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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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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바람에 영감 받은 러닝화 '클라이마쿨 벤토' 출시

부스트 쿠셔닝 기술로 편안하고 유연한 착화감 선사 클라이마쿨 벤토/아디다스 글로벌 스포츠 리딩 브랜드 아디다스가 바람에 영감 받은 트렌디한 실루엣의 러닝화 '클라이마쿨 벤토(ClimaCool Vento)'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디다스는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통기성, 유연성,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클라이마쿨 벤토를 탄생시켰다. 이번 클라이마쿨 벤토의 트렌디하고 독특한 실루엣은 바람의 흐름을 형상화한 것으로, 기존의 클라이마쿨 보다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벼운 오픈 홈 메쉬 어퍼와 특수 제작된 아웃솔은 360도 모든 방향에서 시원한 공기를 유입시켜 신발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낮춰주며 발의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편안하고 유연한 착화감의 부스트 쿠셔닝이 뛰어난 반응성을 제공하며, 신발의 본체를 고정하는 RPU 소재가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발휘한다. 이번 클라이마쿨 벤토는 내년 정식 런칭보다 한 시즌 먼저 소량으로 한정 출시되며, 남녀 공용으로, 색상은 파스텔 톤의 그린·핑크·블루 등이 포인트 컬러로 디자인된 경쾌하고 트렌디한 '화이트'와 클래식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트리플 블랙' 2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한편 아디다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9월 10일부터 10월 7일까지 클라이마쿨 벤토를 구매하는 아디클럽 실버회원과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아디다스 제품 2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4:48: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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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꿈의 신소재 그래핀 적용한 '플라이하이크 팬텀' 하이킹화 출시

고어텍스 재즈 원단 적용으로 방수, 방풍, 투습 기능 및 신축성 탁월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꿈의 신소재 그래핀을 적용한 혁신적인 쿠셔닝으로 발이 편안한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팬텀'을 10일 출시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배열된 얇은 막 형태의 나노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탄성이 뛰어나다. '플라이하이크 팬텀'은 신발 중창(미드솔)에 뛰어난 쿠션감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고탄성 그래핀폼(GRAPHENE FOAM) 상판과 우수한 탄성과 내구성으로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엑스폼(X-FOAM) 하판을 이중으로 설계해 쿠셔닝과 추진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어텍스 원단에 스트레치 기능을 추가한 '고어텍스 재즈' 원단을 적용해 신축성이 우수하며,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한다. 발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구부러져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방수, 투습, 건조 기능이 뛰어나 장시간 착화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측면 패턴(SIDE SUPPPORT)을 적용하고, 좌우 흔들림을 제어하는 미드솔 사출을 적용해 산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발을 보호한다. 마찰 저항력을 높인 엑스 그립(X-GRIP) 아웃솔로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며, 내마모성까지 뛰어나 도심 워킹은 물론 하이킹, 등산 등 어떤 환경에서도 미끄러짐 없는 안정감을 선사한다. 가벼운 보아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블랙, 네이비, 버건디, 옐로우, 여성용 그레이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신동준 K2 신발기획팀 부장은 "플라이하이크 팬텀은 고어텍스 재즈 소재와 꿈의 신소재를 적용해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하이킹화"라며 "뛰어난 쿠셔닝과 탄력성, 가벼운 착화감으로 도심 워킹부터 나들이, 하이킹까지 가을철 야외 활동 시 두루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2020-09-10 14:45: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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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폴리니크 브랜드 정식 론칭

특허 기술 적용 두피 케어 디바이스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출시 폴리니크 브랜드 언택트(비대면) 론칭 행사/아이엘사이언스 아이엘사이언스가 두피·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 '폴리니크(FOLLINIC)'를 정식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FOLLINIC는 FOLLICLE(모낭: 머리털 뿌리를 싸고 있는 두피 속 주머니)과 CLINIC(전문 병원)의 합성어로서, 탈모의 근원인 두피 속 모낭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가로서의 진정성을 담은 네이밍이다. 특히 심볼마크는 사람의 얼굴과 결합된 무성한 나무 이미지를 통해, 풍성한 모발을 염원하는 브랜드의 비전을 담았다. '폴리니크'는 지난해 기준 1조원에서 2022년 1.6조원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탈모 케어 시장을 겨냥해 출시되었으며, 대표 제품은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와 자회사 아이엘바이오를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 스칼프 샴푸·토닉'이다.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는 집에서 간단하게 두피 케어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로,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과 아이엘사이언스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 렌즈 LED의 이중 효과를 적용한 제품이다. 약 400g의 초경량 무게로 착용감이 뛰어나고, 무선으로 제작돼 사용 중 이동도 용이하다. 1일 1회 토탈케어 모드로 20분만 꾸준히 사용하면 탈모 예방 효과를 볼 수 있게 설계되었다. '프리미엄 스칼프 샴푸·토닉'은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아이엘바이오 원천기술의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 유래 복합물인 '내츄럴 마린 콤플렉스'가 함유돼 두피·모발 케어 효과를 극대화한다.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는 "수년 간의 연구개발 노력 끝에 마침내 탈모 예방을 위한 폴리니크 제품군을 세상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결핍을 혁신 기술로 극복하는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하는데 전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4:43:0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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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케이켐텍·애경특수도료 신상용 대표, 덕분에 챌린지 동참

한농화성 엄중현 대표이사 지목으로 참여 에이케이켐텍·애경특수도료 신상용 대표이사 덕분에 챌린지 동참/애경그룹 애경그룹 계열사인 에이케이켐텍·애경특수도료 신상용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상용 대표이사는 한농화성 엄중현 대표이사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수화학 류승호 대표이사와 이랜텍 이해성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신상용 에이케이켐텍·애경특수도료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의료진 및 국민들께 그룹 이념인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며 "전 임직원이 생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에이케이켐텍은 계면활성제를 비롯해 산업용 세정제, 건설화학 소재, 무기소재 등을 생산해 약 9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애경특수도료는 에이케이켐텍에서 최근 물적분할한 회사로 공업용 도료, 플라스틱 도료, PMC 도료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베트남, 인도, 중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4:40: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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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 국내 만두 시장 트렌드를 바꿔놓은 풀무원 '얄피만두'

[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 국내 만두 시장 트렌드를 바꿔놓은 풀무원 '얄피만두' 풀무원 얄피만두 3종(왼쪽부터 땡초만두, 김치만두, 고기만두) 더 이상 혁신의 여지가 없어 보였던 국내 냉동 만두 시장의 판도를 바꾼 제품이 있다. 바로 지난해 3월 말 출시한 풀무원의 '얇은피꽉찬속 만두'(이하 얄피만두)다. 냉동 만두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얇은피' 아이디어로 오랫동안 양강 구도로 굳어져 있던 국내 만두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이다. ◆1세대 '얄피만두'와 2세대 '얄피교자'가 이끄는 만두 시장 '얄피만두'는 작년 3월 출시된 지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봉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당당히 메가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풀무원의 만두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0%대로 4위에 머물러 있었으나 '얄피만두' 히트 이후 점유율을 20.8%(2019년 9월 기준)까지 늘리며 2위로 올라섰고 이 자리를 계속해서 지키고 있다. 만두 매출은 18년 약 500억 원에서 19년 약 800억 원으로 약 60% 상승했다. 올해 풀무원은 냉동만두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잡았다. 2세대 얄피만두로 올해 7월 초 출시된 '얇은피 꽉찬교자(이하 얄피교자)' 역시 얄피만두 트렌드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얄피교자는 출시 한 달 만에 107만 봉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같은 기간 '얄피만두'는 175만 봉지가 판매되며 풀무원은 한 달간 총 282만 봉지의 '얄피만두' 판매를 기록했다. 만두 비성수기로 꼽히는 여름철임에도 1세대 얄피만두와 2세대 얄피교자가 상호 시너지 효과를 만들며 '얄피만두'라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국내 왕만두 시장과 교자만두 시장 추이/풀무원 ◆0.7mm의 혁신, 모두가 만두소를 외칠 때 나홀로 '얇은피'에 도전 풀무원은 지난해 0.7mm의 얇은 만두피를 내세운 얄피만두를 출시하면서 냉동만두 시장에서 얇은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했다. 하지만 '얄피만두'가 나오기 전까지 국내 만두 시장은 수년간 만두소에 중점을 둔 왕교자에 길들여져 있었다. 풀무원은 이 점에 착안해 만두소 대신 만두피에 초점을 맞췄다.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는 결국 제품력 자체가 중요하다고 판단, 만두 속 재료의 맛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만두피의 두께를 최대한 얇게 만드는 연구에 착수했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난항이 있었다. 지금까지 만두 속 재료가 비칠 정도로 얇은 피를 만든 사례가 없었기에 당시 만두공장의 생산설비를 활용하기 어려운 기술적 문제가 가장 큰 장애였던 것이다. 풀무원기술원 만두 연구원들은 수많은 배합 작업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생산 설비에서 공정이 가능한 만두피 개발에 돌입했다. 0.3mm 두께의 피부터 시작해 기존 냉동만두의 피 두께인 1.5mm까지 0.2mm 단위로 100회 이상의 샘플링 작업을 거친 끝에 0.7mm(잘 찢어지지 않으며 속이 비치는 최적의 두께)의 획기적인 만두피 개발에 성공했다. 여기에 맛과 식감 최적화를 위한 만두소 역시 오랜 연구와 실험을 거듭한 끝에 만들며 제품 개발까지 일반 신제품 개발 평균 기간의 두 배 이상인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됐다. 지난해 3월 얄피만두를 처음 선보인 이후, 풀무원은 올해 7월 교자 형태의 만두 '얇은피 꽉찬교자(이하 얄피교자)'를 출시했다. 지난 해 2·4분기 풀무원이 '얄피만두'를 선보여 메가히트를 기록한 후 왕만두 시장규모는 2019년 1·4분기 259억원에서 2020년 1·4분기 521억원으로 약 101% 성장했다. 그 사이 교자만두 시장은 2019년 1·4분기 725억원에서 2020년 1·4분기 662억원으로 약 12% 감소했다. 왕만두가 성장하는 동안 교자만두 시장이 축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교자만두 시장은 2450억원의 규모로 전체 냉동만두 시장의 절반을 차지했다. 즉, 교자만두 시장을 잡는다면 냉동만두 시장에서의 승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풀무원은 한계에 봉착한 교자만두 시장에 '얇은피'를 앞세우며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왕만두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얇은피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풀무원 얄피교자 2종(왼쪽부터 얄피교자 고기, 얄피교자 매콤해물) ◆동반 흥행의 비결은 확실한 차별화 '얄피만두'의 성공 이후로 냉동만두 시장에는 수많은 비슷한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됐지만 원조 '얄피만두'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얇은피 카테고리를 이끌고 있다. 단순히 피의 두께만 줄인 것이 아니라, 만두소까지 얇은피에 최적화하여 풍부한 식감을 만든 것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얄피교자'는 0.7mm 초슬림 만두 피에 만두를 빚을 때 피가 뭉치는 접합 부분인 이른바 '날개'를 만두 하단으로 살짝 밀어넣어 없앴다. 덕분에 피가 딱딱하게 굳는 부분이 없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가로세로 1cm 크기로 깍둑썰기했으며 양파, 부추, 양배추, 두부 등 고기만두의 기본 재료를 넣었다. '얇은피 꽉찬교자 매콤해물'은 해물과 돼지고기를 매콤한 불맛소스와 버무렸다. 오징어, 새우 등 해물과 돼지고기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짬뽕 맛을 더했다. '얄피만두'와 '얄피교자'가 동반 흥행하게 된 비결은 확실한 '차별화'에 있다. 1세대 '얄피만두'는 물만두, 찐만두, 군만두, 만둣국 등 모든 만두 조리법이 가능한 팔방미인형 만두라면, 2세대 얄피만두 '얄피교자'는 군만두에 확실한 방점을 찍었다. 물론 다른 조리법도 가능하다. 아무리 맛있어도 조리법이 까다로우면 외면할 것이라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얄피만두'는 0.7mm의 얇은 피로 다양한 조리 방법을 가능하게 했다. '얄피만두'는 찜기, 프라이팬은 물론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 어떤 조리기구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서 찐만두, 군만두, 만둣국, 물만두 등 어떻게 해 먹어도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세대 얄피만두 '얄피교자' 역시 0.7mm 만두피로 1세대와 동일하지만 물방울 형태인 기존 '얄피만두'보다 군만두 조리 시 더욱 편리하게끔 만들었다. 만두피가 뭉치는 접합 부분인 이른바 '만두 날개'를 하단으로 살짝 밀어 넣어 앞, 뒷면만 뒤집어 구우면 손쉽게 군만두를 완성할 수 있게 했다. '얄피교자'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도 바삭하지만, 에어프라이어에 180℃로 10분만 돌려도 바삭한 군만두가 간단하게 완성된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는 "얄피만두는 정체되어 있던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 '얄피만두'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며 비슷한 제품의 잇따른 출시를 이끌며 냉동만두 트렌드 변화를 선제적으로 주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얇은피 냉동만두의 장점을 살려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4:24: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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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율, 패션 브랜드 '론론'과 한정판 '달자 컬렉션' 출시

달빛유자 수면팩 구매 시 캐릭터 새겨진 다양한 패션 아이템 구매 가능 아모레퍼시픽의 한율이 한정판 달빛유자 수면팩을 출시하며 패션 브랜드 '론론'과 함께 컬렉션을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한율의 베스트셀러 달빛유자 라인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캐릭터 '달자'를 모티브로 활용한 한율 제품과 패션 아이템으로 이뤄져 있다. 패션 아이템 구성은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론론(RONRON)'과 협업했다. 론론은 고양이가 행복감을 느낄 때 내는 '갸르릉' 소리를 표현한 프랑스어에서 브랜드명을 따왔으며, 고양이라는 공통적인 소재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이번 컬렉션에 함께 했다. 한율의 '달빛유자 수면팩' 한정판 제품 패키지에는 사랑스러움을 부각한 달자 캐릭터가 새겨져 있으며 달자 스티커 2종이 내장돼 있다. '달빛유자 수면팩' 한 통에는 전라남도 고흥의 유자 6개를 담은 유자 비타C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돼,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한정판 달빛유자 수면팩을 구매하면 달자 캐릭터가 그려진 론론 양말을 100% 증정하고 그 외에도 달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파자마, 티셔츠, 파우치, 가방, 키링 등 총 10개 품목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론론 패션 아이템은 단독 구매는 불가하며, 수면팩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한율과 론론이 함께 협업한 '달자 컬렉션'은 9월 10일~24일까지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0-09-10 13:49:1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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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꾸덕 진한 크림과 매콤한 진짬뽕이 만났다

오뚜기, '크림진짬뽕' 출시 오뚜기 크림진짬뽕 오뚜기가 매콤한 진짬뽕에 꾸덕꾸덕한 진한 크림을 더한 '크림진짬뽕'을 용기면으로 10일 출시했다. 최근 젊은층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어울리지 않은 메뉴 또는 제품들을 섞어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내는 '모디슈머'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의 스테디셀러인 '진짬뽕'으로 만드는 '크뽕'은 SNS 등을 통하여 인기를 끈 대표적인 레시피이다. 젊은 소비자층에서 큰 인기가 있는 메뉴인 '크뽕'은 크림 짬뽕의 줄임 말로, 짬뽕의 맵고 칼칼한 소스에 우유, 치즈 등을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맛을 낸 면 요리를 말한다. '크림진짬뽕'은 진한 해물맛과 화끈한 불맛이 특징인 '진짬뽕'에 꾸덕하고 고소한 크림맛을 더해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매콤한 크림 파스타의 맛을 재현했다. 꾸덕하고 고소한 맛을 위해 생크림, 체다치즈, 마스카포네치즈 등을 황금비율로 개발하여 매콤한 해물맛과 부드럽고 고소하게 어우러지는 '크림진짬뽕'만의 맛을 완성했다. 사골육수와 닭육수를 진하게 우려낸 액체스프와 다양한 채소와 고추기름을 고온에서 볶아낸 유성스프가 들어있어 진하고 매콤한 '진짬뽕'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SNS에 소개된 인기 레시피를 적용한 '크림진짬뽕'을 제품으로 출시했다"며 "주요 편의점에서 꾸덕꾸덕한 매콤크뽕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2:52: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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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수당재단, 제29회 수당상 시상식 개최

기초과학 김동호 연세대 교수, 응용과학 최해천 서울대 교수, 인문사회 이한구 경희대 석좌교수 수당재단은 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29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동호 연세대학교 화학과 교수, 최해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이한구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석좌교수, 진정일 수당상 운영위원장/삼양그룹 삼양그룹은 장학재단 수당재단이 제29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수당상은 ▲기초과학부문 김동호(63) 연세대학교 화학과 교수 ▲응용과학부문 최해천(58)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인문사회부문 이한구(75)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석좌교수가 선정돼 이날 시상식에서 각각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상했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1973년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14회까지 경방육영회가 시행했다. 이후 2006년 수당재단에서 자연과학 및 인문사회 분야로 확대해 제15회 수당상으로 계승하고 2008년부터는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으로 확대해 시행 중이다. 삼양그룹은 수당상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시상을 후원하고 있다. 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김상하 수당재단 이사장의 인사 말씀을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대독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진정일 수당상 운영위원장의 경과보고와 수상자 소개 영상을 상영한 후 시상과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부문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한편, 내년부터 수당상 시상 방식이 변경된다. 그동안은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에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 3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각 1억원을 수여했으나 내년부터는 3개 부문에서 2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각 2억원을 시상한다. 수상 후보 자격은 해당 부문에서 훌륭한 연구 업적을 이룬 한국인으로 후보자 추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당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양영재단'과 '수당재단' 등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두 재단은 약 2만3000명의 학생과 760여명의 교수 및 연구단체 등에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했다. 특히 양영재단의 전신인 양영회는 국내 최초의 기업 사회 공헌 활동으로 평가 받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2:51: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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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첫 단계 안티에이징 위한 '후 환유 본초 세럼' 출시

'후'의 고품격 라인 '환유'에서 선보인 첫단계 안티에이징 세럼 '후 환유 본초 세럼'/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환유' 라인 첫 단계 안티에이징 세럼인 '후 환유 본초 세럼'을 10일 선보였다. '후'의 고품격 라인 '환유'에서 선보인 '환유 본초 세럼'은 피부를 유연하게 풀어주고 피부의 바탕을 다져줘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첫단계 세럼이다. 70여가지의 귀한 한방성분을 비롯해 동안빛 피부를 위한 궁중비방과 잎부터 뿌리까지 산삼 전체의 유효 성분을 담은 '산삼전초환TM'을 함유한 '환유 본초 세럼'은 아름다운 동안 피부를 선사하고, 다음 단계에서 충분한 영양을 받아들일 수 있는 피부 상태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끈다. 세안 직후에는 피부가 외부 환경에 그대로 노출돼 수분이 빠르게 손실되고 피부 보호력이 떨어지는데, 이처럼 급격하게 변하는 피부의 균형을 세안 이후부터 케어해주는 것이다. 특히 손실된 수분을 촉촉하게 채우고 피부결을 유연하게 풀어주며, 피부를 보다 환하고 빛나게 가꿔준다. '환유 본초 세럼'은 풍부한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투명 제형이 피부에 산뜻하고 편안하게 스며들어 세안 직후는 물론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킨케어 첫 단계에 환유 본초 세럼을 부드럽게 흡수시킨 후 환유진액(에센스), 환유동안고(아이크림), 환유고(크림)를 순서대로 레이어링하면 동안 피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보라빛 반투명 용기에 골드 컬러의 곡선 캡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한층 더해준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 환유' 라인은 환유진액, 환유동안고, 환유고, 환유보액의 네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환유 라인을 시작할 수 있도록 '환유 본초 세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아름다운 동안 피부를 위한 첫 단계 뷰티 리츄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2:50: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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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러시아 트베리주와 신공장 투자협정 체결

신공장 완공 후 22조 규모 러시아 제과시장 공략 강화 및 중앙아시아 시장 확대 오리온, 러시아 트베리주와 신공장 투자협정 체결. 박종율 오리온 러시아 법인 대표와 이고르 미하일로비치 루데나 러시아 트베리 주지사가 참석했다. 오리온은 러시아 트베리 크립쪼바에 위치한 신공장 부지에서 투자 협정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현지 시간 기준) 이뤄진 이번 협정식에는 박종율 오리온 러시아 법인 대표와 이고르 미하일로비치 루데나 러시아 트베리 주지사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리온은 신공장을 건설하며 향후 3년간 51억 2700만 루블(약 800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설계사와 시공사 모두 트베리 지역업체를 선정하고, 러시아 현지인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 현재 트베리 주정부는 이번 프로젝트에 매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각종 유틸리티 공급 및 원활한 인허가 진행 지원을 약속한 상황이다. 또한 법인세, 자산세 감면 및 왕복 2차선 도로 지원, 공장 근로자 교통편의를 위한 버스정류장 및 육교 신설 등 다양한 혜택을 오리온 측에 제공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러시아 시장의 매출 확대를 위해 트베리 칼리닌스키 크립쪼바에 사업부지15만2252㎡(약 4만6056평), 연면적 4만2467㎡(약 1만2846 평) 규모의 신공장을 짓는다.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 7월에 착공. 초코파이, 비스킷류 6개 라인과 스낵 2개 라인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신공장 완공 시점에 기존 트베리 공장 라인을 이전 설치하게 된다. 오리온은 지난 2017년 러시아 신공장 건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공장 착공 전 단계에서 부지의 확장성, 물류 인프라, 현지 채용 편의성 등을 고려해 크립쪼바로 부지를 변경하게 됐다. 이번에 투자협정을 체결한 현 공장은 기존 트베리 공장 대비 4배 이상 큰 규모로, 생산량을 100억 루블(한화 약 1500억원)까지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리온은 1993년에 초코파이를 수출하며 러시아에 진출했다. 2006년 트베리 공장 설립 이후 2008년 노보 지역에도 생산 공장을 추가 건설했다. 초코파이와 초코송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초코파이 신제품과 고소미 등 비스킷 제품들이 히트하며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액은 26.5%, 영업이익은 105.4% 성장한 바 있다. 신공장 완공 이후 초코파이의 공급량을 연간 10억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비스킷 라인업을 확보해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러시아 2개 공장의 케파(capa 생산능력)가 포화상태에 이를 정도로 러시아 법인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신공장 건설을 통해 22조 규모의 러시아 제과시장 공략은 물론 중앙아시아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2:42:2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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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스트릿 캐주얼 골프웨어 브랜드 '더블 플래그' 론칭

2030 남녀 골퍼 타깃의 자유분방한 신개념 골프웨어로 10일 무신사서 첫 선 LF 더블 플래그 2020 FW 시즌 화보 생활문화기업 LF가 스트릿 캐주얼 감성이 가미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 '더블 플래그(Double Flags)'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더블 플래그'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30대 골퍼들의 취향에 맞춰 유쾌하고 자유로운 스트릿 캐주얼 감성을 극대화한 영(Young) 골프웨어 브랜드로 맨투맨, 후드티 등 캐주얼 아이템들에 골프웨어의 기능성과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20 F/W 시즌 신규 론칭하는 '더블 플래그'는 필드에서도 보다 캐주얼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하고 싶은 욕구가 강한 20~30대 남녀 골퍼들을 타깃으로, 이들 타깃층이 선호하는 편집숍과 온라인 유통 전용 브랜드로, '더블 플래그'는 LF가 2009년 론칭한 헤지스골프 이후 11년 만에 내놓는 골프웨어 브랜드이다. 스트릿 무드에 숨겨진 골프만의 디테일을 재미있게 녹여내 성별에 관계없이 남녀 모두 가볍게 소화할 수 있는 젠더리스 스타일을 추구하는 '더블 플래그'는 대부분의 아이템에 유럽산 고급 수입소재를 활용해 상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블 플래그'의 BI(Brand Identity)는 레트로 무드의 블루와 오렌지 컬러의 조합으로 두 개의 깃발을 시각화 했으며 두 깃발 중 하나는 '시작(Beginning)'을, 다른 하나는 '목표, 지향, 결과(Finishing)'의 뜻을 내포, '골프의 처음부터 끝까지, 일상에서 이상(Ideal)까지'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바운더리스 골프(Boundaryless golf)'를 메인 슬로건으로 골프웨어와 일상룩과의 경계, 성별의 경계 등 골프웨어의 한계를 넘어, 기존의 획일화된 골프 착장에 지친 고객들에게 새로운 골프웨어를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더블 플래그'는 오는 10일 무신사와 14일 LF의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LF몰 입점을 시작으로 기존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에 특화된 온라인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장민준 LF 골프사업부 팀장은 "변화하는 골프웨어 트렌드와 20~30대 젊은 골퍼들의 숨은 니즈를 선제적으로 읽고 이를 신속하게 상품기획 및 디자인에 적용함으로써 더블 플래그를 젊음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2:39: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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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보이드, 샤워오일 선셋 글림 출시

노을빛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느낌을 향으로 담은 샤워오일 필보이드 샤워오일 선셋 글림/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감각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가 '한강에 비치는 노을빛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표현한 새로운 향의 샤워오일 선셋 글림(Sunset Gleam)을 10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향 선셋 글림은 향수 고관여 고객으로 구성된 필보이드 내부의 향 자문위원단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가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개발한 필보이드만의 독자적인 향이다. 필보이드 샤워오일 선셋 글림은 따뜻함과 달콤함을 부드럽게 표현한 프루티 플로럴 우디 계열의 향으로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하이엔드 보디 세정 제품이다. 샤워 시 풍성한 발향과 그 후의 잔향이 오랫동안 피부에 머무르며 감각적인 샤워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자연유래 오일 성분 4가지(로즈힙열매오일, 카놀라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아보카도오일)를 듬뿍 담아 물 속에서 실크 슬립을 입은 듯 건조함 없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필보이드 샤워오일 선셋 글림은 온라인 쇼핑몰 아모레퍼시픽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필보이드 브랜드관, W컨셉,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필보이드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신향 출시를 기념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2:33:1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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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사조참치 안심따개' 모델에 김강훈 선정

안심따개 안전성, 편의성 알릴 계획 사조참치 모델 김강훈 선정/사조대림 사조대림이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새로운 얼굴로 아역배우 김강훈 군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조참치의 새로운 모델 김강훈 군은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세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각종 예능 및 영화, 드라마 등에서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조대림은 김강훈 군과 함께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안전성과 편의성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김강훈 군의 밝고 귀여운 모습을 사조참치 안심따개 패키지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물에 적극 활용해 어린 아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손 다칠 걱정없이 쉽게 딸 수 있는 안전한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조참치 안심따개'를 알리고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편, 안전하고 편리한 '사조참치 안심따개'를 선택하는 똑똑한 소비자의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사조참치 안심따개'는 사조대림이 지난 2012년 국내 참치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소비자 안전지향형 참치캔이다. 기존의 원터치캔이 강철따개를 '따는' 방식이었다면, '안심따개'는 알루미늄 호일을 가볍게 '벗겨내는' 방식으로, 캔 개봉 또는 폐기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의 위험을 줄였다. 또한 기존 강철따개 캔 대비 3분의 1의 힘으로도 개봉이 가능하며, 뚜껑뿐만 아니라 캔 본체의 뚜껑 접촉면도 둥글게 처리되어 폐기 시에도 다칠 위험이 거의 없다. 이를 통해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가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정환 담당은 "참치의 뛰어난 맛과 건강한 이미지가 밝고 긍정적이며 똑똑한 이미지의 김강훈 군과 잘 부합하여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맛을 기본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2:31:45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