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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양현석, 이진아 '냠냠냠' "대중성 못잡아…걱정돼"

'K팝스타4' 양현석, 이진아 '냠냠냠' "대중성 못잡아…걱정돼" 이진아가 'K팝스타4'에서 선보인 자작곡 '냠냠냠'으로 방송 안팎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심사위원인 양현석이 우려를 표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양현석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이진아의 자작곡 '냠냠냠'의 무대가 끝난 후 앞선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묵묵히 들었다. 이진아의 무대를 지켜본 박진영은 "이런 게 어딨냐. 이게 오디션이냐. 음악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선 안 되는 수준이 나왔다. 이 한 곡에 필요한 음악이론이 다 들어갔다. '흑인 바하'를 만난 것 같다"라는 말로 이진아의 실력을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가 안테나 사무실에서 이진아가 노래를 부르면 모두 '냠냠냠' 하며 불렀다는 거다. 이 곡을 치열하게 만들어 우리에게 쉽게 들려준 것에 감사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양현석이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미소를 숨기지 않았다. 이어 "이진아 심사평 할 때마다 내가 소외된 기분이다."라며 긴장감을 일으키는 발언으로 운을 뗐다. 양현석은 이어서 "이진아의 자작곡은 유치한 가사를 유치하지 않게, 뻔한 걸 뻔하지 않게 풀어낸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라며 칭찬을 했다. 그러나 "그런데 난 잘 모르겠다. 화성을 쓰고 무엇이 좋다를 떠나서 이진아는 정말 독특하다. 제작자로서 음악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데 이진아는 너무 독특해서 걱정된다. 너무 독특한 아티스트로 갈까봐 걱정이 된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같이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이진아의 음악에서 대중성을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2015-02-16 14:08:2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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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블러드' 정혜성 "안티 없다? 아직 유명하지 않은 것"

배우 정혜성(24)은 20대 여배우 기근 현상이 두드러지는 연예계에 혜성처럼 떠오르고 있다.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2009)로 데뷔한 후 SBS '기분 좋은 날'(2014), MBC '오만과 편견'(2014)으로 존재감을 보인 그는 올해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정혜성은 '블러드' 출연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 오디션을 보지 않고 캐스팅됐다"며 기뻐했다. "감독님이 전작 '오만과 편견'을 봤다고 들었어요. 감독님을 대본 리딩 때 처음 봤죠. '이럴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의학드라마의 틀을 깨지 않는 선에서 다른 배우들과 묻어가면서 연기하려고 합니다. 전작에서 최우식을 가지고 놀았다면 '블러드'에선 구혜선이에요. 유리타(구혜선)의 친구지만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조언하죠. 시청자들이 제가 나오면 '숨이 트인다'라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또 시놉시스에는 러브라인이 있었는데 아직 대본에는 안 나왔어요. (러브라인) 있었으면 좋겠어요.(웃음)" 성악가를 꿈꾸던 아이였다. "5살부터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 성악을 배웠어요. 3살 터울 언니가 배우는 걸 보고 제가 하고 싶다고 했죠. 창작동요제에 나가서 수상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사춘기 들어서 엄마에게 공부하겠다고 선언했어요. 변성기 때 목소리를 다듬어 놓지 않으면 안되더라고요. 성악을 다시 하려고 했는데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래도 대학은 또 다시 예체능, 연기 쪽으로 갔죠. 어릴 때부터 했던 거고 '못해도 반은 가겠지' 싶었어요. 어릴 때부터 악기, 고전무용, 현대무용을 배우면서 예체능을 많이 경험했고 공부보다는 좋은 성적을 냈거든요. 저는 소속감이 큰 사람이기도 해요. 학교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죠. 이번 학기는 '블러드' 촬영 때문에 걱정이긴 하지만 어떻게든 성실하게 다니고 싶습니다. 학교에 연예인으로 입학한 게 아니니까 교수님에게도 뿌듯한 제자가 되고 싶어요." 정혜성은 초등학생 남동생을 걱정하는 누나이기도 하다. "띠동갑 남동생이 있어요. 피규어를 사려고 하죠. 게임도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막둥이라 철이 없어요. 제 동생만 군대를 10년 갔다 왔으면 좋겠어요. (웃음) 남동생은 걸스데이, 현아를 좋아해요. 저는 동생한테 밖에서 제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시켰죠. '누나 민낯이 어떻다' 같이 혹시나 아무 말이나 할까 봐요. 가족들은 (연기하는 걸) 모두 다 좋아해요. 아빠는 제가 여자라 걱정을 하셨는데 지금은 많이 유해지셨죠. 어머니께서는 제 기사를 일일이 다 찾아보세요.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을 엄마에게 많이 물어보죠. '연기가 왜 그러니'라면서 모니터링도 엄격하게 해주세요." 정혜성의 SNS는 소리소문 없이 구독자 수가 늘고 있다. 특히 다수의 여성 팬이 눈에 띈다. "여성 팬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안티가 없는 게 아니라 아직 유명하지 않은 거 같아요. (웃음) 조급해하기 보다는 준비가 되면 알아서 잘 되지 않을까요? 연기 못하고 경험도 없는데 주인공하면 뭐해요. 또 작품이 대박나면 뭐하나 싶어요. 그게 끝이잖아요. 누가 봐도 '될만해서 됐다' 싶을 때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02-16 12:26:0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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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ON] '조선명탐정2'부터 '스폰지밥'까지…설 연휴, 풍성한 극장가

또 다시 설 연휴다. 올해 설 연휴는 주말까지 포함해 5일 동안 이어진다. 연휴가 긴 만큼 극장을 찾는 관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새해 첫 극장가 대목을 잡기 위한 영화들의 흥행 경쟁도 치열하다. 올해 설 연휴 극장가 흥행 대결은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2파전이 예상된다. '조선명탐정2'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여자 아이의 실종 사건을 동시에 다루게 된 탐정과 그 조력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명민·오달수 콤비의 코믹한 연기, 코미디·추리·사극이 뒤섞인 장르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다. '킹스맨'은 불량 청년에서 비밀 첩보원으로 거듭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다소 폭력적이지만 액션의 쾌감과 위트 있는 유머가 젊은 관객층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1970년대 음악 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멜로영화 '쎄시봉'의 약진도 기대해볼만 하다. 연휴 기간 극장을 찾을 중장년층 관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드라마 '이미테이션 게임', 조니 뎁·기네스 팰트로우·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코미디 영화 '모데카이'는 각각 17일과 18일에 개봉해 흥행 대결에 동참한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성영화도 풍성하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인 '폭스캐처'와 벨 앤 세바스찬의 리더 스튜어트 머독이 감독한 '갓 헬프 더 걸'은 일찌감치 개봉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이 다시 뭉친 '웰컴, 삼바', 전 세계 56개 영화제를 석권한 '이다'는 18일 개봉한다.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도 만날 수 있다. 인기 TV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이 눈에 띈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지난 12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시리즈 최초로 3D CG로 제작된 화제작이다. '스폰지밥3D'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작품으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 재개봉해 설 연휴 기간 관객과 만난다. 지난 12일에 개봉한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명탐정 코난: 코난 실종사건-사상 최악의 이틀', 18일 개봉을 앞둔 '옐로우버드' 등도 관객과 만난다.

2015-02-16 11:51: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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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박윤하, 치열한 대결 속 이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박윤하, 치열한 대결 속 이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과 박윤하의 '여전히 아름다운지'가 심사평은 물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13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 톱 10을 결정짓는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박윤하의 선곡은 토이(유희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였다. 사실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고음이 있는 어려운 곡으로 과연 박윤하가 잘 소화해 낼 지 의문이 드는 곡. 하지만 우려와 달리 기대이상으로 잘 소화해 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이 노래는 100% 선곡이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 잘못했다"라고 말문을 열더니 "하지만 선곡이 중요하지가 않다"라며 자기의 영역으로 끌고 오는 힘을 호평했다. 박윤하의 눈물에 양현석은 "왜 울어요? 그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냐 아니냐.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구나. 이 노래를 박윤하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구나. 어떤 곡을 만나도 박윤하 처럼 바꿔서 부르는구나. 다가가서 더 앞에 가서 듣고 싶은 목소리. 앞에서 턱 고이고 듣고 싶은 목소리"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박윤하는 이날 방송에서 유일하게 조 1위로 TOP 10행을 결정지었다. 이진아의 냠냠냠은 이날 최고의 화제를 낳은 곳. 이진아는 독특한 노래 제목에 대해 "이별하고 난 뒤 슬픈 감정을 냠냠냠 먹어버리고 싶다는 뜻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진아의 무대를 지켜본 박진영은 "이런 게 어딨냐. 이게 오디션이냐. 음악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선 안 되는 수준이 나왔다. 이 한 곡에 필요한 음악이론이 다 들어갔다. '흑인 바하'를 만난 것 같다"라는 말로 이진아의 실력을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가 안테나 사무실에서 이진아가 노래를 부르면 모두 '냠냠냠' 하며 불렀다는 거다. 이 곡을 치열하게 만들어 우리에게 쉽게 들려준 것에 감사하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남은 7팀의 'TOP10 진출자'를 뽑기 위한 '배틀 오디션'은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K팝스타4' 14회에서 계속된다.

2015-02-16 11:40:5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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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박윤하, 'TOP10 '진출하고도…천재소녀가 눈물 보인 까닭은?

'K팝스타4' 박윤하, 'TOP10 '진출하고도…천재소녀가 눈물 보인 까닭은? K팝스타에 출연중인 '천재소녀' 박윤하가 TOP10에 진출하고도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10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4'에서 박윤하는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선곡했다. 원곡자인 유희열은 "남자 감성으로 쓰인 노래다. 굉장히 높은 음들이 있다"며 우려했지만 박윤하는 무대에 올라 특유의 미성으로 노래를 소화하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박윤하는 'K팝스타4' TOP 10 진출을 결정짓는 1위로 선정돼 일찌감치 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박윤하는 자리로 가는 도중 결국 눈물을 흘렸다. 자리에 앉고 나서도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연신 눈가를 훔쳤다. 박윤하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TOP10까지 올라올 줄은 정말 몰랐다"며 감격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음을 고백했다. 또한, "다음 라운드만 통과하면 꿈에 그리던 생방송 무대에 올라가는 거잖아요. 생방송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K팝스타4' TOP10에는 박윤하 이외에 서예안, 스파클링걸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15-02-16 11:35:25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