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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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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학교지원센터, 학교 방역 인력 모집 지원

PLUS-학교지원센터, 학교 방역 인력 모집 지원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 PLUS-학교지원센터는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에 걸쳐 2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방역 인력 11명을 선발하였다. 이번 방역 인력 모집은 학교 방역, 유치원 방역, 급식실 방역으로 모집 분야를 나누어 발열 체크, 청소 및 소독, 사회적 거리 두기 생활 수칙 지도 등의 활동을 통해 학교 내에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구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건교사들의 업무를 덜어 주기 위해 모집 공고부터 최종 면접까지의 전 과정을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하였다. 영양중학교 H교사는 "영양지역 특성상 어려움을 겪는 인력 모집에 학교지원센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여 방역 업무에 벗어나 2학기 수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양자 교육장은 "교사들의 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대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학생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더욱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업무 지원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1-08-18 13:54:5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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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통한 총력대응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첫 주부터 영양군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기숙사생과 교직원과 고추유통공사 직원 및 건조와 수송담당 근로자 그리고 유도 전지훈련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 내 코로나19 유입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홍고추 수확기에 맞춰 수매, 건조, 수송 등 관리에 필요한 내·외부인력 77명과 유도전지훈련 관련 학생 및 지도자 300여명 그리고 개학을 앞둔 기숙사생과 교직원 270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요양시설(34차), 보육시설 종사자 등 정기적 선제검사와 해외입국자, 관내 유입 해외근로자 등에 대한 상시적 진단검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도 영양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서는 군민들의 건강권 확보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양을 지켜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할 것이며 이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전국적인 거센 코로나19 확산 분위기 속에서도 거리두기를 1단계로 유지하는 우리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방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조그마한 의심증상이라도 있으면 신속하게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특히 타 지역 등 외부유입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2021-08-18 13:54: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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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종합민원과, '민원응대 품질평가' 최우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민원응대 품질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된 종합민원과 외 2개 부서를 8월 17일 자 간부회의 시 포상 한다고 밝혔다. 군은 민원응대 품질평가를 위해 금년 3월에 군민평가단 7명을 위촉 하였고, 각 위원이 2개월(5~6월) 간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의회사무과를 제외한 23개 부서를 각 3회씩 방문하여 평가했다고 한다. 민원응대 품질평가 5개 항목은 환경, 맞이 및 상담, 종결태도, 전체 만족도였으며, 이 평가에서 종합민원과는 97.7점으로 1위를, 생태공원사업소는 96.7점으로 2위, 자치행정과가 3위로 93.7점을 받았다. 최우수 부서인 종합민원과는 20여 년째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부터 30분 간 전 직원 대청소를 실시해오고 있어 환경분야는 물론 골고루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군은 민원응대 군민평가단의 평가활동 경험이나 결과를공유하기 위해 간담회 후 평가결과를 전 실과에 전파하고, 전체 평균 82.6점 미만 부서는 자체개선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였다. 또한, 영양군은 금년도에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하는'21년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및 '21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전부서가 협력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행정 수요자인 군민평가단 활동으로 군민과 더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영양군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365 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7 10:17: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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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1년 하계 유도전지훈련 성공적 마무리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7월 30일(금)부터 8월 13일(금)까지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21년 하계 유도전지훈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유도전지훈련은 영양군 홍보와 스포츠 산업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매해 추진되고 있다. 전지훈련 세부일정으로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고등부에서 실업부까지 총 8개팀 대상으로 하는 1차 훈련과 8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초등부부터 실업부까지 총 8개팀 대상으로 하는 2차 훈련이 마련되었다. 영양군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학부모 방문을 금지하고 참가자의 코로나 검사결과를 필수로 첨부하도록 하며 관내에 머무는 동안 상시발열체크 등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안전한 전지훈련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안전하게 전지훈련을 마무리할 수 있게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영양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기량향상 등 원하시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매년 유도와 태권도 전지훈련 개최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양효과를 톡톡히 봤으며 이번 전지훈련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고 보고 있다.

2021-08-17 10:17:2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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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인원제한 유무, 영양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1년도 7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모임 5인 제한이 적용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관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영업점 카드 매출액을 비교·분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양군 관내 영업점 매출을 비교·분석 한 결과 지난 4월 26일부터 7월 18일까지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사적모임 인원제한 없음) 기간 동안 총매출액은 개편 전(5인 제한)보다 57%, 하루 평균 매출액은 32%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편의점 및 슈퍼 60%, 음식료품 75%, 유류 및 연료 45%, 등 대부분 업종의 매출이 증가했지만, 교육기관 같은 경우 휴교 및 휴원으로 교육비 매출이 30% 감소하였다. 하지만 지난 7월 19일부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인원제한이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변경됨에 따라 관내 영업점 매출액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상인들의 걱정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사회적 거리두기 인원제한이 다시 5인 이상 금지로 격상됨에 따라 시장상인들의 고통이 가중될까봐 염려되지만, 영양사랑상품권 10%특별할인 기간을 연장하고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08-12 13:44:2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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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하반기 신체활동 늘리기 운동교실 운영

영양군보건소, 하반기 신체활동 늘리기 운동교실 운영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면역력 강화를 위한 신체활동 늘리기 운동교실을 지난 8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신체활동 늘리기 운동교실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신체활동량이 감소하고 운동 관련 프로그램과 실내 체육시설 참여의 기회가 감소함에 따라 면역력강화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되었다. 8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월·수·목 주 3회, 삼지수변공원 체험교육관 및 읍내 걷기코스에서 15여 명을 대상으로 요가, 근력강화운동 및 걷기운동을 실시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체성분 검사, 유연성 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 기초검사와 주 2회(매주 월·수요일) 요가교실과 주 1회(매주 목요일) 걷기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신체활동 늘리기 운동교실은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실천으로 ▲꾸준한 프로그램 참여 ▲면역력 증진 ▲근력강화 ▲체질량 지수 감소 ▲유연성 증가 ▲스트레스 감소 등을 목적으로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신체활동 늘리기 운동교실 운영으로 군민들이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8-12 11:19:1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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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중식 식권 지원 사업'시행

영양군노인복지관, 『중식 식권 지원 사업』 시행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이달 8월 2일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노인복지관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중식식권지원사업을 시행하였다. 영양군노인복지관에서 시행 중인 중식식권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활동영역이 축소된 영양군 거주 만 60세 이상의 복지관 이용 회원들에게 영양읍 내 일반 음식점(33곳)에서 사용 가능한 중식 식권을 제공함으로써 사회활동영역을 확대하여 일상생활에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 동안 영양군노인복지관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양군지부와 함께 복지관 이용회원 및 영양읍내 사업 참여 희망업소를 방문하여 중식 식권 지원사업을 안내ㆍ홍보하였다. 해당 사업은 복지관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발급되며, 복지관 이용 회원은 회원증을 지참하여 복지관 1층 로비에 있는 무인발급기를 통해 식권 발급 받아 지정된 영양읍 내 일반 음식점(33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식권 사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양군노인복지관에 방문 혹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이상록 관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사회활동영역이 좁아진 어르신들이 식권을 통해 사회활동영역을 넓히고 침체된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08-12 11:18:2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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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선정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영양읍 무창3리, 청기면 저리-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영양읍 무창3리 마을(리장 남호윤)과 청기면 저리 마을(리장 김국종), 2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영양읍 무창3리와 청기면 저리 마을은『논·밭두렁, 농산폐기물, 기타 생활쓰레기 등 소각 안하기』서약기간 중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일체 소각한 사실이 없으며, 또한 두 마을에서 20년 이상 산불이 발생하지 않아 2021년도「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되었다. 영양읍 무창3리는 배창석 영양읍장과 남호윤 무창3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1일(수) 11:00에 무창3리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개최 하였고, 청기면 저리의 경우 같은 날 13:00에 청기면사무소에서 박경해 청기면장이 박병욱 전(前)리장과 김국종 현(現)리장에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위 두 마을이「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결과 우수마을에 선정된 것은 평소 이장과 마을주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여 이루어낸 값진 성과이고, 이번 현판식으로 소각마을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소각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인근지역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오도창 군수는 앞으로 우수마을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다각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임을 밝히고, 영양군 모든 마을이"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만들기에 참여해 산불발생의 원인을 원천 차단하여『산불 없는 안전영양』 만들기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1-08-12 11:18:1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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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송하리 졸참나무와 당숲"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영양 송하리 졸참나무와 당숲"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문화재청이 수비면 송하리'졸참나무와 당숲'을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 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양군 수비면 송하리 매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만나게 되는 졸참나무는 나무높이 22m, 나무 추정나이 250년, 수관폭 20m 등으로 다른 천연기념물 굴참나무와 비교해도 규모 면에서 손색이 없으며 생육상태가 좋고 수형이 아름답다. 또한 졸참나무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례가 없어 희소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졸참나무는 가슴높이 지름 1.3m, 나무높이 22m 크기를 갖췄으며 나무로 향하는 오솔길 양쪽에는 당집과 함께 소나무, 느티나무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이룬 당숲이 있다. 당숲에는 평균 가슴높이 지름 0.45m, 평균 나무 높이 13m 내외의 소나무, 느티나무, 말채나무 등 66주가 당집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분포하고 있다. 북쪽 구릉지에 62주가 있으며 남쪽에는 졸참나무와 함께 느티나무 2주와 말채나무 1주가 있다. 당숲은 경관적 가치가 크며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2번 정월 대보름과 음력 8월 15일 졸참나무에 당산제를 올려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빌고 있다. 당산제는 선조들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는 면에서 학술 가치 또한 크다. 이번에 지정 예고한'영양 송하리 졸참나무와 당숲'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졸참나무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됨으로'졸참나무 및 당숲'의 주변을 정비하고 인근에 있는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다들바위'와 국내 최대의'영양 자작나무숲'권역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1 15:07:32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