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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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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도 하락세...3055.94 마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도 하락하며 마감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7%(23.62포인트) 내린 3055.9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964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490억원, 565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1.26%), 금속(1.13%), 기계·장비(0.79%) 등이 올랐고, 전기·가스(-3.29%), 운송·창고(-1.98%), 증권(-1.77%)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7%), 두산에너빌리티(1.70%), 삼성전자(1.00%) 등은 올랐다. SK하이닉스(-3.07%), LG에너지솔루션(-3.03%), 현대차(-2.15%)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1%(6.39포인트) 내린 781.56로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79억원, 186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홀로 2224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 리가켐바이오(5.60%) 홀로 올랐다. 에코프로비엠(-5.11%), 에코프로(-5.07%), 파마리서치(-2.80%), 휴젤(-2.25%) 등은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최고가 랠리를 이어오던 SK하이닉스가 30만원선 고지를 앞두고 저항을 받으며 6거래일만에 하락전환했다"며 "카카오페이와 카카오, 한국전력, SK스퀘어 등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종목들이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면서 코스피 하락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5원 오른 1357.4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6-27 15:54:0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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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하락세...3079.56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하며 마감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2%(28.69포인트) 내린 3079.5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8329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632억원, 579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5.39%), 부동산(0.62%), 통신(0.41%) 등이 올랐고, IT 서비스(-5.46%), 증권(-3.46%), 오락·문화(-1.60%)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7%), SK하이닉스(2.45%), KB금융(0.37%) 등은 올랐다. NAVER(-7.94%), 현대차(-3.46%), 삼성전자(-1.79%)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10.26포인트) 내린 787.95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61억원, 167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236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 파마리서치(3.95%), 리가켐바이오(1.74%), 펩트론(1.72%) 등은 올랐다. 레인보우로보틱스(-4.22%), HLB(-3.52%), 에코프로(-1.35%) 등은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차익실현 매물이 증가하면서 3100선이 붕괴됐다"며 "지정학정 긴장 완화와 정책 기대감 등 최근 증시 상승을 견인했던 이슈들이 소멸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40원 내린 13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6-26 16:24:5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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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상승세...3108.25 마감

코스피가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하며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4.61포인트) 오른 3108.2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7583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006억원, 198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9.43%), 건설(3.69%), 증권(1.78%) 등이 올랐고, IT 서비스(-3.11%), 기계·장비(-2.34%), 일반서비스(-1.13%)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5.34%), SK하이닉스(2.69%), 삼성전자(1.32%) 등은 올랐다. 두산에너빌리티(-4.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6%), KB금융(-2.49%)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4%(2.72포인트) 내린 798.21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41억원, 149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210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 휴젤(2.72%), 파마리서치(1.16%), 에코프로비엠(0.19%) 등은 올랐다. 레인보우로보틱스(-5.87%), 클래시스(-1.71%), 에코프로(-1.84%) 등은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일 급등 이후 숨고르기가 진행됐다"며 "장 초반 전일 미국증시 상승반영 및 개인 매수세에 3130선을 타진하기도 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0원 내린 1362.4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6-25 16:40:1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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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고대역 RF 기술로 민·군 시장 동시 공략...방산 부문 성장 포부 밝혀

"고부가가치 무선 주파수(RF) 부품으로 국가 안보와 K-방산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 김병남 센서뷰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민수와 방산을 아우르는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민수 시장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산 분야에서도 국산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RF 부품의 설계부터 모듈화, 양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방산 부문 성장세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대역 RF 토탈 솔루션 기업인 센서뷰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밀리미터파(mmWave, 30~300GHz) 무선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케이블, 커넥터, 안테나 등 부품을 모듈 형태로 공급해왔다. 키사이트(Keysight), 스페이스X(SpaceX), 퀄컴(Qualcomm), 구글(Google), 삼성전자,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벤더로 등록돼 있으며, 고주파 케이블 조립체를 중심으로 통신장비 및 반도체 테스트용 부품을 공급 중이다. 최근에는 방산 부문에서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2022년 국내 주요 방산업체의 공급망에 진입한 이후 미사일 방호체계, 전투기, 전차, 자주포, 함정 등 핵심 무기체계에 탑재되는 RF 부품을 잇달아 개발·납품하고 있다. 실적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방산 부문 매출은 2022년 10억원에서 2023년 25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올해 1분기엔 11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2023년 말 2억7000만원에서 올해 3월 말 55억1000만원으로 급증했다. 전체 수주잔고 중 97% 이상이 방산 부문에서 발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센서뷰는 고주파 케이블 조립체와 안테나용 대역통과필터(BPF) 기술을 기반으로 레이더 기반 무기체계에 필수적인 RF 부품을 통합 솔루션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국내 방산업체들의 국산화 수요 확대와 맞물려 센서뷰의 입지는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 현재 첨단 드론 탐지·대응 레이더(APS)와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APS에는 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의 안테나 모듈과 전자 송수신 모듈(TRM)을, LAMD에는 전용 안테나 모듈을 각각 개발 중이다. 센서뷰 관계자는 "중동 지역 수출 계약에 이어 유럽 방산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감시·조준 체계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6-25 14:18:4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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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리가켐바이오, 임상 기대감에 주가 강세

리가켐바이오가 하반기 임상 모멘텀과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9분 기준 리가켐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65%(2850원) 오른 1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 따르면 리가켐바이오는 올해 하반기 다수의 파이프라인에서 임상을 앞두고 있다. 중국 복성제약 및 익수다에 기술이전한 HER2 ADC(LCB14)는 글로벌 임상 1a상 데이터 발표와 함께 중국에서의 허가신청(BLA)이 예정돼 있다. 중국 시스톤에 기술이전한 ROR1 ADC(LCB71) 역시 미국혈액학회(ASH)에서 임상 1b상 중간 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다. TROP2, B7-H4, L1CAM, STING 등 차세대 ADC 파이프라인이 안정적으로 개발 중이며, 글로벌 미개척 타깃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기술이전 가능성도 거론된다. 지난해 일본 오노약품과 체결한 L1CAM ADC 및 플랫폼 기술 패키지 계약은 동사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정재원 iM증권 연구원은 "얀센, 오노약품 등 이전 계약에서 발생한 선급금 및 타겟 독점 행사 관련 수익 등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주요 이벤트에 따른 마일스톤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 기대되며 이를 통한 매출 발생 효과 및 흑자 전환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6-25 11:25:3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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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상승세...3103.64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하며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6%(89.17포인트) 오른 3103.6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6384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592억원, 431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6.43%), 증권(4.97%), 전기전자(4.68%) 등이 올랐고, 금속(-1.07%)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HD중공업(6.92%), SK하이닉스(7.32%), KB금융(4.37%) 등은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1%)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16.14포인트) 오른 800.93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47억원, 173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207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 에코프로(14.12%), 펩트론(7.50%), 클래시스(6.46%) 등은 올랐다. HLB(-3.41%), 파마리서치(-3.06%) 등은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동의 지정학적 분쟁 종식 기대감에 대형주 위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증시를 견인했다"며 "코스피 강세와 함께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급이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1원 내린 1360.2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6-24 16:18:0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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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CEO 인터뷰]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이성현 대표 “AI 플랫폼 IP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자산(IP)의 핵심 기술을 선도하며,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 글로벌 톱티어 IP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이성현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대표는 최근 메트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신경망처리장치(NPU)와 메모리 시스템 IP를 통합한 AI 플랫폼 IP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지난 2017년 설립된 반도체 IP 전문 기업이다. 엣지 환경에서의 AI 연산을 위한 NPU IP, 외부 디램(DRAM)과 연동되는 고성능 메모리 시스템 IP, AI 플랫폼 IP를 주력 제품군으로 삼는다. 2022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미국, 캐나다, 일본 등 글로벌 거점에서 연구개발(R&D)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에서 엑시노스(Exynos) AP를 개발하던 당시 인공지능과 메모리 반도체 기술의 융합 가능성에 주목해 창업을 결심했다. 그는 "고성능 연산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핵심이 되는 AI 시대에는 NPU와 메모리 IP를 결합한 플랫폼 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창업 초기를 회상하며 "실리콘밸리에서 첫 투자 유치에 실패하고, 어렵게 첫 매출을 만들어냈던 경험이 오히려 회사를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의 경영 철학은 '사람 중심의 성장'이다. 글로벌 인재 확보, 자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 성과 중심의 보상 체계를 통해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수익은 IP 라이선스 수수료, 유지보수, 로열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메모리 시스템 IP는 적용 범위가 넓고, 상대적으로 높은 단가에도 불구하고 고객 확장성이 커 수익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았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최근 공정 미세화의 한계를 넘기 위해 멀티다이 및 멀티칩 구조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오픈엣지테크놀로지도 유니버설 칩렛 인터커넥트 익스프레스(UCIe) 기반의 칩렛 IP, 고속 직렬 인터페이스(PCIe) 및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기반 고속 인터커넥트 IP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이 대표는 "단순한 개별 IP 제공을 넘어 고객의 시스템 설계를 고려한 통합형 솔루션 제공이 오픈엣지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일부 글로벌 고객사의 프로젝트 일정이 지연되면서 수주 건수와 계약 규모가 다소 줄었지만, 올해는 이연된 프로젝트들이 재개되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현재 30건 이상의 수주 후보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선단공정 기반의 라이선스 협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중장기 비전은 '토탈 AI 반도체 IP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이다. 기존 NPU와 메모리 IP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고속 인터커넥트 기술까지 통합해 종합 IP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IP 시장 톱5 진입을 목표로 한다"며 "영국 암(Arm), 미국 시놉시스(Synopsys)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주주와 투자자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6-24 14:02:0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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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하락세...3014.47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하며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7.37포인트) 내린 3014.4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1만3799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511억원, 367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7.95%), 증권(4.88%), IT 서비스(4.08%) 등이 올랐고, 전기·가스(-2.24%), 종이·목재(-2.20%), 운송장비·부품(-2.19%)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13.95%), NAVER(7.61%), SK하이닉스(0.97%) 등은 올랐다. 현대차(-4.05%), LG에너지솔루션(-3.61%), 삼성전자(-2.52%)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5%(6.74포인트) 떨어진 784.79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71억원, 7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119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 파마리서치(7.22%), 레인보우로보틱스(5.34%) 등은 올랐다. 펩트론(-4.41%), HLB(-4.11%), 에코프로(-3.16%) 등은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보도가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며 "국내증시는 외국인, 기관의 동시 매수세에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바이오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과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7원 오른 1384.3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6-23 16:10:54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