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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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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영화 '사냥' 크라우드펀딩 이벤트

동부증권은 13일부터 크라우드펀딩으로 영화 '사냥'에 투자하는 소액투자자에게 투자지원금 2만원을 지급하는 '영화 '사냥' 크라우드펀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사냥'의 크라우드펀딩은 21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투자중개 회사인 와디즈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누적 관객수 기준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경우 투자금액에 따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투자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동부증권 계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한 후 와디즈에서 동부증권 계좌를 주식배정계좌로 지정하고 영화 사냥의 투자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투자지원금 2만원을 7월초에 지급 받을 수 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전문투자회사 위주로 진행되던 영화 투자의 기회를 영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제공함으로써 투자 저변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부증권은 소액투자자들의 다양한 투자를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와디즈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증권은 지난 3월부터 와디즈, 웰스펀딩 등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와 제휴를 맺고 크라우드펀딩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6-06-13 10:52:50 김문호 기자
삼성자산운용, 홍콩증시 최초 레버리지 인버스 ETF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13일 홍콩증권거래소에서 구성훈 대표와 홍콩증권감독 위원회(SFC) 줄리아 렁 투자상품부 총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홍콩증시 최초로 KOSPI200과 TOPIX 지수에 연동해 2배로 움직이는 레버리지와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 ETF 4종을 상장 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상장된 ETF는 삼성코스피200레버리지(SAMSUNG KOSPI200 DAILY(2X) Leveraged Product), 삼성코스피200인버스(SAMSUNG KOSPI200 DAILY(-1X) Inverse Product), 삼성토픽스레버리지(SAMSUNG TOPIX DAILY(2X) Leveraged Product), 삼성토픽스인버스(SAMSUNG TOPIX DAILY(-1X) Inverse Product) 등 4종이다. 삼성자산운용은 홍콩증시에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를 상장시키기 위해 3년 전 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왔었다. 실제로 약 2년에 걸쳐 홍콩 금융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2015년 2월에 홍콩증시 최초로 지수선물을 이용한 파생형 ETF 2종을 상장시킨데 이어, 올 4월에는 홍콩증시 최초 실물자산 기반 WTI원유선물 ETF를 상장시켜 레버리지와 인버스ETF 상장 준비를 마친 바 있다. 삼성자산운용 구성훈 대표는 "한국의 금융상품 역사에서 아시아권에서 가장 경쟁력 이 있는 상품이 바로 삼성 ETF" 라며 "삼성의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가 홍콩증시 최초 레버리지?인버스 ETF로 선정돼, 한국 자본시장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ETF사업을 앞세워 범 중화권 시장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중국의 건신기금과 ETF운용 자문계약을 완료한 데 이어 홍콩에서는 ETF상품을 직접 상장하는 동시에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KODEX 대신'삼성' 브랜드를 직접 쓰기로 하는 등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 대표는 "국내 ETF시장을 개척하고 성장시켜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콩 및 중국본토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아시아 넘버 원 ETF운용사로서 위상을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6-13 10:46:3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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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아카데미'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 6층 아라룸에서 퇴직연금 도입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퇴직연금 도입기업이 근로자 복지 측면에서 퇴직연금을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기업 인사담당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 연금사업센터의 김현욱 수석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퇴직연금제도 운영의 효율화 및 전산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박상준 수석컨설턴트는 '임직원이 꼭 알아야 하는 100세 시대 자산관리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근로자가 일하는 동안 철저히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 복지를 담당하는 인사 책임자를 초청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의 평생 동반자로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금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된 2006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퇴직연금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금과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2016-06-13 10:33:4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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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 무패로 ‘첫 우승’ 영예

삼정KPMG는 지난 11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2회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에서 무패 행진 끝에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고 13일 밝혔다. 삼정KPMG,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이 참가한 이번 축구 대회에서 삼정KPMG는 2승 1무의 예선 성적을 거둬 결승에 1위로 진출했으며,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결승전에서는 후반 결승골에 힘입어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삼정KPMG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 전술과 그물망 같은 수비로 상대팀에 단 한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았다. 예선전에서 삼정KPMG는 삼일PwC를 상대로 2대1, EY한영을 1대0으로 격파하고, 딜로이트안진과의 마지막 예선경기는 1대1 무승부를 기록해 예선 1위로(2승 1무) 결승을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삼정KPMG는 경기 내내 딜로이트안진에 대한 강한 압박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후반전 박태인 선수(감사본부)가 왼발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우승을 차지하였다. 딜로이트안진이 준우승을, 삼일PwC와 EY한영이 순위를 이었다. 박태인 선수는 삼일PwC와의 예선 첫 경기 선취 득점에 이어 결승전 결승 득점으로 대회 MVP를 차지했고, 주장 시종근 선수(감사본부)는 안정적인 공수 조율로 삼정KPMG의 우승을 견인했다. 삼정KPMG 축구동호회장 하병제 전무(재무자문본부)는 "김교태 대표이사 이하 전 임직원의 관심과 지원 하에 다져진 강한 팀웍이 우승을 이끈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법인의 '비전 2020'의 선포 첫 해인 올해 우승을 차지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첫 우승의 소감을 밝혔다.

2016-06-13 10:32:5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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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미래 1등에 투자하는 '하나 인공지능 1등주랩' 출시!

하나금융투자는 히트상품인 '중국 1등주' 시리즈에 이어 저성장 시대에서도 돋보이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인공지능 산업의 1등주에 투자하는 '하나 인공지능 1등주랩'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은 '알파고'로 대변되는 인공지능이 사람의 기능을 시작한 첫해이다. 그리고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다. '하나 인공지능 1등주랩'은 해외주식과 IT섹터에서 우수한 리서치 역량을 지닌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가 포트폴리오 및 종목에 대한 자문을 하고, 그 자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운용 중인 전략랩운용실이 다년간 축적된 해외주식 운용 노하우를 결합해 만든 장기투자상품이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인공지능 1등 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며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는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1등 기업의 주인, 즉, 주주가 되어 4차 산업혁명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상품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하나 인공지능 1등주랩'은 2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5백만원 단위로 추가입금이 가능하다. 환헷지는 하지 않는다. 수수료는 일반형은 선취보수 1.0%, 후취보수 연 1.5%이며, 성과형은 후취보수 연 1.5%, 성과보수는 기준 수익률 초과분의 20%이다.

2016-06-13 10:32:28 김문호 기자
무결점 통합 KEB하나은행, 진정한 One Bank로 새출발

무결점 통합 신화를 일군 KEB하나은행이 원뱅크(One Bank)로 새출발했다. KEB하나은행은 을지로 본점 강당에서 손님의 기쁨 추구를 다짐하는'One Bank, New Start'선언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공적인 전산통합으로 진정한 One Bank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통합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외형뿐만 아니라 내실을 갖춘 진정한 리딩뱅크로서 대한민국 일등을 넘어 글로벌 일류은행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전산통합으로 3년간 1,800억 이상의 시너지 효과 전산통합으로 손님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됐다. (옛)하나은행과 (옛)외환은행을 거래하던 손님들은 933개의 KEB하나은행 모든 영업점을 구분없이 이용할 수 있게 돼 은행 접근성과 편리성이 한 층 좋아졌다. 또 하나은행의 강점인 자산관리와 외환은행의 강점인 외국환 및 수출입업무 등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모든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향후 3년간 1500억원 규모의 전산 투자 비용을 줄일수 있게 됐다. 또 외주의존도를 낮춘 자체 프로젝트 수행으로 내부 IT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같은 지역내에 인접한 중복점포 47개를 연내에 통폐합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양행의 강점인 PB 자산관리 업무와 외국환 및 수출입업무의 경쟁력 상호공유로 영업 활성화를 통한 수익증대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산통합 이후 영업전략 '원뱅크' 이미지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1일 구 하나은행과 구 외환은행의 IT시스템 통합을 기념해 배우 안성기를 발탁하고 신규 TV광고 'ㅎㅎ'편을 런칭했다. 이번 신규 TV광고 'ㅎㅎ'편은 IT시스템 통합으로 KEB하나은행이 완벽한 하나가 된 것을 알리고 KEB하나은행의 손님 지향적 메시지로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초점으 두고 있다. 13일부터 영업점 간판을 'KEB하나은행'으로 교체하고 있다. 전산통합 후 KEB하나은행은 ▲진정한 원뱅크의 통합 시너지 본격화 ▲비대면 채널 영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진출 본격화 ▲리스크관리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행 직원간 교차발령 및 노하유 공유를 통해 자산관리와 외국환 분야에서 가장 먼저 시너지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통합은행의 혜택을 담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손님기반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전산통합으로 보류됐던 온라인 전용상품 출시와 비대면 채널의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비대면 채널인 1Q Bank, 1Q Transfer의 글로벌 확산도 가속화 할 방침이다. 해외 영도 확장에도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중국현지법인 2개, 인도네시아현지법인 6개의 자지점을 연내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라며 "멕시코사무소의 현지법인 전환, 인도 구르가온지점 개설, 필리핀 저축은행 인수 등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선제적 리스크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여신포트폴리오 구조도 바꿔 나갈 계획이다.

2016-06-13 10:32:1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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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리테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워크샵 개최

하이투자증권이 리테일본부 소속 임직원의 맨파워 향상을 통해 새로운 리테일 수익모델과 영업기법 찾기에 나선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주익수 사장을 비롯한 경인본부 소속 임직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 제고와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리테일 부문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테일 부문의 붐업을 통하여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자 마련된 이번 워크샵은 외부강사 특강과 우수 영업사례 발표, 각 직급별 주제발표에 이은 주익수 사장과의 대화로 마무리됐다. 외부강사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자산관리영업의 성장 가능성'란 주제로 강연했으며, 직급별로 진행된 주제토론과 발표는 리테일 영업 활성화와 고객 관리 방안 등 리테일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중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에 참여한 한 지점장은 "계속되는 저금리 기조와 불확실성이 만연되어 있는 상황에서 회사수익의 기초를 이루어야 하는 리테일의 수익 창출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침체된 리테일 영업의 획기적인 반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객과 회사, 직원이 함께 Win-Win 할 수 있는 크고 길게 보는 영업전략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영남, 울산본부 소속 임직원 200명이 참석하는 2차 워크샵을 개최한다.

2016-06-13 10:31:5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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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업계 최초 카카오톡 알리미 서비스 실시

대신증권은 13일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발송되는 고객 알림 서비스를 SNS 메신저인 카카오톡의 '알림톡'을 이용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의 알림톡을 이용한 대고객 알림 서비스는 금융투자업계에서 최초로 시행된다. 카카오톡 알림톡은 친구 추가 없이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정보성 알림메시지 서비스다. 대신증권은 알림톡을 통해 매매체결내역과 이체거래결과 등 업무관련 안내 메시지를 고객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에서 제공하는 알림톡은 카카오 인증 마크와 대신증권 로고 등이 표시되어 스미싱 메시지와 구분이 가능하다. 또한, 띄어쓰기를 포함해 최대 1000자까지 전송이 가능해 고객들에게 더욱 자세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대신증권 고객 중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알림톡을 이용한 고객 알림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단, 카카오톡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이나 문자메시지로 알림 서비스를 받고 싶은 고객에 한해서는 계속 문자메시지를 통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선 대신증권 업무개발부장은 "이번 카카오톡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대신증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글자수의 제한이 있는 문자 메시지의 한계를 보완했다"라며, "앞으로도 알리미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13 09:41:52 김문호 기자
씨스퀘어자산운용 신설 인가, 메자닌 플러스 1호 펀드 완판

신설된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이하 헤지펀드) 운용사인 씨스퀘어자산운용은 '씨스퀘어 메자닌플러스 전문사모투자신탁 1호'가 완판 됐다고 13일 밝혔다. 씨스퀘어자산운용은 지난 1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 출신인 최종혁 매니저가 설립한 신설 운용사다. 지난 9일, 2개의 각기 다른 전략을 가진 펀드를 내놨는데, 기존 메자닌 펀드의 계단오르기형 수익률 전략을 진화 시킨 플러스 전략을 가미해 추가 수익 확보가 가능한 메자닌 플러스 펀드와 다양한 멀티에셋에 투자하는 멀티전략 펀드가 그것이다. 최종혁 대표는 2002년 대우증권에 입사하여 딜링룸에서 고유자산을 운용하다가 2007년 유리자산운용에서 운용역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2008년 마이다스에셋으로 이직후에는 연기금 운용을 맡아 500억 규모의 설정자산을 조단위 규모로 키운 주목받던 여의도의 젊은 매니저였다. 그러다 작년 중순, 향후 한국 투자 시장의 중심은 '멀티투자'라는 고민과 도전을 품고 올 초 새롭게 CSQUARED ASSET 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C의 제곱은 용기(Courage)와 도전(Challenge)을 의미한다고 한다. 최종혁 대표는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바르고 알찬 멀티투자전문운용사를 꿈꾼다"면서 "궁극적으로는 해외에 대한 투자 비전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씨스퀘어자산운용은 1호 메자닌 펀드 완판의 기세를 몰아 2호 메자닌 펀드 출시를 바로 준비하고 있다. 설정은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을 통하여 가입 받을 예정이다.

2016-06-13 09:40:4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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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글로벌 스펙트럼 서비스 확대 시행 이벤트 오픈!

키움증권은 13일부터 증권 업계 최초로 시행한 해외주식 글로벌 스펙트럼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동시에 오는 7월 29일까지 글로벌 스펙트럼 증거금제 확대 시행 이벤트를 시행한다. 글로벌 스펙트럼 서비스는 해외주식 매수 시 일률적으로 현금 100%만을 적용하던 증거금율을 기업 특성 및 재무상태 등을 감안하여 50%나 100%로 각각 다르게 적용하는 서비스이다. 키움증권은 지속적으로 증거금율 50% 종목을 확대해왔으며 미국, 홍콩, 후강퉁 시장의 총 900개 종목이 그 대상이다. 시장 상황이나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 악화 시, 키움증권이 자체적으로 증거금율 50% 적용 종목을 100% 적용 종목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때는 현금 100%로만 매수할 수 있다. 글로벌 스펙트럼 서비스 확대 시행과 함께 진행되는 금번 이벤트는 처음 신청하는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CGV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또 해당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350명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거래금액 별로 차등 지급한다. 키움증권의 김정훈 글로벌영업팀장은 "글로벌 스펙트럼 서비스는 4월 처음 도입된 이후 시장거래정보, 재무제표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이 서비스를 통해 나스닥(NDAQ) 같은 우량 종목을 1000만 원어치 매수하려면 이제 50%인 500만원의 현금만 있어도 매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6-13 09:40:02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