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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영양고추유통공사 설립 이래 영양 고춧가루 싱가포르 첫 수출 시작'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최현동)는 8월 19일 (주)기룸(대표 장윤정)과 심영순 빛깔찬 고춧가루 싱가포르 첫 수출을 시작했다. 이 날 영양군에서는 오도창 영양군수, 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 경북도청(외교통상과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6월 24일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영양군청에서 ㈜기룸과 심영순 빛깔찬 고춧가루 MOU를 체결 했다. 이번 동남아지역의 싱가포르 수출은 영양고추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극복하고 영양고추유통공사 설립 이래 첫 수출 길을 여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심영순 고춧가루는 싱가포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시장으로 판매되며, 1차 수출은 사전 예약물량이며 약 12,000달러 규모로 현지 모니터링을 통해 수출물량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싱가포르에 첫 수출하는 계기가 되어 국외적으로 영양군 농산물 홍보와 생산농가의 소득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최현동)와 ㈜기룸(대표 장윤정)은 이번 싱가포르 첫 수출을 통해 점차적으로 영양 고추판매를 확대하며 나아가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주요국에 영양고추의 판로확대에 상생협력하기로 했다. 최현동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은 설립 이래 고추 단일품목으로 수출 100만불 금자탑을 세우는 유망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감성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영양고추 세계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0 09:47:5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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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남자현지사 기념관' 전시물 설계 및 제작·설치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양군, '남자현지사 기념관' 전시물 설계 및 제작·설치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남자현지사 기념관'전시물 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공무원들과 남자현지사 기념관 건립추진위원(위원장 이병철)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도창 영양군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용역사 ㈜다산애드컴의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독립군의 어머니","여자 안중근"으로 추앙받는 우리나라 여성독립운동가 중 최고의 훈격(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에 걸맞은 기념관과 추모공간 조성 ▶발자취와 정신적 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며, 인문가치를 널리 알려 지역이미지 제고 및 역사·문화 교육의 장 마련 ▶한국독립운동사와 자신의 생명까지 던지며 활약했던 영양지역 호국인물들의 자유와 정의의 메시지 전달 체험관 마련 등 남자현지사의 위상을 재조명하고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기념관 조성으로 기본 방향을 설정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기억 속에 잊히고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있던 남자현지사의 발자취와 정신적 유산을 보존․계승하여 영양군을 호국문화탐방의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1-08-19 13:32:4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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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학교지원센터, 학교 방역 인력 모집 지원

PLUS-학교지원센터, 학교 방역 인력 모집 지원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 PLUS-학교지원센터는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에 걸쳐 2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방역 인력 11명을 선발하였다. 이번 방역 인력 모집은 학교 방역, 유치원 방역, 급식실 방역으로 모집 분야를 나누어 발열 체크, 청소 및 소독, 사회적 거리 두기 생활 수칙 지도 등의 활동을 통해 학교 내에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구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건교사들의 업무를 덜어 주기 위해 모집 공고부터 최종 면접까지의 전 과정을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하였다. 영양중학교 H교사는 "영양지역 특성상 어려움을 겪는 인력 모집에 학교지원센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여 방역 업무에 벗어나 2학기 수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양자 교육장은 "교사들의 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대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학생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더욱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업무 지원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1-08-18 13:54:5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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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통한 총력대응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첫 주부터 영양군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기숙사생과 교직원과 고추유통공사 직원 및 건조와 수송담당 근로자 그리고 유도 전지훈련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 내 코로나19 유입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홍고추 수확기에 맞춰 수매, 건조, 수송 등 관리에 필요한 내·외부인력 77명과 유도전지훈련 관련 학생 및 지도자 300여명 그리고 개학을 앞둔 기숙사생과 교직원 270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요양시설(34차), 보육시설 종사자 등 정기적 선제검사와 해외입국자, 관내 유입 해외근로자 등에 대한 상시적 진단검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도 영양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서는 군민들의 건강권 확보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양을 지켜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할 것이며 이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전국적인 거센 코로나19 확산 분위기 속에서도 거리두기를 1단계로 유지하는 우리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방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조그마한 의심증상이라도 있으면 신속하게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특히 타 지역 등 외부유입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2021-08-18 13:54: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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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종합민원과, '민원응대 품질평가' 최우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민원응대 품질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된 종합민원과 외 2개 부서를 8월 17일 자 간부회의 시 포상 한다고 밝혔다. 군은 민원응대 품질평가를 위해 금년 3월에 군민평가단 7명을 위촉 하였고, 각 위원이 2개월(5~6월) 간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의회사무과를 제외한 23개 부서를 각 3회씩 방문하여 평가했다고 한다. 민원응대 품질평가 5개 항목은 환경, 맞이 및 상담, 종결태도, 전체 만족도였으며, 이 평가에서 종합민원과는 97.7점으로 1위를, 생태공원사업소는 96.7점으로 2위, 자치행정과가 3위로 93.7점을 받았다. 최우수 부서인 종합민원과는 20여 년째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부터 30분 간 전 직원 대청소를 실시해오고 있어 환경분야는 물론 골고루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군은 민원응대 군민평가단의 평가활동 경험이나 결과를공유하기 위해 간담회 후 평가결과를 전 실과에 전파하고, 전체 평균 82.6점 미만 부서는 자체개선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였다. 또한, 영양군은 금년도에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하는'21년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및 '21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전부서가 협력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행정 수요자인 군민평가단 활동으로 군민과 더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영양군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365 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7 10:17: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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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1년 하계 유도전지훈련 성공적 마무리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7월 30일(금)부터 8월 13일(금)까지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21년 하계 유도전지훈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유도전지훈련은 영양군 홍보와 스포츠 산업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매해 추진되고 있다. 전지훈련 세부일정으로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고등부에서 실업부까지 총 8개팀 대상으로 하는 1차 훈련과 8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초등부부터 실업부까지 총 8개팀 대상으로 하는 2차 훈련이 마련되었다. 영양군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학부모 방문을 금지하고 참가자의 코로나 검사결과를 필수로 첨부하도록 하며 관내에 머무는 동안 상시발열체크 등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안전한 전지훈련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안전하게 전지훈련을 마무리할 수 있게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영양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기량향상 등 원하시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매년 유도와 태권도 전지훈련 개최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양효과를 톡톡히 봤으며 이번 전지훈련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고 보고 있다.

2021-08-17 10:17:2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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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인원제한 유무, 영양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1년도 7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모임 5인 제한이 적용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관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영업점 카드 매출액을 비교·분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양군 관내 영업점 매출을 비교·분석 한 결과 지난 4월 26일부터 7월 18일까지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사적모임 인원제한 없음) 기간 동안 총매출액은 개편 전(5인 제한)보다 57%, 하루 평균 매출액은 32%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편의점 및 슈퍼 60%, 음식료품 75%, 유류 및 연료 45%, 등 대부분 업종의 매출이 증가했지만, 교육기관 같은 경우 휴교 및 휴원으로 교육비 매출이 30% 감소하였다. 하지만 지난 7월 19일부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인원제한이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변경됨에 따라 관내 영업점 매출액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상인들의 걱정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사회적 거리두기 인원제한이 다시 5인 이상 금지로 격상됨에 따라 시장상인들의 고통이 가중될까봐 염려되지만, 영양사랑상품권 10%특별할인 기간을 연장하고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08-12 13:44:22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