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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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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양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예비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중순부터 10월까지 3개월의 과정으로「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2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양군은 지난해에 이어 일월면 문바우마을과 청기면 쇠똥구리마을이 협업하여'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부터 시작한 1기 신청자(4가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참가자에게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 마을 내 위치한 숙소를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며 매달 30만원 내에서 연수비를 지급한다. 체험마을은 예비 귀농인들이 영양군 정착에 현실적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영양군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귀농귀촌종합센터(https://www.returnfarm.com) 농촌에서 살아보기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난해 농촌살아보기를 통해 귀농한 2세대처럼 영양군에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등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6-27 13:01:1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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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유통공사, 빛깔찬 고춧가루 직거래 공급 MOU 체결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최현동)는 6월 24일 들안길 먹거리타운번영회(회장 김갑동)과 대구 수성구청에서"빛깔찬 고춧가루 직거래 공급"MOU체결식을 했다. 이날 수성구에서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외 관계자가, 영양군에서는 오도창 영양군수, 남한진 유통지원과장, 영양고추유통공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들안길 먹거리타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두산동, 상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0년부터 상권이 형성되어 1997년 번영회가 창단되었으며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우수외식업지구 선정"2021년 "외식업선도지구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 최대 먹거리상권이 밀집된 지구이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영양고추가루를 대구광역시 최대 먹거리타운에 공급하게 됨으로써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과 이로 인해 포괄적인 부분에서 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영양군과 대구광역시가 도농상생의 장이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수성구와 들안길 먹거리타운 번영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성구청장(김대권)은 들안길 먹거리타운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영양군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고, 이번 MOU체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먹거리의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들안길 먹거리타운 번영회장(김갑동)은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인 영양빛깔찬고추가루를 대구 최대 먹거리시장인 들안길 외식업소에 공급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이를 계기로 영양군의 품질좋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소비자에게 더욱더 다양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협의하였다.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최현동)은 영양빛깔찬고추가루 직거래 공급을 통해 고품질 영양 고춧가루, 장류 등 제품생산에 매진하여 향후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직거래시장 유통채널확대와 농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26 09:53:3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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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 수비예술교실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 주관으로 7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수비예술교실을 개최한다. 수비 예술교실은 아크릴화, 한국화, 수채화, 서예, 도자기, 천체관측, 디자인, 꽃장식, 시짓기 등 9개 분야의 예술인을 초빙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수업을 통하여 예술인과 지역주민들이 같이 만든 작품들을 소재로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예술교실을 주관한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에서는 "이번 예술교실을 개최하게 되어 지역 주민들이 예술체험의 기회를 가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이 전시회에 실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은 문화적 체험을 접하기 어려운 여건인데, 이번 수비예술교실로 지역민들의 예술 활동 향유 기회를 얻고,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은 수비면 출신으로 서양화 도입의 선구자인 금경연 화백을 기리기 위해 2003년에 수비면 발리리에 건립된 기념관이며, 현재는 금경연 화백 작품 및 유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어 전국 각지에 있는 예술인들이 찾고 있는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2022-06-24 20:39:3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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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물놀이 안전지킴이 안전교육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월 23일(목)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2022년 물놀이 안전지킴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은 물놀이 관리지역 15개소에 30명의 안전지킴이를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배치하고, 물놀이 장소 75개소에 물놀이 안전함을 정비하여 구명환, 구명조끼 등을 비치해 응급 상황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발대식을 겸하여 진행되었으며 물놀이 안전지킴이에게 근무복, 모자, 호각, 투척용 구명튜브를 전달하고, 물놀이 안전지킴이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영양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심폐소생술 및 구명환의 활용방법 등을 이론 및 실습을 통해 교육했으며, 물놀이 안전에 대한 기본교육을 병행하여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교육이 되도록 했다. 또한 이번 안전교육에서는'성희롱 예방교육'을 추가해 응급구조 및 근무 시 무의식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이른 무더위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등 여름철 물놀이객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영양에서 단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6-24 10:51:4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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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협영양군지부,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협약 체결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농협영양군지부(지부장 윤석우)는 2022. 6. 23.(목)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고향에 기부하여 혜택 받고,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복리 증진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하여 해당 자치단체의 주민이 아닌 사람으로부 터 자발적으로 제공받거나 모금을 통하여 기부 받는 제도로 2023. 1. 1.부터 시행한다. 고향사랑기부금을 10만원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전액 세액공제 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 기부금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할 수 있는 연간 상한은 500만원이다. 또한, 기부금의 30%(한도 100만원)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기부한 자치단체의 농·축산물 및 특산물을 선택하여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농협영양군지부와 영양 관내 농·축협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우리지역의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공급, 고향사랑기부금 창구 수납,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오늘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한다면 고향 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조기에 정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원이 될 것이며 답례품 발굴이 농축산물의 새로운 수요확대와 판로개척이 되어 농가소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3 14:40:2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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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원놀음 제15회 정기발표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6월 25일(토) 산촌문화광장 상설공연장에서 영양원놀음보존회(회장 이상원) 주관으로 영양원놀음 제15회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 영양원놀음은 조선시대 정월 초순 농한기를 이용해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루를 즐기면서 노는 관아를 모방한 모의재판극이며 풍자놀음이다. 마을 주민 중 학식깨나 있는 사람을 원님으로 정하고 그 이하 육방관속, 통인, 사령, 관노 등 여러 가지 배역을 정해 죄인을 익살맞게 다스렸고 죄인은 전곡으로 죄값을 치렀다. 이때 모인 전곡은 마을의 공동기금으로 쓰였다. 일제강점기에 전승이 단절되었다가 1970년대에 복원하여 영양문화원 주관으로 영양여고 학생들이 매년 지역축제에서 시연을 이어왔다. 체계적인 전승을 위해 2007년 영양원놀음보존회를 발족, 매년 창립 시기 전후로 정기발표회를 개최하여 왔는데 올해가 15주년 되는 해이다. 이번 행사는 원님행차를 모방한 길놀이를 시작으로 지신밟기가 행해지고 오후 5시 30부터는 개회식과 해달뫼풍물패의 식전공연, 본 행사인 영양원놀음 공연, 영양군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홀릭 식후공연 순으로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문화 공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족과 함께 주말 나들이로 영양원놀음 정기발표회에 방문할 것을 추천하며, 또한 관객들에게 다과와 기념품도 제공한다. 한편 영양원놀음보존회는 정기발표회 외에도 연중 6회 이상 순회공연을 병행하고 있으며 현재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우리 군의 고유한 무형문화유산인 영양원놀음 계승·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보존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로 더욱 군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다가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22-06-23 14:38:4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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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체험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2022년 6월 21일(화) 영양반딧불이 천문대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지원청 체험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소재한 영양을 영양교육가족이 실제 체험하는 취지로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은 천문대 안에 있는 여러 가지 체험 시설을 체험, 천문투영실 관람, 야외 별 관측 순으로 진행하였다. 평소 밤하늘을 접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천문관측은 새로운 체험이었는데, 이 체험을 통하여 북극성과 북두칠성을 비롯한 다양한 별자리를 관측 할 수 있었다. 또한 인공위성의 움직임을 직접 눈으로 관측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B직원은 "평소에 밤하늘과 별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하여 다양한 별과 별자리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인공위성이 밤하늘에서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더욱 좋았다"고 말하였다. 이경 교육장은 "항상 영양이 청정한 환경과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직접 체험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러한 영양의 소중한 자산을 학생들에게 널리 교육 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2022-06-22 12:02:26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