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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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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 새로운 미래상 정립을 위한 2030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 보고회 개최

영양군은 3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영양군의 미래 발전방안을 제시할 '영양군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향후 10년 간 영양군을 이끌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각 분야별 정책을 점검해 실효성 있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을 맡은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은 ▲새천년 지속가능한 영양군 농업·농촌 만들기 ▲영양군 미래 성장 산업 육성 ▲스마트 도시 영양 만들기 ▲사통팔달 영양군 만들기 ▲영양 지오트레일(Geo trail) 구축 ▲영양군 교정시설 유치 ▲미세먼지 프리 존(Free Zone) 조성 ▲영양 보건의료원 건립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교육 인프라 구축 ▲스마트 행정 시스템 구축 등 10대 핵심 사업 계획을 설정하고 미래 발전 전략과 부문별계획 수립안에 중점을 둔 용역 계획안을 보고하였다. 오도창 군수는 영양군 2030 중장기 발전계획은 군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계획인 만큼 군민이 만족하고 공직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제안 사항을 수정·보완하여 4월 중으로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실행 가능한 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1-03-29 14:42:5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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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 4.17일부터 전면 시행 적극적인 동참 필요

'안전속도 5030' 4.17일부터 전면 시행 적극적인 동참 필요오는 17일부터 도심부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속도 5030'정책을 전면 시행한다. '안전속도 5030'이란 어린이, 노인 등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도시지역 일반도로는 시속 50㎞로, 주택가를 비롯한 이면도로는 30㎞로 제한속도를 각각 하향 조정하는 것이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교통사고의 82%와 보행자 사고의 92%는 주로 도시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선진국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해 한국의 도시지역 보행사망 사고율이 최하위에 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보행자 교통사고가 도심부에서 발생한 점을 주목해 교통환경을 개선하고자 보행자 중심의 "안전속도 5030'정책이 마련됐으며, 영양군 지역은 도심부 주요도로는 50㎞, 읍·면 소재지(어린이 보호구역, 주택가 등)도로는 30㎞로 제한속도를 각각 하향 조정하여 교통시설물 등을 대폭 보강·확충하고, '안전속도 5030'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현수막 등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안전속도 5030'정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변화와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2021-03-29 14:42:1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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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Wee센터, 상담주간 운영

영양교육지원청(소양자교육장) Wee센터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년 3월 9일(화)부터 4월 2일(금)까지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주간은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신학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학교문제의 사전예방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실시한다. 상담주간 동안 3월 9일(화)부터 3월 26일(금)까지 홈페이지, 보도자료, 홍보물품 배부를 통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3월 29일(월)부터 야간상담 및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평소 직장생활로 센터 내방 및 전화 상담이 어려운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8시부터 22시까지 야간상담을 실시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같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에 대한 각종 심리정서 지원을 적극 운영할 예정이다. 영양Wee센터에서는 "상담주간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아동학대, 방임 등 가정 및 학교 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행복한 학교 및 가정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학교 상담 지원을 할 예정이다.

2021-03-29 14:41:2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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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노인복지관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이계엽)은 26일 오후2시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영양군노인복지관 운영 관리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및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구성해 사무총장 등 양측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노인복지관의 원활한 운영을 통하여 노인들의 건전한 노년문화 정립 및 여가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복지관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운영방안 등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내용의 위·수탁 협약서를 체결했다.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은 서울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8개소의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등 노인복지의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다.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사업비 45억원을 들여 영양읍 동부리 186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2,083㎡, 연면적 1256,04㎡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한 노인복지관에는 지상1층에 사무실, 상담실, 물리치료실 등이 2층에는 취미교실,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등이 3층에는 강당이 있으며 총 7명의 운영인력이 배치되어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 노인복지관은 고령화시대에 대비해 어르신들에게 한 차원 높은 노인복지공간을 제공하고자 사업을 추진해왔다."며"이번 위탁운영 협약을 통해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선진화된 노인복지관의 모델로 정립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8 10:43:4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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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영양교육지원청,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교육장은 24일(수) 국민 화재예방과 대처요령을 알리고 가정용 소화기,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으며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화재 예방을 각인시키고 각 가정에 소화기와 감지기의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소양자 교육장은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구호의 피켓과 함께 가정용 소화기, 감지기 설치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였다. 소양자 교육장은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를 통하여 가정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어 기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국민이 가정에 거주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정화재의 안전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소양자 교육장은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였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의성교육지원청 이정희 교육장, 영양초등학교 권영순 교장, 영양여자중학교 김옥순 교장을 지목하였다.

2021-03-25 16:51:0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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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양군 농작업 대행반 서비스 실시

2021년 영양군 농작업 대행반 서비스 실시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농업인들의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기계 사용 애로와 영농인력 부족 등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70세 이상 고령 농가, 여성단독농가, 장애농업인(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추진한다. 본 사업은 영양군과 관내 농협이 협력하여 고령화 등으로 인하여 영농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에 대하여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시행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밭농사의 영농작업 중 기계화가 가능한 밭갈이, 이랑 만들기, 피복작업에 대하여 농작업 대행반을 통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당초 관내 70세 이상 고령농가에서 2020년에는 여성단독 농업인, 2021년에는 장애인(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등록된 농업인으로 지원범위가 확대되어 왔다. 영양군에서는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작업비의 30%를 지원하고, 농작업 대행반에는 농기계 수리비, 유류대 등 작업비의 10%를 인센티브로 지원하게 되며,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농가와 농작업 대행반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지역 농협을 방문하여 신청한다. 농작업 대행서비스는 민선 7기 영양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영양군 자체예산 1억8천만원과 관내 농협이 1억원을 투자하여 관내 530농가 347ha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본 사업은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하여 앞으로 농지이용률을 높이고 농업인의 영농편의 증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1-03-24 13:36:1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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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영양군,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초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영양군, 미세먼지 신호등이 알려 준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건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미세먼지 신호등'을 23일 영양군청 앞, 군민회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 설치하였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장치로서, ▲좋음(파랑, 0~30㎍/㎥) ▲보통(초록, 31~80㎍/㎥) ▲나쁨(노랑, 81~150㎍/㎥) ▲매우나쁨(빨강, 150㎍/㎥~)으로 오염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해 표시한다. 마치 도로 위의 교통신호등처럼 연속적으로 바뀌면서 군민 누구나 미세먼지 및 오존 등 대기상태를 손쉽게 알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미세먼지 신호등은 지난해'숨 쉬는 마을 초미세먼지 프리존'조성을 위해 수하리에 설치한 「초미세먼지 관측소(PM2.5)」의 측정결과를 전송받아 관광객들에게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관광지임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은 지난해 초미세먼지(PM2.5)농도가 12㎍/㎥(전국 평균18㎍/㎥)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날이 하루도 없는 초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곳이다"라며"앞으로 미세먼지 신호등에 항상 ▲파란(좋음)색이 표출 되도록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4 13:32:07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