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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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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 운영

영양군,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 운영영양군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청송영양지사는 농업인 및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지적측량(경계복원, 지적현황, 분할 등)에 대하여 수수료의 30%를 절감해 주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감면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인 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사업과 농촌주택개량 사업이며,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유가족(배우자, 부모, 자녀)와 장애인(1~3급)도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대상자는 국가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 저온저장고 건립지원과 곡물건조기설치 지원대상자 확인증, 농촌주택 개량사업 대상자 선정통지문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종합민원과 측량접수 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이어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경계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경계점표지 재신청하는 경우에는 경과기간에 따라 수수료를 50~90% 할인하여 적용한다. 손성호 종합민원과장은"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통해 사회적 약자 및 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4 08:39:1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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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출생아 1인당 200만원 '첫만남이용권' 지급

영양군, 출생아 1인당 200만원 '첫만남이용권' 지급영양군은 2022년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의'첫만남이용권'을 국민행복카드 이용권(바우처)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자체사업인 출산장려금과 별도로 첫만남이용권을 추가 지급해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국가적인 책임을 강화하고자 한다. 지급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영아에게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형식으로 1인당 200만원씩 지급한다. 이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이며 유흥업종, 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가능하다. 다만, 지급 시기는 2022년 4월 1일부터이며,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보호자가 복지로 또는 정부24에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영양군은 출산장려금도 첫째아는 월 10만원씩 3년간, 둘째아 월 15만원씩 3년간, 셋째아 월 20만원씩 5년간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첫만남이용권과 출산장려금을 통해 출산 초기 경제적 부담 감소로 영유아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1-20 13:12:0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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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군민안전보험 확대 가입

영양군, 군민안전보험 확대 가입-보장금액 확대, 농기계사고 사망 외 30개 항목 보장- 영양군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가입하였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군에서 직접 비용을 부담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계약하고, 재난 및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별도 가입 없이 영양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타 지역 전출 시에는 자동으로 보험가입이 해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치료비, 자전거상해 사망 등 10개 항목을 추가함과 동시에, 기존 가입한 21개 항목 중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익사사고 사망 등 8개 항목의 최대보장금액을 2,000만원으로 확대 가입하였다. 한편, 보장항목에 해당되는 사고를 입은 군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해야 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시 피보험자(법적 상속인)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신고한 뒤 보험금 청구서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사고 조사 후 지급된다. 이주효 건설안전과장은"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실의에 빠진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1-19 11:02:2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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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나눔연맹, 영양군에 사랑의 쌀 기부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영양군에 3,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20kg) 500포를 기탁했다. 대구에 본부를 둔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992년 개관하여 정부 지원 없이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천사가 되도록 국내외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순수 선행기관으로 전국에 천사무료 급식소 1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설립된 취지에 따라 소외된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보호하고 지구촌 빈민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나눔연맹 제종희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특히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효선 행정복지국장은 "계속되는 불경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에 이런 소중한 기부를 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에 두루 전달할 예정이다.

2022-01-17 15:08:2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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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신청 17일부터

영양군은 코로나19 방역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지원금을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영양군 홈페이지를 통해 1차, 2차에 나누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차 신청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 보유 데이터베이스(DB)로 방역패스 의무 도입 시설 확인이 가능한 업체로 신청방법은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군에서 발송한 안내 문자를 수신 후 지정 날짜에 군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해 12월 3일 이후 구입한 방역물품(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2차 신청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실제 방역패스 의무 도입 시설을 운영 중이나 중소벤처기업부 보유 데이터베이스(DB)로 확인이 어려운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사본과 구매영수증 등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접수 첫날인 17일부터 26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10부제를 실시하며 27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와 상관없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은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방법 및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2-01-16 14:58:5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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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수행한'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결과는 전국 304개 기관(중앙 44, 시도교육청 17, 광역 17 및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20년 9월부터 21년 8월까지 1년간의 민원행정 전략 외 3개 분야(민원제도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를 서면평가 후 민원만족도를 합산하여 공표된다. 영양군은 민원제도 운영과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 또한, 민원서비스종합평가가 최초 시행된 2017년 이후 경상북도 23개 시·군 중'가'등급을 받은 것은 기관은 영양군이 유일하다. 주목할 점은 2019년도와 2020년도의 영양군 평가등급은 각각'마'와 '다'등급이었으나, 금년도에는'가'등급으로 수직상승했다는 점이다. 또한, 지난 11월 24일 민원공무원의 날에 2021년도'국민행복 민원실'인증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음으로써 민원분야 최고의 상을 모두 획득했다. 이번 평가 인센티브로 영양군은 다가오는 3월에 정부포상 및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와 유공 공무원 포상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손성호 종합민원과장은"한 해 동안'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과 '국민행복민원실'인증을 동시에 받은 것은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실적이다."며 노력한 직원들을 칭찬했다. 또한"이번 평가결과를 전부서와 공유하여 미흡한 점은 보완하고, 민원실 전 직원들은 이런 위상에 걸맞은 군민감동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3 12:08:2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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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 장학금 기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 장학금 기탁 및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회장 금재연)는 지난 1월 12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1백만원과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1백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금재연 회장은"임인년 새해 첫 시작을 의미있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과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영양군을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기탁취지를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민주적 평화통일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답하는 대통령자문기구로 영양군협의회는 평소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선행으로 모범을 보여왔다. 재단법인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의 기금조성 누계액은 62억 원이며 이 기금에서 파생된 이자수익과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장학기탁금을 재원으로 각종 장학사업 및 우수인재를 위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주목환 자치행정과장은"2022년 새해에 기탁금을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2-01-13 12:08:0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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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윤리경영이념 실천 등 서약식 가져

영양군노인복지관, 윤리경영이념 실천 등 서약식 가져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에서 영양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10일, 새해를 맞아 복지관을 운영함에 있어 직원들의 새로운 다짐을 위해 윤리경영이념 실천, 이용자 학대 금지 및 이용자 인권보장에 대한 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의 내용으로는 먼저 윤리경영이념 실천에 있어서 ▶인격과 인권을 기본으로 서비스 제공 ▶상호 신뢰와 화합의 직장을 이룩 ▶전문인으로서의 책임완수에 총력 ▶사회통합에 기여 ▶신뢰와 존경을 받는 복지관을 이룩하는데 노력, 다음으로 이용자 학대금지 서약에 있어서 ▶정서적 학대금지(반말, 욕설, 무관심, 비하용어 금지 등) ▶신체적 폭력 금지(체벌, 방치, 유기, 배제 등), 마지막으로 이용자 인권보장 서약에 있어서 ▶사생활 존중 및 비밀보장 ▶정보제공 및 결정권 보장 ▶차별이나 대우를 받지 않을 권리 보장 ▶인권침해 발생 시 최선의 노력 ▶인권보장 지침 성실히 준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서약식은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선서 및 서약서에 서명, 기관장의 당부가 이루어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 '영양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꿈꾸는 복지관' 을 비전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영양군노인복지관 이상록 관장은 "이번 서약을 계기로 직원 모두가 가치를 새기고 실천한다면 서비스 제공자로서 지역 내 어르신으로부터 내 집처럼 드나들 수 있는 신뢰받는 복지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2-01-11 11:15:5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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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사과 재배를 위한 겨울철 사과 수형관리 기술교육 실시

고품질 사과 재배를 위한 겨울철 사과 수형관리 기술교육 실시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과 과원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관내 농가를 위해 사과 수형관리 현장교육을 1월 10일 수비면 신원리 소재 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수비사과작목반 회원 중 희망자 및 관심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고품질 사과 재배 기술을 습득하여 고품질 정형과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연차별 사과나무 수세조절의 이해, 수형관리 기술 기본교육, 수형별 정지·전정 실습 순으로 진행하여 농가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과수 화상병의 적극적 예방을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겨울철 가지치기 작업 시 알코올과 락스 희석액을 이용한 전정도구, 작업복의 철저한 소독 습관화와 겨울철 사과나무의 궤양증상 제거 등 과원과 농민의 청결함을 당부함으로써 과수 화상병 예방의 시작은 겨울부터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임숙자 소장은"사과나무 전정은 과실의 품질 및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영양지역에 맞는 전지·전정기술을 확립하고 전정기술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22년도에도 코로나 장기화에 철저히 대비해 관내 과수산업이 침체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수단을 활용하여 농업인 교육의 공백기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0 13:38:12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