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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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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최고가 경신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

지난달 서울 지역에서 최고가 경신 아파트가 가장 많은 지역은 강남구로 나타났다. 작년에 급격히 위축됐던 거래시장이 올해 1분기 소폭 회복하면서 서울 곳곳에서 최고가 경신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동안 약세를 보인 강북지역에서도 4월 최고가 경신 단지가 나왔다. 7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월 최고가 경신 아파트가 많은 지역은 강남구(32건)로 집계됐다. 자산가들의 수요가 꾸준하고 공급이 적은 고급주거단지의 간헐적인 거래가 최고가 경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2'는 지난달 전용면적 159㎡가 48억원에 거래됐다. 작년 4월 거래가격(41억원) 보다 7억원 오르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12차'의 경우 지난달 전용면적 121㎡가 47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2020년 11월 최고가(31억5000만원) 대비 16억1500만원이나 상승하며 거래가격을 경신했다. 강남구 다음으로 양천구(18건)가 4월 최고가 경신 아파트로 집계됐다. 목동신시가지 개발기대와 신생아특례대출 등 저리 대출을 활용한 소규모 단지의 간헐적인 거래의 영향으로 보인다. ▲영등포구(14건) ▲마포구(12건) ▲성북구(12건) ▲강서구(11건) ▲동작구(11건) ▲은평구( 11건) ▲서대문구·서초구·중랑구(10건) 순으로 최고가 경신 아파트가 많았다. 4월 매매거래 중 최고가 경신 거래가 3월과 비교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성북구로 나타났다. 성북구는 지난달 12건의 최고가 경신 거래를 기록하며 전달(4건)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이어 중랑구(3월 6건→4월 10건, 167%), 영등포구(3월 10건→4월 14건, 140%), 노원구(3월 6건→4월 8건, 133%) 순으로 3월과 비교해 최고가 거래가 늘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성북구 정릉동 '청구' 아파트는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5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3월(3억2500만원) 이후 거래가 없었던 단지는 매물이나 거래가 뜸한 가운데 5년 만에 2억5500만원 오른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장'은 지난달 전용면적 102㎡가 21억8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종전 최고가 18억8000만원(2023년 3월) 대비 3억원 오르며 가격을 경신했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리드는 "강남이나 한강변 등의 고가아파트는 자금력을 갖춘 수요층이 진입하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오히려 가격 흐름이 둔화했을 때 추후 희소가치로 가격상승을 기대하는 수요 영향으로 최고가 경신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07 13:42:1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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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 둘째 주 7084가구

5월 둘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 총 7084가구(일반분양 506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 인천 서구 마전동 '검단스타힐스가현숲', 충남 아산시 배방읍 '배방필하우스리버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가장동 '힐스테이트가장더퍼스트' 1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경기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광명제9R구역 재개발을 통해 '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5개동, 총 1509가구 중 전용면적 39~59㎡ 5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역세권이며,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광명서초, 광명남초, 광일초, 광남중 등의 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철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대전 서구 가장동 일원에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을 통해 '힐스테이트가장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8층, 15개동, 총 1779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33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대전지하철1호선 용문역과 KTX 서대전역이 가깝다. 가장초, 내동초, 변동초, 변동중 등 학교와 둔산동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 환경이 좋은 편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06 09:04:1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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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6주 연속↑...매수심리 12주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6주 연속 오르며 주택 시장에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12주째 상승하며 살아나는 분위기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4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지난해 11월27일 이후 17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한 이후 6주 연속 올랐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마포구(0.10%→0.08%)가 염리·아현동 신축, 중구(0.02%→0.05%)는 황학·신당동 대단지, 성동구(0.13%→0.15%)는 금호·행당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종로구(0.02%→-0.02%)는 무악·홍파동 대단지, 노원구(-0.01%→-0.02%)는 공릉·월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관망세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강남권에서는 영등포구(0.04%→0.07%)가 양평·문래동, 서초구(0.07%→0.05%)는 서초·잠원동 주요단지, 강남구(0.04%→0.05%)는 압구정·개포·대치동, 양천구(0.05%→0.04%)는 목·신정동, 동작구(0.04%→0.07%)는 흑석·노량진동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 속 간헐적 급매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일부 지역 선호단지에서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매도희망가격이 상승하는 등 지역·단지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상승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남산타운'은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13억원에 거래됐다. 전달 매매가격(12억8500만원) 대비 1500만원 상승했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개포우성2'의 경우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31억원에 거래되면서, 3개월 만에 2억4000만원 올랐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2주 연속 상승했다. 4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1.0으로 전주(89.8)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월 둘째 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수급지수가 90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2년 5월 30일 이후 약 2년 만이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서울 서초구와 강동구 등 강남권 일대의 중개 현장에서는 급매물 거래 후 매도 호가를 올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금리 인하시점이 예상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 금융부담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강남권 수요자들이 상향된 호가로 추격 매수에 나설 지 또는 결정을 보류하며 보합 수준이 유지될 지 수요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06 09:02:5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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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학세권’ 아파트 인기...30·40세대 집중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된 가운데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수요자의 선호도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청약 상위 분양단지(공공분양 제외) 10곳 가운데 9곳은 단지 반경 300m 이내 초등학교(예정 부지 포함)가 가까이 위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는 10곳 중 초교 인접 단지가 6곳에 그쳤음을 감안하면, 분양시장 내 영향력이 올해 들어 확대됐다. 실제로 매매시장에선 동일 지역 내에서 초등학교 인접성 여부가 집값에 차이를 주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나릿재마을3단지(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난달 전용면적 98㎡가 9억7400만원에 거래됐다. 전달 매매가격(9억1000만원) 대비 6400만원 상승했다. 단지는 나성초등학교와 100m 이내 인접해 있는 학세권이다. 같은 기간 나성초와 약 800m 떨어진 '나릿재마을5단지(한신더휴리저브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8억6500만원에서 7억3000만원으로 1억3500만원 떨어졌다.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에 위치한 '감일파크센트레빌'은 단샘초등학교가 인접한 입지여건이 부각되며 지난 2월 전용면적 84㎡가 10억7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1개월 전에 거래가격(10억4000만원) 대비 3500만원 올랐다. 반면, 단샘초와 다소 이격돼 있는 '감일한라비발디'는 전용면적 84㎡가 지난 2월 9억4000만원에서 3월 9억원으로 손바뀜되며 4000만원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수요자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 수요층으로 탄탄하게 자리 잡는 것이 학세권 단지의 인기 비결로 분석한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별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는 총 41만1182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30·40대의 거래량은 총 21만5801건으로, 전체의 52.40%에 달했다. 올해 1분기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 중 30·40대의 거래량은 총 5만4800건으로, 전체의 51.86%를 차지했다. 정주환경이 우수하다는 점 역시 인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학교가 있으면 유흥업소 및 숙박업소 등이 들어설 수 없다. 상대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구현되는 만큼, '학세권' 단지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많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학세권 아파트는 자녀의 안전한 통학,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유해시설이 적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면서 "같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동일한 지역 내에서도 학세권 여부가 몸값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도 주목받는 요인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02 11:35:2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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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부산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롯데건설이 이달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양정3구역을 재개발한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 39~110㎡, 총 903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110㎡, 48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2·3·4호선 및 동해선 등으로 갈아타기 쉽다. 중앙대로 BRT도 가까우며 연수로, 중앙대로, 동평로 등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올해 말 부산 부전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완전 개통하는 KTX-이음(예정)과 경부선 지하화(추진), 부산형 급행철도(예정), 황령3터널(예정) 등 교통호재가 다양해 향후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양정초와 양동초, 동의중, 양동여중, 세정고, 양정고, 부산진여고, 성모여고, 동의대학교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양정동 학원가, 기적의 도서관(예정), 부산글로벌빌리지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부산시청, 연제구청, 경찰청, 국세청, 노동청, 법원 등이 밀집해 있어 행정타운의 배후주거지도 기대된다. 한편, 롯데건설은 2023년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대상을 22년 연속 수상(한국표준협회)한 건설사다. 2023년 아파트 부문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을 18년 연속 수상(여성신문사), 2023년 국가서비스대상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대상도 6년 연속으로 수상(산업정책연구원)했다.

2024-05-02 11:14:2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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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e편한세상고덕어반브릿지 “도심 속 자연단지”

최근 찾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e편한세상고덕어반브릿지'.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강일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렸다. 단지 인근에는 한홀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벌말근린공원과 고덕천, 상일2동 주민센터(예정)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3지구 10블록을 개발해 들어선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총 593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84㎡ 419세대(20개 타입) ▲101㎡ 174세대(6개 타입) 등이 공급됐다. 주택형의 경우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었다. 아파트 정문에는 오렌지색 구름 모양의 'e편한세상' 로고를 부각시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단지는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전체를 지하화한 것이 눈에 띄었다. 주차 공간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총 796대(가구당 1.34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시공사인 DL이앤씨 출범 이후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인 'e편한세상고덕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의 특화 컨셉인 소셜 스마트시티(Social Smart City)에 맞춰 조성됐다. 소셜 스마트시티는 사물인터넷(loT), 정보통신, 교통, 안전 환경 등과 관련된 하드웨어 인프라 적용에서 더 나아가 시민참여, 시민 의사결정, 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 리빙랩 구현,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방점을 둔 시민 주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플랫폼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단지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까지 겸비한 상품 등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고덕어반브릿지'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특히, 1003동 앞에 설치된 생태연못에는 수생 비오톱이 조성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브릿지가든'에는 수변공간과 휴게공간이 설치돼 마치 자연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단지 내 곳곳에는 깔끔한 느낌의 조경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계단 형태의 경사면으로 이뤄진 조경 공간인 '스텝가든'에는 나무와 작은 정원으로 만들어진 휴식 공간이 자리 잡고 있었다. 정원 주변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GX룸, 팜가든, 실내골프연습장, 시니어도서관, 바이크카페, 작은도서관, 당구장, 탁구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었다. 단지 내에는 차일드케어센터와 키즈라운지, 키즈스튜디어, 구립어린이집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웃을 수 있게 영국 민화를 모티브로 만든 '잭과 콩나물'과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라운드 플래닛' 등 테마의 놀이터가 조성돼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감성 지수를 길러 줄 것으로 예상됐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02 11:13:47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