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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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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당뇨병 합병증 무료 검진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는 보건소에서 등록·관리하는 당뇨병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22일까지 당뇨병 합병증 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증검진은 삼광의료재단, 진보 성소안과의원과의 검진협약으로 진행되며, 검진항목으로는 혈액검사(당화혈색소, BUN/Cr 등), 소변검사 10종, 안과검사(안저검사, 안압, 세극등현미경검사 등) 등으로 이뤄진다. 검진대상자는 보건소에 등록된 당뇨환자 중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규칙적인 치료를 하고 있어도 관리가 잘 되지 않은 환자도 해당된다. 단, 2022년 합병증 검사비 지원자는 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충분한 인슐린이 생산되지 않거나 생산된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않아서 혈당이 정상보다 높아지는 질병이며 제대로 관리를 하지않으면 망막증, 신부전증, 신경장애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정기적인 진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또한 합병증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1년에 1~2회 합병증검사를 받아야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검진을 통해 합병증 조기발견 및 치료로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여 당뇨병 환자들에게 올바른 당뇨관리를 지원하여 삶의 질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군에서는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운영과 합병증 검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14:04:0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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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으로 개발하여 농업인들의 농외소득 향상을 위해서 2023년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6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8회 총 30시간 과정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HACCP기초 및 식품위생법 이해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전자상거래와 SNS마케팅전략 △세무관리 전략 △추출농축 가공 실습 △과립·환 가공 실습 △선식가공실습 등 농산물 가공과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절차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본교육 과정은 지역의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 85% 이상을 출석해야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생을 대상으로 소정의 절차를 통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이용해 가공품 연구나 시제품 및 가공 제품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양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2021년 개소하여 지금까지 23회 5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교육받은 수료생 중에는 유통전문판매업 창업을 통한 송고버섯 누룽지 외 8종의 상품개발로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윤칠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가공시설 활용 교육 및 가공 전문가 육성을 위한 농산물 가공 지원으로 농업인의 농외소득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6-05 18:02:4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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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영양축구인 결의대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월 3일(토)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지역 내 축구인과 함께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제36회 영양군수기 축구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의 유치를 바라는 지역의 축구인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된 자리이며,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도의원 및 군의회 의원, 영양군 체육회장, 읍면별 체육회장, 지역 내 사회단체장, 6개 읍면 축구대표팀 선수 등 4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지역의 체육인의 염원을 담아 결의를 다졌다.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영양군에는 설비용량 1,000MW의 규모로 국비 2조 원의 건설비가 투입되어 지역경제를 부양하고 지역발전지원금 500억원과 매년 14억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가 있어, 사회각계각층에서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속해 있는 영양군의 마지막 희망으로 양수발전서 유치를 간절하게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양수발전소 유치는 영양군의 마지막 희망이며 선택이 아닌 생존이이다. 그렇기에 영양군민 모두가 양수발전의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영양군 축구협회 권도원 협회장은"본 행사가 영양군의 숙원 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역의 축구인들이 하나가 되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매진을 하겠다"고 하였다.

2023-06-05 15:01:3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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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MOU체결 2차 계절근로자 입국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4월 MOU체결 1차 방식으로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90명이 입국한 데 이어 6월 2일(금) MOU체결 2차로 베트남에서 198명의 근로자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6일에 입국한 1차 MOU 계절근로자가 C-4 비자로 들어와 90일 동안 체류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는 E-8 비자로 입국하여 5개월 동안 농가에 배치되어 부족한 인력난 해소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 6월 중 법무부 지정 병원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한 후 입국일로부터 3개월 이내 출입국 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추, 상추, 과수 등 다양한 농가에 고용되어 농·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한창 수확 중인 상추재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외국인 계절근로자 덕분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특히 올해는 농가가 원하는 시기에 근로자가 입국하여 농가에서 매우 만족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절근로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에 따르면"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매년 가파르게 인상하던 인건비가 지난해부터 확대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인해 안정되는 추세이며, 특히 올해는 대규모 인력 도입을 통해 매년 반복된 농번기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에는 MOU 방식으로 1, 2차 288명과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방식 117명이 입국하여 6월 2일 현재 총 40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33농가에 배치되어 있으며, 향후 8월 초 MOU 방식 3차로 250여 명의 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하면 올해만 650명 이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게 된다.

2023-06-02 14:49:5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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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3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 업무 담당자 연수회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5월 31일(수)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인성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지원청 다온누리실에서 「2023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 연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담당자 연수회는 5명의 운영 위원들이 도전 과제별 상세 안내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2023 교육장 인증제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도전 과제별 신청 방법, 도전 내용, 인증 절차와 기준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질의·응답 등 상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교육장 인증제의 이해도를 높혔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이모씨는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의 목적과 절차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며 업무 담당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또 교육장 인증제에 대해 학부모들의 문의가 있을 경우 담당자로서 안내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양양교육지원청의 2023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는 『해달뫼 별따기 프로젝트』라는 부재로 실시가 되고 있다. 이는 관내 초3~고2 학생을 대상으로 작은 별 반딧불이 아이들(인문), 각별한 독도 수비대(인문), 별천지 영양 지킴이(봉사), 특별한 우리 영양 속으로(체육) 등 총 4개 도전과제 중 1개 이상을 학생 스스로 선택하여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운영이 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2023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를 통해 영양 지역의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미래 인재로 학생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6-01 14:15:3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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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주유소 남태용 대표, 장학금 1천만 원 영양군 기탁

영양읍 소재 세진주유소 남태용 대표는 지난 5월 30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남태용 세진주유소 대표는"지난 세월 영양군에 거주하며 주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그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미래를 꿈꾸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태용 대표는 평소 지역 내 봉사 단체 등을 통해 영양군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활동했으며, 특히 영양군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며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사람에게 투자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다"며"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인재들이 꿈을 이루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하는 과정의 소중한 씨앗이자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기금의 이자수익과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장학 기탁금을 재원으로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에는 289명의 중·고·대학생에게 2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23-06-01 14:04:0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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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리더십 교육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5월 30일(화)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실무분과 및 사회복지 관련 실무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세대간 이해와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초빙된 박중근강사(캠프코리아 대표)는 ▲조직 내 세대갈등 ▲꼰대가 아닌 리더로 발전하기 등을 소개하며 "서로 다른 세대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과 공감을 통해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며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며, 소통이 원활할수록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팀워크를 높여 주어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가져오며 또한 업무 만족도도 높아져 일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 조직의 기여도 향상을 가지고 온다."라고 강조하며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실무종사자는 "우리 조직의 세대차이, MZ세대 이해를 위해 고민 중이었는데, MZ세대에 대해서 명쾌하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멋진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이해와 공감을 기반으로 서로 존중해야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공공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관련 실무종사자들의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변화와 소통 의지를 알 수 있었고,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과 세대별 소통을 위한 다양한 차별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5-31 13:31:2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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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초·중등학생용 탄소중립 워크북 제작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초·중등학생용 『별천지 영양 지킴이! 탄소중립 실천 워크북』을 제작해 관내 학교에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직 초·중등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제작된 워크북은 해누리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이해, 달꿈이와 함께하는 가정에서의 실천 활동, 뫼봉이와 함께하는 학교·지역에서의 실천 활동 등 총 3개의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다. 워크북 구성으로 먼저, 탄소중립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탄소중립의 개념과 워크북 사용 설명서가 상세히 안내되어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 일기장, 별천지 영양 지킴이 만화, 포스터, 체험 활동 보고서, 탄소중립 용어 조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누가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함께해요! 영양 속 환경 보호'코너를 통해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 반딧불이 생태 체험 마을 특구,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 등 영양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생태 체험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내용들이 소개가 되어 있어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높혀 민주적인 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별천지 영양 지킴이 활동은 2023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와 연계하여 탄소중립 실천 워크북 활용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생활을 현실화 하도록 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별천지 영양 지킴이 활동을 통하여 영양의 생태, 환경,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서 애향심을 고취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워크북을 발간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공동체 모두의 성장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31 13:30:19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