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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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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영양군은 지난 5월 25일부터 연말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 등유, LPG, 연탄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2022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월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소득기준과 가구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로, 소득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가구원 특성기준인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세대원수에 따라 ▲1인 가구 10만 3500원(하절기 7000원, 동절기 9만 6500원), ▲2인 가구 14만 6500원(하절기 1만원, 동절기 13만 6500원), ▲3인 가구 18만 4500원(하절기 1만 5000원, 동절기 16만 9500원), ▲4인 이상 가구 20만 9500원(하절기 1만 5000원, 동절기 19만 4500원)이 지원되며, 하절기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절기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절기 바우처는 전기요금 차감 방식으로 지원되며, 동절기 바우처는 전기, 등유, LPG, 연탄 등 선택해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하절기 바우처 사용 후 잔액은 동절기 바우처로 이월 사용이 가능하며, 올해부터 동절기 바우처 최대 4만 5000원을 하절기에 당겨쓰는 제도도 신설되었다. 이원기 경제일자리과장은"2021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으로 480여가구, 6천여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지원대상 가구가 빠짐없이 신청토록 적극 홍보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10:35:5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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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인성 캠프 운영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인성 캠프'를 운영하였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자신의 꿈을 키우자는 핵심 주제로 관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인성 캠프는 4차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1차시에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시대에 어떤 인재가 되어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자기긍정성의 중요함을 알아보았다. 2차시에는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본인의 강점 지능을 찾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3차시에는 자신의 이해를 바탕으로 관심 있는 직업을 알아보고, 미래의 자기 모습을 꾸미는 활동을 하였다. 4차시에는 사람에 대한 애정과 배려가 성공의 중요한 요소임을 알고 친구들의 장점을 적어보는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잠시 교과 수업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직업을 실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진로 인성 캠프에 참여한 영양초등학교 박 양(6학년)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하였고, 수비초등학교 김 군(5학년)은 진로 인성 캠프를 통해 꿈의 중요함을 알았고,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2022-05-26 15:40:3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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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폐가전제품 집중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양군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영양군 새마을회,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농촌 수거 사각지대에 방치된 중·소형 폐가전 제품의 원활한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해 5월 26일(목)에 영양군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지역 폐가전은 인구 고령화로 인한 분리배출 의식 부족으로 지정장소가 아닌 곳에 배출되어 방치되는 사례가 잦고 특히 중소형 가전의 경우 대형 가전 대비 회수체계가 미흡하여 수거 재활용 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농촌지역 폐가전 수거 사각지대에 대한 회수·재활용 인프라 구축 및 분리배출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방치된 중소형 폐가전 제품을 수거하여 재활용하고자 한다. 영양군 폐가전 제품 집중 수거사업은 영양군 새마을회의'재활용품 모으기'행사와 병행하여 실시된다. 그동안 방치됐던 묵은 폐가전제품까지 함께 수거함으로써 폐가전 기판 내 함유된 중금속(납, 수은 등)으로 인해 오염될 수 있는 수질과 토양 오염을 예방하여 농촌 환경을 살리고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방치된 폐가전 회수할 뿐 아니라 폐가전 재활용률을 높여 환경오염을 막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5-26 15:17: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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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후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는 오전 10시 영양시장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국민의 힘 합동유세에 참석해 영양군수 선거에 "반드시 압승으로 당선되어 이철우 도지사후보와 함께 우리 영양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다짐했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오 후보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후보가 참석했으며,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 김귀임 영양군의원 비례대표후보, 영양군"가선건구(영양읍·일월·수비면)의 우승원, 김영범, 김창훈 후보"등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영양군 국민의 힘 후보들도 총출동해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오도창 후보는 지난 민선7기에 지킨 약속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영양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도록 농업분야, 교통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극복 등 주요 10개 분야 공약들을 반드시 완성시켜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 5·1·6 비전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으며, 영양 발전의 청사진을 밝혔다. 자리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 오도창 후보는 조용하게 일 잘하는 군수이다. 오도창 후보와 함께 남북 9축 고속도로 등 경북과 영양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압도적으로 당선 되도록 지지해 달라."고 국민의 힘의 압승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영양시장은 장날을 맞아 군민과 지지자가 모여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후보자 모두가 함께 인사를 올리며 유세가 마무리 되었다.

2022-05-25 08:57:2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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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계향탄신 424주년 기념 춘계 헌다례 개최

조선 중기 여중군자라고 칭송되었고, 최초의 한글조리서인"음식디미방"의 저자인 장계향선생(1598~1680)의 얼을 기리기 위한'2022년 장계향탄신 424주년 기념 춘계 선양 헌다례'가 경북지역 19개 선양회 지부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1일(토) 석보면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존안각에서 개최됐다. (사)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회장 홍필남)은 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 인물인 장계향선생을 선양하기 위해 매년 춘계, 추계에 두 번에 걸쳐 헌다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계향선생은 시, 서, 화에 재주와 학문적 소양을 가지고 평생 박애의 정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진심을 다하였으며, 자식들을 퇴계학의 학맥을 잇는 훌륭한 학자로 키워내는 등 모든 일에 모범을 보여 후세의 사표가 되며, 또한 가족 공동체에서 여성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보다는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인간적 본성을 다하여 스스로 인간답게 사느냐를 보여주는 이상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홍필남 선양회장은"헌다례를 개최함으로써 장계향선생의 훌륭한 사상과 업적이 후세까지 기억되길 바란다."며,"이번 행사가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계향선생의 가르침과 뜻을 널리 선양하여 장계향 선생이 한국의 대표 역사인물이자 세계여성사의 한 인물로 부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5-23 11:14:2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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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아이스팩 수거 · 재사용 사업 시행

영양군은 집에 쌓여있는 폐아이스팩을 재활용하기 위해 관내 읍·면사무소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영양군 새마을회와 함께 23일부터'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냉장·냉동식품의 배달 증가로 아이스팩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폐아이스팩에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은 강과 바다로 유입되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이에 군은 새마을회 등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에게 세척 및 소독된 아이스팩을 무상 제공하여 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하고자 한다. 주민들이 전용 수거함에 아이스팩을 배출하면 영양군 새마을회에서 아이스팩을 수거→선별→세척→소독의 과정을 거쳐 소상공인들에게 무상 지원된다. 전용 수거함에 배출 가능한 아이스팩은 오염·훼손되지 않은 비닐포장 재질의 중형(가로 15cm)이상 젤 타입만 가능하며, 오염·훼손, 천연(물·전분)성분, 튜브형, 종이·부직포 포장재로 되어있는 아이스팩은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한다. 임형수 환경보전과장은"처치 곤란인 아이스팩을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여 소상공인도 돕고,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23 11:13:5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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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해야 “미이수시 직불금 감액”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매년 받아야 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대상자 별로 대면교육, 온라인교육, 전화(휴대전화 포함)교육과 같이 정규교육과 간편교육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교육은 2022년도 공익직불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전년도 준수사항 위반자, 농업법인은 반드시 정규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정규과정은 대면교육 또는 농업교육포털(agriedu.net)의 '2022년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온라인 과정(2시간)이다. 그리고 8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은 간편교육 중 전화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자동전화연결시스템(ACS, Atomatic Calling System)에서 고령 농업인에게 전화를 걸고 전화를 받은 고령 농업인은 교육음원을 5분 동안 청취하면 교육이 완료된다. 일반 농업인은 정규교육과 간편교육을 선택해서 이수할 수 있다. 간편교육은 교육 대상자의 휴대전화로 접속주소(URL)가 송부되고, 농업인이 접속을 통해 15분 교육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문자가 오지 않거나 휴대전화로 이수가 어려운 농업인은 농업교육포털에 직접 접속하면 15분 간편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5월 중에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6월에 전화교육과 간편교육이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읍·면·동 및 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 등에서 공익직불 교육과정을 운영하므로 농업인은 편리한 방법으로 이수하면 된다. 9월 말까지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기본직불금의 10%가 감액되니 유의해야 한다. 농관원 청송·영양사무소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의무교육에 대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인 교육·홍보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23 09:11:39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