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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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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농협중앙회와 中企 해외 진출등 지원

업무협약 맺고 유통망 활용, 수출지원·기술교류 협력등 추진 중소기업중앙회가 농협중앙회와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추가로 지원한다. 중기중앙회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가 열리는 미국 애틀랜타 게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6일(현지 시간) 농업중앙회와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강호동 농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국내외 유통망 확대, 수출지원, 기술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홈앤쇼핑과 농협중앙회의 하나로마트 등 유통 채널을 활용해 국내외 판로 확대 확대 ▲해외박람회 공동 참가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 지원 ▲스마트 농업 및 식품가공 분야의 기술협력 강화 방안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K-푸드는 최근 10년간 수출이 연평균 8% 성장하며 매년 실적을 경신하고 있고, 특히 미국에서는 냉동 김밥과 불닭볶음면 품절 대란이 일어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며 "협약을 통해 품질 좋은 농산물과 중소기업의 제조 역량을 결합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대한민국 식품 수출 영토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17 09:38: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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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GS' 앱, 사전예약 매출 173% 증가 "경쟁력 더 키울 것"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서비스가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GS리테일은 17일 우리동네GS '사전예약' 서비스 매출이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앱에서 미리 주문 및 결제하고, 편리한 시간에 수령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신상품 및 IP(지적재산권) 제휴 상품, 화제성 높은 이슈 상품 등을 선보이는 '기획전'과 ▲도시락, 김밥 등 간편식을 상시로 예약해 수령할 수 있는 '예약주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브라운관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기획전 상품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모남희 ▲두바이초콜릿 ▲경탁주 ▲헬리녹스 ▲엔하이픈·르세라핌 앨범 등이 흥행을 이끌었으며, 올해 1분기에는 ▲이균참외미나리주 ▲오징어게임 게임세트 ▲캐치티니핑 문구세트 ▲엔믹스·호시우지 앨범 등이 매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2024년 한 해 동안 200여 개의 사전예약 기획전이 진행됐으며 2025년 1분기에만 벌써 80개 이상의 기획전이 운영됐다. 또한, 고물가로 인한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면서 편의점 도시락이나 샐러드 등 간편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예약주문' 카테고리 내 간편식 매출은 2025년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4.2% 늘었다. 카테고리 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도시락 64%, ▲샐러드 15%, ▲샌드위치·햄버거 9%, ▲김밥 8%, ▲주먹밥 4%로 나타났다. GS25는 연령대별 인기 IP 및 차별화된 브랜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기획전을 확대하고, 예약주문 상품을 간편식 중심에서 신선·생활 분야까지 넓힐 방침이다. 또한,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GS Pay 연계 서비스 및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진혁 GS리테일 O4O부문장은 "사전예약 서비스는 고객 입장에서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선점하고 지정한 점포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사전예약과 더불어 퀵커머스, 와인25플러스 등 '우리동네GS'앱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올해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 400만 명 돌파 및 업계 1위 모바일 앱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4-17 09:37: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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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국악단, 두 번째 뮤직비디오 발표

광양시립국악단(예술감독 류형선)이 시립국악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키 큰 나무숲>을 통해 뮤직비디오 '관악합주와 거문고 돋을새김 <용서하고픈 기억>'을 발표했다. 광양시립국악단은 '창작국악의 거점 광양시립국악단'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품은 이래, 지난 3월 4일에 첫 번째 뮤직비디오 '가야금 합주곡 <키 큰 나무숲>'를 발표했으며 이후 약 한 달 만에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대금 다섯과 피리 다섯이 쭉쭉 뻗어내는 관악합주와 거문고 두 대가자메이카 타악기 젬배(djembe)의 리듬을 타고 내달리는 속도감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단원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버팔로 무리가 들판을 질주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류형선 예술감독이 단원들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작곡했다고 알려진 이번 작품에서 거문고 연주에 참여한 황연주 단원은 "능력 있는 작곡가가 예술감독인 것이 어떤 유용성을 갖는지 여실히 증명하는 작품"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작곡과 연출을 총괄한 류형선 예술감독은 "'역동하는 오늘 이 시대'의 정서에 튼실하게 부합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며 "발표한 작품이 아직 두 편에 불과하지만, 새로운 예술적 규범을 창의적으로 고뇌하는 과정의 결실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견지하며 광양시립국악단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립국악단은 5월 31일 오후 3시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전통혼례 음악극 <심심해 호랑이는 장가갈 수 있을까?>를 정기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다.

2025-04-17 09:37:40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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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보, 부산광역자활센터와 청년 지원 협약

부산신용보증재단은 16일 재단 본점 7층에서 부산자활센터와 부산 청년 금융·재무역량 강화 및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부산시의 위탁을 받아 '부산청년희망 신용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거주 청년들에게 ▲1:1 재무상담 ▲채무조정비용 및 연체예방비용 지원 ▲맞춤형 교육 ▲이야기 소모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자활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위탁을 받아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들에 대한 자원관리 및 자립역량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본인 저축액에 매칭해 정부 지원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지급하는 사업이다. 재단과 부산자활센터는 이 두 사업을 연계해 부산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청년 특화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에도 부산지역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들은 재단을 통해 금융 교육 및 1:1 재무 상담 등을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본격적인 사업 연계를 통해 부산지역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금융 지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화 이사장은 "지난해 자활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청년들의 경제 자립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었고, 올해에도 기관 간 업무 협력을 강화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7 09:35: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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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재선충병 확산 막는다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5일 영덕국유림관리소와 함께 '2025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 제13조에 따라 진행됐으며, 포항시 일원의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계도 활동을 벌였다. 단속 내용은 ▲소나무 원목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 유통 여부 ▲관련 서류 및 대장 비치 여부 등이다. 또한 화목용 목재를 사용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원목의 출처 확인과 함께 보관된 화목에서 재선충병 매개충의 침입공 또는 탈출공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간이 끝나는 오는 30일까지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며, 특별단속 기간 중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단 이동된 감염목에 대해서는 방제 명령 등 추가적인 조치도 병행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소나무류의 무분별한 이동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며, "영덕국유림관리소와 협력해 실시한 이번 특별단속을 계기로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09:34:0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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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GCoM 이행평가 최고 등급 획득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5일 이클레이(세계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2024년도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이행평가 최고 등급을 수상했다. GCoM(지콤)은 전 세계 도시들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적극 추진하도록 장려하는 국제협약으로, 현재 140개국의 13,40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2021년에 가입했으며, 국내에서는 총 28개 지자체가 동참 중이다. 이번 평가에서 여수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부문 6개 평가 모두에서 GCoM 배지의 최고 등급인 '준수(compliance)'를 획득, 국제무대에서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가 항목은 ▲온실가스 감축(인벤토리, 목표, 계획)과 ▲기후위기 적응(평가, 목표, 계획) ▲에너지 분야(평가, 목표, 계획) 등 3개 분야, 9개로 일정 수준 이상의 평가를 받은 항목마다 GCoM 배지가 부여된다. 시는 ▲그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기후위기 적응사업을 통해 '일찍부터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 점'과 ▲기후변화 대응 민관산학 협의체와 함께 GCoM 보고 과정을 일찍부터 준비한 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2025-04-17 09:33:29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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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간부 공무원 조찬 포럼 개최

포항시는 1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택정 한국은행 포항본부장을 초청해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경제의 진단과 포항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조찬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및 국내 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 저성장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향후 경제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남 본부장은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 감사실, 금융결제국, 외자운용원 등 주요 부서를 거쳐 현재 포항본부장을 맡고 있다. 또한 포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청년층의 지역별 직장 선호 분석을 위한 이산선택실험'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남 본부장은 2025년 경제성장률이 1.5%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경기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령화, 저출산, 가계부채, 수출 경쟁력 약화 등 구조적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포항의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압축화 경제(Compact Economy) 모델 도입 ▲교통 인프라 기반 서비스·콘텐츠산업 육성 ▲기초연구와 창업 연계 R&D 시너지 확대 ▲AI 산업을 통한 스마트 전환 추진 등을 제안했다. 남 본부장은 "포항은 풍부한 R&D 인프라와 우수한 인재, 안정적인 전력 기반을 갖춘 도시로, AI 등 신성장 산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시 발전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 유출과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선 청년 맞춤형 정책과 지역 기업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청년 일자리 유인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 실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복합 위기에 놓인 우리 경제를 진단하고, 포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정책제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포항이 환동해권 경제 중심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7 09:32:4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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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개발이익 공유 조례안 입법예고

포항시가 풍력발전사업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시민과 지역 사회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을 마련했다. 시는 16일 '풍력발전사업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풍력발전사업자가 발전을 통해 얻는 이익 일부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시민 소득 향상과 지역사회 기여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안에 따르면 포항시는 풍력발전사업이 친환경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시책을 마련해야 하며, 발전사업자는 출자, 채권·펀드 참여, 지역 주민 고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이익을 환원하도록 협력해야 한다. 또한 사업자가 개발이익을 공유하려는 경우 '공유계획'을 수립해 시에 제출해야 하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자료를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풍력발전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소수에게만 집중되지 않고 시민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한 것"이라며,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17 09:30:5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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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구중청량제·치약제 GMP 인증..."품질 최우선으로 성과내"

동아제약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동아제약 이천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구중청량제와 치약제에 대해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구중청량제와 치약제는 액제 제품군으로, 액제류 제조업체가 GMP 인증을 받은 사례는 동아제약 이천공장이 처음이다. 동아제약 이천공장은 가그린 오리지널, 가그린 제로, 가그린 스트롱, 가그린 어린이용, 검가드 오리지널 등 외의외품부터 노스카나겔, 챔프 등 일반의약품까지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한다. 동아제약은 제조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며 최고의 품질, 안전성, 효능 확보를 제조 및 공급, 유통 전체 과정에서 최우선 과제로 수립해 왔다. 앞서 지난 2019년 의약품 연고제의 GMP 인증을 시작으로 내용액제, 치과처치용 재료 의료기기, 의료처리용 기계기구 의료기기의 GMP 인증을 획득했다. 2022년에는 환경 및 안전 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 인증인 ISO 14001, 45001 등을 통해 품질관리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했다. 강보성 동아제약 생산본부장은 "앞으로도 '품질' 최우선 경영 원칙을 지속 실천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17 09:30:47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