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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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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정부합동(시군)평가 대비 부서별 지표 자체 진단회의 개최

영양군은 5월 31일 대회의실에서 한승환 부군수 주재로 2022년 정부합동(시군)평가 대비 부서별 지표 자체 진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정부합동(시군)평가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되는 지표에 대한 실질적인 실적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자체진단 및 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선제적으로 평가에 대비하고자 실시됐다. 지난 4월부터 부서별 지표 사전점검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부서장 주재 하에 자체진단(1차)과 기획예산실장 주재로 지표담당 팀장이 참석한 실무회의(2차)를 거친 후 최종 자체 진단회의 개최로 한 달간의 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진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표를 중심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 제시, 부서 간 협조 및 당부사항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이번 3차례에 걸친 자체진단을 통해 담당자, 팀장, 부서장 모두 지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실적을 높이는 방안을 심층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기회로 실질적인 목표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승환 부군수는"더 나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타 지자체와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방안으로 부서의 여건, 역량을 고려한 자체진단이 중요하다."며"이번 자체진단이 실적 향상에 마중물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자체진단을 통해 도출된 지표분석 내용을 근거로 지표 담당과 총괄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6월부터 추진상황보고회, 부진지표보고회, 부서방문제 등으로 실적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2022-05-31 11:00:2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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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및 산림지 공동방제 실시로 돌발해충 확산방지에 총력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농경지 및 인접산림지에서 많이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6월 25일까지 방제기간을 정하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5월 26일(목) 영덕국유림관리소 및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돌발해충이란 외래해충의 유입 및 기후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있다. 이러한 돌발해충은 5월에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과수에 수액을 흡즙 및 배설물을 분비해 과일이나 잎에 그으름병을 유발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돌발해충들은 농경지에서 약을 뿌리면 인근 산림으로 도망갔다가 수일 후 다시 농경지로 돌아오기 때문에 알에서 깨어나 날개가 없고 움직임이 둔한 시기에 맞춰 서식지를 동시 방제해야 효과적이다. 이번 공동방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영덕국유림관리소와 산림녹지과에서 방제인력 및 장비를 동원하여 협업을 통해돌발해충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돌발해충 발생에 대하여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경지 부근에서 발견 즉시 작물환경팀(680-5253)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5-29 10:49:5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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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영양군은 지난 5월 25일부터 연말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 등유, LPG, 연탄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2022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월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소득기준과 가구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로, 소득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가구원 특성기준인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세대원수에 따라 ▲1인 가구 10만 3500원(하절기 7000원, 동절기 9만 6500원), ▲2인 가구 14만 6500원(하절기 1만원, 동절기 13만 6500원), ▲3인 가구 18만 4500원(하절기 1만 5000원, 동절기 16만 9500원), ▲4인 이상 가구 20만 9500원(하절기 1만 5000원, 동절기 19만 4500원)이 지원되며, 하절기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절기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절기 바우처는 전기요금 차감 방식으로 지원되며, 동절기 바우처는 전기, 등유, LPG, 연탄 등 선택해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하절기 바우처 사용 후 잔액은 동절기 바우처로 이월 사용이 가능하며, 올해부터 동절기 바우처 최대 4만 5000원을 하절기에 당겨쓰는 제도도 신설되었다. 이원기 경제일자리과장은"2021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으로 480여가구, 6천여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지원대상 가구가 빠짐없이 신청토록 적극 홍보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10:35:5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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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인성 캠프 운영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인성 캠프'를 운영하였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자신의 꿈을 키우자는 핵심 주제로 관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인성 캠프는 4차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1차시에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시대에 어떤 인재가 되어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자기긍정성의 중요함을 알아보았다. 2차시에는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본인의 강점 지능을 찾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3차시에는 자신의 이해를 바탕으로 관심 있는 직업을 알아보고, 미래의 자기 모습을 꾸미는 활동을 하였다. 4차시에는 사람에 대한 애정과 배려가 성공의 중요한 요소임을 알고 친구들의 장점을 적어보는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잠시 교과 수업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직업을 실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진로 인성 캠프에 참여한 영양초등학교 박 양(6학년)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하였고, 수비초등학교 김 군(5학년)은 진로 인성 캠프를 통해 꿈의 중요함을 알았고,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2022-05-26 15:40:3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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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폐가전제품 집중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양군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영양군 새마을회,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농촌 수거 사각지대에 방치된 중·소형 폐가전 제품의 원활한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해 5월 26일(목)에 영양군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지역 폐가전은 인구 고령화로 인한 분리배출 의식 부족으로 지정장소가 아닌 곳에 배출되어 방치되는 사례가 잦고 특히 중소형 가전의 경우 대형 가전 대비 회수체계가 미흡하여 수거 재활용 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농촌지역 폐가전 수거 사각지대에 대한 회수·재활용 인프라 구축 및 분리배출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방치된 중소형 폐가전 제품을 수거하여 재활용하고자 한다. 영양군 폐가전 제품 집중 수거사업은 영양군 새마을회의'재활용품 모으기'행사와 병행하여 실시된다. 그동안 방치됐던 묵은 폐가전제품까지 함께 수거함으로써 폐가전 기판 내 함유된 중금속(납, 수은 등)으로 인해 오염될 수 있는 수질과 토양 오염을 예방하여 농촌 환경을 살리고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방치된 폐가전 회수할 뿐 아니라 폐가전 재활용률을 높여 환경오염을 막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5-26 15:17:21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