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기사사진
신한은행, LS그룹과 ESG 확산 전략적 파트너십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은행-LS그룹 전략적 업무 협약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LS그룹 구자은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LS그룹과 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은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옥동 은행장과 LS그룹 구자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금융지원을 통해 양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LS그룹 계열사의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금융지원 ▲미래사업 발굴을 위한 투자 및 M&A 금융지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 및 양사 공동마케팅 ▲상생예금, 상생보증 협약을 통한 협력기업 같이성장 생태계 구축 등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그룹 중 최초로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포하고 고객사들의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체결돼 LS그룹의 친환경 사업 추진 의지와 함께 양사가 ESG경영을 통한 동반 성장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친환경 생태계 조성과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힘을 모으는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과 고객사가 함께하는 ESG경영 실천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향후 LS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ESG경영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데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27 15:05:59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한중경제협력포럼과 업무협약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제8회 한중경제협력포럼 선포식에서 한중민간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오른쪽 세번째)와 신한은행 최익성 기업부문장(네번째), 한중경제협력포럼 지영모 회장(다섯번째)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한중경제협력포럼과 한국-중국간 민간부문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양국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최익성 신한은행 기업부문장, 지영모 한중포럼 회장 등 한중 경제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8회 한중경제협력포럼 선포식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한-중 투자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 ▲양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기회 발굴 및 고객 솔루션 제공 ▲국내외 투자 관련 정기세미나 및 IR 공동 개최 협력 등 한중 민간부문 경제협력체계를 강화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의 글로벌 경쟁력과 기업금융 노하우를 한중경제협력포럼의 네트워크와 접목해 한국, 중국기업에 대한 해외진출 및 금융지원을 통한 민간부문 한중 경제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한중경제협력포럼의 장점을 활용한다면 양국 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 종합적인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한국과 중국간 경제협력에 이바지하고 민간경제협력 분야의 선두주자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27 15:00:13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우리금융, 메타버스 자동차금융 ‘WON카랜드’

우리금융그룹이 28일 출시하는 '원카랜드' 관련 이미지./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28일 자동차금융 플랫폼 최초로 고객이 메타버스(가상현실)에서 자동차금융을 누구나 쉽게 상담받을 수 있는'WON(원)카랜드'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이 참여한 그룹 자동차금융 통합 플랫폼 '우리WON카'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디지털 경영 강화와 그룹시너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WON카랜드는 우리WON카에서 구축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ZEP(젭)과 연계한 웹 기반의 오픈형 가상공간으로 설치 및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빠르고 간단하게 접속할 수 있다. WON카랜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딜러와 상담이 가능한 '우리WON카 전시관' ▲전기차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EV 전용관' ▲자동차 관련 방송 및 임직원 행사가 진행되는 '컨퍼런스 홀' ▲게임이벤트 ZONE ▲프로모션 ZONE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WON카랜드에서는 신규 오픈일을 기념해 우리WON카 관련 퀴즈 정답 맞추기, 메타버스 맵(MAP)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공유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WON카랜드 컨퍼런스홀에서는 오픈 당일인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중고차 딜러 유튜버가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중고차 구매 팁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자동차금융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채널로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27 11:22:3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우리WON뱅킹에 'DIY포트폴리오' 서비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에 'DIY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신설하고 고객이 원하는 2개에서 5개 펀드로 자유롭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우리은행은 인공지능이 개인별 투자 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로보 포트폴리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DIY포트폴리오'서비스를 신설해 고객 스스로 상품을 선택하는 개인형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고객은 우리WON뱅킹에서 원하는 펀드들로 투자비율을 자유롭게 구성해 투자하고 포트폴리오 진단으로 편리하게 비교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우리은행은 서비스 출시에 맞춰 '펀드, 마음대로 골라 담자' 이벤트를 오는 5월 25일까지 실시해 해당 서비스로 1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개인형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이라는 트렌드에 맞게 고객님들께 더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27 11:08:29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디지털자산 평가 플랫폼 '쟁글'과 업무협약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크로스앵글 본사에서 열린 '디지털 기반 서비스 발굴 및 사업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신한캐피탈 정상훈 본부장, 크로스앵글 김준우 공동대표, 신한은행 전필환 부행장, 크로스앵글 이현우 공동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디지털자산 공시 및 평가 정보를 제공하는 '쟁글(Xangle)'의 운영사인 크로스앵글과 전략적 지분투자와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로스앵글은 국내 유일의 가상자산 평가 및 공시 플랫폼 '쟁글(Xangle)'의 운영사로 빗썸, 코빗, 코인원, 후오비 등 70개 이상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와 3000개 이상의 가상자산 발행사(프로젝트)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가상자산 정보를 공개 구축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신한캐피탈에서 운용 중인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 펀드 '원신한 커텍트 신기술 투자조합 1호'의 투자와 더불어 진행됐으며 신한은행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양질의 가상자산 정보에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 정보격차 해소 및 건전한 투자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은행과 크로스앵글은 ▲양사 플랫폼 내 디지털자산 관련 서비스 개발 및 추진 ▲금융 및 디지털자산 데이터를 결합한 신서비스 개발 ▲혁신 기술을 갖춘 블록체인 기업 공동 발굴 및 사업추진에 상호 협력 등의 공동사업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 발굴에 노력을 기울여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양사 협력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27 11:06:25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지방금융, 핀테크 이어 가산자산거래소와 협업

(왼쪽부터)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전북은행 본점. 지방금융지주가 지역거점이라는 한계를 넘어 인터넷은행에 이어 핀테크·빅테크 기업, 가상자산 거래소와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최근 네이버파이낸셜과 함께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네이버페이 X JB적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7월 전북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이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내놓은 첫 협업 사례다. 네이버페이 이용자가 사용 계좌를 전북은행의 수시입출금 계좌와 연동한 뒤, 포인트 충전이나 계좌 간편결제를 사용해 해당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전북은행은 빅테크에 이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와도 손잡았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가 원화마켓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실명확인입출금계정(실명계좌)이 필요하다. 이에 지난 2월 전북은행은 고팍스와 실명계좌 계약을 완료하고 확인서를 발급해줬다. 이는 기존 원화마켓을 운영해온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을 제외한 첫 사례다. 이처럼 지방은행들은 가상자산 거래소와도 손잡으며 디지털 역량을 쌓음과 동시에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는 모습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0월 전북은행에 이어 경남은행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공동 기획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기술을 개발, 양사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한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10월 네이버파이낸셜과 업무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올 2월에는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와 입출금계정 발급 계약도 맺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5일 디지털 금융 고도화와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BNK디지털센터를 확장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오피스를 지향하는 사무공간과, 핀테크 및 빅테크 우수기업과의 협업 공간 등을 확충했다. 광주은행도 지난달 핀테크 기업 핀다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협력했다. 세 회사는 '신파일러 대상 혁신 금융 서비스 및 제휴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회사는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한 신파일러 전용 대출 및 신용카드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의 올바른 금융 생활과 신용 관리의 첫 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핀테크 기업과 협력에 선두로 나섰다. 대구은행은 지난 2015년 지방은행 최초 핀테크센터로 'Fium 브랜드'를 출범했다. 이어 지난해 1월 인공지능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와의 협업으로 AI자산관리 솔루션을 내놓았다. 지난 3월에는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인 '담비'와 협업해 '무방문 전세자금대출' 한시 특판을 진행했다. 이처럼 지방은행들이 핀테크 기업과 협력을 적극 유치하는 이유는 지방에 사는 젊은 세대가 감소하고 있어, 2030 세대를 끌어오기 위해서다. 핀테크 업체도 기존 금융권과 협력 강화를 통해 금융산업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어 양측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된다.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해 말 발간한 보고서에서 "지방은행이 핀테크·빅테크와의 협력과 제휴를 강화해 부족한 디지털경쟁력을 보완하고, 영업과 마케팅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지방은행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지만 최근 수익성이 낮아졌다"며 "핀테크 기업과 협력을 통해 미래 고객층을 유입시키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27 08:34:04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JB금융, 1분기 순이익 역대 최대…1668억원

JB금융지주 본점 J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66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JB금융지주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70억원, 229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5%, 영업이익은 2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714억1300만원으로 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JB금융지주의 실적 상승세는 주력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주도했다.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1분기 순익은 전년보다 각각 22.4%와 26.3% 늘어난 635억원과 54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자마진(NIM)이 3.00%로 국내 금융지주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비은행 부문도 실적도 개선됐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한 589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JB자산운용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6.7% 증가한 2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그룹의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도 8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그룹의 성장세에 일조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는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6.0% 및 총자산순이익률(ROA) 1.20%를 기록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6.1% 포인트 개선되며 역대 최저치인 38.8%를 기록했다. 보통주 자본비율은 10.24%였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16%포인트 개선된 0.52%, 연체율은 전년동기대비 0.09%포인트 개선된 0.52%를 기록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26 16:06:3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헌혈운동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

BNK경남은행 본부 부서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헌혈 운동에 적극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오는 29일까지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지난 13일 헌혈 붐업과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경남신문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맺은 31일간의 사랑 나눔 협약으로 마련됐다. 본부 부서 임직원들은 본점 주차장을 찾은 헌혈버스에 올라 생명 나눔인 헌혈을 했다. 본부에 이어 각 영업본부 임직원들도 지역 헌혈의 집을 자율적으로방문해 헌혈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이정원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조건이 더 엄격해져 혈액 보유량이 매우 부족하다고 전해 들었다. 많은 지역민이 생명과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 기간에 맞춰 임직원들이 대대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계획이다. 사랑의 헌혈 운동 실시와 헌혈행사 지원 등을 통해 혈액수급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사랑의 헌혈 운동과 별도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자라는 주제로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 기간 중 경남관할 헌혈의 집 헌혈자 및 모든 단체 헌혈자에게 기존 기념품 외에 특별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참여자 가운데 우수 헌혈자와 단체를 선정한 후 시상할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26 15:42:03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