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문호
기사사진
유니베스트투자자문, 신한금융투자와 투자권유 업무위수탁계약 체결

유니베스트투자자문은 지난 24일 신한금융투자와 투자권유 업무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권유 업무위수탁 계약'은 투자일임업자가 자신이 운용하는 투자일임계약의 투자권유 업무를 증권사에 위탁하고, 증권사는 엄격한 내부감독 하에 투자권유업무를 수행하는 계약을 말한다. '투자권유'는 투자자를 상대로 금융투자상품의 매매 또는 투자 일임계약의 체결을 권유하는 행위다. 이전까지는 고객이 자문사로부터 직접 투자권유 받아야만 계약체결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위수탁계약을 통해 신한금융투자 프라이빗뱅커(PB)가 유니베스트투자자문의 일임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투자권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게 됐다. 다시말해 일반개인투자자들에게 좀더 밀착된 투자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창구가 넓어졌다고 할 수 있다. 유니베스트투자자문 주식 일임계약 서비스의 최소계약금액은 1억원이며, 수수료 등은 협의에 따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유니베스트투자자문㈜은 국내주식운용에 특화된 운용회사로 18년 이상의 국내주식 운용경험 및 운용노하우를 보유한 회사이며, 지난 1997년 5월, 스틱(STIC)투자자문으로 출발하여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고자 하는 목표 아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였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보다 확장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5년 4월, 현 유니베스트투자자문㈜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6-02-25 11:02:42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투자! 현대증권과 함께 하세요!

현대증권은 25일 해외주식투자전용집합투자증권저축(이하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저축) 출시에 맞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9부터 시행되는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저축은 해외주식에 60%이상 투자하는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및 전용ETF 투자 시 10년간 해외주식 매매/평가차익뿐 아니라 환차익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납입한도는 1인당 3000만원이다. 이에 현대증권은 오는 6월30일까지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저축 더블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외주식투자전용계좌 개설 후 전용펀드(ETF제외)를 10만원이상 매수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전용펀드를 300만원이상 거치식 매수(3개월 잔고유지 시)하거나 월 10만원이상 적립식 매수(2년약정, 3개월 자동매수 시)하는 고객 및 전용ETF 를 1천만원이상 매매한 고객에게는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모바일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종료 후에도 추첨(6월말 잔고기준 100만원당 추첨권 1매 제공) 을 통해 1등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0만원(3명), 2등은 백화점상품권 10만원 (10명), 3등은 백화점상품권 1만원(100명)을 증정한다. 박두현 상품전략본부장은 "고령화, 저금리 고착화, 국내 경제의 성장정체 등으로 인해 국내자산만으로 기대수익률을 충족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저축을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과뿐 만 아니라 비과세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저축은 운용 실적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국 각 지점, 또는 스마트고객센터(☎ 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2016-02-25 10:18:36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증권, 청소년 경제멘토가 되어드립니다~

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7기 발대식을 26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7기 야호 봉사단원과 삼성증권 관계자,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등 총 150명이 참석한다. 이번 발대식은 새롭게 선발된 7기 야호 봉사단원들이 향후 1년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청소년 경제증권 교실'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증권경제교실 커리큘럼 교육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교육과 함께, 봉사단원간 화합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과 팀별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들의 발표력을 향상시키는 스피치 교육, 도전 정신에 대한 특강 등 교양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삼성증권 이찬우 인사지원담당은"아이들이 경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해 달라"며 YAHO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YAHO(Young Assistant providing Happy Opportunity for Youths)'는 삼성증권의 젊은 대학생 선생님과 즐거운 경제 교육 기회를 함께 해봐요'라는 의미로, 2010년부터 매년 한기수씩 선발해 1년동안 삼성증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의 강사로 활동한다. 현재까지 연인원 1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실제 멘토로 참여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청소년경제증권교실' 경제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3월 중 미래 경제리더로의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장학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6-02-25 10:18:10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대신증권이 대한민국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대신증권은 25일 네이버 기부포털 해피빈과 함께 청년들의 희망을 응원하는 '차근차근 청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늘 5월 7일까지 진행된다.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캠페인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이 네이버 검색창에 '파이팅', '힘내', '대박' 등 청춘을 응원하는 40여개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1건 당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또한, 나누어Dream 이벤트 페이지나 캠페인 홈페이지(http://event.happybean.naver.com/daishin) 접속해 '재테크', '사랑', '취업', '기타' 메뉴에 있는 생활 속 유용한 정보인 '꿀팁'을 확인하고, 메뉴 주제에 맞는 본인 계획을 작성하면 건당 1,500원의 기부금이 쌓인다. 참가자들은 각 메뉴 당 한 번씩 참가가 가능하며, 총 4개의 계획을 작성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퀴즈를 풀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기부금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청춘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워드 검색과 계획 작성을 통해 목표하는 기부금 총액은 2,000만원이다. 모인 기부금은 대신증권에서 준비하며, 해피빈에 협약되어 있는 다양한 청년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25 10:17:56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ISA 사전예약 시 세전 '연 5.3% 특판 RP' 가입 혜택

키움증권은 다음 달 11일까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간 세전 연 5.3% 특판RP 혜택(1인당 5백만원 한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에서 RP를 매수하고 ISA사전 예약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RP 만기 하루 전까지 ISA에 실제로 가입(최소가입금액 100만원 이상)해야 세전 연 5.3%의 약정 수익률이 지급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 ISA는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책정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ISA는 장기상품이기 때문에 5년간의 수수료 차이에 따른 비용 절감효과가 세제혜택 보다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ISA 온라인 가입이 본격 시행되면 키움증권에서 ISA에 가입 시 번거롭게 지점에 가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한 번에 편리한 가입이 가능한 점이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이 밖에도 ISA를 사전예약하고 4월 13일까지 가입한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가입 금액 기준 300만원까지 1%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6-02-25 09:19:09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글로벌 인베스터(GLOBAL INVESTOR) 봄호 발간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글로벌 투자기회를 탐색하는 투자전문잡지 「글로벌 인베스터(GLOBAL INVESTOR)」 봄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 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중국 정부에게 스포츠 산업은 국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소비를 자극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자산업이다. 스포츠 산업을 일으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바탕으로 중국의 스포츠 비즈니스는 지금 도약대 위에 서 있다. 이번 '기획특집'에서는 중국 스포츠 비즈니스의 현재와 급성장하는 스포츠 산업에서 기회를 찾고자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지방정부와 기업들을 살펴봤다. 그리고 스포츠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인터넷 기업들의 치열한 시장쟁탈전도 알아본다. '스페셜 인터뷰'에서는 인도 출신 경영인인 아제이 방가 마스터카드 회장을 만났다. 전자지불, 온라인 상거래 등 기술적 변화를 바탕으로 한 금융분야 혁신 속에서 마스터카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들어본다. 또한 'Asia Insight' 코너에서는 2016년 아시아에서 떠오르는 산업 트렌드를 예측한다. 아시아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변화 중 투자자들에게 의미 있는 바이오 시밀러, 전기차, 태양광 산업이 지닌 기회에 대해 설명한다. 이외에도 이번 호에는 모발 이식 산업이 성황인 인도 헬스케어 산업을 알아보는 등 다양한 이머징 마켓 소식들이 담겨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은 "중국의 스포츠 비즈니스 확대는 중산층 증가에 따른 소비 성장과 동일선 상에 있어, 이를 살펴보는 것은 중국 투자자 입장에서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베스터를 통해 글로벌 자산배분과 투자에 대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인베스터는 출판사를 통해 정기구독이 가능하며 시중 대형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글로벌인베스터는 출판사를 통해 정기구독이 가능하며 시중 대형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글로벌인베스터는 출판사를 통해 정기구독이 가능하며 시중 대형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글로벌인베스터는 출판사를 통해 정기구독이 가능하며 시중 대형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2016-02-25 09:18:56 김문호 기자
하나자산운용, Global PE Warburg Pincus와 중국 R&D 오피스 포트폴리오에 투자

하나자산운용은 중국의 핵심도시인 상해와 북경의 연구개발(R&D) 오피스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하나 중국전문투자형 부동산 사모펀드' 약 2000억원을 모집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는 최근 14조원의 PE펀드를 설정한 포브스 선정 세계1위 PE인 워버그 핀커스(Warburg Pincus)와 함께 진행했다. 워버그 핀커스는 1966년 설립된 회사로 2005년부터 중국시장에 진출해 20여개가 넘는 프로젝트 투자에 평균 IRR 20%가 넘는 트랙 레코드를 쌓은 경험으로 중국시장에서 실력이 검증된 글로벌 PE회사이다. 특히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용 부동산시장에서는 이미 2006년 투자 후 시장이 침체되기 전인 2014년 이전에 성공적인 결과를 실현한 바 있다. 하나자산운용은 여기에 채무증권 형태의 투자로 안정성을 한층 보강했으며, 달러화 투자로 위안화 평가 절하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해소했다. 최근 해외 우량부동산 매입경쟁이 과열되어 기대수익률이 낮아지는 상황임에도 이번 차별화된 투자기회에 대한 반응이 좋아 관련 펀드를 추가적으로 설정할 예정이다. 중국은 2015년 발표한 향후 10년 계획인 'China Manufacturing 2025'에서 R&D분야의 강력한 성장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발 맞추어 최근 단순 제조업에서 첨단산업 및 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 유치 강화를 위해 지역적으로 자유무역시험구(Pilot Free-Trade Zone)를 지정하는 등 R&D 오피스 분야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본 투자는 이러한 정부정책과 시장흐름에 따른 투자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그간 국내 기관투자자에게 생소했던 중국 대체투자시장에 국내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되어, 해외시장에서의 투자처를 다변화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나자산운용은 이번 중국 R&D오피스 포트폴리오 투자 이전에도 2015년 베트남 리테일 포트폴리오를 워버그 핀커스와 함께 성공적으로 투자한 바 있다. 최근 항공기매입 투자와 환위험을 고려해 환헷지를 한 개인고객 대상의 해외투자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등 국내투자자의 해외시장 투자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16-02-25 08:57:54 김문호 기자
ISS, CJ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합병 반대 권고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투자자들에게 CJ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의 합병에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SS는 최근 보고서에서 "합병법인에서는 이사회가 주주들의 동의를 얻지 않고 총 발행주식의 20%를 초과하는 전환사채를 발행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의 합병 승인 안건에는 이사회 결의만으로 발행할 수 있는 주식의 액면 총액을 합병 전 4000억원에서 합병 후 1조원까지 늘리도록 정관을 변경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ISS는 기존주주의 주식 희석을 우려했다. 만일 합병법인이 주식을 대량으로 추가 발행할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급감해 의결권 약화, 배당액 감소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ISS는 아울러 주주들이 가지는 주식매수청구권도 매력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매수 청구가액인 1만696원이 보고서 작성 당시 주가 1만1600원에 비해 오히려 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합병 승인 안건이 통과된 후 이에 반대하는 주주가 주식을 팔 경우 손해를 감수 해야한다는 것이다. CJ헬로비전 주가는 전날 1만2000원까지 오른 상태다. ISS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자회사다.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지침을 제공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의결권을 행사할 때 이 지침을 참고한다. 주주 피해를 우려한 ISS의 이번 보고서는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과정에서 막판 변수 중 하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헬로비전 주식 29만3749주를 보유한 베어링자산운용은 이미 ISS가 지적한 바와 같은 취지로 지난 23일 합병 반대 의결권 행사를 공시했다. CJ헬로비전은 오는 26일 오전 9시 주주총회를 열어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을 인수한 후 CJ헬로비전이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표결에 붙인다.

2016-02-25 07:57:12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