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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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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영양군노인복지관,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회장 안재범)과 사회복지법인 천태종복지재단 영양군노인복지관은 6월 4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지회장 안재범)는 6월 4일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인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호 간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신생기관인 영양군노인복지관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생기관 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 협력적인 네트워크 구축 △지역 내 노인 관련 단체로서 복지공동체를 위한 변화와 성장을 위한 상호노력 △지역 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록 영양군노인복지관장은 "지역 내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와 유기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 영양군노인복지관 사업안내와 복지관 내 전체적인 시설 안내와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2021-06-07 14:46:2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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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59회 경북도 체육대회 8개 종목 145명 참가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6월 5일부터 개최되는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8개 종목 145명(임원 64명, 선수 81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이번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6월 5일 영천의 태권도 개최를 시작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종목별로 대회를 시·군 단위로 분산하여 진행한다. 특히 제58회 도민체전이 코로나19로 취소된 만큼 도민 안전을 최우선하기 위해 도민체육대회 개회식과 폐회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확정하고 대회 종목별로 시·군별 분산 개최를 통해 인원의 집중을 최소화하였으며 대회 참가자 전원 사전등록 및 코로나 진단검사 의무화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도록 했다. 한편 우리군은 군 대항 15개 종목 중 ▲태권도(영천), ▲볼링(상주), ▲축구(안동), ▲유도(안동), ▲테니스(상주), ▲탁구(청송), ▲씨름(예천), ▲배구(문경) 등 총 8개 종목에 145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10위의 성적을 거둔 영양군은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영양군민의 긍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과 임원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며"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군민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021-06-06 14:27:1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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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축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오는 6일(일) 영양호국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장기화로 고연령 국가유공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오도창 영양군수, 장영호 영양군의회의장, 윤주철 영양경찰서장 등 주요기관장과 보훈단체장 및 유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규모를 축소하여 간소하게 진행한다. 추념식은 국민의례 후 10시 정각 전국 사이렌 소리에 맞춰 추모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되며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참석자간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추념식 규모를 축소하지만,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은 변함이 없으며 그 분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교훈삼아 군민이 행복한 영양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고 고귀한 희생을 가슴깊이 새기겠다."며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군민들도 각자의 생활공간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한 추모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3 11:29:5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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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교통안전 캠페인 및 녹색생활실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는 3일 오전 영양법원사거리에서 교통안전 5030 안전속도 잘 지키기 캠페인과 입암면 하천에서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 30여 명은 지나는 군민들에게 5030안전속도 잘 지키기 운동을 홍보하였으며 이어 입암면 청암교 하천에서 선바위관광지까지 폐농자재·쓰레기·이물질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최근 제한속도 하향조정에 따른 범 군민 교통안전 확산분위기를 조성하고, 비닐사용 줄이기·개인컵 사용하기·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을 통한 녹색생활의 실천이 우리 모두의 과제로 자리매김했으며, 특별히 영양경찰서 윤주철 서장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배기동 협의회장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안형욱 회장은"군민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전속도 지키기와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항상 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조성과 지역의 정체성확립에 기여한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나은 영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03 11:29:3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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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식,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개최

경상북도는 6월 2일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인 영양군 자작나무숲 일원에서 이철우 도지사, 오도창 영양군수, 황병직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이종열 도의원, 장영호 군의회 의장, 군의원, 환경관련 단체, 기업인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우리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이라는 올해 환경의 날 주제에 맞게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허파 역할과 영양의 새로운 힐링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자작나무 숲을 행사장소로 선정했다. ◆ 자작나무숲 현황 · 위치 :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39-1 일원(국유림 임도 입구로부터 3.7㎞) · 조림지 : 조림('93년), 30.6㏊, 평균수령 30년생, 평균수고 20m 이 날 기념식에는 영양군 온누리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자연환경 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탄소중립 실천선언 및 퍼포먼스, 자작나무 숲길 걷기 체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생, 주민, 기업체 등 각계각층 도민대표 4인은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하였으며, 퍼포먼스를 통해 주요 내빈들은"우리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을 외치며 지구모형을 회전시키면서 병든 지구를 살려내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부대행사로는 미세먼지 저감 공기정화 식물심기, 환경사진 전시회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우리의 작은 행동으로 지구를 오염시킬 수 있듯이 우리의 일생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되살릴 수 있다."면서"도민들이 푸른 하늘을 누리고 편하게 숨 쉴 수 있도록 도민의 노력과 기대수준에 맞는 환경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환영사에서 "앞으로 탄소 중립사회로의 전환은 필수적이며 일상에서 간단한 노력으로도 탄소를 줄일 수 있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하나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조금 더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작지만 큰 실천을 더해갈 때 탄소중립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지구환경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최초의 세계회의인 UN인간환경회의에서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고 같은 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7차 UN총회에서 UN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2021-06-02 11:26:1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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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경지 및 인접산림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돌발해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5월18일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여 영덕국유림관리소 및 산림녹지과와 협의하여 6월 2일 돌발해충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여 공동방제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돌발해충이란 외래해충의 유입 및 기후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갈색여치 등이 있다. 이러한 외래돌발해충들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농작물을 가리지 않고 가해를 한다. 특히 미국선녀벌레는 과수에 수액을 흡즙하며, 배설물을 분비해 과일이나 잎에 그으름병을 유발시켜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농경지에서 약을 뿌리면 인근 산림으로 도망갔다가 수일 후 다시 농경지로 돌아오기 때문에 발생 시기에 맞춰 서식지를 동시 방제해야 효과적이다. 이번 공동방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영덕국유림관리소와 산림녹지과에서 방제인력 및 장비를 동원하여 협업을 통해 돌발해충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가 피해 방지 및 군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을 다 할 것과 인접 양봉 및 토봉 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 할 것"을 당부 하였다.

2021-06-01 11:31:5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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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도비 예산확보 제3차 전략보고회 개최!

영양군은 5월 31일(월)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및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제3차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차('20.10.28.) 및 2차('21.2.1.) 보고회 후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업들에 대한 진행상황과 예산반영활동 방안을 논의하고 2022년 국․도비 확보 전략을 다시 한 번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개최되었다. 영양군은 2022년도 신규사업 36건에 건의액 267억(국비179억, 도비88억), 계속사업 24건에 건의액 400억(국비238억, 도비162억)으로 총 60개 사업에 대한 건의액 667억(국비417억, 도비250억)을 목표로 경북도,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과 연계한 국․도비 확보 추진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신규사업은 ▲국도31호선2차로선형개량공사 ▲영양공공도서관건립사업 ▲영양밤하늘청정에코촌조성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 ▲청기·석보국민체육센터건립사업 ▲이야기가있는선바위관광지조성사업 ▲국립생태원멸종위기종복원센터교육관건립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22년신재생에너지융복합사업 ▲지방상수도스마트관망관리인프라구축사업 등이며, 계속사업은 ▲영양자작나무숲힐링허브조성사업 ▲남자현지사역사공원(기념관)조성사업 ▲온가족이즐기는수빙놀이터체험문화공간조성사업 ▲새뜰마을사업 ▲도시재생인정사업 ▲영양고추경쟁력제고사업 등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계획된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필수조건"이라며"각 부서에서는 발빠른 행보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해 군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영양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5-31 14:12:3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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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지역현안 해결 위해 광폭 행보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27일 도로망 확충과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였다. 오 군수는 이날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 이명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을 직접 만나 영양군의 오랜 숙원인 국도 31호선 2차로 개량사업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유치를 건의하였다.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국도 31호선 2차선 개량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1,261억원, 총길이 10.61km의 사업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하였다. 또한 오 군수는 농산물 품질관리원 유치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민원 불편해소와 맞춤형 농정서비스 제공하고, 공공기관 유치로 지방 소멸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될 영양사무소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였다. 이러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광폭 행보는 영양군이 교통오지라는 오명을 벗고 도로망 확충으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며, 공공기관 유치로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국도 31호선 2차로 개량사업과 농산물 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유치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국회와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있다."면서"우리 영양군의 발전을 위한 지역현안 사업들의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발 끈을 더욱 조여매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0 15:17:14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