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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남친 관련 질문에 '노코멘트'

마이크로닷의 연인 홍수현은 ‘남친’의 근황에 대해 철저히 입을 닫았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준호, 홍수현, 샤이니 키, 박상혁CP, 이준석PD가 참석했다. 홍수현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가까운 지인들이 이 프로그램은 너와 찰떡이다. 네가 해야 한다고”고 말했다며 출연 동기를 설명했다. 이어 홍수현은 연인인 마이크로닷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연인인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 사건으로 논란의 '빚투' 논란의 중심이 된 가운데 홍수현이 마이크로닷에 대한 어떤 얘기를 할지 관심이 집중됐던 상황. 이에 홍수현은 "이 자리는 '서울메이트'를 위한 자리니까 서울메이트 이야기를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면서 "혹시라도 '서울메이트' 측에 폐가 될까봐 조심스럽고 걱정스럽다. 양해부탁드린다"고 답변을 회피했다. 홍수현은 거듭된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입장은 없는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상혁 CP는 “홍수현씨랑 전에 '룸메이트' 같이 한 적이 있다. 녹화는 저희가 빨리 10월 말 정도 마쳤다.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도 고민했는데 간담회를 미루거나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며 “수현씨도 고민이 많으셨는데 사실 프로그램에 관련된 부분도 많고.. 좋은 메이트들도 있었고 해서 그들에게 어떤 피해도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래퍼 마이크로닷과 배우 홍수현은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 7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이 됐다. tvN '서울메이트2'는 오는 12월 10일 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2018-12-06 15:45:2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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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칼사고 경험 고백.."이마 13바늘 수술했다"

유준상이 칼사고 경험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엄유민법'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준상이 '열정 과다'의 부작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준상은 "열정 때문에 대상포진까지 걸렸다"고 밝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바로 엄민법과의 내기에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매일 2만보씩 걸었던 것. 심지어 유준상은 대상포진이 걸린 곳이 얼굴이었다며 "그 이후로는 절대 안 걷는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연 유준상이 열정을 불태운 엄유민법의 내기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유준상은 무대 위 사고로 이마를 13바늘 수술했지만 마지막까지 공연을 끝마쳤던 넘사벽 열정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준상은 "공연 도중 상대방과 합이 안 맞아 칼을 이마에 맞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어 "이마를 훔치는 순간 손에 피가 묻어 사고가 났음을 알게 됐다. 하지만 피를 보는 순간 에너지가 더 솟구쳤다"며 오히려 열정적인 무대가 완성됐다고 밝혀 유재석의 말문을 닫게 했다. 무엇보다 유준상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팀이 내 상처 난 이마 때문에 CG팀을 가동시켰다"고 밝히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한편, 유준상은 '열정 후배' 유노윤호를 만나 서로의 열정을 확인하고 싶다고 전해 과연 이들의 만남이 성사될 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같은 유준상의 과한 열정에 '엄민법'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의 한바탕 성토 대회가 펼쳐졌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의 폭로전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해피투게더4'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18-12-06 14:41:3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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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예능 '공복자들', 출연진 굶기 성공할까?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이 오는 7일 오후 8시 50분 시청자를 만난다. 공복자들은 먹거리와 맛집에서 한끼의 소중함을 되짚어보는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노홍철·김준현·유민상과 미쓰라·권다현 등 방송인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건강관리'와 '다이어트', '더 잘 먹기 위해서'라는 세 가지 주제에 집중했다.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출연자들은 각각의 일상을 보내며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만나는 모습을 담았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출연자들이 공복에 대처하는 자세다. 먹거리가 넘치는 시대에 하루 세 끼가 당연한 현대인에게 24시간 공복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평가다. 출연진은 공복 전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는 등 남다른 자세를 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각양각색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줄 예정이다. 특히 개그맨 김준현의 출연이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연기 호흡이다. 김준현과 유민상, 노홍철과 배명호는 각각 짝을 이뤄 1박 2일을 보내며 공복에 도전한다. 이들은 24시간 자율 공복을 성공과 실패를 함께 지켜본다.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감정이입이다. 최근 유행하는 '간헐적 단식'을 예능에 접목해 공복을 경험한 시청자가 공감하도록 의도했다. 프로그램 제작자 김선영 PD는 "굶는 방송을 지향하지만, 사실 기획 의도는 맛있게 채우는 방송"이라며 "과거 '몰래카메라' 같은 프로그램이 '저 사람이 속을까' 긴장하는 맛이 있었다면 이 프로그램은 '저 사람이 굶을까, 굶은 다음 무엇을 먹을까'로 꼽힌다"고 전했다.

2018-12-06 14:23:4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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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나만의 울타리가 생긴 것 같다"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율희가 연예계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가 새 멤버로 첫 출연했다. 이날 최민환은 자신과 아이 때문에 22살의 어린 나이에 활동을 중단한 율희에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율희는 "오빠는 네가 일했으면 좋겠다. 혹시 일할 생각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율희는 "아직 (복귀 생각은) 없다. 난 지금은 짱이를 열심히 키우고 싶다"고 답했다. 또 최민환은 "지금 (육아하는 생활이) 쉰다기보다 집에서 일하는 느낌일 것 같다. 차라리 밖에 나가고 싶을 때는 없어? 힘들지"라며 아내를 걱정했다. 그러자 율희는 "(전에 했던 활동이) 아무래도 집에만 있다 보면 내가 일했을 때 생각이 나긴 한다"고 털어놨다. 율희는 "생각이 날 때가 있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최민환은 "일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살게 된 거 아니냐. 행복하냐"고 물었고, 율희는 "내 가족이 생겨서 좋다. 나만의 울타리가 생긴 것 같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율희는 아이를 잘 키워낼 것이라고 다짐하며 엄마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민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율희가 언제든지 무언가 하고 싶고, 필요로 한다면 모든 걸 걸고 지원해주고 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018-12-06 10:52:18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