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계명대, 키르기스스탄 교육부 협력공로메달 수훈… 국제교류 공로 인정

계명대학교는 10월 27일 열린 키르기즈국립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신일희 총장이 키르기스스탄 교육부로부터 협력공로메달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한국시간 낮 12시(현지시간 오전 9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양국 간 교육 및 학술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특히 지난 8월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이 국가상 수여 유예 법령에 서명한 가운데 이뤄져 더욱 의미 있는 수훈으로 평가된다. 신일희 총장은 "키르기즈국립대학교의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협력공로메달은 계명대학교뿐 아니라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국제화에 대한 키르기스스탄의 신뢰와 우정의 상징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은 계명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양국의 젊은 세대가 함께 성장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문화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선정 국제부총장을 비롯한 계명대 대표단 6명이 현지에 참석했으며, 키르기스스탄 학생을 위한 행소장학금 전달식과 '계명키르기즈디지털센터' 개소식도 함께 열렸다. 행소장학금은 행소-촌토예프 장학금 1만 달러(1인당 500달러), 100주년 기념 특별장학금 1만 달러(1인당 100달러), 컴퓨터기술인공지능대학 교원 연구활동 지원비 7,000달러 등 총 2만7,000달러가 전달됐다. 또한 '계명키르기즈디지털센터'는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초 학습과 디지털 기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돼, 향후 양 대학의 공동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계명대와 키르기즈국립대의 교류는 2013년 학술교류협정 체결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이후 ▲학생 및 교수 교류 ▲행소장학금 지원 ▲코로나19 방역물품 및 기자재 전달 ▲글로벌교육지원사업 수행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왔으며, 2024년부터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을 공동 수행하며 디지털 교육과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계명대는 2013년부터 총 6차례에 걸쳐 키르기스스탄 현지에서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동산의료원은 'KMU?DSMC 나눔의료 프로젝트'를 통해 심장병 및 구순열 아동 무료 수술과 현지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신일희 총장은 2022년 키르기즈국립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데 이어 이번 협력공로메달 수상으로 양국 간 교육협력의 가교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는 촌토예프 도그두르베크 총장과 독두르쿨 켄디르바예바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신 총장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행소관 제2회의실에서 실시간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025-10-28 09:54:01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대구 북구, 외국인 대학생 대상 한국문화체험 행사 개최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24일 관내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대학생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구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주요 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모집을 통해 경북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교에서 중국, 몽골, 대만, 튀르키예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대학생 2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오전에 대구국제사격장을 방문해 전문 지도 아래 전투체험사격과 클레이사격을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이어 어울아트센터로 이동해 우리 민요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 전통음악과 소리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공연 후에는 전통 악기와 민요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오후에는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린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를 직접 맛보고, 다양한 퓨전 떡볶이와 지역 먹거리를 체험하며 한국 음식문화의 매력을 체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대학생들이 북구의 문화적 다양성과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이들이 앞으로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곳곳에 우리 문화를 알리는 홍보 사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8 09:53:37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대구 달서구, '2025 달서으쓱 생태관광 페스티벌' 성료

대구 달서구는 대구시관광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5 달서으쓱(ESG) 생태관광 페스티벌」이 4,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돌공원과 선돌마당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지역민과 청년층이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도시 달서'의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올해 페스티벌은 기존 가족 중심의 지역축제에서 한 단계 발전해 20~30대 MZ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돋보였다.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외부 관광객과 청년 방문객이 크게 늘었으며, 업사이클링·감성 피크닉·환경 체험 등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생태체험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념을 접목한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로 주목받았다. '참여 자체가 환경보호가 되는 축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원칙 아래 운영됐다. 현장에는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친환경 만들기 ▲환경표어 나무 달기 ▲도심 생태탐험 ▲말타기 체험 ▲VR 생태체험존 ▲업사이클링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주민이 직접 운영한 중고장터와 중고서점은 의류·생활용품·도서를 교환·판매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나누는 '나눔과 순환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개 부스로 구성된 장터는 MZ세대에게 '미닝아웃(가치소비)'의 실천 현장으로 인식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피크닉존에는 40개 팀이 참여해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청년 커플과 친구들이 함께 휴식을 즐겼다. 달서청년버스킹팀의 공연이 이어졌고, 다회용기를 가져온 시민에게는 무료 핑거푸드와 음료가 제공돼 '제로웨이스트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친환경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에게는 '올인원 비누 캐기', '마스코트 인형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현장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달서으쓱 생태관광 페스티벌은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생활 속 ESG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MZ세대의 참여로 달서구가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친환경 도시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8 09:53:10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계명대, 미래혁신기술박람회서 자율주행·감성AI 연구성과 제시

계명대학교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해 AI, 감성 인공지능, 미래 모빌리티, 로봇공학 등 첨단 기술 분야의 연구성과를 선보이며 AI 교육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박람회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ROBEX 2025」, 「AX·Security Insight 2025 In Daegu」 등 세부 전시와 학술행사로 구성돼, AI 기반 미래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계명대는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자작자동차와 1/5 스케일 자율주행차(We-Meet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AI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탑재된 체험형 플랫폼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학생 주도의 캡스톤 디자인 기반 실무 교육이 미래 모빌리티 인재양성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ROBEX 2025」 전시관에서는 로봇공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6족 보행 로봇', '눈동자 인식 로봇팔', '수중·육상 로봇팔' 등 다양한 AI 융합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 산업체와 공동 개발한 산업용 로봇부터 의료용·교육용 로봇까지 전시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무 중심 연구가 결합된 계명대 로봇공학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의용공학과 이종하 교수는 「AX·Security Insight 2025 In Daegu」 학술행사에서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되는 Emotional AI(감성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감성 인공지능은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상호작용하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며 "계명대는 이러한 차세대 AI 기술을 선도하는 연구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FIX 2025 참가를 계기로 AI 교육과 혁신기술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는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및 융합 연구를 통해 AI, 미래모빌리티, 로봇공학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기술 보급과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5-10-28 09:52:27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양주시, '2025 모두의 생활문화장터' 11월 1일 개막

양주시가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시민이 직접 기획한 생활문화축제 '2025 모두의 생활문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기획단과 문화커넥터 등 31명의 지역문화 인력이 지난 6월부터 참여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만든 주민 주도형 축제다. '일상에 예술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장터에서는 전시, 공연, 체험, 성과공유 프로그램 등 을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전시 부문에서는 시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해 도예, 캘리그라피, 유리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 무대에서는 밴드 연주, 시 낭송, 연극, 양주별산대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진다.또한 키링·원예·커피·비누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관람객을 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오후 3시부터는 성과공유 프로그램으로 올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 활동자 시상과 비전공유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문화장터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축제로, 양주형 문화자치의 성과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 모두의 생활문화장터'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28 09:52:01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군위군, ‘전통음악 경연대회·한마당 음악회’ 성료

군위군은 지난 25일 인각사에서 열린 「제4회 전통음악 경연대회」와 「한마당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강대식 국회의원, 인각사 호암 스님,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삼국유사의 문화적 의미를 되새겼다. 전통음악 경연대회는 민요와 판소리 부문으로 나뉘어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등 총 5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각 부문별로 명창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그 결과 총 4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열린 한마음 음악회는 경북도립국악단의 연주로 막을 열었다. 왕기철 명창의 판소리 공연을 비롯해 민요 명창들의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전통음악의 깊이와 감동을 전했다. 또한 가수 김현진, 전종혁, 미스김 등이 출연해 현대음악의 흥겨움을 더했으며, 마지막으로 뉴진스님이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도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국유사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09:51:47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시민 대상 '차량 무상 점검' 실시

성남시는 오는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시민을 위한 '차량 무상 점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후원하고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성남시지회가 주최한다. 차량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비사 150명이 참여해 ▲엔진룸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배터리 ▲타이어 등 주요 부품을 점검한다. 불량이 발견된 와이퍼, 전조등·브레이크등 전구, 에어컨 필터는 무료로 교체해준다. 또한 엔진오일·워셔액·냉각수·브레이크 오일·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한 경우 현장에서 즉시 보충하며,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에는 점검 결과표를 발급해 추가 정비를 안내한다. 점검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 방문하면 된다. 단, 렌트카·영업용 차량·1톤 이상 화물차·수입차는 제외되며, 접수는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전기차는 육안 점검만 진행된다. 카포스 성남시지회는 지역 내 300여 개 자동차 전문정비업체 중 22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매년 성남시민을 위한 무상 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1,100대의 차량을 점검해 4,700만 원 상당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의 차량 안전을 높이고 정비업계와의 신뢰를 쌓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안전한 운행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09:51:3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제12회 기부의 날 행사' 개최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안양시 기부의 날'인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청 앞마당에서 '제12회 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고(故) 전재준 삼덕제지 회장이 시민을 위해 삼덕제지 공장 부지(1만6,008㎡)를 기증한 뜻을 기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증일인 11월 3일을 '안양시 기부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전 회장이 기증한 부지는 현재 만안구 삼덕공원으로 조성돼 시민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나눔, 함께 웃는 안양'을 슬로건으로, ▲기부문화 확산 유공자 표창 ▲시민 성금 기탁식이 진행된다. 또한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영상 상영 ▲안양대 타악 앙상블 공연 ▲인재육성재단 재능 장학생 김연서의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발달장애인 백종하 작가의 즉석 캐리커처 재능기부 ▲전통차 나누기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및 복지관의 나눔장터 등이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많은 시민이 기부의 날에 동참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안양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3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기관은 '기부의 날'을 앞두고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를 '기부주간'으로 정하고, 모금행사·바자회·시민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5-10-28 09:51:3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