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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데뷔 1주년 팬미팅 'OUR MOMENT' 성료… 팬사랑 넘친 140분 '훈훈'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어스는 지난 10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V LIVE 바닐라 스테이지 라이브 '원어스(ONEUS) 1ST ANNIVERSARY <OUR MOMEN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일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팬미팅으로, 원어스는 데뷔곡 '발키리 (Valkyrie)'로 화려한 포문을 열며 팬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또, 지난 10일 생일을 맞은 멤버 시온을 위한 깜짝 파티를 연 데 이어 그간의 활동 사진을 보며 지난 1년의 추억을 되새기는 등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이후 원어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의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 (Twillight)'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강렬한 군무에 섬세함이 더해진 퍼포먼스로 훈훈했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의 케미를 느낄 수 있는 '고요 속의 외침' 게임 코너도 마련됐다. 원어스는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의 데뷔 1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영상 메시지가 깜짝 공개된 데 이어 2020년의 목표를 작성한 쪽지를 타임캡슐에 넣어 2주년에 열어볼 것을 약속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들로 150분을 꽉 채우며 넘치는 팬사랑을 과시했다. 끝으로 원어스는 팬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한 뒤 '가자 (LIT)'와 'Level Up', 'Last Song'을 앙코르 무대로 꾸미며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처럼 원어스는 지난해 1월 데뷔 앨범 'LIGHT US'를 시작으로 'RAISE US', 'FLY WITH US'까지 'US' 시리즈 3부작을 통해 점차 성장해가며 차별화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확실한 팀 컬러를 쌓아가고 있다. 강렬과 섬세, 신명을 아우르는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하며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나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팬덤을 중심으로 매 앨범마다 초동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해 8월 일본에서 데뷔해 데뷔 싱글 'Twilight'이 6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데 이어 최근 두 번째 싱글 '808'도 공개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미주 6개 도시를 성료하는 등 차세대 대표 K팝 보이그룹으로서 2020년이 더욱 기대된다.

2020-01-11 14:04:24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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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신곡 '아무노래' MV 티저 공개… 찐 친구들과의 생일파티 '유쾌'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신곡 '아무노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코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코는 혼자 음악을 들으며 즐기고 있는 가운데, 친구들이 생일 축하를 찾아왔지만 반갑지 않은 모습이다. 친구들의 생일파티가 귀찮은 듯 자리를 피하는 지코의 모습 뒤로, 흘러나오는 "아무노래나 틀어"라는 흥겹고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 속 등장하는 친구들은 실제 지코의 학창시절 친구들로,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신곡 '아무노래'의 콘셉트를 담은 콘셉트 포토도 추가 공개됐다. 자신의 생일 축하를 위해 모인 친구들 사이에서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코의 리얼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모든 게 귀찮은 듯 "아무노래나 틀라"는 듯 지코의 코믹한 표정이 압권이다. 이처럼 지코는 이전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모습과는 달리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 '아무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코는 13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이후 2개월 만에 신곡 '아무노래'를 발표한다. 신곡 '아무노래'는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가장 지코다운 곡으로,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지코의 스펙트럼을 담았다. 한편, 지코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아무노래'를 첫 공개한다.

2020-01-10 12:41:12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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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신곡 '세이 마이 네임'으로 '강렬 매력' 발산

그룹 ANS가 새로운 매력을 품고 돌아온다. ANS는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Say My Nam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의 컴백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8인조로 팀에 특별한 매력을 더한 것은 물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비 기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프리 데뷔곡 'Wonderland'와 스페셜 싱글 'Lean on Me'에 이어 지난해 9월 '붐붐(BOOM BOOM)'으로 다양한 색깔과 강렬한 인상을 남긴 ANS. 이들은 기존 멤버 리나, 로연, 달린, 라온, 비안, 담이에 제이와 해나를 더해 새로운 DNA를 장착했다. 새로운 멤버와 함께 컴백 곡에도 힘을 실었다. 동방신기, 레드벨벳 등 K-POP 최고의 히트곡들을 만든 작곡가 OLLIPOP, Hayley Aitken이 프로듀싱 한 노래 'Say My Name'을 선보이는 것. ANS와 대세 프로듀서들과 만남에 비상한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음원과 함께 ANS가 준비한 'Say My Name'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특히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에 뮤직비디오 본편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ANS엔터테인먼트는 "여러분 앞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기울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약속드린 만큼, ANS의 컴백 활동과 'Say My Name'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ANS가 새롭게 준비한 'Say My Nam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2020-01-10 10:58:33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