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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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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1월 둘째 주 전국 5473가구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5473가구(일반분양 495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도봉동 '도봉금호어울림리버파크', 경기 김포시 고촌읍 '고촌센트럴자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더샵의정부역링크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힐스테이트금오더퍼스트', 경북 안동시 옥동 '위파크안동호반', 부산 남구 문현동 '문현푸르지오트레시엘' 등 4곳이 오픈 예정이다. GS건설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김포신곡6지구 A3블록에서 '고촌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6층, 17개동, 전용면적 63~105㎡ 총 1297가구 규모의 후분양아파트로 오는 2024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김포IC 등을 통해 서울 및 인근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차량 10분 거리에 롯데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위치하며, 보름초, 신곡초 등이 도보 통학권이다. 현대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65-3번지 일원에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힐스테이트금오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동, 총 83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6~84㎡, 40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의정부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인근에는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이 조성돼있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 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천보산, 상록근린공원, 부용천산책로 등도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05 09:50:3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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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창립 50돌...“100년 기업 도전”

대우건설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 위치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대우건설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제 우리는 고객은 물론 임직원들이 꿈꿔온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그동안의 역량과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도약을 앞두고 있다"면서 "이제껏 선배들이 일궈온 대우건설의 50년을 넘어,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우리들만의 이야기로 새로운 역사를 채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대우건설은 해외 건설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나이지리아, 이라크, 베트남, 리비아 등의 거점시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대시키며 동시에 신시장 개척에도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UAM 사업 진출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사업에 건설사로는 유일하게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 분야 강화를 위해 육상·해상 풍력발전, 소형모듈원전(SMR) 등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경험을 축적해가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50년 간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해왔던 도전정신은 대우건설의 기업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국내외 건설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으나 위기에 강했던 대우건설특유의 DNA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항해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02 13:40:0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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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광명푸르지오포레나 “힐링 라이프 누리는 숲 속 단지”

최근 찾은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푸르지오포레나'. 지난 9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렸다. 단지 인근에는 광명남초등학교와 경기항공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광명전통시장과 목감천, 도덕산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광명뉴타운 14R구역에 들어선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4개동, 총 1187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49㎡ ▲59㎡ ▲74㎡ ▲84㎡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됐다. 아파트 정문에는 '푸르지오포레나(PRUGIO FORENA)' 로고가 부각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멋스러운 외관을 뽐내고 있는 단지는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전체를 지하화해 차 없는 지상공원이 눈에 띄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한화 건설부문)은 조망과 채광, 통풍을 고려해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낮은 건폐율로 넓은 동간거리도 확보했다. 에너지효율 1등급과 녹색 건축물 인증을 통해 친환경 단지를 구현했다. 단지에는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가 도입됐다. 단지 입구, 지하주차장, 각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 집안 등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구역을 5개로 구분해 집중적으로 차단·관리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는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을 통해 조명·난방·가스 제어, 세대현관 방문객 확인 및 문열림, 세대 간 화상통화, 엘리베이터 호출, 원격검침 등이 가능해 입주민에게 스마트한 주거 문화를 제공한다"면서 "최첨단 보안강화 시스템인 'Five Zones Security System'으로 단지 외곽에서부터 세대 내부에 이르기까지 빈틈 없이 입주민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에는 '푸르지오포레나'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단지 중앙에는 광명 14R구역을 대표하는 원형의 공간 'The circle. 14'가 자리 잡고 있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정지 버튼을 누를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은 자연의 풍요로움과 사람들의 만남을 제공해주고 있다. 단지 내 곳곳에는 깔끔한 느낌의 조경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달을 닮은 둥근 정원인 '달빛정원'에는 석가산이 설치됐다. 바람과 폭포의 물줄기, 소나무 등이 조화를 이루는 한 폭의 산수화와 같은 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마치 자연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형형색색의 야생화와 암석들로 조성된 '락락(Rock樂) 정원'과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가질 수 있는 '별빛정원'이 설치돼 주민들에게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도서관, 카페,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었다. 단지 내·외에는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줄 것으로 예상됐다. 나무늘보를 연상시키는 '꿈꾸는 늘보씨'와 악어를 모티브로 만든 '늪지대 악어', 동화 속 한 장면을 표현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조성돼 있어 어린이에 대한 배려가 엿보였다. 단지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모습도 보여줬다. 곤충과 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새집과 돌무더기 등을 만들어 '육생 비오톱(인간과 동식물 같은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 장소)'을 완성했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02 13:38:4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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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호반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호반그룹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TBM,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골프 계열, 대아청과 등에서 진행한다. 채용 부문은 ▲건설/기술(건축, 토목, 설비, 조경, 안전보건) ▲사업(개발사업) ▲경영지원(기획, 회계, 법무, 물류, 노무/총무) ▲R&D(전력/해양전력/재료 등 연구개발, 연구기획) ▲생산/기술(프로젝트관리, 엔지니어링, 시공, 생산기획, 생산, 설계/기술, 설비, 품질, 환경, 안전) ▲영업/마케팅 (국내영업, 해외영업, 청과영업) ▲서비스(객실/프런트, 식음, 조리, 경기관리) 등이다. 호반그룹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라 이번 채용에서 직무 경력(1~3년) 보유자, 영어 및 제2외국어(아랍어 등) 가능자, 군 간부(장교) 전역자 등을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인성검사,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8일 자정까지다. 채용직무, 지원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호반그룹 채용 홈페이지인 '호반 커리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반그룹 인사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구직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며 신입 공채를 진행하려고 한다"면서 "호반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01 09:49:0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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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독산역 롯데캐슬’ 주거서비스 최우수 인증

롯데건설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독산역 롯데캐슬'이 한국부동산원이 인증하는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등급에서 최우수 등급 단지로 인증을 받았다.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인증제도는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거 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 지원 및 공동체 활동 지원 항목에 대해 입주 후 2년간 운영 현황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제도다. 최우수 인증을 받은 '독산역 롯데캐슬'은 단지 내에서 봄 이벤트 플리마켓, 사생대회, 어린이 물놀이 행사(야외수영장), 전통주 만들기, 라탄 등공예 만들기, 정나눔 고추장 만들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해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문화, 여가, 교육, 체육 프로그램 등 문화센터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1년간 약 1800명의 입주민이 참여했다.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롯데제이티비와 협약을 통해 제휴 할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업계 최초로 입주민의 자기 계발 영역까지 주거 서비스의 개념을 대폭 확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31일 "앞으로도 입주 계층별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운영해 만족도 높은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0-31 15:41:0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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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아파트 거래 급감...서울 아파트시장 '한파'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급감으로 집을 내놓은 물건이 쌓이고 있다. 최근 고금리 지속과 정부의 대출 조이기 등이 아파트 매매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매수자들의 관망세로 매매 물건이 쌓여 부동산 시장의 '숨고르기'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3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은 3358건으로, 전월(3849건) 대비 12.8%(491건) 감소했다. 9월 아파트 매매거래 신고 기한(30일)이 아직 남아 있지만,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 신고가 1091건인 점을 감안할 때 내림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6월(1063건) 이후 계속 1000건을 밑돌았다. 올해 1월(1411건) 네 자릿수로 반등했고, 지난 4월(3186건)부터 3000건 이상 거래량이 유지되고 있다. 권역별로는 노원구와 송파구가 257건을 기록하면서 지난달 가장 많은 아파트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강남구(195건), 강서구(180건), 강동구(180건), 성동구(178건), 영등포구(176건), 양천구(175건), 성동구(168건), 구로구(143건), 서대문구(141건)가 뒤를 이었다. 중저가 아파트들이 모여 있는 단지와 정주 여건이 양호한 강남권 지역 중심으로 수요가 양분됐다. 부동산 시장 선행지표인 거래량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아파트 매물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 물건(이날 기준)은 7만8406건으로 집계되면서 2020년 10월 집계 이래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일 매물량(7만2154건)과 비교하면 약 1개월 만에 8.7%(6252건) 증가했다. 연초 매물량(5만513건)과 비교하면 55.2%(2만7893건)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늘면서 선뜻 매수에 나서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한다. 매도인과 매수인 간 희망가격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거래가 끊기고 매물이 쌓이는 현상이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고금리 여파가 이어지면서 내년 초까지 집값 조정 양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매도자와 매수자 간 힘겨루기로 시장이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대출 속도 조절, 금리 상승, 급매물 소진, 역전세난 등으로 집값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다"면서 "시장에 상승 기대심리도 있기 때문에 당분간 소강 국면 속에 매도자와 매수자 간 힘겨루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0-31 12:17:0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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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분양

현대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거북섬 일대에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동,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851가구,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총 17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851가구만 먼저 분양에 나선다. 타입별 가구수는 공동주택 ▲60㎡ 326가구 ▲85㎡A 175가구 ▲85㎡B 350가구로 구성된다. 4베이(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및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현대건설은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돼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단지가 위치한 시화MTV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기존 주택 가격보다 저렴한 수준에 공급돼 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부담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7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시흥 은행동에서 분양됐던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블록별로 각각 1921만원, 1908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약 500만원 저렴한 1410만원으로 책정됐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가 들어서는 거북섬 일대는 상업, 주거, 관광시설을 복합적으로 갖춘 수도권 최대의 해양레저복합도시로 조성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위치해 있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레저 쇼핑 시설 '보니타가'도 자리잡고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해양 테마시설 '해양생태과학관(2024년 예정)', '아쿠아펫랜드' 등 대규모 국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시화나래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만큼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만큼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비규제지역 내 공급돼 청약진입 장벽도 낮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2023-10-31 12:01:46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