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문호
기사사진
NH투자증권, 'QV프로젝트-에듀 : 멘토링 콘서트'

NH투자증권은 'QV 프로젝트-에듀' '멘토링 콘서트'를 8월 9일(목) 광주, 8월 13일(월) 부산, 8월 15일(수)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총 3회 개최한다. NH투자증권의 'QV 프로젝트'는 고객의 성향과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10년 넘게 고객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입시설명회 및 진로 선택에 대한 강연을 멘토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의 고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멘토링 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두 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입시 명가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입시도 전략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SNS 시인 하상욱이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에 대해 멘토링 해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NH투자증권 로얄 등급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약 800명(서울 400명, 부산·광주 각 200명, 학부모 동반 포함)을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에게 7월 30일 이후부터 개별 연락하고,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이용한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은 "꿈도 많고 고민도 많은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입시 전략부터 더 나아가 진로선택에 이르기까지 앞으로의 선택에 있어 길을 밝혀줄 수 있는 멘토링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도 고객님들의 앞길을 밝혀줄 수 있는 유익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8-07-17 10:58:43 김문호 기자
미래에셋대우 전문투자자 서비스 확대 추진

미래에셋대우는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 다양화 되는 전문투자자의 투자 수요에 대응하고자 전문투자자만의 투자커뮤니티인 AI(Advanced Invester) Club의 기능을 확대하고, 관련 전담인력 양성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오픈한 전문투자자 전용 커뮤니티인 AI CLUB은 기존 사모 투자 솔루션 제공에서 글로벌투자 상품을 공급하는 전문 채널로 기능을 확대한다. 전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네크워크 역량을 활용해 인수금융, 대체투자 등 우량자산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통해 차별화된 전용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미래에셋대우가 투자한 홍콩 '더 센터(The Center빌딩)' 선순위 대출 상품도 AI CULB을 통해 전문투자자에게 투자기회를 제공 한바 있다. 또한 전문투자자 대상 인공지능 포럼(AI Forum)을 매분 기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투자자 등록 요건과 Forum 문의는 전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 '헤지펀드 오픈포럼'을 시작으로 전담 전문가 양성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포럼은 전문투자자고객의 투자컨설팅을 전담하는 WM(웰스매니저)직원 대상으로 헤지펀드와 관련한 국내·외 투자 트렌드와 아이디어를 주제로 5개 운용사 6명의 대표매니저가 강연한다. 미래에셋대우는 포럼과 세미나 등 정기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전담 인력들이 글로벌 금융시장 및 투자 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문투자자가 요구하는 차별화된 금융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 VIP서비스본부 김지숙 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는 창업 이후 증대된 자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우량자산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며 "이러한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품공급 및 직원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18-07-17 10:58:12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투자, 리자드 쿠폰금리 상향 리자드 ELS 등 총 4종

하나금융투자는 리자드 쿠폰 금리를 올린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69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700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04%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701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21%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70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ELS 8699회와 ELS 8700회, ELS 8701회는 50억원을 모집하며, 7월 20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ELS 8702회는 1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청약기간은 7월24일 화요일 오후 1시까지이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2018-07-17 10:57:58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증권, 佛 SG와 제휴...글로벌 리서치망 '畵龍點睛(화룡점정)'

삼성증권은 17일 유럽 대표 금융사인 프랑스의 소시에떼 제너럴(Societe Generale·약칭 SG) 증권부문과 유럽주식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8월부터 생생한 유럽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제휴 양해각서(MOU) 체결식에는 삼성증권 구성훈 대표와 SG 글로벌마켓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제롬 니담(Jerome NIDDAM)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향후 유럽주식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소시에떼 제너럴은 프랑스 3대 은행 그룹 중 하나로 1864년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 66개국에서 14만5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유럽 대표 금융사이다. 프랑스 내 리테일 뱅킹, 인터내셔널 리테일 뱅킹 및 금융서비스, 글로벌 뱅킹 및 투자 솔루션(IB·프라이빗 뱅킹·자산운용 및 증권 서비스) 등 3대 핵심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1983년부터 기업금융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삼성증권은 그동안 중화권의 경우 중신증권과 KGI증권,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은 RBC증권, 일본시장은 SMBC닛코증권, 베트남의 경우 호치민증권 등과 제휴를 맺고 리서치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SG와의 제휴로 유럽시장이 추가되며 국내투자자들의 핵심 투자지역을 총망라하는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됐다. 삼성증권은 SG와 협력해 오는 8월부터 '유럽 주식 유니버스 20선' 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럽투자정보 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현석 투자전략센터장은 "글로벌 자산관리의 성패는 전세계에 산재한 다양한 유망투자처를 적시에 발굴해 분산투자하는 것에 달려 있다"며 "유럽시장의 경우 기업 특성이 워낙 다양해 우량주 선별이 쉽지 않은 지역이었는데 이번 SG 제휴로 시의적절한 투자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8-07-17 10:57:32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KB證, ELS 및 DLS 9종 공모

KB증권은 20일 까지, 3개 기초자산(Nikkei225, HSCEI, S&P500)으로 최고 연 5.8%(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KB able ELS 603호(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파생결합증권(DLS) 4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KB able ELS 602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3.8%(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03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8%(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04호(2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05호(3인덱스 월지급식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1%(세전, 월 0.4250%)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07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4.1%(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0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9.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1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9.1%(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2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7.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3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2018-07-17 09:54:06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 발족...위원장에 박승 전 한은 총재

하나금융그룹은 16일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에서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자문기구인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새롭게 발족한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는 박 승 전 한국은행 총재를 위원장으로 5명의 외부전문가와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안영근 하나금융지주 사회공헌 담당 임원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는 분기 1회 이상 정기 위원회를 개최해 ▲저출산 고령화 문제 극복,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보육사업을 비롯한 ▲남북교류, 새터민 지원 활동 등 통일시대 준비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지원 등 사회적 금융 강화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 사회공헌 ▲빈곤 국가지원, 국제구호 등 글로벌 사회공헌 ▲자연사랑 미술대회, 글로벌 환경 기준 준수 등 환경 보전 활동 등 그룹의 중장기 사회 공헌활동 방향 및 추진 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자문할 예정이다. 박 승 위원장은 "하나금융그룹은 보육지원사업을 비롯해 사회공헌사업에 가장 앞장서 실천하는 금융그룹인 점을 감안해 이번 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직을 흔쾌히 승낙했다"며 " 예전에는 기업이라고 하면 이윤을 많이 내고 경쟁에서 이겨 더 크게 성장하는 기업이 환영을 받았지만 지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 요구되고, 공동체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소비자와 국민으로부터 선택을 받는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또 "앞으로 사회공헌위원회는 인간존중, 휴매니티에 기반한 그룹의 철학과 미션을 근간으로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2018-07-16 14:47:33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KB證, 해외·국내주식 통합 MTS 출시 기념'헬로우 M-able' 이벤트

KB증권은 16일 MTS 'M-able(마블)'에 해외주식 기능을 추가해 해외 및 국내주식 MTS를 통합하고 이를 기념하는'헬로우 M-에이블(able)'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능이 통합 된 'M-able'은 하나의 화면에서 해외·국내주식의 현재가 조회와 매매가 가능하고, 하나의 관심종목에서 해외·국내주식 조회가 가능해 전세계 주식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외·국내주식 동일업종 기업 비교분석 및 해외 ETF 비교 분석자료 등 다양한 해외주식 컨텐츠를 추가 제공한다. KB증권은 'M-able'의 해외·국내주식 기능 통합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헬로우 M-able'이벤트도 진행한다. '헬로우 M-able'이벤트는 'M-able' 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진행중인 해외주식 입고·매수'91 Days'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 자산 1억원 이상을 연속 91일 보유 시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이를 충족하면서 2억원 이상 해외주식 매매 거래 시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배인수 고객지원본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자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대표 MTS인 M-able에 해외주식 기능을 통합했다" 면서 "향후, 해외주식 원화거래시스템 개발 및 인도네시아 온라인 거래 오픈 등 해외주식 거래인프라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7-16 10:59:31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한화투자증권 '내가 만드는 Lifeplus'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3일 '내가 만드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내가 만드는 Lifeplus'는 한화 금융 공동 브랜드 Lifeplus의 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상품의 혁신성, 서비스의 복합성, 라이프스타일 기반 서비스, 타겟 적합성, 디지탈 프랜들리 라는 5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의 많은 관심 속에 약 700여건의 아이디어가 공모되었고 1차 심사를 통과한 63개의 아이디어 중 임직원 투표 50%, 전문가 심사 50% 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산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권희백 대표이사와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해 라이프플러스(Lifeplus) 철학에 따라 보다 젊은 감각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수상 직원들을 축하했다. 시상식에서는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이벤트 발생 시 일부 출금하거나 미리 정한 목표를 달성할 경우 다른 금융상품으로 전환하는 등 '생애 주기 지급식 적립형 금융상품 설계'와 관련한 아이디어가 대상을 받았다. 그밖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금융생활 점수 및 베스트 상품 정보 등을 제공하는서비스와 사회 초년생 종자돈 마련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 1인 가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상품과 관련된 아이디어 등이 수상했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한종석 상무는 "임직원의 아이디어가 씨앗이 되어 우리회사의 라이프플러스 대표 상품 및 서비스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디지털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모두의 삶을 더 잘 살 수 있게 하는 것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07-16 10:58:38 김문호 기자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금융강국 꿈꾼다

미래에셋대우는 금융투자업 발전을 위해 직원을 선발하여 해외에서 체류, 연수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글로벌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Global Leader Development Programme)은 혁신적인 글로벌 역량을 가지고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내 공모를 거쳐 선발된 인원은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 네트워크 10개국 14개 거점(현지법인 11개, 사무소 3개)에서 3개월부터 1년동안 연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국가별 현지 문화와 언어 습득, 라이선스 취득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홍콩 회장 겸 글로벌투자전략책임자(GISO)는 "미래에셋그룹이 고객의 사랑과 사회에 보답하는 길은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인재를 꾸준히 육성해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속도에 발맞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미래에셋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재단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국내 장학생 제도와 더불어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면서 매년 600명씩 선발, 해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8-07-16 10:58:2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