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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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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너의 성장을 응원해' 프로그램 운영

영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13일, 12월 19일 이틀 동안 관내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령 전환기 '너의 성장을 응원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는데, 올해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워크체인'과 가죽공예를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워크체인'은 여러 가지 일이 연결되어 물건이나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직업세계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진행된'가죽공예 직업체험'을 통해 직접 바느질한 자기만의 지갑 만들기와 가죽공예와 관련된 진로방향성 등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알아보기도 했다. 영양중학교 3학년 김모학생은 "하나의 물건에 이렇게 많은 직업이 연관되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아직 하고 싶은 게 없어서 답답했었는데 오늘 수업을 들으며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아보고 싶어졌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청소년기 진로탐색은 직업 및 진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미래설계에 도움이 된다. 앞으로 영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9 13:32:0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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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도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 간담회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의 활성화 및 안정적인 농특산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하여 12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4일간 읍면별 출하농가 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매년 출하자 교육 및 선진견학, 직원 친절 교육 등 로컬푸드 운영 활성화 교육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출하 품목에 대한 대 주민 홍보 및 제휴 푸드 연계판매 등 영양군 농특산물의 판로를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직매장 운영부서인 유통지원과 농산물마케팅팀에서 주관하여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온심마켓' 출하 농가 130명을 대상으로 연중 출하 계획서를 작성하고,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에 대한 전반적인 질의와 토론을 통하여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의 운영 확대 방안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 출하자는 "연중 출하 계획을 수립하는 등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영양군에 감사하며 이를 위해서는 출하자들도 적극적인 동참을 해야 한다. 또한, 고령·중소·여성농의 직거래 상생 장터인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지역생산 및 지역소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로컬푸드 연중 소비를 요구하는 품목들에 대한 기획생산체계 구축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출하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통해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의 활기찬 앞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12-19 13:30:5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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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022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년 안전한국훈련은 영양군-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영양군 문화체육센터 대형화재·인파사고 및 산불 발생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군청 및 유관기관, 민간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한편, 경상북도는 2023년 안전한국훈련에 대해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영양군은 그중 2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영양군은 2023년 처음 시도된 토론 훈련과 현장훈련의 통합 연계훈련을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통신망 미러링 기능 지원으로 재난안전상황실과 재난현장의 유기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현실감 있는 훈련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참관단과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고등학교 밴드부의 직접적인 훈련참여를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발생에도 신속·정확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안전한 영양군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훈련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음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영양군은 영양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8 14:57:0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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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기계 교통사고예방 순회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주변 3개 마을 15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사용법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마을회관 주변에서 실시한다. 영양지역은 지금까지 타 시군과 달리 교통사고율은 낮은 편이었지만 농촌 특성상 고령화와 교통량 증가에 따른 위험성 증가로 도로 횡단 및 보행 수레나 전동휠체어 이동, 도로주행 농기계 운행 시에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의 안전 사용 및 동절기 관리 방법, 교통사고 위험사례 등을 중심으로 지도하며 농업용 차량이나 트랙터, 경운기 등 도로주행 농기계와 오토바이, 전동휠체어, 자전거 등에도 안전 반사 스티커 3종을 부착하고 당일 참석자들에게도 배부한다. 임대농기계 이용률 증가로 이동차량과 농기계의 통행량이 많아지는 영농철과 야간에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위해 대여 농기계와 농가 차량에도 안전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책자를 상시 배부하고 있으며, 임대 농가 안전 수칙 지도를 통해 사고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기계 분야의 전문지식과 정보 전달을 위한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편성하여 안전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3-12-18 14:56:2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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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군민대통합을 위한 소통의 장 ‘영양 별빛아카데미’ 성료

영양군(군수 오도창) 평생교육의 장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간은 누구나 가정, 학교, 사회, 전 생애를 걸쳐 이루어져야 한다는 교육관을 말하는 평생교육은 사회 문물이 크게 변화해 감에 따라 그에 적응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제창됐다.그 취지는 곧,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로 대표되는 인구구조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으로 표현되는 급속한 과학기술의 진화,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 등 새로운 사회 및 산업구조에 대응하기 위한 영양군민 모두의 질 높은 평생교육에 대한 역할을 중요하게 만들었다. 영양군은 변해가는 시대에 발맞추어 걸어가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문화, 예술, 교양, 인문,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군민에게 깊이 있는 강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군민에게 문화적 소양을 쌓고, 각 분야의 명사에게 배울 수 있는 일종의 소통의 장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별빛아카데미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끌었던 별빛아카데미는 지난 15일 올해 마지막 강연을 끝으로 아쉬움과 동시에 내년을 기약하는 전환점이 됐다. '22년 10월부터 진행되어 온 강연은 "변화의 핵심은 교육, 배워야 바뀐다.!"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하여 현재 8회째를 맞이했다. 방송인 이상벽 선생님을 초빙하여 첫 영양별빛아카데미를 개최한 이후로 교수, 의사, 역사 강사, 산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셔서 군민들에게 지식과 감동을 전해주었다. 영양군은 교육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이동성이 좋지 못한 지역민들과 다양한 교육을 접하고 싶어 하는 군민들을 위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평생교육의 모델을 제시했고 그건 실제 군민들이 직접 강연을 들으러 가기도 했던 혹은 쉽게 접하지 못하는 명사들을 초빙하여 교육에 대한 욕구를 해소해 주고 있다. 그 역할을 해오고 있는 영양별빛아카데미는 매회 큰 호응으로 빈자리를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군민들은 별빛아카데미가 열리기를 매달 기다리며, 다음 강사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 또한 늘어간다고 말한다.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에서도 돈을 내고 봐야 하는 명사들의 강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별빛아카데미에 대한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 이처럼 군민에 대한 관심이 나타난 행정이 다시금 관심으로 돌아오는 것은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한 법이다. 군은 단순 강연 제공만으로 군민의 대통합을 유도하기엔 큰 효과를 나타내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앞으로의 별빛아카데미는 군민들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토론 프로그램을 병행해 군민 대통합을 실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중요한 것은 소통, 다시 말해 나 아닌 다른 이와의 대화를 통한 이해이다."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말하였으며, "우리 군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인구가 적다. 그만큼 서로 간에 유대는 필수적이며 가장 중요시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많이 개설하여 다양한 지식과 소양을 쌓아나가며, 서로 간에 유대를 길러 갈 수 있는 개인의 역량 강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설로 군민들에게 많은 참여의 장을 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8 11:22:2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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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임종득 (전)대통령실 안보실 제2차장 총선출마공식선언

임 전 제2차장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영양군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4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자회견에 나선 임종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영주, 봉화, 영양을 비롯한 지방 소도시의 경기침체로 청년들이 떠나고 우리 영양은 인구 1만 5천명선이 붕괴되는 현실이 너무나 개탄스러웠습니다. 나라를 위해 바쳐왔던 40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영주, 봉화, 영양을 위해 제가 뛰어야 할 순간이라고 판단" 했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임 전 제2차장은 19세에 "조국을 위해 한 몸 바치겠다"라는 일념으로 38년 간 군 복무를 하고 명예롭게 전역하였으며, 박근혜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국방비서관,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실 국가안보 제2차장으로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회견에서 특히 영양군이 직면하고 있는 '지방경제 침체와 인구감소 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첫째, 남북9축 고속도로와 31번 국도 4차선 확장사업의 조기 추진 둘째, 2027년까지 영양인구 2만명 회복 셋째, 농업 패러다임 전환,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농가소득 획기적 증가 넷째, 생태관광 1번지 조성 다섯째, 일체의 금권, 관권선거 지양하는 깨끗한 선거 "작은 시골인 이산면 조우골 출신의 소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온 지난 40년과 오늘 이 자리의 담대한 국회의원 도전은 자라나는 우리 후배들에게 또 다른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 말하며 "40여 년 국가와 민족만을 생각하면서 살아온 저 임종득을 지역발전의 첨병으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3-12-18 11:17:2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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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9집 영양문학 출판기념회 및 문학의 밤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사)한국문인협회(회장 황태진) 주관으로 12월 14일(목) 오후 5시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한국문인협회 회원 및 지역민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집 영양문학 출판기념회 및 문학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한 해의 끝자락에 개최되는 출판기념회는 올해로 제39회를 맞이하여 문학을 사랑하는 동호인과 지역 출신 문인들, 오일도 전국 백일장에 수상한 지역 청소년들의 우수한 문학작품을 모아 영양문학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문학인들의 저변 확대와 문학예술 활성화에 또 하나의 밑거름이 됐다. 또한 출판기념회와 동시에 오일도 전국 백일장 시상식을 진행하여 지역 문학 꿈나무들의 백일장 수상작과 대상 문학작품의 시낭송까지 만나 문학의 밤 행사를 통해 지역 문학인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황태진 영양문인협회 회장은 "문학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희로애락을 담아내고 영양문학이 읽는 이들의 마음을 정화하고 훌륭한 마음의 양식을 선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문학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영양문인협회 회장님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영양문학 출판기념회를 통해 군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성을 채워나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2-15 13:34:0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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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자 &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 실시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우규, 김시흥)는 12월 15일(금) 올 한 해 동안 영양읍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물질적, 시간적으로 아낌없이 베풀어 준 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자 & 봉사자 '감사의 날'을 마련했다. 이번 '감사의 날'을 통해 매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는 관내 착한 가게 및 밑반찬 후원 업체 29개소 및 배달 봉사자 8명 등을 격려하고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후원에 동참한 가게를 찾아가 감사의 선물과 함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착한 가게 후원자들에게는 후원기부금이 한 해 동안 어떻게 쓰였는지에 대한 자료를 만들어 배부하였으며, 이에 착한 가게로 후원 중인 이모(여, 66세)님은 "매달 후원하는 기부금이 투명하고 알차게 사용되는 거 같아 안심이 되며 능력이 되는 한 지역 내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도 우리 영양읍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12-15 13:28:44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