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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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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20일(화)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영양군 청년의 삶을 다각도로 분석한 청년정책 5개년(2025~2029) 기본계획을 세워 청년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적인 청년인구 유입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분석 진단을 통해 영양군의 청년정책 중장기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영양군 일반 현황, 영양군 청년 주요 이슈, 과업추진전략 등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이 보고되었으며, 영양군 청년정책의 방향과 지방소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됐다. 영양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청년의 실태와 현황을 지역여건 분석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면밀히 분석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장기 실행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착수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영양군의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하여 청년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에 활력을 주입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등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8-20 15:42:5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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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8월 29일부터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2007년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는 '가장 작은 육지 섬'에서 '대한민국 최대 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 마케팅 행사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축제이다.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농특산물 통합 마케팅을 중점으로 불필요한 무대행사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도 함께 참여한다. 식탁으로 올라가기 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상품의 가치와 품질의 보증을 위한 작업이 이루어진다.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는 미국 FDA 인증, GAP 지정, HACCP 등 엄격한 위생관리로 안전한 고추가공품을 생산하고 있어 다양한 맛과 용량의 '빛깔찬'고춧가루와 '빛깔찬'고추장을 만날 수 있다. 외관은 윤기가 많이 나고 반들반들하며, 과피가 두꺼워 건조 시 색택이 약간 검붉으나 가루가 많이 나고, 단맛과 매운맛이 잘 조화되어 매콤 달콤하고, 고춧가루는 적게 사용해도 진한 맛을 낼 수 있어 음식을 만드는데 쓰임새가 다양한 것이 특징인 영양고추를 나의 소중한 가족과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딱 좋은 추석선물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전년도 보다 빨리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보따리를 쌓다."라며 국민들에게 빨리 선보이고 싶은 영양군의 마음을 대변하며, "올 여름의 끝 진짜 HOT한 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명품고추, 바로 영양의 햇고추를「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에서 만날 수 있다.

2024-08-19 14:49:1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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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개최 준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기 위한 준비가 마무리되어 간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무더위가 채가시기 전에 올해 출하 약정을 체결한 고추의 수매사업이 한창이다. 고추 수확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영양고추유통공사가 고추 재배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하여 양질의 홍고추 수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보다 당겨진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일정으로 농촌에서도 뜨거운 여름의 마무리를 맞이하고 있다.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집약적 농업구조(고추, 엽채류 등) 특성상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의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업은 바쁜 시기에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번기 인건비 상승 억제에 큰 기여가 된다. 농민들이 아침잠을 포기하며 가져다준 홍고추를 품질검사를 실시한 뒤 본격적인 공정에 들어간다.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 수매, 건조, 가공, 포장의 과정을 거쳐 생산된 영양고추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의 핵심이 된다. 외관은 윤기가 많이 나고 반들반들하며, 과피가 두꺼워 건조 시 색택이 약간 검붉으나 가루가 많이 나고, 단맛과 매운맛이 잘 조화되어 매콤 달콤하고, 고추 고유의 향기가 있는 것이 특징인 영양고추, 이번 추석선물은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에서 만난 품질 좋은 영양고추는 어떨까? 오도창 영양군수는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를 실시하여 명실상부한 서울시민들이"가장 기다리는"축제로 자리 잡았다. 금년에도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수도권을 사로잡을 것이며, 불필요한 무대행사를 최소화하고 농특산물 판매와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햇살 아래 가장 청정한 영양군에서 농부의 땀과 정성 들여 키운 햇고추를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에서 만날 수 있다.

2024-08-18 11:24:1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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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21회 영양고추 홍보사절 선발대회 개최

영양군은 제21회 영양고추 홍보사절 선발대회 본선을 8월 14일(수) 오후2시 30분부터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21회 영양고추 홍보사절 선발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05명이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지난 7월 31일(수) 엄격한 예선전을 거쳐 21명이 본선에 선발됐다. 본선 참가자 21명은 8월 11일부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3박 4일간 합숙 교육을 통해 워킹, 스피치, 예절, 교양 등 기본 교육을 비롯하여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로컬푸드 직매장, 입암면 서석지, 석보면 두들마을 등을 견학하며 영양군의 역사와 문화, 주요 농·특산물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8월 14일(수) 본선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21회 대회에는 진정한 영양군 홍보사절을 선발하기 위해 심사시 스피치, 교양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이와 더불어 영양군을 대표하는 홍보사절로서의 적합성을 추가하여 별천지 영양군과 가장 잘 어울리는 별처럼 빛나는 열정을 가진 후보자를 선발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진, 선, 미, 매꼬미, 달꼬미, 빛깔찬 총 6명의 영양군 홍보사절단은 8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영양고추 H.O.T. Festival에 바로 참여하여, 천만 서울시민들을 상대로 영양고추를 비롯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며, 앞으로 전국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등 세계를 누비며 영양군 홍보사절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K-매운맛, 고추만큼은 영양고추가 최고인 만큼, 전국 최고의 고추를 만들어낸 군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불어,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이번 대회에 선발된 홍보사절단에게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영양군과 영양고추를 널리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8-14 13:44:3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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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힘내라 영양군! 이웃돕기 기부행렬 이어져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양군의 수해복구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단체와 기업체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지회장 안재범)는 6개 읍면 184개 경로당 회원들이 우리 지역의 수해 복구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한 1,203만 원을 기부했다. 안재범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 함께해 준 노인회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영양군민이 필요로 하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는 매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한 (주)진솔루션(대표 김준연)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입암면과 청기면의 수해민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주)진솔루션 김준연 대표는 청기면 출신으로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향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대한노인회 안재범 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과 (주)진솔루션 김준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조속한 수해복구와 어려운 이웃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부금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 약자 지원과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4-08-12 10:47:2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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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 운영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7월 29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10일간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8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직업체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방학 기간 중 지속적인 교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기본 생활 태도와 사회 적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장애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제공하며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024년 여름 계절학교는 두바이 초콜릿 만들기, e스포츠 체험 등 학생 흥미를 고려한 학생 중심의 요리활동, 여가활동을 통해 기능적 기술의 발달을 도모하고 자립생활 능력을 함양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미니카페를 운영하며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계절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요. 다음 방학에도 또 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해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여름 계절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사회적응을 위한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권 보장과 행복한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8-09 16:33:4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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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핫 페스티벌' 알고 즐기기”

8월 29일, 서울의 심장을 붉게 물들일 '2024년 H.O.T페스티벌'이 시작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우리 민족이 항상 가까이 두고 즐기는 빨간 맛, '고추'에서 'H.O.T페스티벌'까지 알아두면 쓸데 있는 H.O.T페스티벌 잡학사전을 알아보자. ◆ 일년 중 "3"일, "3"가지 핵심 영양소 일년 중 단 "3"일, 올해는 8월 29일(목)에서 8월 31일(토)까지 고추계의 '에O메스' 영양고추를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가까이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2024년 H.O.T페스티벌'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산지 직송 고추를 사러 와도 좋고 단순히 축제를 구경하러 와도 좋다. 24년 여름 갓 수확한 햇고추를 가장 양심적인 가격에 가장 신선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콘크리트 도시 안에서 가장 자연적인 영양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도 될 수 있다. 24년 8월 여름의 폭염보다 더 뜨거운 축제의 현장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 영양고추는 왜 명품고추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을까? 뛰어난 맛은 기본, 다른 지역의 고추보다 풍부한 "3"가지 영양소가 그 답이다. 당질은 전국평균보다(100g 기준) 1.6g, 섬유질은 1.1g 풍부하며 각종비타민 역시 전국평균보다 적게는 4배, 많게는 7배 풍부하다. 여기에 색깔마저 곱고 선명하니 '맵단맵단' 영양고추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눈으로만 보는 전시회가 아니다.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6"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된 'H.O.T페스티벌'을 미리 살펴보자 먼저 메인 무대 진행자에게 도전하는 'MC를 이겨라!' 아쉽지만 이건 현장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다음으로 눈대중으로 무게를 맞추는'고추무게 맞추기', 칼솜씨를 겨뤄보는 '고추 얇게 썰기'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자와 우승자에게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용기내어 꼭 도전해 보시길 추천한다. '타임세일 행운의 룰렛'으로 명품 농산물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가져갈 수 있는 행운을 누려보시라. 불필요한 개막식을 최소화하고 상생의 의미를 더하여 서울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개회세레머니 행사'직후 나눔행사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영양고추홍보사절 H.O.T퍼레이드'는 행사장의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 김장에서 가장 필수적인 "6"가지 재료. 고추, 배추, 소금, 마늘, 생강, 액젓 중 3가지 재료를 'H.O.T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 말이 필요없는 '영양고추', 바다의 보배'신안소금', 마늘 중의 마늘'의성마늘'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해 김장준비는 'H.O.T페스티벌'을 추천한다. ◆ 평균 방문객 "9"만 명 "9"만 명. 온국민을 거리두게 만들었던 COVID-19시국 이후 2년 동안 개최된 'H.O.T페스티벌' 평균 방문객 숫자다. 작년 행사장에서 15억 원 가량의 농산물을 판매했고 재고가 조기 소진되어 직거래 주문만 추가로 6억 원이다. 많은 사람이 모였지만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올해 역시 주최측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인구 1만 6천여 명의 작은 시골, 그곳의 농가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겨울부터 모종을 준비하고 가장 무더운 8월 고추를 수확했다. 방문객들은 올해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고추를, 농부들에게는 명품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소비자를 만날 기회를 올해 'H.O.T페스티벌'이 제공할 것이다. 유난히 더웠던 8월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는 '9'월을 앞둔 여름 폭염보다 뜨거운 '2024년 H.O.T페스티벌'이 여러분을 맞이한다.

2024-08-09 14:42:2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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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부스 운영자 사전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남호장)는 올해로 16회를 맞은『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전단계로 8월 8일(목) 판매부스 운영자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종 선정된 50여명의 고추생산농가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영양군에서는 금년도 행사일정, 행사장 배치도, 부스 운영계획, 부스운영자 준비사항 및 준수사항을 포함한 행사 전반적인 사항들을 안내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의 품질관리팀에서는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 사전확보를 위한 건고추 수확, 선별 및 포장에 대한 품질관리 준수사항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남호장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장은"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브랜드로 승부하는 영양고추를 위하여 한농연이 앞장설 것이며,엄격한 선별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정직한 상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16회를 맞이하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은 수도권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통합마케팅을 실현하고 도농상생의 장을 열어가는 뜻깊은 행사다""우리 농업인들이'영양군 홍보대사'임을 잊지말고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에게 보답하도록 모두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4-08-08 15:05:03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