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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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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개최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제302회 임시회를 4월 14일 개최하여 292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국고보조금 99억원, 도비 보조금 57억원, 지방교부세 133억원, 세외수입 2억원을 주요 재원으로 편성되었으며, 3월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초대형 규모의 산불에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4일 개의하여 하루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우승원)를 구성하여 산불 피해에 따른 구제와 복구를 위한 원포인트 예산 심의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 긴급 모금추진 동의안 등을 처리하였다. 또한 의회사무과 예산 중 의원 국외연수비 4,500만원을 삭감하여 산불피해지역 복구비용으로 편성하였다. 그리고 의원 7명이 공동 발의한(대표발의 김귀임의원)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산불대비를 위한 민간방재조직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 △대용량 헬기 지원등 주·야간 산불 진화가 가능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건의하였다. 김영범 의장은"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과 유가족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드리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15 13:54:0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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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영농지원단 활동 전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농가의 농작업 지원을 위해 4월 14일부터 16일까지(3일간), 경북지역 도/시군의「농업기계 안전전문관」으로 구성된 "영농지원단" 으로 석보면 30여 농가(화매1·2리, 포산리, 삼의리)의 농작업 대행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19개 시군의 협력하에 인력(35명)과 장비(4종 21대)를 긴급 동원하였고, 트랙터, 관리기 등의 농기계는 참여 시군에서 운반차량으로 직접 가지고 와서 피해 농가에 농작업을 수행한다.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발대식(4월 14일)을 가진 후, 배정된 장소로 이동하여 비닐 제거, 로타리, 두둑 성형, 비닐피복 등의 농작업을 진행하게 되며 현장인솔 인력배치를 통해 "농작업용 유류와 소모성 재료" 등을 지원토록 하였으며, 관내 농작업대행반과의 작업 일정 공유를 통해 상호 간 원활한 농작업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주부터 안동시(3개 지역)를 우선하여 농작업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영양군에 이어서 의성군, 영덕군, 청송군 등의 산불 피해 시군에 대하여도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영농지원단" 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북지역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피해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과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4-14 13:44:1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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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5월 9일~11일 ‘영양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개최

산불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희망의 장터, 영양군이 따뜻한 위로와 건강한 먹거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올해 예정되었던 '영양산나물축제'를 대신해 지역의 회복과 치유에 초점을 맞춘 특별 행사, '영양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을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영양군청 앞마당 및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산불 피해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공감과 치유 중심의 특별 행사로 기획하였다. 행사장에는 산불 피해 상황을 공유하는 주제관과 함께, 작은 정성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산불피해 모금 부스가 운영되어 함께 아파하고, 함께 나아가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영양을 대표하는 봄 산나물을 주제로 한 '산나물전 거리'에서는 싱그러운 향과 맛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산나물 요리가 펼쳐지며, 산나물 판매를 돕기 위한 '고기굼터'에서는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 체험존이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풍성한 먹거리와 현장 체험, 지역 상인의 직거래 판매 부스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구성으로, 함께 나아가는 행사의 의미를 새기고자 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올해는 함께 즐기는 축제보다는, 아픔을 함께 이겨내 마음을 나누는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다시 푸른 산, 웃음 가득한 영양을 향한 희망의 새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2025-04-14 13:43:3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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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 산불피해농가 돕기 성금 전달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남호장, 이하 한농연영양군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의성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4월 10일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한농연영양군연합회는 청년·중장년 농업인이 소속된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로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6개 읍면회 2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성금은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에서 피해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생계 안정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뜻을 담아 전달됐으며, 6개 읍면 회원 협회도 추가적으로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남호장 한농연영양군연합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라며 "같은 농업인으로서 마음을 모았으니, 피해 농가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성금을 기탁해 주신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 귀한 정성과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농업인 스스로가 서로를 돕고자 나선 모습은 우리 지역사회에 큰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5-04-11 14:00:2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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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5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 협의회 실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4월 10일(목)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반딧불이 문학교실」 활동 영역별 운영위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적인 글쓰기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열띤 토의를 하였다. 반딧불이 문학교실은 2000년 3월부터 시작된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 교육 사업으로 '문향의 얼'을 계승하고 있다. 초기에는 고향 출신 강준용 소설가, 오승강 시인과 35대 김인달 교육장이 '인터넷을 통한 영양고향문학'을 운영했던 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영양문인협회와 조지훈문학관 등 지역의 문인 단체와 초·중·고 희망교사 20여명이 운영 위원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글쓰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이 반딧불이 문학교실 홈페이지에 영역별로 글을 올리면, 운영위원들이 학생들의 글쓰기를 평가하고 첨삭을 통한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영역별로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이 다작상, 최우수상, 반딧불이 등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상 기회를 제공한다.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반딧불이 문학교실」은 우리 영양만의 차별화된 인성·인문 교육 시스템이다. 지역 문인들과 글쓰기 지도에 역량 있는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인문학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4-11 13:55:1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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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김제시로부터 7,680만원 성금 전달 받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늘 영양군청에서 전북 김제시로부터 따뜻한 마음들을 전달받았다. 김제시는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 받은 영양군의 아픔을 함께 통감하며, 이웃 지역의 힘든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산불피해에 대한 성금 7,680만 원을 전달했다. 김제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영양군의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협력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의 거리와는 관계없이 우리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양군은 기부금을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발 빠른 일상생활의 복귀를 일구어내고 있으며, 지역 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기탁은 지역 간의 상호 지원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멀지만 가까운 우리의 이웃과 사회적 연대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5-04-11 09:41:1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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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아이, 피해주민 일상회복을 위해 1,000만 원 영양군에 기탁

㈜스마트아이(대표 김창현)는 4월 10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로 인한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스마트아이는 2022년 영양군에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스템을 유지관리 중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지난 3월 22일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양군까지 번지는 급박한 상황에서 ㈜스마트아이 임직원들은 군 재난방재팀 담당자와 소통 및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마을이장들이 주민들에게 산불 발생 상황을 알리고, 신속하게 대피하는데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이 큰 도움이 됐다. ㈜스마트아이 대표이사 김창현 대표는 "이번 산불피해로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고, 당사에서 구축한 시스템이 재난상황에서 영양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향후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영양군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 ㈜스마트아이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4-10 13:44:53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