무'였다. 추운 바람이 스쳐지나가는 스키장에서 홀로 피아노 앞에 앉은 그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신만의 무대를 시작했다. 그리고 정승환 특유의 따스한 감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정승환의 무대에는 특별함이 녹아있었다. 연습 중 '맏형' 김도균과 함께 삶의 고뇌와 시대의 정신을 진하게 나눈 것. 정승환은 "개인적이고 내적인 투쟁이 들리는 것 같다. 가창력이 아니라 정신이 느껴지는 음악인 것 같다"면서 진정성이 녹아 있는 곡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정승환이 보여준 '합'도 빼놓을 수 없었다. 정승환은 에일리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이별이야기'를 추천했고, 두 사람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외불러' 음악 여행에 '공감'을 더했다. 이는 특히 음악과 함께하는 추억과 공감이라는 '외불러'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순간이었다. 이처럼 정승환은 감초 역할을 도맡으며, 음악 예능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증명해 냈다. 그는 예능감은 물론 아티스트로서의 깊이까지 드러내면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불청외전-외불러'의 끝을 함께 했다.

2020-02-12 09:23:2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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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레드 문' 컴백…'업그레이드 유니크' 장착

그룹 KARD가 펼쳐내는 새로운 음악 세계가 베일을 벗는다. KARD는 12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RED MOO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RED MOON'은 뭄바톤과 EDM 그리고 TRAP이 조화를 이루는 곡. 캐치한 신스 멜로디와 파워풀한 포스트 후렴이 매력적으로, 서로에게 이끌리는 뜨거운 감정을 붉은 달로 비유하여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RED MOON'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GO BABY', 'ENEMY', 'INFERNO', 그리고 지난 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umb Litty'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이를 통해 KARD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낌과 동시에 이들이 그려내는 다양한 색채들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케이팝 최고의 작곡가 조합인 Olof Lindskog, Gavin Jones, Hayley Aitken, 72와 히트 작사가 강은정 등이 함께 했으며, KARD 멤버 BM과 J.seph이 가세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점이 있는데, 바로 앨범 크레디트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BM의 이름이다. 그는 수록곡 'GO BABY'와 'INFERNO'의 작사는 물론, 작곡과 편곡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성장을 자랑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RED MOON' 기획 단계에서부터 KARD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니크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멤버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나눴다는 귀띔. 이러한 과정을 거쳐 아티스트로서의 KARD를 고스란히 녹여낸 작품이 탄생했다. KARD가 선사하는 새로운 전율을 담은 네 번째 미니앨범 'RED MOON'의 트랙들은 12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2020-02-12 09:22:2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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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 일본서도 뜨겁다…'글로벌 개그아이돌' 면모

'글로벌 개그아이돌' 코쿤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한일 양국에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그아이돌 코쿤은 오는 14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냐옹이'를 발매한다. '냐옹이'는 코쿤 멤버들이 각각의 매력이 다른 고양이로 변신한 콘셉트로의 곡으로, 멤버들의 귀엽고 상큼함을 강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코쿤의 컴백을 향한 기대감은 한일 양국에서 모두 뜨겁다.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쿤이 올리는 게시물에는 한국 팬들뿐만 아니라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한일 양국에서 전에 없던 '개그아이돌'로 열심히 활동한 결과다. 코쿤은 지난해부터 일본 신오쿠보·시부야 장기 공연을 하며 일본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지난달 24일 코쿤은 후지TV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네타파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코쿤의 '네타파레' 출연은 단순히 1회 출연에 그치지 않았다. 코쿤은 일본어 개그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공략하는데 성공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당시 코쿤이 '네타파레'에서 선보인 개그 클립은 유튜브 공개 1주일 만에 157만 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결과다. '개그 아이돌' 코쿤의 제작자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은 "코쿤을 향한 한국과 일본의 팬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라며 "이번 신곡 '냐옹이' 활동 또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냐옹이' 활동을 발판으로 또 한 번 한일 양국에서 성장하는 글로벌 개그 아이돌 코쿤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개그 아이돌 코쿤은 윤소그룹의 수장 개그맨 윤형빈과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요시모토흥업이 제작한 5인조 남성 그룹이다.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했으며, 첫 출연에 바로 순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뭐라고?', '크리스마스 데이', '당신을 보내세요' 등 아이돌로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 방송뿐만 아니라 공연 '코미디위크 인 홍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출연했고, SNS와 유튜브를 활용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코쿤은 최근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글로벌 개그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2020-02-12 09:21:27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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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예쁨주의'…드림캐쳐, 마지막 콘셉트 티저 공개

그룹 드림캐쳐의 콘셉트가 완성됐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SNS 채널에 드림캐쳐의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의 네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드림캐쳐 멤버들은 'L' 버전으로 명명된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각자 비비드 컬러 속 묘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곧 발매될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네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EVIL'이라는 단어를 완성시킨 드림캐쳐. 각 콘셉트의 넘치는 개성은 물론, 이들이 그려낼 새로운 세계관과 'EVIL'의 관계에도 남다른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드림캐쳐는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앨범에 대한 힌트를 하나씩 풀어놓을 예정이다. 'I' 버전과 'L' 버전의 단체 티저를 통해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한번 더 각인 시킨 뒤, 각종 스포일러 콘텐츠를 통해 컴백 전까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18일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앨범은 '악몽'을 마무리 지은 이후 새로운 세계관을 열어가는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2020-02-11 11:53:00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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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있지' ITZY, 이번엔 노르망디…'설렘 가득' 여행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전하는 ITZY(있지)의 설렘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11일 저녁 8시 Mnet에서 '파리에 있지' 네 번째 에피소드를 방송한다. 또한 한 시간 뒤인 저녁 9시부터는 M2의 디지털 채널에서도 '파리에 있지'를 감상할 수 있다. '파리에 있지'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지난 이야기에서 살짝 공개된 노르망디의 풍경이 담길 예정이다. 노르망디의 항구도시 옹플뢰르로 향한 ITZY 멤버들. 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회전목마를 즐기면서 동심으로 돌아간다. ITZY의 새로운 조합도 공개된다. 유나와 리아, 류진과 예지가 한 팀이 돼 발길이 닿는 대로 옹플뢰르를 즐기는 것. 형형색색 다양한 모습의 건물과 아기자기한 초콜릿 가게,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교회 등 현지의 아름다운 풍경들과 감성을 품는다. 옹플뢰르 여행 중에서도 멤버들 간의 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는 귀띔. 나머지 멤버들은 여행 내내 잠시 함께하지 못한 채령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채령을 향한 ITZY 멤버들의 사랑은 '쿡방'으로 이어진다. 채령이를 위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직접 장 보기에 나섰고, 숙소로 돌아와 채령까지 합류하며 '완전체' ITZY만의 사랑 넘치는 식사시간이 완성됐다. 확실한 역할 분담으로 요리를 시작하는 요리사 ITZY. 각자 담당한 음식을 요리하는 과정과 직접 만드는 음식은 무슨 맛일지, ITZY만의 행복한 저녁 만찬은 '파리에 있지'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ITZY의 여행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예지와 유나는 경비행기 여행에 도전하며, 류진과 리아, 채령은 노르망디의 도빌 마켓을 방문해 새로운 분위기를 즐기기로 한 것. 이들의 특별한 여행은 마지막 에피소드에 담길 예정이다. 한편 ITZY의 설렘이 가득한 '파리에 있지' 네 번째 에피소드는 11일 저녁 8시 Mnet, 그리고 9시부터는 M2의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2020-02-11 11:52:03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