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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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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양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2021년 영양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29일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의 과정으로 예비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지역 내 위치한 농촌체험마을에서 최장 6개월을 거주하며, 영농활동, 일자리 및 주거지 정보, 마을주민과의 교류 등 체험마을별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금년도에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의 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양군에서는 일월면 문바우마을과 청기면 쇠똥구리마을 2개소가 지정되어 입주 전 코로나 19 검사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귀농 희망자 4가구 5명이 6개월의 과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영양군에서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운영 기간 동안 마을 내 위치한 숙소를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며 매달 30만원 이상의 연수비를 지급한다. 프로그램 운영마을에는 참여 가구당 10만원씩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참가자 및 운영마을에 참여의지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금년도 프로그램 운영결과와 참가자의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며 영양읍 삼지리에 귀농귀촌 체험마을이 조성 되는대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연간 450명의 귀농·귀촌인들이 전입 후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역귀농하는 경우가 있다."며"예비 귀농인들이 도·농간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농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등 성공적으로 귀농생활에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2021-04-29 10:57:0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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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 완료

영양군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 완료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온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사업으로 영양의 주요 관광지 등 3곳에 조형물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작가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영양미술인협회 회원 및 지역 출신 예술가들로 구성된 작가팀이 6개월간 전문 자문위원의 자문을 거쳐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설치하였다. 영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선바위관광지에 영양의 특산물 고추조형물, 지훈문학관에 일월산과 문향의 고장 이미지를 나타내는 시집을 형상화한 조형물, 영양문화원에 천인과 천마에 날개가 없는 옷깃과 갈기가 옆으로 뻗어 비상하는 형상의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한편, 공공미술프로젝트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좋은 취지의 사업으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더불어 조형물 설치를 통해 지역민,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29 10:56:0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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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으로 영양산나물 판매 열기 화끈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정보화 농업인회<영농조합법인 영양농부들>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회원들이 생산한 영양 산나물을 판매하고 있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비자의 비대면 농산물 구매가 증가하고 있어 국내 최다 검색 점유율에서 우위를 자랑하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와 경북 사이소몰에 영양산나물을 소비자들의 선호에 맞게 소포장 세트상품으로 입점하여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3년 전부터 농업인 정보화교육장을 활용해 관내 사이버농업인의 정보화 활용 능력 향상과 농산물 온라인 판매망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해오고 있으며, 특히 전자상거래 교육 중 스스로 농산물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고 온라인몰에 입점 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부족한 부분은 연중 상시로 정보화교육장을 활용해서 능력을 향상시키는 체제를 갖추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영양농부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을 폭을 넓혀주고, 택배비를 절감 할 수 있는 다양한 꾸러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영양농산물이 온라인 직거래에서도 선점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이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영양산나물의 품질 향상을 통하여 봄 향기 가득한 산나물 도시 소비자에게 판매 될 수 있도록 선별과 포장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온라인 판매를 통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04-26 12:02:3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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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퇴비 유통협의체 구성' 협의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23일 관내 축산농가, 경종 농가, 생산자 단체 등 약 30여 명이 모여 퇴비 유통협의체 구성 협의 및 의견수렴을 통한 가축분뇨의 이용·자원화와 경축순환농업 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협의회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1년간의 유예 후 지난달 25일부터 전격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조치에 따른 농가 주의사항 전달 및 영양군 가축분뇨 관리를 위탁할 퇴비 유통 전문조직의 운영 방향과 향후 계획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사전 설명 및 세부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영양군, 경종 농가, 축산농가, 퇴비 유통 전문조직 등이 참여해 구성되는 퇴비 유통협의체에 대한 관계기관·단체 간의 협력방안, 참여 주체별 역할, 추진 방법, 운영방침 등 가축분뇨처리에 관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정책 판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축산농가와 주민이 함께 공존하기 위해서는 가축분뇨의 적절한 처리와 이용이 매우 중요하다."며"협의체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올바른 퇴비처리지침 및 관리체계를 조속히 마련해 친환경 경축순환농업의 구축을 통한 축산업 발전과 청정한 영양군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자."며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영양군의 퇴비 부숙도 검사 대상은 전체 축산농가 169호 가운데 축사면적·사육두수 대비 60호로 이 중 27호가 영양군 퇴비 유통 전문조직과 계약을 체결해 다음 달 1일부터 퇴비 부숙을 위한 교반과 퇴비사 위탁관리를 받게 되며 추가로 계약을 원하는 농가는 축협을 통해 일정한 절차와 심사과정을 거쳐 수시로 가입할 수 있다.

2021-04-26 12:02:2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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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적용 실시

영양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적용 실시영양군은 4월 26일(월) 0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1단계) 시범적용을 실시한다. 영양군은 4월 26일 00시 기준 코로나19 총 확진자수 4명으로 방역이 안정화 되어있으며, 4월 23일 민관합동회의를 통해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적용하게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1단계)의 핵심내용은 ▶ 5인 이상 사적 모임 해제 ▶ 500명 이상 행사의 지자체 신고에서 300명 이상으로 강화 ▶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 전반적 강화(예 :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이 4㎡에서 6㎡로) ▶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에서 50%로 확대 및 모임·식사·숙박 자제 등이다. 그러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해제가 되지만,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의무 및 출입자 명부 관리 등 기본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영양군은 본 기간 동안 관련협회 및 새마을 등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자율적 점검을 실시하고 추가로 군 자체적으로 점검계획을 세워 방역관리 노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인해 장기간 침체되었던 영양군의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영양군민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도록 방역 및 점검에 더 노력하겠으며, 영양군민들에게도 마스크 착용 및 기본방역수칙 준수 등을 통해 코로나19 없는 청정 영양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021-04-26 11:56:4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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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찾아가는 통증 완화 전문 진료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전문의료기관이 부족하여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위해 경북대학교병원과 2015년부터 업무 협약을 맺어 매년 3~4회 전문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전문진료 일정이 전면 취소되었고 대도시 전문병원 방문이 더욱 어려워진 주민들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4월 23일 전문진료를 실시하였다. 이번 전문진료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 의료진이 송하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오랜 농사일로 관절통, 근육통 등 만성통증을 가진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초음파 진료와 주사, 투약을 실시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2015년 3월부터 2019년까지 총 17회에 걸쳐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와 신경외과 전문의가 영양군을 방문하여 진료했으며 올해도 4월을 시작으로 5월, 7월, 11월에 전문진료를 시행하여 의료취약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경북대학교병원 전문진료는 통증의학과가 없는 영양군의 지역주민들에게 매우 호응이 좋으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에 살고 있는 군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지도록 인근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5 14:59:0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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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수, 명품영양고추 농가 영농현장 방문 격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22일 잦은 기후변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청기면을 포함한 곳곳을 누볐다. 특히, 청기면 고추재배면적은 371.7ha으로 영양군 전체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4월 11일 김모 농가를 시작으로 올해 정식시기가 빨라 이미 30% 농가가 식재를 완료하였다. 일교차가 심한 기후에서는 저온피해가 발생하며, 피해로 인한 고추작황 부진이 명품영양고추의 수확량 감소로 이어져 농산물 수급 저하 및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영양군수는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고추 정식작업을 체험하며 농가들로부터 잦은 기후변화,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다양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영양군수는"명품 영양고추가 제값을 받고 잦은 기후변화에도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품질개량에 적극적인 노력하겠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지원, 농작물재해보험 지원확대, 고추모종은행 운영 등을 통해 농민들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토구리 이호종 이장은"뙤약볕 아래 구슬땀을 흘려가며 고추를 심고 있는 현장을 군수님께서 격려 방문해주셔서 힘이 난다."며 농가를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2021-04-25 14:58:4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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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적용' 회의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23일 오후 4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적용 세부사항 의견수렴 및 확정을 위해 민·관 합동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영양군청, 음식점업, 이미용업, 유흥업, 목욕장업, 종교시설, 영양군체육회, 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등에서 직능별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해'사회적 거리두기'개편 시범적용 세부사항을 논의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적용'시'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해제'등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기간 동안 코로나19가 확산되는 등 군민들의 안전에 위험이 될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집단 감염 위험이 많은 업종은 업종별 준수사항 이행 실태를 점검 및 관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업종별로 자율과 책임에 기반 한 자체 방역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 적용을 통해 장기간 침체한 영양군 지역 상권 살리기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에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군민들도 마스크 착용 및 기본방역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4-25 14:58:24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