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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요 高高…서울 도심 오피스텔 '오렌지카운티 남산' 주목

임대수요가 높은 서울 도심 지역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3대 업무 지구인 강남, 종로,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꾸준한 투자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환금성의 척도로 꼽히는 배후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공실률과 직접적인 연관을 지니는 배후수요는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며 미래가치를 전망할 수 있는 단서로 작용한다. 다양한 개발 호재로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되는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특히 중심업무지구는 역세권에 위치해 역을 중심으로 교육, 상권 등의 생활 인프라가 조성, 수요자가 끊이지 않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종로에서 중구를 잇는 중심업무지구(CBD) 권역은 70만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두고 역과의 거리도 가까워 투자 수요가 높다. 이 가운데 중구 종로~을지로 중심업무를 중심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한 '오렌지카운티 남산'의 분양이 시작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남산은 지하 3층~지상 13층 총 1개 동 규모의 오피스텔 144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 18.49㎡ 소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LG U플러스의 최첨단 IOT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복층형 구조로 설계됐다. 출퇴근 인구가 밀집한 시청, 광화문, 압구정 등이 5㎞ 이내로 가까워 배수후요도 풍부하다. 사업지 바로 옆 CJ 본사빌딩을 비롯해 신라호텔 등 다수의 대형 그룹사들이 가깝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도 도보 4분 거리로 대학교 1인 수요도 많다.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제일병원, 중구청, CJ푸드월드, 현대시티 아울렛, 동대문 패션거리 등이 인근에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장충단 공원과도 근거리로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중도금 무이자 60%, 공실지원보장제를 진행 중이다. 입주 지정 종료일 1개월 후부터 공실 발생 시 월 50만원씩 3개월간 보장해주는 분양지원서비스다. 임대에서 세무까지 원스톱 대행도 해준다. 현재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 출구 국민은행건물 3층에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전화예약 후 방문 시 소정의 사은품과 함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사업지를 직접 확인해 볼 수도 있다.

2019-04-22 10:12:0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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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22일 월요일 (음 3월 18일)

[오늘의 운세] 4월 22일 월요일 (음 3월 18일) [쥐띠] 36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48년 지난 일을 거울삼아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0년 주변 정리에 힘써야 할 때. 72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84년 타인에게 봉사하는 마음도 베풀고 사는 것임. [소띠] 37년 남의 일에 자꾸 참견하지 마라. 49년 모임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61년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쳐나는 하루. 73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이다. 8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하게 된다. [호랑이띠] 38년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곤경에 빠진다. 50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전도 없다. 62년 주어진 일에 충실하면 금은보화가 들어온다. 74년 번개가 치니 곧 천둥소리도 들릴 것. 86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 [토끼띠] 39년 급할수록 일의 마무리에 신경 쓰자. 51년 밤이 지나야 새벽이 오는 것이니 조급해하지 마라. 63년 최선의 해결책은 양보. 75년 멍석이 깔렸으니 최선을 다해서 일을 마무리. 87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용띠] 40년 의리를 지켜야 신뢰가 쌓인다. 52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64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동료와의 대화에 주의. 76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88년 문제 해결책은 가까이에. [뱀띠] 41년 겸손한 마음으로 내 편을 만들어라. 53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익한 정보를 얻어 이익. 65년 배우자의 고집으로 난감한 하루를 보낸다. 77년 일을 추진할 때 유연성이 필요하다. 8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김. [말띠] 42년 고집부리지 말고 다수의 의견을 존중. 54년 정보를 아랫사람에게 얻는다. 66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다. 78년 승진시험이라면 흑색 옷을 입어보면 행운이. 90년 직장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양띠] 43년 만사가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55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서글프다. 67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79년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술술 풀린다. 91년 구름이 걷히니 밝은 달빛이 든다. [원숭이띠] 44년 투자에 너무 신경 쓰다가 건강을 해칠라. 56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해 보자. 68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80년 만남에 행운을 가져온다. 92년 이직은 손실로 이어진다. [닭띠] 45년 운이 들어오니 계약이 수월하다. 57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69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81년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주의. 93년 힘든 일은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하라. [개띠] 46년 사소한 인연도 소중히 해야. 58년 만경창파(萬頃蒼波). 70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방도 설득시킬 수 있다. 82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94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돼지띠] 47년 운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투자도 좋다. 59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덩달아 내 마음도 상쾌. 71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함부로 나타내지 마라. 83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롭다. 95년 사람과 언행을 조심.

2019-04-22 05:08: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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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19일 금요일 (음 3월 15일)

[오늘의 운세] 4월 19일 금요일 (음 3월 15일) [쥐띠] 48년 주변이 시끄러울 수 있으나 뜻밖의 행운이 있다. 60년 배우자의 위로가 필요한 날이다. 72년 재물 운이 상승하여 추진해 오던 일이 잘 마무리된다. 84년 꽃뱀은 항시 주변에서 틈새를 노리도 있으니 주의. [소띠] 49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하루가 순조롭다. 61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73년 상사의 뜻에 거슬리는 행동을 자제. 85년 지나친 고집을 피우면 부모님도 외면하게 된다. [호랑이띠] 50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겁게. 62년 만일에 대비해서 비상금을 모아야 한다. 74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자꾸 더 커진다. 86년 직장에서 바라던 소식이 오니 기쁜 하루가 된다. [토끼띠] 51년 중용의 도를 지키는 것이 현명. 63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75년 그동안 노력한 대가로 경제적인 여건이 호전. 87년 특출난 아이디어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다. [용띠] 52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이 서글프다. 64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꾸준히 노력. 76년 내가 먼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88년 건강이 우선이니 야식 먹는 것에 유위. [뱀띠] 53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65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하는 일도 상쾌하게 마무리. 77년 화룡점정(畵龍點睛)은 노력에 의한 것이다. 89년 끝까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것. [말띠] 54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경계하자. 66년 새로운 만남으로 얻은 정보가 이익을 가져온다. 78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90년 가족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도 숨겨야 할 때이다. [양띠] 55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니 이 또한 좋다. 6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79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91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 [원숭이띠] 5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68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미뤄둔 일을 마무리. 80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만 안다. 92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해보자. [닭띠] 57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힘껏 노를 저어야 할 때. 69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81년 오늘 참으면 내일이 편하다. 93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특히 신경 써야할 듯. [개띠] 58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70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82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94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돼지띠] 59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찾아라. 71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83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95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어도 결국은 내게 유리한 날.

2019-04-19 05:32: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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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18일 목요일 (음 3월 14일)

[오늘의 운세] 4월 18일 목요일 (음 3월 14일) [쥐띠] 48년 뿌린 대로 거두고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60년 찬바람이 옷깃에 스며들기 전에 겨울준비가 필요. 72년 껍질을 깨뜨리고 나와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84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소띠] 49년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 의도는 왜곡되기 쉽다. 61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포기. 73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85년 소중한 것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상대에게는 고통. [호랑이띠] 50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62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74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 마라. 86년 먼저 칭찬하고 먼저 용서하면 좋은 일이 있다. [토끼띠] 51년 늦은 투자에는 반드시 기승전결(起承轉結)이 있어야. 63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뛸 듯이 기쁘다. 75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87년 이 세상에 결코 우연한 행운은 없다. [용띠] 52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아닌가. 64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진다는 걸 명심. 76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88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 [뱀띠] 53년 자식으로 인해 곤란한 일을 겪게 된다. 65년 진실을 알아도 침묵해야 만사가 편하다. 77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이니 악담마라. 89년 사시사철 맑은 날만 되풀이되면 땅은 사막으로 변한다. [말띠] 54년 죽을 만큼 힘들어도 솟아날 방법은 있는 법. 66년 지혜가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일을 해나가면 된다. 78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90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당한다. [양띠] 55년 외출 시에 이륜차를 조심해야 한다. 67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79년 처음도 중요하나 끝맺음을 잘 해야 한다. 91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니 협조하는 방향으로. [원숭이띠] 56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68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서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80년 현상 유지는 힘들어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니 조심. 92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르니 좋은 하루. [닭띠] 57년 오후에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69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81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두문불출이 좋을 듯. 93년 망설이지 말고 주어진 일에 과감히 도전해 보자. [개띠] 58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70년 생선을 먹고 싶다면 그물을 준비하고 바다로 나가라. 82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94년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대비. [돼지띠] 59년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의미 없는 날. 71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의 기본. 8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95년 위기를 겪으면서 확실히 상대가 어떤 누군지 알게 된다.

2019-04-18 05:31: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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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17일 수요일 (음3월 13일)

[오늘의 운세] 4월 17일 수요일 (3월 13일) [쥐띠] 48년 분수를 지키고 자제하는 것이 현명하다. 60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72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금물이 된다. 84년 서툰 농부가 쟁기 탓을 하는 것. [소띠] 49년 돌아갈 수 없어서 과거가 더 그리운 것이 인생사. 61년 물을 두려워하고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73년 내가 믿어야 상대를 설득시킬 수 있다. 8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호랑이띠] 50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2년 두 가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기쁘게 양보. 74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86년 윗사람의 조언은 하도낙서(河圖洛書)처럼 귀중할 것이다. [토끼띠] 51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63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75년 조상님의 제사를 챙겨야 하는 날. 87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다. [용띠] 52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64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소문에 신경 쓰지 마라. 76년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리니 조심하자. 88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뱀띠] 53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 주는 힘. 65년 2보 전진을 위해 기꺼이 1보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 77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벅찬 하루가 될 수 있다. 89년 잘 나갈 때 더 조심하고 남을 배려도 조심. [말띠] 54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다음을 위해 잘 보관. 66년 기대한 만큼 성과도 크니 열심히 노력. 78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90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양띠] 55년 언제나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 본다. 67년 남 탓하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해야 한다. 79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91년 남을 배려하면 나에게 득이 된다. [원숭이띠] 56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68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80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92년 마음의 변화처럼 날씨의 변화가 심하니 대비를 하고 나가라. [닭띠] 57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69년 친척의 방문으로 새로운 근심이 생긴다. 81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시선도 받는 날. 93년 앞에서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해야. [개띠] 58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돌아오니 주의. 70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날. 82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넓은 마음이 필요. 94년 결과를 얻는 날이니 행복한 하루. [돼지띠] 59년 인생의 목표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행동해야. 71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운 좋은 날이다. 83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밝은 미래는 없다. 95년 친구의 도움으로 무사히 힘든 일을 극복.

2019-04-17 05:31:4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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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16일 화요일 (음 3월 12일)

[오늘의 운세] 4월 16일 화요일 (음 3월 12일) [쥐띠] 48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대해라. 60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오히려 낫다. 72년 뭔가를 시작하기는 지금이 적기다. 84년 인수 운이 호전되니 계약이나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소띠] 49년 실망하기는 아직 이르니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61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하는 격. 73년 달콤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85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도 곧 올 것. [호랑이띠] 50년 보람 있는 일을 하게 되니 행운이 가까이 있다. 62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해결된다. 74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86년 오후3시 이후 차량사고에 유의해야 할 것. [토끼띠] 51년 대장질환의 위험성이 있는지 건강검진을 받아 보라. 63년 친구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된다. 75년 자식이 큰 상을 받으니 기쁨. 87년 행복은 고유한 것이니 남들의 기준에 따를 필요는 없다. [용띠] 52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쉬어가자. 64년 약방의 감초(藥房甘草)처럼 주변 도움이 따른다. 76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88년 머리만 믿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뱀띠] 53년 아랫사람에게 한 격려는 큰 성과로 돌아온다. 65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7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89년 평소노력으로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말띠] 54년 제살이 아프면 날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잊지 마라. 66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78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90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니 양보하라. [양띠] 55년 고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67년 경륜과 지식으로 많은 사람 앞에서 리더 역할을 하게 된다. 79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91년 성공한 사람의 뒤를 따르는 것이 실수가 적다. [원숭이띠] 56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68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80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있겠다. 92년 아무리 억울해도 윗사람에게 따지거나 언쟁하지 마라. [닭띠] 57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자. 69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81년 남과 다툴 일이 있으나 이겨도 별 이득은 없다. 93년 정상에 오르는 것은 한순간이다. [개띠] 58년 좋은 인연으로 큰 물질적 이익을 얻는다. 70년 배우자가 내게는 가장 큰 조력자임을 명심. 82년 호랑이띠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 94년 도와주고 있는 상대에게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돼지띠] 59년 자신만이 아는 정보를 함부로 발설하지 마라. 71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준다. 83년 꿀을 얻으려면 평소 벌통을 잘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95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2019-04-16 05:31:3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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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15일 월요일 (음 3월 11일)

[오늘의 운세] 4월 15일 월요일 (음 3월 11일) [쥐띠] 48년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고독하니 주변을 위한 날이다. 60년 상대의 실수를 보듬어주면 새로운 기회로 다가온다. 72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84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있는 힘껏 두드리면 된다. [소띠] 49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61년 내가 싫어한다고 남들도 다 싫어하지 않는다. 73년 시작하지도 않고 뭔가 변하리라고 기대하지 마라. 85년 수수방관(袖手傍觀)이 계속되면 혼인성사가 어렵다. [호랑이띠] 50년 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62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74년 뱀띠, 양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무사히 성립될 것이다. 86년 흐르는 물처럼 내버려 두면 자연스럽게 해결. [토끼띠] 51년 받았으면 반드시 베풀어야 한다. 63년 친분이 두터울수록 예의와 경우를 분명히 하라. 75년 결혼은 둘이 했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 87년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 했거늘. [용띠] 52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면 큰 이익을 놓친다. 64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가 되겠다. 76년 포기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성공이 눈앞에 있음을. 88년 상대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 안에 있다. [뱀띠] 53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65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는 목표의 사다리에 오를 수 없다. 77년 게으른 예술가가 하루아침에 만든 명작을 보았는가. 89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말띠] 54년 나이 들수록 독존적인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 66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78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푸르다. 9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히 노력. [양띠] 55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흡족한 마음. 67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79년 살다보면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91년 호감이 가는 이성이 유혹하니 중심을 잘 잡자. [원숭이띠] 56년 모든 일은 신용에서 시작되니 작은 약속도 가벼이 여기지 마라. 68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80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우선으로. 92년 전체를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닭띠] 57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감을 명심. 69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이니 귀하게 여겨라. 81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이다. 93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하자. [개띠] 58년 원칙을 벗어난 투자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 70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 82년 오전부터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94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렵다. [돼지띠] 59년 여러 가지 일이 안개 속을 걷는 것과 같다. 71년 어제의 친구가 적이 되어 오니 주의. 83년 조그만 실수가 큰 손실을 불러오니 철저히 살피고 대처하라. 95년 성공을 원하면 사람 사귐에 능해야 한다.

2019-04-15 05:31: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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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표하는 메디컬&클리닉 특화 상가 '신사역 멀버리힐스' 분양

강남 대표하는 메디컬&클리닉 특화 상가 '신사역 멀버리힐스' 분양 의료 특화 등 특정 업종에 최적화된 '전문 테마'로 차별화를 더한 상가가 부동산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특정 업종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상가는 대게 분명한 목적을 가진 이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이들이 탄탄한 수요층으로 작용해 고정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갈수록 의료종사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중국 등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이들도 증가추세에 있어 메디컬 상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따라 의료업종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춘 메디컬 상가의 투자가치는 갈수록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강남 신사역 거리에 조성되는 메디컬&클리닉 상가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며 서울 서초구 잠원동 27-2·4·6번지 일원에 위치해있다.지하 8층~지상 13층 주거동과 지하 8층~지상 14층 근린생활시설동 등 총 2개동으로 구성된다. 해당 상가는 성형, 뷰티, 헬스케어 등 관련 의료업종들에 특화된 메디컬 타워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는 물론 지상 3층부터 지상 14층까지 '메디컬&클리닉' 관련 시설들이 대거 입점해 고품격 메디컬타워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또한 '신사역 멀버리힐스' 상업시설은 '브리티시컨템포러리'를 표방한 특색 있는 외관 디자인도 갖췄다. 위치 또한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 위치해있다. 신사역은 서울 중심업무지구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황금노선을 품고 있다. 압구정은 2분, 종로3가는 15분대, 광화문 20분대 등 서울 주요 지역 대부분을 3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7호선 논현역도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해 강남구청역, 고속버스터미널, 이수역 등을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교통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과 '위례신사선'이 대표적이다. 우선 용산부터 강남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1단계 사업인 신사~강남 구간이 공사 중이다. 사업 완료시 8호선을 제외한 서울 시내 전 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광장에서 강남구를 지나 신사역을 잇는 노선으로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경기 동부지역 교통 분산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경기 지역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재IC에서 한남IC까지 지하터널을 조성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도 추진 중에 있다. 지상에는 대규모 공원과 편의시설까지 확충될 계획으로 서울의 교통 체증 감소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기대된다. 강남 대표 상권 입지를 갖춘 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우선 '신사역 멀버리힐스' 주변에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본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현대제철, 더리버사이드호텔, 한국야쿠르트, 셀트리온, KCC건설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해 고정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이와 함께 가로수길, 논현동 먹자골목 등 국내 대표 '핫플레이스'까지 인접한 입지 여건으로 수많은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이밖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현대백화점 등 강남 대표 대형쇼핑몰들이 가깝다는 점도 기대를 높인다. 한편, '신사역 멀버리힐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10에 위치한다.

2019-04-11 10:49: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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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수원역 푸르지오 자이…"로또 아파트인데 환경은 영"

-4086가구 매머드급 새 아파트에 수요자↑…집장촌 골목 등 주변환경 우려 경기도 수원에 40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아파트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가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수원에서 10여년 만에 등장하는 새 아파트인 데다,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해 '로또 청약'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다만 인근에 유해시설로 꼽히는 집장촌 골목이 있고, 지하철역과의 거리도 애매한 점 등이 수요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대단지·인프라에 '로또청약'까지 지난 8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마련된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견본주택은 오픈 전부터 인파가 몰려 인근 도로까지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수원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새 아파트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영향이다. 대우건설 이승훈 분양소장은 "수원은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고, 재개발을 앞둔 단지가 많아 주민들이 신규 분양에 목말라 있다"라며 "하루 평균 200~300통씩 문의 전화가 왔다"라고 전했다.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는 수원시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A-1필지에 공급하는 총 408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정비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고 노후 불량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주택재개발>주택재건축 순으로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다고 볼 수 있다. 이 단지는 지난 2006년 주거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이 여러 차례 위기를 겪다가 2014년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 분양하는 형태로 진행 중이다. 분양은 기존 지역주민(3289가구)과 일반(797가구)로 나눠 이뤄진다. 이에 따라 일반분양은 물량이 적고 선택 폭이 좁다. 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 부양·국가유공자 등에 631가구가 돌아가 일반 공급분은 163가구(전체의 4%)에 불과하다. 전용면적별로 59㎡ 283가구, 74㎡ 514가구로 중소형 평수만 남았다. 그러나 공공분양인 만큼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돼 수요자·투자자들 사이에서 '로또 청약' 기대감이 높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310만원(발코니 확장 포함)으로, 평형·층수 등에 따라 2억9690만~3억9190만원에 책정됐다. 지난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서 분양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1500만원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200만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는 원주민에게 분양한 전용 84㎡의 경우 이미 프리미엄이 1억원 이상 붙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 좋은데…'집장촌'은 안 돼 이날 견본주택에 방문한 수요자들은 분양가 외에도 입지, 인프라 등에 주목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도보 15분 정도 걸리고 분당선, KTX가 정차한다. 올해 수인선이 개통할 예정이고, 오는 2021년 착공 예정인 수원발 KTX,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원~양주 GTX C노선 등 굵직한 교통 호재도 있다. 인근에 수원초, 화서초, 수원여고, 숙지초·중·고교 등 학교가 밀집해 있고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롯데마트 등도 가깝다. 수원에서 30년을 거주한 한 모씨(58)는 "지하철역이 가깝다고 볼 순 없지만 교통 호재가 많고 인근에 시장이나 학교가 있어 입지 조건이 좋다"며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라 로또라고 생각하고 청약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청약을 망설이는 수요자들은 가장 큰 문제로 '집장촌'을 꼽았다. 현재 수원역 맞은편 매산로 1가 114-3 일대엔 집장촌 2만2662㎡가 형성, 현재 99개 업소가 성업 중이다. 이날 오전에도 집장촌 골목에선 성매매 여성들이 쇼윈도에 앉아 손님을 받고 있었다. 성인용품 가게, 모텔 등도 쉽게 눈에 들어왔다. 수원역에서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로 가는 길엔 '청소년 진입 불가 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이 여러 개 설치돼 있었다. 이에 대해 김 모씨(36)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가 분양가도 저렴하고 인프라도 잘 돼 있어 청약하고 있는데, 집장촌 거리를 철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연휴만 되면 외국인 노동자가 몰려오고 성매매 종사자들이 정비사업을 반대한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어린 자녀한테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 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2019-03-10 11:45:5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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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화 관계자 참고인 조사…폭발 사고 원인 분석

경찰이 한화 대전공장 로켓추진체 폭발로 노동자 3명이 숨진 데 대해 16일 공장 관계자를 대거 소환 조사했다. 대전지방경찰청 합동수사본부는 이날 한화 대전공장 관계자 8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로켓 추진체에서 연료를 분리하는 이형 작업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당시 작업 과정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공장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전날 공장 사무실 등에서 압수한 증거물 분석도 서두르고 있다. 먼저 압수한 업무 매뉴얼과 업무일지 등을 분석해 작업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압수물 대부분이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노동청, 총포와 화약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분석이 진행 중이다. 로켓 추진체 폭발 원인을 밝히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찰은 공장에서 확보한 폐쇄회로(CC)TV 자료에 대한 포렌식 작업도 진행 중이다. 과거 CCTV 영상까지 확보해 작업 방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분석하고, 추진체에 들어가는 충전제, 경화제, 충격 감도 등이 매뉴얼대로 진행됐는지도 살핀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압수한 업무 매뉴얼과 업무 일지 등을 분석해 규정대로 작업이 진행됐는지, 사고 후 구호를 제대로 했는지, 감독자 과실이 있는지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대전지방경찰청은 전날 광역수사대 형사 30명을 투입해 숨진 근로자들이 근무한 부서 등 공장 사무실 4곳을 압수 수색했다.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화약과 폭약 등을 취급하는 한화 대전공장에서는 지난 14일 폭발사고가 발생해 20∼30대 청년 3명이 숨졌다. 지난해 5월 29일에는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던 중 폭발과 함께 불이나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019-02-16 15:53:07 메트로신문 기자
광주시, 하반기 교육 수요인권강좌 실시.

광주광역시는 공무원의 인권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요인권강좌' 하반기 교육을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광주문화예술회관, 5·18교육관, 세계광엑스포주제관 등을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하반기 첫 강좌는 김지학 한국다양성 연구소장이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시립예술단원 등을 대상으로 '인간의 다양성과 인권-사회적 특권과 억압'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 소장은 강의를 통해 성별, 지역, 사회계급 등 각 사회적 정체성에 따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특권과 억압을 인지해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제14기 난민문제와 인권 '세계시민으로서 광주시민의 역할'(황정아 아시아광주여성네트워크 대표 활동가) ▲제15기 민원업무와 인권 '역할극을 통한 마음충전'(박희석 마음숲심리상담센터 소장) ▲제16기 노동인권 '현기증'(노순택 사진작가) ▲제17기 미술작품 속 인권 '미술로 보는 인권의식의 흐름'(김태권 불편한미술관의 저자, 만화가) ▲제18기 환경과 인권 '섬, 섬사람들 이야기'(강제윤 (사)섬연구소 소장) ▲제19기 인권영화 서산개척단 보기 '57년 만에 드러난 진실'(이조훈 영화감독) ▲제20기 성평등 '남자답게, 여자답게가 아니라 오직 사람답게'(오찬호 사회학자, 작가) 등 순으로 펼쳐진다. 이중 제19기 '57년 만에 드러난 진실, 서산개척단'의 경우 5·16군사쿠데타 세력의 민중에 대한 강제노역 등 인권침해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아 시 인권평화협력관은 "하반기 강좌에 2000여 명의 직원들이 사전 신청하는 등 인권교육에 대해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수요인권강좌를 통해 공무원의 인권감수성이 행정 속에 녹아들도록 인권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인권도시의 출발점을 인권교육으로 보고 2012년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요인권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주민 정책과 공무원 역할, 어둠식당 더드미 체험 등 12회 강좌가 열렸으며, 1499명이 참여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과 아동·장애인·여성 등 사회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인권교육 등 다양한 시민 인권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2018-08-29 16:20:36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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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온라인 홍보대사 제2기 블로그 기자단 출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29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새롭게 선발된 제2기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기 블로그 기자단은 온라인 공모를 거쳐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과 광주·부산·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에서 선발됐다. 이들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온라인(On-Line)을 통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상황 및 행사 현장, 수영 관련 이슈 및 정보 등을 취재·제작해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은 제2기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 제1기 우수 기자단 표창 및 조직위 블로그 운영과 기사 작성, 취재 방법 등 블로그 기자단이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조영택 사무총장은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소통의 통로를 넘어 문화이자 생활이 됐다."며 "대회 관련 소식을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 알리는 주역으로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17일간)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14일간) 200여개 국 1만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경영·다이빙·아티스틱수영·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이 남부대, 염주체육관, 조선대학교, 여수엑스포 해양공원 등에서 각각 열린다.

2018-08-29 16:15:34 메트로신문 기자
광주시, 악질 고액체납자와의 전쟁선포

광주광역시는 지방세 악질 고액체납자를 정리하기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9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3개월간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2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943명이 체납한 123억원을 대상으로 체납기동반 운영, 각종 재산과 채권압류, 출국금지, 명단공개, 공공정보등록, 압류물건 공매 등을 확대·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각 자치구에서도 같은 기간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는 시.구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상습 자동차세 체납차량 공매처분, 각종 재산압류, 채권 추심 등 전방위 체납 처분을 할 예정이다. 생계형 체납자나 일시적인 경영 악화 법인에는 분납 및 징수유예제도를 활용하는 등 합리적인 체납 처분으로 납부 형평성을 높여 조세정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이용섭 시장은 "시민들이 낸 세금을 낭비성으로 쓰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금을 걷을 때 공평성이라는 기준도 매우 중요하다"며 "고액체납자를 중심으로 납부 여력이 있는데도 악질적으로 체납한 체납자에 대한 징수를 강화해 납부 형평성을 높이고 조세정의 실현에 더욱 앞장서야 한다"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초기인 9월 중에 시와 자치구에서 체납액 납부고지서를 발송한다"며 "체납 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기 전에 꼭 납부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앞으로 악질 고액체납자를 전담하는 체납관리팀을 확대 운영하고, 공공빅데이터 분석모델을 활용한 체납액 징수기법을 도입해 회수 가능성이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으로 나눠 낮은 그룹에 징수행정력을 집중하는 효율적인 맞춤형 징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018-08-29 16:14:5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