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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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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全 사업자 최초 퇴직연금 채권 홈페이지 매매 서비스 개시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NH투자증권 퇴직연금 고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 가능한 채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채권을 바로 매매 할 수 있다. 그간 퇴직연금 사업자 중 채권을 판매하는 사업자는 NH투자증권을 포함하여 소수 증권사에 불과했으며, 서면 운용지시를 통한 매매만 가능했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채권은 주로 국고채, 물가연동국채 등 국채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우량 회사채를 선별 제공하여 판매 상품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원리금보장 상품에 편중된 퇴직연금 자산의 다변화를 꾀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시중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나헌남 NH투자증권 연금영업본부장은 "이번 홈페이지 채권 매매 서비스가 개시되면서, 퇴직연금 운용자산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편리성이 한층 개선되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저금리 시대의 대안이 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 및 선제적 제공으로, 퇴직연금 고객 자산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6-08-23 09:33:08 김문호 기자
NH-Amundi Allset 스마트인베스터5.0 분할매수펀드 2차 목표수익 달성

국내 증시를 대형주가 주도하면서 주식형 펀드 중에서도 인덱스펀드가 액티브펀드 수익률을 크게 앞서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꾸준히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는 혼합형 펀드가 있어 있어 눈길을 끈다. NH-Amundi자산운용은 'NH-Amundi Allset 스마트인베스터 5.0 분할매수펀드'가 지난 22일 기준으로 2015년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목표수익률 4%를 달성해 리밸런싱을 실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의 특징은 일반적인 적립식 투자방식과 달리 가격, 즉 주가지수가 변할 때마다 주식 투자비중을 자동으로 서서히 늘려가는 분할매수 펀드라는 점이다. 펀드의 설정 초기에는 주식 투자비중을 20%에서 시작하는데 펀드가 4% 수익을 달성할 때마다 주식 투자비중을 20%로 조정하는 리밸런싱을 실행한 이후, 분할매수 전략을 반복한다. 한번 달성한 수익은 잘 지켜놓는 동시에 새로운 수익을 다시 쌓아나가는 장치를 만들어 둔 셈이다. 펀드가 출시된 2014년 9월 이후 코스피는 박스권에 머물며 1% 오르는데 그친 반면, 이 펀드는 2015년 4월에 4%의 수익을 한 차례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4%의 수익을 달성하는 등, 총 8.16%의 수익을 실현하며 분할매수 전략의 효과를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A클래스 기준) NH-Amundi 운용 관계자는 "현재 지수 수준이 부담스러운 투자자라면 리밸런싱을 실행하는 지금 시점이 펀드 투자의 적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 펀드의 현재 운용규모는 330억원으로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2016-08-23 09:13:38 김문호 기자
IBK투자證, 상반기 당기순이익 증가율 21개사 중 1위 기록

IBK투자증권이 자본금 5000억 원 이상 21개 국내 증권사 중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 또한 전년 대비 1%포인트 높은 7.7%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 지표가 일제히 개선됐다. IBK투자증권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6% 늘어난 205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21개 증권사 중 1위, 영업이익(280억원) 증가율(36%)은 2위를 기록했다. IBK투자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5405억원으로 21개 증권사 중 막내다. 부문별로는 IB사업부문 수익 규모가 237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23% 증가하면서 수익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채권인수 및 대체투자 등 각 부문의 조직을 확대?강화하면서 수익이 증가했으며, 지난 2013년 이후 4년째 1위를 지키고 있는 주택저당증권(MBS) 부문도 수익 증가에 기여했다. WM부문은 IBK기업은행과의 복합점포의 실적 호조 및 금융상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대형사들이 주가연계증권(ELS) 등 장외파생상품 운용손실을 입은 가운데, IBK투자증권은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장외파생상품 운용 부분에서 오히려 수익을 거두면서 당기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세는 IBK투자증권이 국내 유일의 국책은행 계열 증권회사로서 정책금융 부문 역할을 적극 수행하면서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벤처?스타트업기업 지원을 위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을 시작했으며, 크라우드펀딩을 중개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수익 1호의 주인공이 됐다. 또 지난 4월 중기특화 증권사로 지정된데 이어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마쳤고, 중소벤처기업 자금 지원을 위한 신기술투자조합 1호 설립을 추진중이다.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 시장에서도 올해 8월 기준 지정자문 신규 및 누적 1위를 기록중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설립 9년차를 맞이해 무리한 인프라 확장보다는 수익성 제고를 위한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며 "또한 정책금융 분야 선두 증권사로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3 08:58:3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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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녹인조건을 낮춰 위험을 줄인 ELS등 총 5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하여 녹인조건을 낮춰서 위험을 줄인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8월 26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항셍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연 4.4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373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90%이상(1~3차)/85%이상(3차~만기)이다. 녹인을 40%로 낮춰 위험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녹인 없이 연7.4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374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다 또한, 일본지수(NIKKEI200), 유럽지수(EuroSTOXX50), 항셍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연6.00%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37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월지급조건은 60% 이상이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7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한국지수(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101% 보존형 '하나금융투자 ELB 553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수익률은 6.00%(연4.00%)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52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 80%이상(3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16-08-23 08:58:1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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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퇴직연금과 은퇴설계 <7>은퇴위험지수

김현기와 함께 하는 퇴직연금과 은퇴설계 7 은퇴 후 실제 필요 금액을 고려한 '은퇴 위험지수'는 무엇일까요?. '은퇴 위험지수'는 가장 현실적인 노후 준비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우리 주변에서 은퇴 후 필요금액으로 10억원, 또는 월 300만~400만원 등을 강조하고 있어 매우 당혹스러운 입장입니다. 사실 은퇴 후에는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 할 것 같지도 않은데 현실적으로 예상해 볼 수 있는 적정한 준비는 어느 정도 일까요?. A:보스톤대학교 은퇴연구소는 은퇴 후 실제 필요 금액을 고려한 계산 방법으로 '은퇴 위험 지수'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은퇴위험지수는 은퇴 후 월 예상 소득/은퇴 후 실제 월 필요 금액×100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은퇴 위험지수가 100이면 적정, 100보다 적으면 부족, 100보다 많으면 여유로 봅니다. 표에서 예로 든 은퇴 전 소득은 400만원(①)입니다. 소득대체율이 80%가 되려면 320만 원의 예상 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상 소득은 200만 원(②)입니다. 소득대체율에 의한 계산은 무려 120만원이 부족(320만원-200만원)합니다. 그런데 은퇴위험지수에 의한 계산을 해보면 은퇴 후 예상 소득이 200만 원(②)이고, 은퇴 후 필요 금액이 200만 원(③)으로 은퇴위험지수는 100%(④)입니다. 이는 부족하지도 않고 남지도 않습니다(⑤). 은퇴위험지수의 개념에서 보면 몇 가지 시사점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은퇴 후 생활은 소박하고 절약을 실천할 수 있으므로 그렇게 많은 돈이 들지 않을 수도 있다. 둘째, 은퇴 전 소득이나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은퇴 후 필요 자금이 얼마인지, 실제소득이 얼마인지를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은퇴 위험지수는 현실을 감안한 계산 방식입니다. 노후 월 필요금액을 감안한 은퇴위험지수를 고려 하더라도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내용은 아래 사항들입니다. 1. 언제 은퇴할 것인가? 2. 은퇴 후 살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 3. 원하는 은퇴 생활 수준은 어느 정도 인가? 4. 준비한 은퇴자산은 얼마인가? 5. 은퇴자산 중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저축 등으로 충당 할 수 있는 규모 얼마인가?

2016-08-22 15:24:08 김문호 기자
9-10월 3조 만기 A등급 회사채 폭탄 vs. 활력

#. 효성이 지난 2013년 2월에 5년 만기로 발행한 채권은 지난 10일 액면금액 1만원당 1만337.5원에 거래됐다. 금액도 200억원에 달했다. 같은 금액이 거래됐던 지난 3월 말(1만257.0원)보다 0.78% 오른 가격이다. 회사채 발행·유통시장에서 'A'등급 기업들이 AA급 우량 기업 못지않은 흥행에 기록하면서 양극화 해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9, 10월에만 3조원 규모의 만기가 돌아온다. 회사채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전반적인 투자 심리 개선으로 볼 수는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실제 기관들은 업황이 불확실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채는 철저히 단기물 위주로 접근하는 모양새다. 22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9~10월 A등급 기업들이 갚아야 할 신용채권(회사채, 캐피탈채)은 총 2조7940억원 어치다. 9월에는 A등급 회사채 8500억원, A등급 캐피탈채 4800억원 등 총 1조 3300억원의 만기가 도래한다. 10월에는 총 1조 4640억원이다. 이중 A등급 회사채가 8610억원, A등급 캐피탈채가 6030억원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휴가철이 지나고 국내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움츠리고 있었던 자금 조달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시장에 퍼져 있는 양극화는 쉽게 해소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실적이 부진한 기업들은 신용강등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기업은 회사채 발행을 위해 고금리를 제시해야 하고, 이도 안 되면 은행으로 발길을 돌려야 한다 한국투자증권 오창섭 연구원은 "향후 A등급 신용채권은 만기도래 차환용도의 채권발행 증가 가능성이 높다"면서 "고금리 채권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채권시장에 있어 가뭄에 단비 같은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증권 김수연 연구원은 "취약기업들에 대한 정부 주도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줄만한 새로운 재료가 나올 상황이 제한적이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신용등급 조정도 차분한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유통시장에는 효성 처럼 A급 회사채의 몸값도 뛰고 있다. 지난 7월 A등급 회사채 장외거래량은 1조 9500억원에 달했다. 이는 2013년 7월 이후 최고치이다. 문제는 회사채 시장에 자리한 양극화의 해소 여부다. 공모 회사채 발행잔액은 지난 2008년 69조원에서 작년 말 151조원을 돌파하면서 7년간 2배 이상 증가했지만 저위험 채권에 편중돼 다양한 기업들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2012년 말에 총 회사채 발행액 가운데 A등급 이하 비중은 40.2%에 달했지만 작년 말에는 22.9%까지 떨어졌다. 올해 상반기에도 AA급 이상 회사채는 4조 원가량 순발행된 반면 A급 이하 회사채는 2조원 가량 순상환됐다. 크레딧 시장 한 관계자는 "2012년 웅진 사태 이후 지속돼 온 신용등급 조정이 아직 마무리되지는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A등급에 대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긴 어려워 보인다"면서 "하지만 A등급의 체질 개선과 함께 최근 펼쳐지고 있는 시장 상황은 A등급이 살아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보여준다"고 말했다.

2016-08-22 15:23:0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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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26일까지 ELS·ELB 2종 판매

동부증권은 23일부터 26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원금의 101.50% 이상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753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개월), 85%(8,12개월), 82%(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5.49%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6.47% (연 5.49%)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343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5년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원금의 최소 101.50%이상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낙아웃 콜(Knock-Out Call)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18%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으면 1.50%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1.50%를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8%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8%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5.10%의 수익이 가능하다.

2016-08-22 10:39:3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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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투자권유대행인· IFA · FA 토탈 솔루션 서비스 'FA Friends' 출시

미래에셋대우는 22일 국내 최초로 투자권유대행인, IFA, FA를 지원하는 'FA Friends'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FA Friends'는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활동을 가장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펀드, 랩, 신탁, 채권 등 투자자문에 필요한 금융상품 정보와 미래에셋대우의 유용한 상품 컨텐츠, 리서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금융상품 완전판매절차를 적용한 모바일 투자권유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처럼 영업점에 내방하지 않아도 고객에게 금융상품 권유가 가능하다. 온라인상에서도 투자권유대행인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관리, 영업관리 기능을 웹과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지 이용할 수 있다. 'FA Friends'는 향후 로보어드바이저 등의 온라인 자문이 가능한 One-Stop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 김미영 상품개발실 팀장은 "앞으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같이 장기성 상품의 확대와 투자 상품에 대한 자문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권유대행인, IFA의 활동을 지원하는 'FA Friends' 서비스 출시를 통해 일반인들도 전문적인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장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FA Friends' 서비스 출시와 관련하여 미래에셋대우에서는 방문 이벤트, FA등록신청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6-08-22 10:33:49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