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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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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음악창작소 동요 중창팀, 제4회 코스모스 전국 동요대회 '대상' 수상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1월 8일 열린 '제4회 코스모스 전국 동요대회'에서 구리시 음악창작소 동요 중창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2023년 5월부터 추진 중인 「Let's Go! 동요대회 육성 사업」을 통해 음악적 재능과 끼를 가진 9세~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창 및 안무 교육하고, 전국 동요대회 출전과 음원 제작을 지원해 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중창팀은 어혜준 지도교사의 지도로 결성된 11명의 어린이로 구성되었으며, 최보람 작곡의 〈진심을 담은 한마디〉를 불러 지난해 '과수원길 동요대회' 대상 수상 곡의 감동을 이어갔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 가창, 안무, 무대 연습 등 전반적인 지원은 모두 구리시 음악창작소가 맡았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이번 대회 수상을 계기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시 주관 각종 행사 무대에도 참여하며 활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수상은 2023년부터 꾸준한 연습과 다양한 대회 경험을 통해 얻은 값진 결실"이라며, "동요의 불모지였던 구리시에 새로운 희망의 빛을 밝힌 성과로, 앞으로 구리시를 동요의 거점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수상에 머물지 않고, 미래에 구리시를 대표하는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2026년 상반기 중창팀 신규 단원을 모집할 예정이며, 구리시 초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2025-11-12 09:57:4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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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늘봄학교 운영 '우수'평가 획득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2025년 초등 저학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실적, 품질관리 체계, 강사 관리, 지역 협력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다. 서정대학교는 이에 따라 2026년도 늘봄학교 운영기관으로 사업 연장·협약 추진 대상에 선정되었다.서정대학교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품질관리 시스템 '잇클(eecle)'을 중심으로 수업 기록·강사 모니터링·출석 관리 등 운영 전 과정을 표준화한 체계를 구축해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균형 공급 전략,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전문 강사진 확보와 체계적 관리 등 학교 현장 중심 운영 구조가 강점으로 꼽혔다. 서정대학교는 RISE 대학 늘봄학교 협의회 회장교로서 대학 간 공동 프로그램 개발, 운영 매뉴얼 공유, 품질관리 표준화 등을 추진하며 전국 단위 협력체계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교육 격차를 줄이고, 대학 중심 지역교육 지원 모델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은 "서정대학교는 지역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며 운영 품질을 고도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학 중심 지역교육 혁신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지원 모델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는 이번 우수 평가에 따라 2026년 1학기 공급 준비에 즉시 착수했으며, 평가 과정에서 제시된 보완 의견을 반영해 차년도 사업계획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5-11-12 09:57:0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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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40회 시민의 날 맞아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본격 시작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1월 10일 구리역에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0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1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의 첫 일정이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민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생활 속 불편과 건의 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리시는 구리역을 시작으로 동구릉역, 장자호수공원역 등 3개 역사에서 각 2회씩 총 6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행사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 10일 구리역을 시작으로 11월 24일(월) 구리역 ▲11월 13일(목), 27일(목) 장자호수공원역 ▲11월 17일(월), 25일(화) 동구릉역에서 진행되며 모든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진행 방식은 사전에 각 역사 내에 설치된 QR코드와 포스트잇 게시판을 통해 시민이 의견을 남기면, 행사 당일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행사 현장에 참여한 시민 누구나 시장에게 직접 질문하고 즉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장과 공직자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라며"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2 09:30:3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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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막바지 단계 돌입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1일부터 26일까지 시청 1층 다산쉼터에서 '2030년 남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공람은 지난 3차 주민의견 청취 이후 관계기관 협의, 평가, 심의 등을 거쳐 조정 또는 제척된 재정비(안)의 수정 내용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재정비안 결정 과정에서 주민들이 제출한 합리적인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전 협의와 본 협의,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조율을 거쳐 수정사항을 최소화해왔다. 이로 인해 재정비 완료일이 불가피하게 지연됐으나, 실효성 있는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충분한 검토를 진행했다.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지난 2022년 7월 착수 이후 2024년 6월, 2025년 1월과 3월까지 총 3차례의 주민의견 청취를 완료했다. 이후 4월에는 시의회 의견 청취, 8월에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4월부터 11월까지 환경,농지,산지 관련 협의를 진행하는 등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밟아왔다.재정비안은 지난 9월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을 비롯한 용도지역지구, 지구단위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하며, 특히 보전 용도의 지역(생산보전관리, 농림지역 등) 중 약 220만㎡에 대해 계획관리 및 자연녹지지역 등으로 용도지역 상향 조정을 반영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주민공람을 거쳐 관계기관과의 후속 협의 등을 병행하고, 오는 12월 중 '2030년 남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2025-11-11 16:25:2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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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전국 최초 '공장 인허가 절차 안내 시스템' 구축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공장 인허가 절차의 복잡함으로 어려움을 겪던 기업인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공장 인허가 절차 안내 시스템'을 자체 개발·운영하고 있다. 안내 시스템은 공장 설립 승인 이후부터 완료신고, 변경 등록까지 이어지는 행정 절차를 단계별 질문형(Decision Tree) 인터페이스로 구성해, 사용자가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선택하여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기업지원과 공장관리팀은 기존의 수동적 인허가 절차 안내 방식을 개선하고, 수허가자가 스스로 절차를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디지털 행정 시스템'을 기획·개발했다.이 안내 시스템은 사용자가 '어떤 유형의 공장을 짓는가', '현재 어떤 인허가 단계에 있는가'를 선택하면 이에 맞는 행정 절차와 유의사항을 단계별로 안내하도록 설계되었다. 포천시는 현장 점검 과정에서 많은 기업들이 공장 설립 승인 후 건축 준공(사용승인)과 취득세 납부만 완료하면 모든 절차가 끝난 것으로 착각해 '공장 완료신고' 누락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이런 사례들은 산업집적법상 공장설립 절차에 대한 인지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공장관리팀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안내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자'는 목표 아래 뜻을 모아 이번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복잡한 공장 인허가 관련 법령과 절차를 단계별로 시각화하여, 사용자가 질문에 답하며 스스로 행정 절차를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포천시는 공장설립 승인 통보문에 정보무늬(QR코드)를 삽입해 기업이 스마트폰으로 즉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적으로는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실무 절차를 정비하고, 향후 유지·보수를 고려한 인수인계 체계까지 마련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각 지자체의 인허가 흐름에 맞게 손쉽게 수정·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전국 어디서나 즉시 도입 가능한 개방형 디지털 행정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포천시는 2025년 5월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한 후, 인허가 부서와의 협업을 거쳐 9월에는 관내 공장설립 승인을 받은 640명의 수허가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한 안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절차 누락 방지, 민원 응대시간 단축, 행정의 투명성 및 신뢰도 제고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또한, 향후에는 '공장 완료신고 여부'를 정부24와 연계해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로 개발을 검토 중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장 인허가 절차 안내 시스템은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수허가자가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오픈 행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중소기업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법 준수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1-11 16:18:1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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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과 함께 숲길의 새로운 길을 열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산림 휴양 탐방로 발굴을 위한 사전답사'를 시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답사는 33명이 참여해 의정부의 대표 산림 자원인 수락산, 천보산, 용암산 등을 연계해 1박 2일간 산책할 수 있는 코스를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시민이 직접 걸으며 새로운 산림 휴양 탐방로를 체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로 추진했다.첫째 날에는 시청을 출발해 ▲만가대 입구 ▲도정봉 ▲기차바위 ▲수락산 정상 ▲석림사 ▲아일랜드캐슬 ▲중랑천 ▲원도봉산 ▲사패산 통나무집(숙박)까지 약 16km 구간을 탐방했다.둘째 날에는 ▲천보산 입구 ▲소림사 ▲천보산 정상 ▲축석고개 삼거리 ▲귀락마을 ▲무지랭이 약수터 등으로 이어지는 약 19km 구간을 걸으며 1박 2일 코스를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자연경관과 숲길의 매력을 체감하며 ▲휴식 공간 확충 ▲안내 표지 정비 ▲탐방로 연결성 강화 등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정봉, 기차바위, 천보산 정상 등을 포함한 순환형 코스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의정부 안에서도 하루이틀 만에 이렇게 다양한 산길을 걸을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다"며 '의정부형 1박 2일 숲길 코스'로 발전할 가능성에 큰 기대를 보였다. 시는 이번 탐방에서 취합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탐방로 정비 및 안내체계 개선 ▲쉼터 등 편의시설 확충 ▲홍보 콘텐츠 제작 ▲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우리 시의 숲길을 체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수락산과 천보산, 용암산 등을 잇는 순환 탐방로를 기반으로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의정부만의 대표 산림 휴양 코스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1 16:06:2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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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실시…명품 가방·골프채 등 동산 압류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7일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가택수색은 포천시 관외에 거주 중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거주지를 확인한 결과, 일반적인 체납처분 방법으로는 지방세 충당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경기도와의 공조하에 진행했다.체납자의 가택수색 결과,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골프채 등 총 30점의 고가 물품을 압류했다. 압류한 물품은 전문 감정기관을 통해 진품 여부를 확인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공매 처분하여 지방세 체납액 충당에 활용할 예정이다.포천시는 이번 가택수색을 시작으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체납자의 재산 은닉 및 납세 회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와 함께 현장 중심의 체납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인엽 징수과장은 "조세 정의 실현은 성실납세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가고,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1 16:06:0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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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월롱면에 '다락카페&마을방앗간' 개소

2022년부터 경기도와 파주시가 함께 추진해 온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의 대표 성과인 '월롱 다락카페 & 마을방앗간'이 10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마을활력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수익과 공동체 활력을 동시에 창출하는 경기도의 대표적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도는 2022년부터 7개 시군(고양, 파주,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3월에는 새롭게 접경지역으로 지정된 가평군을 포함해 총 8개 시군서 사업을 한다. 파주 마을활력사업은 마을활력사업 우수 사례로, 3년에 걸친 사업을 통해 1·2년 차 주민역량 강화와 마을 비전 수립, 2·3년 차 시설 조성 및 소득기반 마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그동안 경기도 지원과 컨설팅, 파주시의 시설조성 등 실질적 기반 마련과 역량강화 지원, 지역주민의 공동운영체계 마련 등 지난 3년간 긴밀한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평범한 방앗간을 주민중심의 소득시설과 커뮤니티 시설로 발전시켰다. 경기도는 이번 마을사업을 시작으로 다른 접경지역 마을에서도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 모델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단위 사업과 연계해 ▲생활SOC 확충 ▲문화·관광자원 개발 ▲빈집 정비 등 접경지역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월롱 다락카페&마을방앗간 개소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경기도는 접경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마을활력사업 발전 모델을 확대하고, 균형발전과 생활여건 개선을 통해 경기북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1 09:04:59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