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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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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

영양군 영양작은영화관에서는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월, 화요일 제외) 10일 동안'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이티미디어(JT)와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 전국 공모에 (재)영양축제관광재단(영양작은영화관)이 우수 지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기획전은 14편의 영화 27회 무료상영과 참여 프로그램 3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영작으로는 2021년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레벤느망'과 한국형 재난 코미디'싱크홀,'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 3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폴리와 함께 배우는 소방안전 이야기'관람 후 소방관과 함께하는 안전 교육과'드라이브 마이 카'상영 후 최승호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시네마토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전국 2개 우수 지역을 선정해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진행하여 더욱 다채로운 영화 축제가 마련될 예정이다. 9월 21일(수) 영양군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영화관'프로그램과 29일(목)에는 일월초등학교에서 미디어 체험교육인'영상나눔버스'가 진행된다. 기획전의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단체 관람 및 교육 프로그램은 전화 문의((재)영양축제관광재단, 영양작은영화관를 통한 사전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상영작 및 상영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영양작은영화관 홈페이지 및 영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9-19 13:21:3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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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토종벌 사양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월동 기술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양일간 토종벌 사양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월동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토종벌 사양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월동 기술교육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양봉생태과의 최용수 농업연구관과 경북 농업명장 남동수 선도농가를 초청하여 영양군 일월면에 소재한 토종벌 농가에서 실시됐으며, 토종벌의 생리 특성 및 월동을 위한 봉군관리와 채밀 방법, 질병 등 주요 사양기술을 교육했다. 토종벌 농가는 최근 몇 년간 토종벌에 발생된 낭충봉아부패병으로 대부분이 폐사해 소득 감소는 물론 사육기반 자체가 흔들리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토종벌 농가는"최근 토종벌 농가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토종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월동을 위한 사양관리 방법과 특히, 토종벌의 질병에 대한 예방법과 대처요령 등 농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하여 토종벌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양 기술교육 추진을 통하여 토종벌 농가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토종벌 사육기반의 회복으로 토종벌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9 13:20: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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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두들마을에서 만나는 조선시대 체험 축제...‘옛날 옛적에- 두들마을 이야기’ 개최

영양군은 2022년 9월 23일부터 24일 양일 간 석보면 두들마을 일원에서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인'옛날 옛적에(부제 : 두들마을 이야기)'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민속문화재 제91호 석계고택, 민속문화재 제114호인 원리리 주곡고택과 문화재자료 제79호인 석천서당 등이 모두 개방되어 조선 중기 가옥을 직접 관람하고 그 속에 담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두들마을은 영양군 석보면에 위치한 곳으로 조선 시대 양반가의 고택이 그대로 남아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경천 이씨의 집성촌이면서 음식디미방으로 잘 알려진 장계향 선생의 마을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언덕의 경상도 방언인'두들'이 그대로 마을 이름에 놓여 그 이름부터 고즈넉한 이 곳은 소설가 이문열의 고향 마을로도 유명하다. 가을의 한중간인 9월 23일(금), 9월 24일(토) 이틀 간 진행되는 '옛날 옛적에(부제 : 두들마을 이야기)'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다수 배치해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다수의 만족도를 높이고 세대 간 공감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인 장원급제 과거시험, 고택저잣거리, 로맨틱 멜로디 콘서트, 고택인생사진관은 모두 전통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위트있게 재해석했다. 또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과거 시험 프로그램, 저잣거리와 같은 프로그램은 물론 공연 프로그램과 사진관 등이 진행된다. 영양군수(오도창)는"고택이라는 공간적 배경, 가을이라는 시간적 배경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심했다."며"특히 고택이 생소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다수 배치해 참여를 통한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조선시대 과거시험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과거시험체험 이벤트와 민속놀이, 화살쏘기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장터 프로그램 등이 결합해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본 축제에 관련된 정보는 영양군청(www.yyg.go.kr) 및 연결된 소통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9-18 10:21:1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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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수비초 신품종 육성 평가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9월 15일 영양읍 화천리 수비초(안심수비 22) 시험재배포장에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영양고추연구소 관계공무원, 수비초연구회 회원 및 관내 수비초 재배 농업인 등 약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비초 신품종 육성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태풍의 영향으로 한차례 연기된 후 소규모로 야외에서 진행됐으며, 육성책임자인 경북대학교 김병수 교수는 영양군 재래종 고추인 수비초에 역병 저항성 유전자를 도입하여 육성한 수비초 계통에 대한 특성과 재배기술을 설명했다. 또한 평가회 결과를 바탕으로 토종고추의 보존 계승과 발전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 청취 등 토론 의 시간을 가졌다. 수비초는 매운맛인 캡사이신 성분과 단당류의 글루코스가 일반고추에 비해 높아 매운맛이 적당하고 당도가 높으며 다량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지난 8월말 서울에서 개최된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14년에 역병 저항성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와 청고병에도 강한 계통을 선발하여 '역강신수비'와 '역강순수비'로 신품종 보호출원 및 등록하였고, 이후 재래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안심수비'를 육성하여 숙기와 착과성 문제를 보완했다. 올해 수비초 고유 특성을 지닌 '역강신수비'와 역병-청고 복합저항성 계통을 교배하여 바이러스 저항성을 강화한 '안심수비 22'를 고추 재배 농가에 보급한 결과 생육기 가뭄으로 전반적인 작황은 부진하나 숙기가 빠른 편이고 매운맛과 단맛이 잘 배합되어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09-18 10:20:5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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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영양!’ 만든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14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영양군 청렴군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군수와 새로이 위촉된 청렴군민감사관 12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간담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군민감사관의 임무와 운영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군민감사관제도는 2005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이날 위촉된 청렴군민감사관은 임기 4년 동안 생활현장의 위법ㆍ부당사항 및 각종 불편ㆍ불만사항의 신고,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행위신고, 군정발전 및 민원행정제도개선 등에 필요한 사항 협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영양군 청렴군민감사관으로 위촉된 김모씨는"대한민국 별천지 영양에는 자연만큼 사람도 깨끗하다는 생각으로 군민감사관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영양군은 주기적으로 청렴군민감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민ㆍ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청렴사회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청렴군민감사관은 민과 관의 가교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향후 사회 각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발전에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2022-09-14 13:32:1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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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수비면 고추 수확 일손 돕기 실시

수비면행복복지센터(센터장 임우규)는 9월 14일(수) 고추수확 시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비면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수비면행복복지센터, 주민복지과, 산림녹지과, 생태공원사업소 직원 42명과 여성단체협회 회원 7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병환 등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죽파리 조모씨(57) 농가와 발리리 김모씨(65세) 농가 고추밭에서 고추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일손 돕기를 지원받은 수비면 죽파리 조모씨(57세)는"갑작스런 질병으로 고추 따는 것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영양군 직원 분들이 많이 오셔서 고추 따기를 열심히 해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워했고, 발리리 김모씨(65세)는 "장기간 투병과 거동이 불편해서 고추 딸 생각에 걱정이 많았는데 영양군 직원들이 고추를 열심히 따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일손 돕기를 열심히 해준 직원들 고생 많이 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하고 어려운 농가가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 11:30:5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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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한가위꾸러미 나눔 전개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는 8일(목) 추석을 맞이하여 영양군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가위꾸러미 나눔』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은 이웃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회원들이 이른 시간부터 직접 조리한 탕국과 나물, 증편 등을 정성스레 담아 관내 식생활 취약계층 60가구에 안부와 함께 한가위꾸러미를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1987년 3월에 설립된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동절기 김장 나눔,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명절맞이 음식 나눔 등을 전개해 꾸준히 식생활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왔으며 올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했다. 최계숙 협의회장은"코로나19와 시대의 변화로 명절의 풍속도도 급변하여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이 늘어났다."며"이번 명절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오늘 나눔으로 소외계층에게 여느 때보다 귀한 추석을 선물해 준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활발히 활동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9-08 11:10:52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