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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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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영양군(군수 오도창) 드림스타트는 8월 11일 청소년수련관 3층 실내집회장에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2~6학년) 66명을 대상으로 현재 신체발달정도를 확인하고 질병예방 및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과 협약하여 문진 및 상담, 비만도, 시력, 청력, 혈압 등 기초검사와 소변검사, 혈액질환검사, 혈당검사, 간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콜레스테롤검사, B형간염검사, 흉부X선검사, 구강검사, 비타민검사, 단백질 검사 등 12여 항목을 검진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아동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생활습관이 변화됨에 따라 아동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코로나 감염 후 폐사진을 촬영하여 후유증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며, 평소에 확인하기 어려운 비타민D 검사 항목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영양군 드림스타트는 여름철 주거환경 개선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찾아가는 가정방역서비스 및 위생교육, 영양제지원사업, 한방 동병하치 사업 등 신체 건강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의료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예방접종, 치과치료, 안경지원사업, 비대면 홈트레이닝 등 사후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08-11 11:09:5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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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영양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859명을 대상으로「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건강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며, 일정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선정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를 활용한 일대일 면접조사 방법으로 추진된다.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진단경험 ▲코로나19 관련 개인 위생수칙 등 138개 문항으로, 조사를 통해 생산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 건강수준 파악,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 등 영양군 보건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올해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조사할 것"이라며"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영양군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조사이니만큼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외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사회건강조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양군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2-08-10 10:13:1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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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 내수면 수산종자 치어방류 행사 추진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에서는 2022년 8월 9일(화) 내수면 어자원의 회복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버들치 외 2종, 총 4만 마리의 내수면 수산종자 치어를 영양군 반변천 일원에 방류했다. 이번에 개최된 내수면 수산종자 치어방류 행사는「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주관하였으며, 버들치 2만 마리, 잉어 1만 마리, 붕어 1만 마리, 총 4만 마리가 영양군 반변천 일원에 방류됐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한여름의 무더위와 수송 스트레스로 인한 치어의 폐사를 방지하기 위해 활어차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수송했으며, 반변천으로 운송된 후 수온차이 등 방류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한 뒤 방류했다. 또한 방류된 치어들은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들로 새로운 서식지인 영양군에 정착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수면 수산생물의 보전 가치를 공유하며 다양한 수산생물의 종보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풍요로운 반변천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홍열 경상북도의원은"지속적인 우량 내수면 수산종자 방류를 통해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 영양군이 되길 바라며, 방류 이후에도 철저한 관리와 불법어업 근절을 통해 우리 어자원의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2-08-09 16:15:3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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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선바위관광지 야외물놀이장 큰 호응 속 폐장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23일부터 영양군 선바위관광지에서 개장한 야외물놀이장을 지난 8월 7일 폐장했다. 선바위관광지 물놀이장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지역 특성상 즐길거리가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활동과 가족적인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지역민들의 호응과 관심이 높았다. 야외물놀이장은 2020년부터 3년째 개장하여 풀장을 비롯해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으며, 함께 참석한 가족들을 위한 그늘쉼터가 되었다. 또한, 주말에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물놀이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야외물놀이장 개장기간 동안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의 방역과 점검을 위한 브레이크 타임을 가져 찾는 주민들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유난히 더운 올해 휴가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물놀이장이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마다 물놀이장을 찾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도 물놀이장을 찾아오는 아이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8-08 14:49:0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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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 영양고추 H.O.T Festival’운영자 품질관리 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사)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조호기)가『2022 영양고추 H.O.T Festival』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로 8월 5일 판매부스 운영자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고추 명품화·세계화"를 위한 이번 교육은 최종 선정된 56명의 부스운영자를 대상으로 영양군에서는 코로나19 사전예방 안내를 시작으로 세부추진계획안내, 식품위생법 안내 등에 대한 행사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품질관리반((사)농업경영인연합회)에서는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수확·선별·포장에 대한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준수사항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조호기 (사)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장은"앞으로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행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보다 엄격한 선별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우리군 농업의 어려움을 다함께 극복해 나가야 하고, 앞으로도 영양군 농정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고추의 고급화와 우리군 브랜드이미지 제고를 위한 엄격한 품질관리는 K-contents와 더불어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명품화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고, 우리 농업인들이'영양군 홍보대사'임을 잊지 말고 주식회사 영양군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2022-08-07 09:51:4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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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개시

영양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베트남 결혼이민자 친척 계절근로자 23명이 입국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일손 부족난을 위해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척으로 구성된 계절 근로자를 모집했다. 2017년부터 작년까지는 외국 지자체와 MOU 방식으로 약 700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도입하였으나, 올해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추가로 도입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베트남에서 온 23명은 사전교육, PCR검사 등의 절차를 마치고 관내 9농가에 곧바로 투입되어 약 90일간 농·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한 농민은"일손 부족으로 근심이 많았는데 수확기에 맞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여 한숨 돌리게 됐다."고 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어업 분양 고용주가 MOU체결 외국 지자체 혹은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4촌 이내 친척을 단기간(3~5개월)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현재 영양군은 베트남 및 필리핀과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MOU 체결을 완료 한 상태이며, 8월 중순경 베트남(다낭시) 140여명, 필리핀(딸락주) 130여명이 추가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영양군수(오도창)은"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치솟는 인건비를 안정시키고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5 09:20:0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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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8월 28일부터 서울광장에서 2022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주관

2022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이'K-매운맛! 맵단맵단 영양고추~'라는 슬로건으로 8월 28일부터 3일간 영양군 주관으로 서울광장에서 14번째 도농상생의 농특산물 한마당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이다. 2007년을 시작으로 서울광장에서 개최하여 올해는 14살이 되는 셈이다.「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는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농산물 단일테마로'가장 작은 육지섬'에서'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로 출발했으나, 이제는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도농상생의 한마당축제로서 그 의미는 매우 크다. 금년도 행사는 K-contents에 발맞추어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예년과 달리 농특산물 통합마케팅을 중점으로 불필요한 무대행사와 방역준수를 위한 시음시식행사를 최소화하여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도 함께 참여한다. 행사 전 26일'KBS 6시 내고향'영양군 특집방송을 시작으로 28일 행사첫날 OBS경인방송에서 현장생방송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며 농특산물 전시‧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테마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홍보 부스에서는 여성군자 장계향선생이 쓴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과『문화관광』홍보전시관을 마련하고, 이제는 서울광장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특색을 한껏 살린 미리보는 가을농촌과 도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농·특산물 홍보 사절단인 영양고추아가씨들이 현장을 누비며 판매촉진에 함께 하고 시민들은 위한 화려한 퍼포먼스는 축제장을 찾은 도시민들에게 행사의 품격을 드높일 예정이다. 특히,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에서는 구매자들의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재배과정부터 수확, 건조, 상품포장 등의 전 공정에 대한 사전 품질관리를 영양군 현지에서 철저하게 수행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도 변함없이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을 기다려 주신 수도권 소비자들 위하여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전하고자 14번째 만남을 성실히 준비하였으며, 3년만에 뜨겁고 열정 가득한 농심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전하도록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하여 "영양고추 명품화","영양고추 세계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4 13:10:1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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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4기 정책디미방 발대식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4기 정책디미방 발대식을 갖고 공모사업 및 정책사업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정책디미방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영양군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16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올해 주요 활동으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추진 등 지역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민 체감형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에 정책디미방 회원들은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타 지자체 및 해외사례 연구, 조사, 벤치마킹, 견학, 워크숍 등 적극적인 우수시책 발굴 활동에 나선다. 군은 11월 중 최종평가 보고회를 열고 심사를 통해 우수시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책은 향후 관련부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오며 쌓인 노하우는 영양군 발전의 큰 자산이자 경쟁력이며, 소멸 위기에 처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아이디어 하나가 지역발전의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우리 지역의 약점을 최소화하고 강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정책개발에 정책디미방 회원뿐만 아니라 직원 모두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직원들의 활동 여건을 독력하기 위하여 인센티브 증액을 비롯한 많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022-08-04 13:09:02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