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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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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 아이디어 공모 발표회

영양군,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 아이디어 공모 발표회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15일(화) 오후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도의원, 군의원, 문화해설사, 관련민간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 아이디어 공모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은 민선7기 군수 공약 사업으로 현재 구상(안) 및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중에 있으며, 용역 추진과정에서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반영하고자 지난 8월1일부터 31일까지 아이디어 공모를 하였다. 이날 발표회는 영양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제안한 군민을 비롯하여 문화해설사, 용역추진단, 관심 있는 직원들이 구상안을 발표하였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공모자 중 3명을 선정하여 지역 특산물을 시상하였으며 특히 기관, 단체, 군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참석자의 체온을 재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여부를 확인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시행하였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오도창 군수는 "이번 발표회는 군민의 참여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고, 오늘 논의된 구상안이나 의견들이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0-09-16 14:48:2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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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태풍경보에도 불구 재해예방대처 미흡으로 피해 키워

경상북도, 태풍경보에도 불구 재해예방대처 미흡으로 피해 키워반변천 영양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 경상북도가 영양군 반변천 상습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반변천(영양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본래 목적이 상실했다는 지적이다. 이 사업은 영양군 일월면 칠성리~입암면 신구리 일원 상습 수해위험지구에 대해 하천제방 10.1km를 정비해 홍수 방어 능력 증대와 영농안전을 위해 옹벽 거푸집 등을 보완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2018년 시작된 이 사업은 461억원7800만원을 들여 오는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태풍과 폭우에 대비하기 위한 이 사업은 최근 바비~마이삭~하이선으로 이어진 연이은 태풍에 무참히 무너졌다. 하천 제방공사 중 쌓아 둔 모래와 자갈, 흙 등이 물의 흐름을 방해하여 인근 농경지 및 과수원으로 넘쳐흘렀다. 2차례 태풍경보에도 불구하고 공사현장 폐콘크리트와 다량의 폐기물을 적절한 장소로 이동하지 않고 방치한 것이 주 원인이다. 사업 구간에 있는 감천리 농경지 및 사과농장 약4ha (1만2000평 내외)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경상북도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공사구간 부실 관리여부 대한 조사는 외면한 채 농경지 침수농가의 피해 수습에만 형식적으로 대하고 있어 피해농민을 또 한번 울리고 있다. 시공사는 하천으로 흘러들어온 폐콘크리트와 폐기물 수거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관리감독자인 경상북도 관계자는 "태풍 마이삭~하이선 기간 내에 하천 범람으로 인한 농경지 피해와 폐건설자재 유실 사실이 없다"며 엉뚱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관리감독 담당자는 철저한 현장 조사를 통해 공사현장 부실 관리 등을 확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뭉개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담당 공무원으로서 취해야 할 태도가 아니다. 이 사고의 제보자 L씨(65)는 "공사현장을 철저히 관리감독 해야 할 경상북도가 너무 안일하게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양(경북)=김귀열, 김태우기자

2020-09-15 09:55:53 김귀열 기자 2020-09-15 09:55:5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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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회 추경, 136억원 증액 편성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군의회 의결로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사업 등 136억원 규모의 제3회 추경예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영양군의 재정규모는 기정예산 3,374억원 보다 4.03% 늘어난 3,510억원으로 일반회계는 3,230억원, 특별회계는 280억원이다. 군은 장기간 경기침체와 교부세가 삭감되어 부족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연내 집행이 불가한 각종시설사업, 코로나 19로 추진이 어려운 행사·축제성 경비와 국외여비는 전액 삭감, 경상경비 의무조정 등 강력한 세출구조조정과 재정안정화기금 130억원을 활용해 코로나 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긴급 현안사업 편성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추경예산은 소하천 정비사업 14억원, 청기토곡지방상수도 확장공사 10억원, 공공하수도 관리 3억원, 납데기 경로당 신축사업 2억원, 청소년수련관 운영사업 4억원 등 군민공공복리증진과 한국판 뉴딜사업의 공공건축물리모델링 사업인 석보보건지소 그린리모델링 3억원,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 10억원, 도로 및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5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사업 16억원, 농업재해복구지원 2억원,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1억원 등 안전망을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 19 피해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 6억원, 소규모주민숙원사업 12억원,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6억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편성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소 등 군세입이 감소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한 장기적인 재정대응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강력한 세출구조조정을 단행하여 가용재원을 마련한 만큼 적정집행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4 14:06:4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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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영양고추 H.O.T Festival 온라인에서 만나요

영양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매년 서울 시청 앞마당에서 열던 영양고추 H.O.T Festival을 '온라인 영양고추 H.O.T Festival' 로 전환, 개최한다. 온라인 축제 전환개최 목적은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인해 외출과 대면접촉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축제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제 취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 재배 농가의 시름을 덜어 드리는 데 있으며, 온라인축제 개최를 위해 영양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온라인축제 홈페이지로 전환하고 영양군청 앞마당에 온라인 스튜디오를 설치했다. 주요 일정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2~5시에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실시하고, 온라인 영양고추 특판전은 9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임혁필의 고춧가루 아트를 시작으로 디셈버 DK, KCM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참여하는 핫한 토크쇼, 온라인게임, 어르신 동안대회,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이야기, 베스트 댓글 선정, 영양 경품게임 팡팡 등 축제장 방문객의 참여 이벤트와 경품 이벤트 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영양 고춧가루, 영양 사과, 한우 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또한, 사전에 영양군 농민들을 대상으로 촬영한 '고향에서 온 편지'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 하여 지역 농민들의 훈훈한 삶의 이야기와 함께 영양 고추를 홍보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축제관광재단이사장(영양군수)은 "온라인 축제를 통해 시간·경제적 비용이 절약되고, 누구나 쉽게 축제에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면서 "축제 취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소비자들이 비대면으로 질 높은 영양고추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영양고추 판매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온라인 영양고추 H.O.T Festival' 참여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영양고추 핫페스티벌' 또는 '영양축제 관광재단'을 검색하거나 축제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또한 청정 영양에서 생산되는 영양 고추는 14일부터 한 달간 사이소 홈페이지에서 전국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2020-09-13 10:13:0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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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서부아파트 시멘트풀 유출사고, 부실 대응에 태풍 피해 키워

영양군서부아파트 건설현장 시멘트풀 유출사고 처리 미흡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조치 미흡해 영양군서부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시멘트풀 유출사고가 발생했지만 복구가 미흡해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태풍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관계기관들의 안일한 대응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6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17일, 한전 영양지사 맞은편 하천에 탁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군관계자 및 하천감시원이 최초 유출지점을 확인한 결과, 영양군서부아파트 건설현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멘트풀 유출량은 약3톤 정도로 추정된다. 군 담당자는 현장소장으로부터 유출경위서를 징구하고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으며 폐사물고기를 수거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그런데 조치가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아파트 건설현장소장은 유출된 시멘트풀이 우수로(지하배수관)에 쌓여 굳지 않도록 다량의 물을 흘려보내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시멘트풀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고 물의 흐름이 정체되는 곳에서 쌓인채 굳어버려 우수로 일부를 막는 결과를 초래했다. 실제로 현장을 직접 확인한 결과, 원형배수관의 30% 내외가 시멘트풀이 굳어져 배수관 본래의 기능을 상당 부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이렇게 막힌 우수로 때문에 태풍 때 피해가 커졌다고 토로했다. 주민 A씨는 "지난 태풍 마이삭 때 이 지점에서 물이 넘쳐 인근지역을 물바다로 만들었으며 더 문제인 것은 이 지점에 나뭇가지 등 퇴적물이 쌓여 물이 흘러내려가지 못하면 이 우수로 전 구간에서 물이 넘칠 수 있다"며 "특히 폭우나 태풍이 올 때 이 우수로는 본래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지역 주민들은 지금이라도 우수로의 막힌 구간을 원상 복구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 B씨는 "비싼 세금으로 만들어 놓은 우수로가 제 기능을 상실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사고당사자나 관계기관의 안일한 대응이 빚어낸 결과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주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해당 건설업체는 시멘트풀로 인하여 막힌 일부 우수로를 원상 복구시켜야 할 것이며 영양군은 철저히 관리감독하여 사태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9-06 10:51:4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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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서부아파트 건설현장 시멘트풀 유출사고 처리 미흡

영양군서부아파트 건설현장 시멘트풀 유출사고 처리 미흡사업시행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영양군서부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시멘트풀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월 17일, 한전 영양지사 맞은편 하천에 탁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군관계자 및 하천감시원이 현장에 도착, 최초 유출지점을 확인한 결과 영양군서부아파트 건설현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군담당자는 현장소장으로부터 유출경위서를 징구하고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으며 폐사물고기를 수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그런데 이 조치가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시멘트풀 유출량은 약3톤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아파트 건설현장소장은 유출된 시멘트풀이 우수로(지하배수관)에 쌓여 굳지 않도록 다량의 물을 흘려보내는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우수로 내의 시멘트풀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고 물의 흐름이 정체되는 곳에서 침전돼 쌓여 굳어버림으로써 우수로 일부를 막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기자가 확인한 결과 원형배수관의 30% 내외가 시멘트풀이 굳어져 배수관 본래의 기능을 상당부분 상실할 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지난 태풍 마이삭 때 이 지점에서 물이 넘쳐 인근지역을 물바다로 만들었으며 더 문제인 것은 이 지점에서 나뭇가지 등 퇴적물이 쌓여 물이 흘러내려가지 못하면 이 우수로 전 구간에서 물이 넘쳐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폭우나 태풍이 올 때 이 우수로는 본래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비싼 세금으로 만들어 놓은 우수로가 제 기능을 상실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사고당사자나 관계기관의 안일한 대응이 빚어낸 결과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주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이 사고로 향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건설업체는 시멘트풀로 인하여 막힌 일부 우수로를 원상 복구시켜야 할 것이며 영양군은 철저히 관리감독하여 사태를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2020-09-06 09:45:3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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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석보면,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3일 제9호 태풍'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고자 석보면 삼의리 및 포산리 배추 농가 2곳을 찾아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 지역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여느 때보다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자 일손을 구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지역경제과 직원 25명의 힘을 합하여 피해가 발생한 배추농가의 비닐을 수거하는 작업을 하여 일손을 덜어주고 농가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한 농가의 김모씨(68세)는"태풍피해로 인해 한 해가을배추 농사를 망치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내년 농사 준비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 군수는"최근 반복되는 재해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을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조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연이어 발생하는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 발생을 최소하기 위하여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0-09-04 14:13:3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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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회계연도 영양군 지방재정 결산 공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19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운용 결과를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군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지난 1년간 살림살이를 공개하는 이번 지방재정 공시에서는 2019회계연도 기준 결산규모와 채무현황, 주요예산 집행결과, 투자사업 추진현황 등 지방재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공통공시 9개 분야와 군민의 관심도가 높은 특수공시 5개 사업이 공시되었다. 주요 공시 내용을 살펴보면, 2019년도 영양군의 살림규모는 총 5,139억 원으로 전년대비 1,169억(29.4%↑)원이 증가했고,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은 193억(3.8%↑)원으로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319천원, 공유재산은 118억(1.2%↑)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군은 재정규모는 작지만 채무가 없는 건전한 재정 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주민의 관심도가 높은 특수공시는 주민편익사업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LPG배관망 지원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등 주요 핵심 5개 사업을 선정해 함께 공개하였다. 한편, 우리군은 채무없는 건전한 재정 운영을 하고 있으나 이전 재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자체 세입 증대와 공모사업 신청 등 국도비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재정공시는 지방재정법 제60조에 근거해 주민에 대한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 2회(2월·8월)공시하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영양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9-02 10:34:10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