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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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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손경수 화백 "영양 사계 자작나무를 만나다" 초대전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6일(월)부터 1월 4일(수)까지 10일간 영양문화원 전시실에서 손경수 화백 기획초대전 "영양 사계 자작나무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영양의 사계 자작나무를 만나다"는 영양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영양자작나무를 화폭에 담아낸 다양한 수채화 등 40여점이 전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초대작가 손경수 화백은 영양군 출생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및 전국 공모전 30회 입상에 빛나는 이력을 자랑한다. 또한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으며 현재 영양미술인협회 회장으로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경수 화백은 "영양의 아름다운 사계를 그린 그림과 자작나무 그림을 지역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반갑고 영양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의 미술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손경수 화백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즈음에 군민들에게 양질의 예술작품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6 10:24:3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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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도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 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3일(금)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의 활성화 및 향후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출하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로컬푸드란 산지에서 직접 생산된 농산물이 유통경로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의 식탁으로 바로 올라가는 신선 농특산물로써 고령, 영세농, 여성농 등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으로 사회적 가치가 높다. 2020년 7월에 개장한 영양군로컬푸드직매장은 영양읍 중앙로 5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약 100여 명의 출하농가가 신선채소류 등을 비롯하여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 100여 품목을 공급하고 있어 영양군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로컬푸드직매장 및 온라인쇼핑몰'온심마켓'출하농가와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로컬푸드 성공전략 및 농업소비트렌드 및 GAP 인증 절차 및 방법에 대한 전문강사 교육을 실시했으며,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확대를 위한 출하자 조직화 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질의와 토론을 통하여 영양군 로컬푸드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출하자 김모(남, 56)은"이번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인으로서의 나와 내 농산물의 가치를 인정받게 해준 로컬푸드직매장에 고마움을 느꼈으며, 유통경로 없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로컬푸드시스템은 중소농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공급하기 위하여 적극 영농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현재 급격하게 변하는 유통시장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람과 환경중심의 농산물 유통수급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런 의미로 생산지에서 소비자의 식탁으로 바로 가는 로컬푸드는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제공한다. 오늘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 소득 보장을,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먹거리 공급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며"앞으로도 영양군 로컬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중소농의 소득증대와 책임 있는 농특산물 생산을 위한 다양한 농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25 10:35:3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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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100년 빚은 양조장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100년 넘은 영양 양조장이 경영난으로 생산이 중단된 지 5년여 만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근대건축물의 문화재적 가치를 보존하고 현대식 양조기술을 접목한 양조장으로 재생되어, 영양군수, 교촌F&B 권원강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3일(금) 오전 11시 개소식을 개최했다. 영양 양조장은 1915년 일제강점기에 시작해 3대가 100년을 넘게 막걸리만을 빚어왔으나, 2018년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했다. '영양을 빚은 양조장 조성사업'은 2017년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교촌 그룹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부터 시작됐다. 양조장을 재생하여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에서 막걸리'은하수'를 생산하고, 전시·관람공간뿐만 아니라 청년창업공간 등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전국최대규모인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등 지역 내 관광요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은 양조장에서 생산된 막걸리'은하수'를 협력·다짐·상생의 잔에 담아 하나가 되는 합수 잔에 붓는 합수 퍼포먼스와 테이프 커팅식, 양조장 투어, 음식디미방 전통음식을 곁들인 막걸리 시음회로 이뤄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다시 문을 연 영양 양조장을 마주하니 감회가 새롭다"며"양조장 운영으로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2-12-25 10:35:1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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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영양군청사 지진·화재 복합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군청 및 유관기관, 민간인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해당 훈련에 대해 경상북도는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영양군은 그 중 3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영양군은 이번 훈련에서 특히 기관 간 교신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도입한 재난안전통신망단말기를 적극 활용해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고, 보건소 및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안전한국훈련체험단 등 각 기관 및 민간인이 적극 참여하여 좀 더 내실있는 훈련이 될 수 있었으며, 훈련 평가 우수기관에 수여되는 포상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에서 군청과 각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우리군은 비교적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생각되며, 그 결실이 이번 훈련을 통해 나타난 것 같다"며"앞으로도 재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한 영양군을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3 15:48:3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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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추 건조비 특별 지원 추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수확량 감소 및 고추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재배 농가에 고추 건조비 특별지원을 추진한다. 올해 영양고추는 수확을 앞둔 지난 8월 잦은 강우로 인한 바이러스병 등 각종 병해충 확산에 따른 심각한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이 평년대비 약 10%, 전년대비 25%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인건비 상승(10만원→12만원)과 특히, 고추 건조에 필요한 면세유 가격도 전년 771원에서 1,334원으로 73%(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참조('22.8.30.기준))오름에 따른 고추 생산비 급등 등 고추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경에 6억 4천 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내에 고추 건조비를 지급한다. 고추 건조비는 ha당 600천원으로 고추재배면적 1,000㎡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30,000㎡까지 지원한다. 영양고추유통공사 홍고추 수매사업으로 납품한 물량은 지원면적에서 제외하는 등 실제 건조에 필요한 면적에 대하여 농가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수확량 감소와 고추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다행스럽다"며"향후에도 농가 소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3 15:48:1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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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12월 영양군별빛아카데미'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1일(수) 영양군청대회의실에서 강신겸 교수를 초청해 '12월 영양군별빛아카데미'강연을 개최했다. 이 날 강연은'관광으로 열어가는 지역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강신겸 교수는 '주민참여, 지역문화, 인재육성 등 지역발전 전반에 걸쳐 통합적이고 창조적인 전략을 추구하고, 차별화된 관광시스템을 구축하는 지역만이 관광객을 끌어당길 수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영양군청 관광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직원이 다수 함께하였기에 참가자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이모씨는"오늘 강연이 영양군의 관광사업의 현실적인 문제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계속될'영양군별빛아카데미'강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 강연을 계기로 자작나무숲, 장계향 음식디미방 등 다양한 영양군의 관광컨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영양군 광광 활성화의 새 물꼬를 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별빛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시작해 3회 개최됐으며, 2023년 이후 연중 6회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2022-12-21 15:40:5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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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정책디미방 성과보고회 개최

영양군은(군수 오도창) 12월 20일(화) 오전 10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정책디미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출범 4년째를 맞은 정책디미방은 올해 1월 직원들의 신청을 통해 16명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에 대한 발굴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보물섬 탐험대) 보물섬 관광테마파크 조성 ▲(공린이) 동거동락, 우리동네 예술가 ▲(별따라길따라) 주민참여형 지방소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주제로 3개 팀의 열띤 발표가 진행됐으며, 심사위원 점수와 직원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공개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심사의 공정을 기하기 위해 군수, 부군수, 부서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점수와 직원 투표 점수로 순위를 결정하며, 발표된 안건들의 실현가능성과 경제적 효과, 창의성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 이번에 발표된 안건들은 내부 논의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시킬 예정이며, 전 직원이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 게시판에도 발표 자료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성과보고회 발표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많은 고민이 느껴진 아이디어들이 앞으로 군정에 적극 반영되어『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부서장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2022-12-20 13:53:1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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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로맨틱 멜로디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재)영양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로맨틱 멜로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2월 20일(화) 19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문화적 일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고, 선착순 3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로맨틱 멜로디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코믹저글링, Jazz, 발라드 등의 차가운 겨울을 따듯하게 녹여줄 로맨틱한 공연으로 구성했다. 출연 가수로는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김필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재즈가수 양지밴드 등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흥과 재미를 더해 줄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군민들께서 잠시나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하게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올 한해 영양군이 준비한 문화예술행사와 공연을 사랑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다채로운 공연을 지속해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19 10:43:0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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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본격 추진

영양군에서는 총사업비 70억원으로 금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이라는 비전으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한고 16일 밝혔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사람과 조직을 통해 활동주체인 액션그룹을 발굴 육성하여 우리 군이 보유한 우수한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 공동체 주도의 자립성장을 실현하여 주민역량을 배양시키는 사업으로 농·임산물 생산·유통, 가공, 문화·관광체험, 홍보마케팅, 청년창업 등 모든 분야에서 예비액션그룹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영양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에서는 읍·면별 이장회의를 통하여 본 사업의 취지와 사업계획을 홍보했으며 관심 있는 단체(개인)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시행 첫 단추로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예비액션그룹을 모집한 결과 1차 심사에서 9개 팀을 선발했고, 조건부 합격그룹 13개 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컨설팅과 재심사를 거쳐 6개 팀을 추가 선발하여 최종 15개 팀을 선정했다. 내년 1월부터 최종 선정된 예비액션그룹을 대상으로 기초역량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예비액션그룹을 추가 모집하여 참여단체를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선진 추진단장은"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농식품부의 승인을 받으면 각종 교육을 이수한 예비 액션그룹을 중심으로 액션그룹을 모집하고, 단계별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소멸위기 영양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12-17 00:07:54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