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태우
기사사진
영양군, 민원담당자 '직무소진 예방 프로그램' 운영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5월 27일 감정노동 일선에 있는 군청 및 읍·면 민원실 근무자 20명을 대상으로'직무소진(burn out)예방 및 회복프로그램'과정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1시간 동안 진행했다. 군은 민원서비스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고질민원 스트레스로 일부 직원은'번아웃'되고 있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감정을 회복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과정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사혁신처 공무원 마음건강센터에서 전체 공무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Zoom앱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이루어진 온라인 마음건강 검사 결과를 설명하고, 직무소진 및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 회복 및 예방, 대처방법에 알아본 후 질의응답 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군청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는 김모 주무관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민원인들뿐만 아니라 내부동료도 쉽게 화를 내는 경향이 있으며, 그걸 쌓아 두면 언젠가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표출될 수 있어 감정 순환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 필요성을 호소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새내기 공무원들이 민원창구에 배치되어 법정 민원을 처리하고 민원응대를 하는 경우 매우 힘들 수 있다."며 앞으로는 "민원담당자들과 더 자주 소통·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민원업무 환경개선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13:12:12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 추진 !

깨끗한 축산농장지정사업은 축사환경이 우수한 한우(젖소), 닭 등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축산환경관리원의 현장평가를 걸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제도로, 주기적인 사후관리 및 전문컨설턴트 지원을 통해 쾌적한 축산환경 유지에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다. 영양군은 2019년 산란계농장(1호)이 관내에서 처음으로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은 후, 2021년(상반기) 한우농장(1호)에 대해서 축산환경관리원의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해 지정이 됐다. 향후 영양군에서는 2025년까지 상·하반기 연2회에 걸쳐 총 10여 농가에 대해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확대를 추진 중에 있다. 그리고「깨끗한 축산농장」은 지정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청소상태, 악취여부 및 분뇨 관리상태, 악취저감시설 가동현황, 깔짚관리 상태 등 농가의 축산 환경관리 전반(12개 항목)에 대하여 서면·현장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인 농가를 선정하며 지정농가는 향후 5년간 깨끗한 농장 지정의 효력이 유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속가능한 축산 발전을 위해 축산악취 및 가축분뇨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축산환경 컨설팅을 통해「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27 13:11:5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청, 농협영양군지부, 영양농협 합동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농협 영양군지부(지부장 윤석우)는 영농철을 맞아 26일 경북도청(도지사 이철우)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농협 임직원과 경북도청(문화예술과) 직원 등 30여명이 영양읍 대천리 사과농가 일대를 방문하여 사과적과 등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범 농협 농촌 일손 돕기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농촌인구 감소 및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근로자 입국지연 등 대내외적으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에 농가주 이모씨는"그렇지 않아도 코로나 19 탓에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지연되어 일손이 부족하던 참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윤석우 지부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일손돕기 등 영농지원 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농촌인력 수급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농민들을 위해 멀리 안동에서 오신 경북도청 직원분들과 함께 일손돕기를 할 수 있어 더욱 더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2021-05-26 15:58:0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보건소-안동의료원, 행복 영양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6일 청기보건지소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과 의료장비를 갖추어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이동 진료로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안동의료원에서 운영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정이 전면 취소되었으나 올해는 청기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올해 총 9회 영양군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료 결과 유소견자의 경우 보건소와 연계하여 추후 관리하며, 수술과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 사업과 연계하여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영양군은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장수사진, 발마사지, 이동 세탁 서비스 등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행복 영양」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5-26 09:02:15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영양플러스 비대면 요리교실 운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46명(영아 10명, 유아 25명, 임산부 1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요리교실을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영양플러스 비대면 요리교실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질한 재료와 보충 식품을 활용한 조리법을 함께 동봉하여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요리실습 과정 및 완성 사진을 네이버 밴드에 등록하면 된다. 다만, 영아가 있는 다문화가정(9가구)의 경우 영양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이유식 만드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임신부, 출산·수유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 불균형 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비대면 요리교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및 메신저 등을 활용한 상담 및 교육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 김모씨는"요리실습을 집에서 할 수 있어서 편하고 안심이 되었다."라고 말하며"요리실습횟수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임산부의 건강과 영유아의 건전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2021-05-25 11:22:33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게이트볼에 대한 열정 보여줘 제2회 게이트볼 협회장기 대회 개최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5월 21일(금) 입암면 선바위 잔디광장에서 제2회 게이트볼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게이트볼협회(회장 장찬호)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 80여명이 참가하여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게이트볼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번 협회장기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사회적 분위기를 날려버리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힘써온 군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이며 앞으로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고 다짐한다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스틱을 이용하여 볼을 쳐내 경기장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을 맞히는 구기 종목이다. 경기 규칙이 쉽고 육체적으로도 무리가 없어 특히 관내 어르신들의 여가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오늘의 게이트볼 협회장기 개최를 계기로 영양군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길 기원하며, 군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성공적이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021-05-23 11:08:02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양항리마을공동체정원 메마리밭 개화절정!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입암면 양항리 마을공동체정원인 메마리(무종자) 재배지(3,398㎡)의 절정으로 지역 볼거리 관광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공동체정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양항리 메마리재배지는 양항리 339-1번지에 주민 5농가가 참여하여 메마리 재배를 시작하였으며, 재배 첫 해인 지난해는 1천2백만 원의 소득을 올렸고 금년도에도 메마리를 파종하여 지금 시기에 개화가 절정이다. 메마리는 최근 경관작물 및 소득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양항리 마을공동체정원의 경우 인근의 약수탕과 연계, 관광객 증대와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하여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양항리 마을주민들(이장 강철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양항약수탕 인근에 메마리를 재배하여 방문객에게는 볼거리를, 주민들에게는 소득증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효과적인 사업이라 여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마리 재배사업에 참여할 뜻을 보이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마을에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소득작물 재배와 연계한 볼거리관광의 새로운 면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향후 추진될 「양항약수탕 복원사업」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1-05-23 11:07:14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