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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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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5일 '녹색·사회채권 세미나' 개최

삼정KPMG는 오는 5일 주요 금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친사회적 미래사업을 위한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을 논의하는 '녹색·사회채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녹색채권은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친환경사업에만 사용할 수 있는 특수목적채권으로, 글로벌 녹색채권 시장은 2008년 3억 달러 규모에서 2017년 1300억 달러로 약 430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파리기후협정과 에너지 전환 정책 이행을 위해 국내시장에서도 100조원 이상의 친환경 투자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사회 책임 투자 확대와 함께 사회채권 발행은 유용한 자금 조달 수단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6건의 녹색채권과 4건의 사회채권이 해외시장에서 외화로 발행되었으며, KDB산업은행이 지난 5월에 최초로 원화 녹색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녹색채권과 사회채권의 국내외 최신 동향과 함께 채권 발행의 절차와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을 활용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 KDB산업은행, SK증권, BNP파리바 등 국내 최초 원화 녹색채권 발행에 참여한 주요 기관들이 연사와 패널로 나서 녹색채권과 사회채권의 개념부터 실제 발행 사례까지 살펴볼 계획이다. 삼정KPMG 김형찬 상무(기후변화·지속가능전략본부 리더)는 "최근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등 신흥국의 기업들도 녹색채권을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미래사업을 위한 투자자금 조달과 지속가능한 사업기회 모색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수단 활용방안에 대해 우리 기업들도 적극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18-09-04 09:48:0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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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안정성을 강화한 DLB 등 총 5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7일까지 안정성을 강화한 DLB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달러와 원화의 매매기준율과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연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B 74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4개월마다 9차례 평가하여 쿠폰을 지급한다. 수익지급평가일의 중간기준가격 또는 최종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0%)보다 높거나 같으면 쿠폰을 주고, 수익지급평가일의 중간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0%)보다 낮으면 쿠폰을 이연, 최종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0%)보다 낮으면 원금을 상환받는 DLB이다. 또한 원유(WT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52%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86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원유(WT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6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86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16%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862회'를 모집한다.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86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은 각 50억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8-09-04 09:47:5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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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회사채 매력적...공급확대 선회로 흥행몰이 예상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 한화건설, 롯데건설이 자금조달에 나서면서 건설사 회사채에 관심이 쏠린다. 2013년 전후 대규모 부실 발표로 대형 건설사 기피 현상이 누그러진데다 정부의 부동산 공급확대 정책 등의 영향으러 민간 건설사에 대한 투자 수요가 본격적으로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9월 중 2년 만기 회사채를 5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은 BBB+(안정적)이다. 시장에서는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실제 한화건설은 지난 6월 회사채 모집액의 4배가 넘는 투자 수요가 몰렸고, 지난 4월에는 4.9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덕분에 당초 계획보다 발행금액을 200억원 더 늘려 500억원 어치 채권을 찍었다. 이달 중순 롯데건설은 2년 만기, 3년 만기로 발행해 각각 300억원, 7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지난 5월 공모채 시장에 등장한 롯데건설은 기관투자자의 관심에 힘입어 950억원을 조달했다. 당시 롯데건설은 회사채 500억원 어치를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수요예측에서 3400억원 가량의 요청이 들어오자 증액을 결정했다. 기관투자자의 수요를 확인한 롯데건설은 3개월만에 다시 공모채 시장에 등장했다. 회사는 목표 모집 금액을 지난 발행 규모의 2배에 달하는 1000억원으로 잡았다. 확보한 자금은 회사채 상환 등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올해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2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대비해야 한다. 포스코건설(A0등급)은 오는 18일 2년물 회사채 600억원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건설사 회사채에 주목한다. 실적에 자신감이 붙었고, 정부의 공급 확대 정책에 대한 기대가 커서다. 올해 공모 채권을 찍은 7개 건설사의 평균 수요예측 경쟁률은 3.28 대 1로 2012년 수요예측 제도 도입 이후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이들 7개 건설사의 지난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은 총 1조87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했다. 대형 건설사들은 최근 3년여간 주택경기 호조와 해외사업 선전에 힘입어 영업이익 규모를 늘리고 있다. 증권사의 한 연구원은 "크레딧 관점에서 국내 주택부문에 강점이 있는 민간 건설사는 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신규 수주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면서 "원가율이 높은 해외 프로젝트 익스포져(위험노출)가 많은 건설사 보다 국내 주택 시행능력이 뛰어난 건설사 일수록 향후 수주 확대에 따른 신용도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금리도 매력적이다. 신용등급 A- 이하 건설사들이 발행한 채권은 비교적 높은 금리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태영건설이 지난 3월 찍은 3년물 금리는 연 4.684%, 한화건설이 6월 발행한 1년6개월물 금리는 연 4.121%에 달했다.

2018-09-04 09:45:1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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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4일자 한줄뉴스 ▲서울시교육청이 3일 2018년도 일반직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60명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특검 수사에서 번복된 드루킹 김동원 씨의 증언이 법정에서 증거력과 증명력을 모두 인정받을 지 주목된다. ▲이달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성수기 수산물 수급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5일부터 23일까지 19일간 가격안정용 수산물 8439톤을 방출할 계획이다. ▲ 정부가 중소벤처·중견기업 성장 자금을 지원하는 성장지원펀드를 3조700억원 규모로 확대해 지원한다. 성장지원펀드는 혁신기업의 '창업→성장→자금회수 및 재도전'의 단계에서 성장을 지원하는 목적이다.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한금융그룹 창립기념일을 맞아 '하나의 신한(One Shinhan)'을 강조했다. 최근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ING생명 인수에 대해선 여전히 신중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부동산 카페' 발언 이후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노무현 정권 시절 집값 폭등 현상이 재현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판매된 올레드TV가 지난해의 2배 이상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KT를 시작으로 주요 정보기술(IT)과 게임 업계들이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국내 IT 기업이 자사의 인공지능(AI) 등 IT 기술과 의료산업을 접목하며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 화물사업에 진출한다.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명품 화장품 브랜드 '디올(Dior)'과 손잡고 3일부터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등 우리나라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CSR)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일반적인 기부에서 한단계 발전한 형태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은 올해 추석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에 총 700억원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 한다고 3일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9월 한달 간 '전자랜드 세일 페스타'를 진행, 행사제품 구매 고객에게 최고 20만원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18-09-04 06:30:00 김문호 기자
9월3일-인사

9월3일-인사 ◆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경제정책본부장 이재원 △통상산업본부장 김경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 정욱조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장 겸 기획교육실장 양찬회◇ 부서장 △인력정책부장 양옥석 △소상공인벤처산업부장 신상홍 △제조뿌리산업부장 황명욱 △교육지원부장 박완신 ◆주택금융공사◇ 신임 △상임이사 박정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 바이오의약인프라사업부장 김형진 △바이오혁신사업부장 이홍원 △기획부장 김정석 △행정부장 윤우근 △오창분원 경영지원실장 김용권 ◆서울교통공사 △고객서비스본부장(상임이사) 오재강 ◆미래에셋캐피탈 ◇ 상무보 승진 △신성장투자부문장(겸직 신성장투자본부장) 정지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장 송재욱 △국제대학장 신용존 △대학원장 김윤식 △해양금융대학원장 이기환 △도서관장 구모룡 △정보전산원장 김홍승 △운항훈련원장 임정빈 △평생교육원장 안웅희 △교양교육원장 홍옥숙 ◆충북대△입학본부장 나종화 △도서관장 김진훈 △전산정보원장 이종연 △취업지원본부장 김찬중 △안전관리본부장·공동실험실습관장 이종대 △평생교육원장 김건호 △학생부처장·학생생활관장·인권센터장 이기수 △신문방송사 주간 서대원 △박물관장 박걸순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장 성연희 △체육진흥원장 변재경 △보건진료원장 김혜영 △양성평등상담소장·학생생활상담소장 류화신 △기획부처장·교육혁신연구원장 이길재 △출판부장 이강영 △산학연구본부 부본부장·산학협력단 학술연구지원부단장 이형택 △입학부본부장 이현정 △국제교류본부 국제교류사업부 부본부장 박봉주 △국제교류본부 한국어연수부 부본부장 이지영 ◆아주대의료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이재호 △연구부학장 정선용 △학생부학장 선주성 △의학교육실장 김미란 △법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장희 △감염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최영화 △의료정보학과장 박래웅 ◇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부학과장 유미애◇ 아주대학교병원△교육수련부장 조재호 △적정진료관리실장 신성재 △치과진료센터장 이정근 △수술실장 김상현 △심혈관센터장 신준한 △간센터장 정재연 △위암센터장 이기명 △대장암센터장 오승엽 △폐암센터장 신승수 △유방암센터장 정용식 △부인암센터장 장석준 △갑상선암센터장 직무대리 이정훈 △뇌종양센터장 김세혁 △두경부암센터장 김철호 △비뇨기암센터장 김선일 △암통합지지센터장 전미선 △완화의료센터장 이현우 △감염관리실장 직무대리 임승관 △진료협력센터소장 신승수 △임상시험센터소장 서창희 △임상시험센터부소장 강석윤 ◆한신대 △기획처장 주장환 △교무처장·교육혁신원장·교수학습지원센터장 전춘명 △학생처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생활관장(오산) 이경옥 △진로취업본부장 류승택 △평생학습중심사업단장·후진학거점센터장·평생교육원장(오산) 신광철 △학보사주간·방송국주간 정해득 △독어독문학과장 오동식 △사회복지학과장 김예랑 △국제경제학과장 전창환 ◆목원대학교 △기획예산부처장 겸 전산정보과장 이형주 △열린교육혁신사업단 부단장 겸 기획관리과장 방재인 △홍보팀장 권경태 △비서팀장 이재만 △신학대학원·신학대학 교학과장 김남숙 △공학교육혁신센터·공과대학·테크노과학대학 교학과장 유창도 △관리과장 최재필 △미술·디자인대학, 음악대학 교학과장 문정종 △입학관리과장 김호정 △총무과장 박형주 △취업지원과장 김선명 △국제교류과·국제지원과·국제교육원 과장 김영미 △장학지원과장 노희자 △시설과장 장순광 △사회봉사지원센터·장애학생지원센터 과장 송후섭 △예산조정과장 윤여긍 △경리과장 박성호 △경영정책팀장 함윤직 △산학협력단 과장 송영남 △취업진로센터 과장 심진섭 △학술정보과장 오혜원 △교양지원과장 박춘식 ◆경상대△농업생명과학대학장 심상인 ◆FETV◇ 편집국△산업국장 최남주 △바이오의료팀장 임재완 ◆경남매일신문△광고국 광고부장 박대성 ◆강원일보△광고마케팅국장 김창우 △편직국장 김석만

2018-09-03 14:31:2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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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중흥건설에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 전달

IBK투자증권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중흥건설(대표이사 백승권)을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중흥건설은 주택사업, 택지개발, 토목, 건축, 도시정비 등 건설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종합건설사다. 명품 아파트 브랜드인 '중흥S-클래스'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공급하고 있으며, 골드레이크CC, 중흥 골드스파&리조트 등의 레저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IBK투자증권 김영규 사장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부터 경영컨설팅, 상장주관, 추가도약을 위한 자금조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의 진정한 동반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다. IBK투자증권은 IBK베스트챔피언 선정 기업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금융 서비스와 인재발굴 지원, 동반자금융 매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IBK투자증권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코넥스 상장, 신기술투자조합 설립 등 중기특화업무를 선도하고 있으며, 시너지추진본부를 신설해 중소기업 위상강화를 위한 다자간 협약 등 대내외 시너지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2018-09-03 14:13:5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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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저축은행,'모바일 브랜치' 출시

하나저축은행은 저축은행업계 최초로 웹기반의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 '모바일 브랜치'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브랜치는 앱 설치나 회원가입, 공인인증서 없이 스마트폰 인터넷 주소창에 웹 주소를 입력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다. 이용가능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개인으로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타금융회사 입출금 통장을 보유하고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으로 실명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 기존에는 온라인 뱅킹을 이용하기 위해 한번은 영업점을 방문해 전자금융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모바일 브랜치 이용 손님은 영업점 방문 없이 ▲쉽고 스마트한 계좌개설 ▲약정서가 필요 없는 대출약정 ▲빠르고 쉬운 카드신청 ▲편리하고 안전한 전자금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하나저축은행은 모바일 브랜치 출시를 기념하여 고금리 적금 특판과 이벤트도 실시한다. 연 3.4%(2018년 9월3일, 세전, 2년제)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을 500억원 한도로 11월말까지 특별 판매한다. 또한,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1.6%의 금리를 제공하는 '하나플러스보통예금'을 모바일 브랜치를 통해 신규 가입할 경우 하나멤버스 2,000머니를 제공한다. 11월 말까지 3달간 평잔 100만원 이상 유지시에는 하나멤버스 3000머니를 추가 지급하고 평잔 200만원 이상 유지시에는 추첨을 통해 대형건조기(1대)와 노트북(1대)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2018-09-03 14:09:41 김문호 기자
미래에셋대우, (주)이도 코스닥 상장주관사로 선정

미래에셋대우는 3일 국내 유일의 통합관리 전문 운영사이자 O&M(Operating & Management) 플랫폼 기업인 이도의 코스닥 상장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도의 19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 절차에 도입할 예정이다. 최정훈 대표가 설립한 이도(YIDO)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핵심으로 떠오른 환경(폐기물·에너지·수처리) 분야와 인프라(고속도로·항만·철도·교량), 컨세션(휴게소·골프장), 부동산자산관리 등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국내 1위 O&M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7월 국내 10위권의 폐기물 처리와 순환골재생산 업체인 '수도권 환경'을 운영하며 환경 폐기물 분야에 진출했고 신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열과 전력을 생산하는 매립장과 감량화 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현수교인 울산대교를 비롯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천안~논산 고속도로,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 부산에 위치한 수정산터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해안고속도로에 새로운 휴게소 문화를 제시하는 매송휴게소와 충청북도 보은에 위치한 18홀 정규 퍼블릭 골프장인 '클럽디 보은' 또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동산 자산 관리와 기숙사 운영 사업도 적극적으로 키우고 있다 이도의 지난해 매출은 521억원, 영업이익은44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이다. 이는 젼년대비 각각82%, 41%, 44% 늘어난 규모다.

2018-09-03 12:58:4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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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축구대표팀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 기념 사은행사

KEB하나은행은 지난 1일 아시안게임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연속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은행사는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KEB하나은행의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을 신규로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중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을 신규로 가입하면 12개월 ~ 23개월 기본금리 연 1.8%에 0.3%포인트를 더한 기존 최고금리 연 2.1%에 0.4%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KEB하나은행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해 K리그 페이스북, 대한축구협회 페이스북 등의 SNS 채널을 통해서도 '손흥민 이모티콘' 제공, 국가대표 A매치 경기티켓 10%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 획득 쾌거를 기념해 손님 사은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부터 20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오는 2020 시즌까지 한국 프로축구K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 후원은행으로도 참여하는 등 범국민적 스포츠 축제 후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8-09-03 12:58:32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