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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맞벌이부부 및 농업인의 노후준비 전략과 은퇴 후 창업전략은?

맞벌이부부는 각각 개인연금을 한도(700만원)까지 꽉꽉 채우고, 농업인은 연금을 활용해 불규칙한 농업소득을 규칙적인 현금흐름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28일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행복리포트(30호)'를 통해 맞벌이부부와 농업인의 은퇴전략, 은퇴 후 창업전략 등을 담은 '노후준비 전략 시리즈'와 노후에 자존감을 높이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5가지 마음가짐'을 제시했다. 맞벌이부부는 현재의 맞벌이가 은퇴 후에는 연금맞벌이가 될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서로의 연금자산을 함께 점검하고 준비해야 하며, 부부의 상황에 맞게 연금수령전략을 세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각종 연금활용도가 떨어지는 등 농업인의 노후준비는 사실 많이 미흡하다. 농업인의 노후준비 전략으로는 ①국민연금에 배우자도 가입하기 ②개인연금을 활용해 불규칙한 농업소득을 규칙적인 소득으로 바꾸기 ③은퇴를 전후로 부동산 비중 줄이기 ④농지연금 활용하기 ⑤연금자산을 총자산의 30% 이상으로 늘리기 등이 있다. 은퇴 후 창업전략 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창업에 나서는데, 이때 망하지 않는 5가지 원칙을 제시됐다. ①소자본으로 창업하기 ②365일 묶여있는 창업 피하기 ③가족의 지지 확보하기 ④잘 알고 좋아하는 일 하기 ⑤사업가 마인드로 철저히 무장하기 등이다. 끝으로 이번 행복리포트에는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행복감이 크게 떨어지는 노후에 이를 막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5가지 마음가짐이 제시됐다. ①세상 일이 어디 다 내 책임인가, 적당히 남 탓하며 살기 ②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시기는 바로 지금, 현재에 집중하기 ③나이, 늙음 등의 이유로 스스로 한계짓지 않기 ④항상 변화하며 살기 위해 노력하기 ⑤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나'를 위해 살기 등이다. 100세시대연구소 이윤학 소장은 "맞벌이부부나 농업인은 소득흐름이 일반적인 경우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에 맞는 노후준비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특히 농업인은 불규칙한 소득흐름을 규칙적인 형태로 바꾸는 것이 노후준비의 포인트"라고 말했다.

2016-09-28 09:49:4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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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제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 1년 6개월 만에 20.25% 수익률!

초저금리 시대인 요즘 키움증권의 '제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에 가입한 투자자들이 1년 6개월 만에 20.25%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달성했다. 28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제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최근 조기상환 요건을 충족해 1년 6개월 만에 조기상환 됐다. 제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쿠폰 수익률은 연 13.50%로 1억 원을 투자했다면 2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낸 셈이다. 키움증권이 제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를 발행할 당시의 기준금리는 1.75%로, 본 상품이 달성한 수익률보다 현저히 낮다. 키움증권 제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작년 4월 3일, 삼성전자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으로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부터 ELS로도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글로벌 초우량 기업군에서 선별한 개별종목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란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 pool은 소비재, 바이오, IT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되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애플 등이 있다.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60종이 발행되었으며, 약 35%의 종목이 6개월~1년 사이에 조기상환 된 바 있다. 이렇듯 기존의 개별종목 ELS 대비 안정성을 높이고, 동시에 지수 ELS 대비해서는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점이 상품특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투자대상 및 지역에 유연하고 다양한 투자기회를 찾는 한편,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우수한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상품 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9-28 09:47:5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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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KB국민은행과 복합점포 개점 기념, 「KB 가치의 힘 목표전환 펀드」 판매

현대증권은 28일 KB국민은행과의 복합점포 개점을 기념해 목표전환형 펀드인 'KB 가치의 힘 목표전환 증권 투자신탁 1호(주식)'를 사흘간 모집·판매한다고 밝혔다. 'KB 가치의 힘 목표전환 증권 투자신탁 1호(주식)'는 KB자산운용의 대표 가치주 펀드인 'KB밸류포커스펀드'를 운용하는 최웅필 CIO(최고투자책임자)가 운용총괄을 맡는다. 지속적인 이익창출과 안정적인 이익성장이 돋보이는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지수나 경기 전망은 배제하고 저평가된 종목선정에 집중하는 투자전략을 통해 목표수익달성(7%)을 추구한다. 목표수익률을 달성한 이후에는 단기채권 및 ETF 등에 투자하는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된다. 단, 펀드만기인 3년간 목표수익달성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주식형으로 지속 운용된다. 펀드만기는 3년이나 환매수수료가 없어 언제든 중도환매가 가능하다. 최초가입 시 선취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 전환 전 총 보수는 연 1.46%, 전환 후에는 연 0.13%의 보수가 적용된다. 송상현 상품전략부장은 "최근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지속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실적이 양호한 가치주의 가격 매력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익의 안정적인 성장이 돋보이는 저평가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B 가치의 힘 목표전환 증권 투자신탁 1호(주식)'가 저금리시대에 최적의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2016-09-28 09:47:1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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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Eurostoxx50지수 기초자산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30일까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3617호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9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단 DLB 143호의 청약기간은 29일까지) ELS 3617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30%(연 5.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618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초기준가격의 95%(6, 12, 18개월), 90%(24, 30개월), 8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30%(연 4.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619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1%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03%(연 5.0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DLB 143호는 만기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91일물 CD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관찰기간 동안 CD 금리가 유효범위(0% ~ 4.50%)안에 포함될 경우, 일 수(유효범위기간)+1일만큼 최대 연 1.75%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이다.

2016-09-28 09:46:52 김문호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19기 해외 교환장학생 모집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19기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장학생 지원은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합격자는 12월초 발표 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2017년 봄학기 해외 교환장학생 총 250명을 선발하여 학비 및 체재비를 지원한다.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 장학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매년 2회씩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에 선발되는 인원을 포함하면 그 동안 4,017명의 학생들에게 해외 교환장학생으로 필요한 경비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특히 작년 대비 100명이 늘어난 연 500명을 지원, 대한민국 청년들이 글로벌 시각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교환장학생을 비롯해 국내장학생 2,495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을 포함 총 6,384명의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경제 및 진로교육, 상해 글로벌 문화체험 등 16년간 14만명(146,435명)이 넘는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해외 교환장학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조현욱 상무는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며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육성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6-09-28 09:37:4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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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어서오삼, 함께오삼'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12월 30일 까지 3년간 수수료 무료혜택 등을 제공하는 '어서오삼! 함께오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어서오삼! 함께오삼!'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 개설 채널인 '스마트데스크'를 이용해 S-lite plus 계좌를 개설한 생애 신규 고객에게 ID 등록 후 3년간 무료 수수료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신한금융그룹 리워드 서비스인 신한FAN클럽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스마트데스크'를 이용해 신한i, CMA, S-lite plus, ISA, 해외주식펀드전용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천점을 지급한다. 마이신한포인트는 신한금융그룹 대표 통합 포인트로 신한FAN클럽 가입시 그룹사 포함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데스크를 통해 신규계좌개설을 한 고객이 추천인 ID를 등록하면 신규고객과 추천인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도 지급한다. 기타 '어서오삼! 함께오삼!'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전략부 박상용 부장은 "모바일 채널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스마트한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어서오삼, 함께오삼' 이벤트가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28 09:05:0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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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6개월내 녹인 발생시 새롭게 시작하는 뉴스타트 ELS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7% 뉴스타트 스텝다운(Step-Down)형 ELS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6종을 30일까지 총 500억 규모로 판매한다. 뉴스타트 ELS는 발행일로부터 1차 조기상환 평가일(평가일 불포함)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녹인(손실가능조건, Knock-In) 배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녹인 가격으로 최초기준가격을 새롭게 변경해주는 상품이다. 새 조건으로 바뀌면 녹인이 발생한 사실이 없어질 뿐 아니라 새로운 조건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손실 가능성이 줄어들고 조기상환 확률도 개선될 수 있다. 단 1차 조기상환 평가일(평가일 포함) 이후에 발생하는 녹인에 대해서는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과거 자동차 업계에서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내에 사고가 났을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뉴스타트 ELS는 이점에 착안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래에셋 제9205회 뉴스타트 스텝다운형 ELS'는 일본의 NIKKEI225지수, 홍콩H (HSCEI)지수, 미국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는 3년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7% 수익을 지급한다. 단, 새로운 기준가격으로 교환되지 못한 채로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 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기준가격으로 교환됐더라도 새로운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일에 새로운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 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의 S&P500지수, 홍콩H(HSCEI)지수, 유럽의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4% 리자드형 스텝다운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가입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자드 조건은 12개월내에 낙인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2.7%을 받고 종료되는 상품이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2016-09-27 16:32:4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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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리자드 저배리어 ELS등 총 5종 공모

신한금융투자는 연4.30% 수익을 추구하는 리자드(Lizard) 스텝다운형 ELS를 포함한 총 5종의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을 30일까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2883호'는 리자드 스텝다운구조의 3년만기 상품으로 KOSPI200, HS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91%(6개월), 89%(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12.90%(연4.3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되는 상품이다. 또한 이 상품은 '리자드'라는 특징이 있어 가입 후 12개월 시점인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65%(리자드배리어)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최대 연6.50%를 지급하고 자동 조기상환 된다. 가입 후 12개월 기간동안 35%를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았다면, 원금과 수익을 얻고 조기상환할 수 있는 기회를 높여 비교적 안정성을 갖춘 상품이다. 단, 2차 조기상환평가일 이전까지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리자드배리어를 하회한 적이 있고, 1~2차 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한다면, 다음 조기상환 평가일에 재평가 된다. 마지막 자동조기상환 평가일까지 자동조기상환이 발생하지 아니하고, 만기평가일의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다.

2016-09-27 10:17:1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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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KB국민은행과 첫 PB센터형 복합점포 '대전PB센터' 오픈

현대증권은 지난 26일 KB국민은행과 네 번째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대전PB센터'를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현대증권은 KB국민은행과 함께 지난 8월 상무WM센터를 시작으로 선릉역WM라운지, 과천WM센터 복합점포를 개설한 바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대전PB센터는 KB금융그룹 내 충청권 최초의 복합점포로,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현대증권의 첫 PB센터형 복합점포인 대전PB센터는 은행PB센터·증권PB센터·보험·카드가 모두 한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은 한 공간에서 주식·금융투자상품뿐만 아니라 은행 PB전용상품, 세무?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카드 등 모든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처럼 대전PB센터는 KB국민은행의 인프라와 현대증권의 투자·자문 노하우를 접목시켜 대전지역 내 고액 자산가들에게 차별적이고 수준 높은 원스톱(One-Stop)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형 리테일부문장은 "대전PB센터를 시작으로 충청권 내 금융투자상품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에 맞춘 복합점포를 확대 개설할 계획"이라면서 "은행?증권 협업을 통한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향후 고객의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차별화된 고품격 복합점포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6-09-27 09:51:26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