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대환
기사사진
대우건설 컨소, 민간참여 공공사업 잇따라 수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7일 대방동 군부지와 남양주 양정 역세권 S-8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6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방동 군부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6개동 아파트 1,326세대 규모다.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270-1번지 일원의 남양주 양정역세권 S-8BL은 지하2층~지상25층 5개동 아파트 784세대 규모다. 대우건설의 컨소시엄 지분율의 51%로, 전체 공사비 규모는 4439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대방동 군부지를 인근 녹지축과 연계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축구장 2배 규모의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전체세대 수의 70% 이상을 공원과 광장이 조망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남양주 양정역세권 S-8BL은 'Green Wave'라는 컨셉하에 도시와 자연을 잇는 37m 통경축을 확보했고, 9,250m²의 중앙광장을 조성한다. 생활가로변과 도시가로변 맞춤형 스카이라인을 설계했고, 단지 앞 율석천의 수변경관을 고려한 경관 특화도 적용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7월 부산에코델타시티 11블럭 수주에 이어 올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서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탁월한 설계 및 시공경쟁력을 바탕으로 서울 대방동과 남양주 양정역세권에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2-12 11:57:12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분양캘린더] 12월 둘째 주 전국 3947가구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3947가구(일반분양 225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 경기 이천시 중리동 '이천중리우미린어반퍼스트', 충남 서산시 석림동 '서산센트럴아이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힐스테이트더운정', 경기 평택시 장안동 '평택브레인시티중흥S-클래스', 부산 동래구 수안동 '동래롯데캐슬시그니처' 등 7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서산시 석림동 일원에서 '서산센트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410가구 규모다. 단지는 서산공용버스터미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서해로, 중앙로,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를 통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주변에 서산석림초중, 서산여중고, 서림초, 서산중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더운정'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동, 총 3413가구의 주거복합단지로, 단지 내에서 주거와 문화, 교육, 의료, 쇼핑 등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에 이어 전용면적 84·164㎡, 아파트 744가구가 이번에 공급된다. 단지에서 보행데크(예정)를 이용해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안전하게 오갈 수 있다.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주변에 운정호수공원을 비롯해 미리내공원, 라온공원 등이 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2-10 09:55:55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서울 아파트값 하락 전환...매수심리 가장 낮아

최근 매수 관망세 확산으로 거래가 위축되며 제한적인 가격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 전환했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했다. 지난주 상승을 멈추고 보합(0.00%)을 기록한 매매가격은 지난해 5월 첫째 주(0.01%) 이후 29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도봉구(-0.01%→-0.03%)가 쌍문·창동 구축, 강북구(-0.03%→-0.06%)는 미아·번동 주요단지, 마포구(-0.01%→-0.03%)는 성산·아현·공덕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은평구(-0.02%→-0.02%)는 진관·녹번·불광동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떨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강남권에서는 구로구(-0.02%→-0.04%)가 구로·신도림동, 관악구(-0.03%→-0.04%)는 봉천동 대단지, 강남구(-0.04%→-0.05%)는 역삼·개포·도곡동 주요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금천구(0.00%→-0.06%)는 시흥·독산동 주요단지 위주로 가격이 떨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향후 주택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매수관망세가 확대됐다"면서 "매물가격의 하향조정 사례가 진행되고 매물가격이 조정되는 단지 위주로 간헐적인 거래가 이뤄지면서 하락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주공17단지'는 지난달 전용면적 36㎡가 3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9월 매매가격(3억5900만원) 대비 4900만원 하락했다. 같은 기간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대림2'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8억4500만원에서 7억6000만원으로 8500만원 떨어진 가격에 거래됐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5주 연속 하락했다. 12월 첫째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4.7로 전주(85.3)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지난 6월 둘째 주(84.6)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증가함에 따라 정부와 금융권의 가계대출 옥죄기 움직임이 빨라지는 모양새"라면서 "주택 수요층은 대출 규제와 금리에 대한 민감도가 큰 만큼 정부가 도입을 예고한 특례대출 대상이 아니라면 매매 진입 장벽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2-10 09:54:53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꼬마빌딩’ 소급감정과세 개선 필요”

꼬마빌딩의 경우 다른 부동산에 비해 시가의 현실화율이 낮다는 주장과 함께 과세관청의 과세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소급감정 권한의 범위, 허용 여부 등 감정평가 규정의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부동산평가규정문제없나?' 세미나에서 조은희 의원은 "꼬마빌딩 등 비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평가는 아파트 거래와 달리 비교 대상이 적고 개별적 특성이 심해 여러 가지 문제와 논란이 존재할 수 있다"면서 "중소형 빌딩이 인기 있는 부동산 투자 대상으로 부상하면서 편법 증여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상속세 및 증여세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논란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세청에서는 편법 증여를 막고,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이 낮은 관행 속에서 과세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직접 감정평가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일각에서는 법적 근거에 대한 의문과 '감정평가 만능주의'라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는 조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국조세정책학회 등이 공동주최했다. 세미나에선 선제적 조치 없이 진행되고 있는 과세관청의 꼬마빌딩 등 감정평가사업이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세법)'의 위반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곽태훈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현행 상증세법의 해석상 과세관청은 원칙적으로 상속·증여세 과세 목적의 감정평가를 할 수 없다"면서 "이와 다른 전제에서 이뤄지고 있는 꼬마빌딩 등 감정평가사업은 재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9년 2월 상·증세법 시행령 단서(제49조 1항)의 개정이 소급감정 논란의 발단이 됐다. 국세청은 1년 뒤인 2020년 1월 해당 단서를 근거로 꼬마빌딩 등 감정평가업 시행을 발표, 소급감정을 통해 상속·증여세를 과세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납세자들의 불복이 이어졌고, 아직 대법원의 최종적인 판단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곽태훈 변호사는 "과세관청에게 상속·증여세 과세 목적의 감정평가 권한을 적극적으로 인정하는 개정은 없었다"면서 "꼬마빌딩 등 감정평가사업의 직접적인 근거가 되고 있는 2019년 개정 내용은 과세관청에게 감정평가 권한을 부여하는 취지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시행되고 있는 꼬마빌딩 등 감정평가사업 내용에 따르면 과세관정은 선별적으로 감정평가를 실시해서 납세자가 보충적 평가액으로 신고한 내용을 뒤집을 수 있다"면서 "상·증세법령에서 정면으로 공시가격이 일정 금액 이상인 부동산의 경우 감정평가를 의무화하는 것이 논란의 여지를 없애는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2-07 15:47:35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 구축

현대건설이 '층간소음 제로'를 목표로 소음·진동 해결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공동주택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바닥시스템과 평면구조, 저주파 및 진동 제어 기술, 소음 감지 알고리즘 등 층간소음 저감 시스템 4종을 결합한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는 ▲H 사일런트 홈 ▲H 사일런트 프레임 ▲H 사일런트 하이테크 ▲H 사일런트 케어로 구성된다. 'H 사일런트 홈'은 지난해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국내 최초로 경량 및 중량충격음 모두 1등급 인정서를 취득한 바닥시스템이다. 고밀도 특화몰탈과 특수소재를 활용한 고성능 완충재로 바닥에 충격이 가해질 때 발생하는 진동에너지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H 사일런트 프레임'은 주파수 대역을 고려한 평면설계로 음향 특성에 의한 소음을 개선하고, 거실 부분 슬래브에 층간소음 저감용 부재를 효율적으로 배치·보강함으로써 진동을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슬리브 매립형 보강공법으로 천장 내 설비 간섭이나 높이 변화 없이 진동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H 사일런트 하이테크'는 천장과 벽면, 바닥에 각각의 기계적인 요소를 배치하여 보행 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의 방사를 저감하는 솔루션이다. 천장과 벽에는 층간소음의 경로에 따라 저주파 제어 및 진동 감쇠가 가능한 장치를 적용한다. 'H 사일런트 케어'는 층간소음으로 인지될 정도의 진동이 발생할 경우 이를 입주자에게 알려 스스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자가 알람 시스템이다. 아래층 거실 구조체에 부착된 첨단센서가 진동을 빠르게 감지해 데이터화하고, 층간소음 기준을 초과하면 월패드나 H벨, 모바일 앱 등으로 알림을 전송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정립한 만큼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검증을 거쳐 실적용함으로써 현대건설 공동주택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부여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2-07 11:52:43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롯데건설, 임직원 사내벤처 육성

롯데건설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 사전 교육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내벤처는 임직원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회사의 지원을 받아 사내에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조직을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사내벤처 운영에 앞서 임직원의 창의적 조직문화 형성과 사내벤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더인벤션랩과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사내벤처 출신 스타트업 웍스메이트 김세원 대표 특강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의 이해 강의 ▲비즈니스모델(BM) 수립 강의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내벤처 교육프로그램에 이어 개최한 워크숍은 지난달 24일, 이달 1일 이틀간 진행됐다. 직원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도출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Amazon사의 혁신 경영방식인 '제품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사고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거꾸로 일하기(Working Backwards)'에 대해 고민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내년에 사내벤처 제도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내벤처 운영에 있어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신사업 활성화와 창조적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사내벤처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2-07 10:40:19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서울 아파트 거래량, 9개월 만에 최저 기록

최근 서울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2000건 초반대로 집계되면서 9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주택 매수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아파트 매물은 쌓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불확실성 지속으로 거래절벽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날 기준)은 2313건으로, 지난 1월(1412건) 이후 9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거래량이 3000건 미만으로 집계된 것은 지난 3월(2988건) 이후로 7개월 만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6월(1063건) 이후 계속 1000건을 밑돌았다. 올해 1월 네 자릿수로 반등했고, 지난 4월(3186건)부터 3000건 이상 거래량이 유지된 바 있다. 현재 11월 거래량이 1324건으로 집계되면서 매매거래 신고 기한(30일)이 아직 남아 있지만, 추세를 볼 때 3000건대 진입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 대출 제한 등으로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7% 수준까지 오르면서 구매 여력이 부족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것과 지난 9월 말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대출(6억~9억원 이하 아파트 대상) 중단이 거래량 둔화의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한다.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인 거래량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물은 쌓이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물건(이날 기준)은 7만8406건으로 2달 전 매물량(7만3310건) 대비 6.95%(5096건) 증가했다. 연초 매물량(5만513건)과 비교하면 55.22%(2만7893건) 증가했다. 아파트 매물은 늘어나고 거래량과 매수심리는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상급 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직전 거래가보다 수억원 이상 떨어지는 양상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레미안원베일리'는 지난 10월 전용면적 116㎡가 52억8000만원에 매매되면서 직전 거래가 일어난 9월 매매가격(57억5000만원) 보다 5억3000만원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의 경우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23억7000만원에 거래되면서 1개월 전인 직전 매매가격(25억9000만월)보다 2억2000만원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시장불확실성의 지속으로 거래절벽이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방안의 하나가 '관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예상 가능한 사안이다"라면서 "대출금리가 변동해 1년 뒤나 2년 뒤에는 대출이자가 얼마가 될지를 모른다면 주택구입을 망설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2-06 14:11:24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