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태우
기사사진
영양군,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기부...창조전기 한상화, 경북건설 김경호, 케이건설 고종환

「희망2024나눔캠페인」이 종료되는 날까지도 영양군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온정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 창조전기(주)(대표 한상화)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한상화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31일에는 (주)경북건설(대표 김경호)이 영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경호 대표는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 더 나누고 도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나눔에 동참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영양군 입암면 고종환씨도 영양군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고종환씨는 결혼 33주년을 맞아 배우자와 함께 의미 있는 나눔활동에 동참하고자 성금 3,333,000원을 기부했다. 고종환씨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하게 돼 우리 부부에게는 더욱 행복한 날이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부자분들의 따듯한 마음에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나눔으로 함께 희망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4-02-01 10:48:56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제2회 영양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운영위원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31일(수)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위한「제2회 영양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위원회」는 영양군 로컬푸드의 원활한 운영과 위원회 설치 및 직매장 운영에 관한 사항 마련을 위하여 2022년 4월 조례 제정과 함께 구성되었으며, 당연직 위원장인 부군수를 포함해 소속 공무원, 생산·가공·유통 주체별 참여 주체, 군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는 개장 이후 3년여 기간의 운영 성과를 검토하고 향후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안건을 의결하기 위하여 개최했으며, 주요 안건에는 직매장 탄력근무제 실시, 통합마케팅 적극 실현을 위한 수수료율 조정, 로컬푸드 매출 확대 및 집객 효과 거양을 위한 전용 상품권 출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 보다 품격 높은 안건을 심의하고 위원들과 심도 깊은 토의를 통하여 앞으로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박준로 위원장(영양군 부군수)은"급변하는 현대화로 인한 서구화된 식생활은 영양군민들마저 위협하고 있다. 이에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을 추진할 것이며, 중·소·고령·여성농들의 소득 기반을 위한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통하여 소비자와 상생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1-31 16:02:44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막걸리 캐리어 출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로컬푸드직매장 홍보 강화를 위하여 영양 막걸리 캐리어를 제작하여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7월에 개장한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출하자 및 출하 품목 확대, 제휴푸드 입점, 명절 선물 세트 출시, 신선 농산물 출하 확대 등 소비자의 건강한 식탁을 채우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영양 은하수 막걸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하여 전통적인 발효 기술을 접목하여 프리미엄 전통주로 탄생하였으며 영양 100년 양조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는 은하수 6도와 은하수 8도 두 종류로 즐길 수 있다. 지역에서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영양 막걸리 홍보 촉진을 위하여 관내 판매처 중 처음으로 막걸리 캐리어를 제작·출시하여 직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영양 막걸리와 함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아울러, 지역 농특산물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해 보자. 영양군수(오도창)는"영양 막걸리는 100년 양조장의 명맥을 잇는 중요한 지역 전통주로 재탄생하여 소비자들의 꾸준한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관내 농산물로 만들어 더욱 소중한 영양 막걸리와 함께 설 명절을 뜻깊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출하자들과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31 15:33:35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농가 설명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30일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금년 사업 추진계획과 법무부 지침에 따른 사업 진행 절차, 고용주 준수사항 및 안내사항을 설명하는 자리로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 신청 농가주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영양군은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베트남 화방군과 농업인력 파견에 대한 양해각서(MOU)체결을 시작으로 2017년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567농가에 1,546명의 근로자가 사업에 참여하여 농번기 인력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영양군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은 전년대비 40%이상 증가된 총 936명이며, 근로자는 최대 8개월까지 체류하면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여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안정적 인력확보를 위한 도입국 다변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농가에서도 본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확대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 준수 및 근로자 처우 개선에도 함께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1-31 15:33:16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봄 맞이 채비 한창

지난 1월 5일부터 28일까지 영양군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번지 일원)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4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올겨울, 겨울다운 축제를 기다리던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장식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꽁꽁 얼었던 반변천이 녹기 시작하고 겨우내 숨어있던 생명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영양은 녹색으로 물든다. 3월이 되면 향긋하고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어수리 나물이 가장 먼저 찾아오고 4월에는 섬유질·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이 풍부해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은 두릅을 만날 수 있다. 봄이 절정에 이르는 5월이 되면 일월산 청정 지역에서 자란 산나물들이 쏟아진다. 봄향기를 가득 머금은 곰취·취나물·참나물·산마늘·고사리는 쌈채소로 먹어도 좋고 따로 무쳐 먹어도 좋다. 그리고 이 산나물들을 만날 수 있는 '영양 산나물축제'가 5월에 개최된다. 2005년부터 시작된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인 영양 산나물축제는 23년도에 먹거리 장터를 확대하고 '조지훈예술제' 및 '반려동물 문화축제'와 연계해 전년 대비 20% 증가한 12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산나물 장터와 고기굼터에서 약 5억 1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4-01-31 15:33:0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고향사랑 기부제로 ‘영양군 사랑’ 실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24년에도 계속된다. '고향사랑기부제'란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지방재정에 도움을 주고 '답례품' 및 '세액공제' 혜택 등, 기부자는 나눔의 기쁨과 특산품 선물, 그리고 세액공제까지 받아가는 '일거삼득'제도이다. 연간 500만 원까지 고향사랑e음, NH농협은행을 통해서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영양군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은 기존 고춧가루, 전통장류 등을 포함해 농산물발효액, 건나물, 장아찌류, 버섯류 등을 추가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영양군은 24년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으로 '취약계층 세탁지원사업'을 선정하고 신체적, 경제적 문제로 인해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에게 세탁서비스를 제공해 피부에 와닿는 생활밀착형 공공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작년 한 해 출향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군민들을 위해 취약계층에 세탁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라며 "올해도 출향인뿐만 아니라 다른 시도에 거주하시는 분들께서 우리 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01-30 15:57:44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