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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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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美 교통부장관, 2035년 휘발유차 퇴출안에 지지 표명 안해

미국 교통부장관 피트 부티지지가 지난 4일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의를 하고 있다. / 뉴시스 피트 부티지지(Pete Buttigieg) 미국 교통부장관이 목요일, 자신은 캘리포니아주가 목표로 삼고 있는 2035년 휘발유차 금지 계획이 바이든 행정부의 지지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미 하원에서 한 의원이 2035년부터 휘발유 승용차 및 화물차의 신규 판매를 금지하는 캘리포니아주의 계획을 바이든 행정부가 지지하는지 묻자, 부티지지 장관은 "국가적 또는 연방 차원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 그는 제너럴모터스 같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늦어도 2035년에는 휘발유 승용차 판매를 중단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언급했다. 또한 "의무화한다는 맥락에서 그런 말은 들어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미국 자동차 산업이 나아갈 방향임은 분명한 것 같다"고 전했다. 2020년 대선 운동에서 바이든은 캘리포니아주의 계획에 지지를 표명하지 않았다. 이번 주 점점 더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특정 시점부터 휘발유차를 금지하는 계획을 지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26 18:47: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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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오세훈 TV 토론서 나랑 붙자"...허경영의 외침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 페이스북.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든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26일, 자신이 지지율 3위라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TV토론에 초청하라고 주장했다. 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여론조사 3등이다"며 "TV초청토론회에 5명을 초청하는데 왜 허경영을 제외합니까"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지지율 0% 후보 말고 허경영 포함 3자토론을진행하는게 어떨까"라며 "인지도가 낮은 나머지 후보는 모두가 일하고 있는 낮 시간대에 토론회를 진행하는 것 또한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허 후보는 지난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서울거주 성인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리얼미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2%로 오세훈(55.0%), 박영선(36.5%)에 이어 3위를 달렸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TV초청토론은 30일 밤 10시 진행되며 KBS와 MBC가 생중계한다. 초청 범위에서 제외된 나머지 후보들의 TV토론은 역시 KBS와 MBC가 중계하는 가운데 29일 오후 2시 30분에 시작된다. 토론 초청 대상자는 ▲5석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의 추천 후보자 ▲직전 선거에서 3% 이상의 득표를 득표한 정당 추천 후보자 ▲최근 4년 이내에 해당 선거구에서 실시한 선거에서 10% 이상 득표한 후보자 ▲언론기관이 실시해 공표한 여론조사결과 평균 지지율 5% 이상인 후보자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충족한 후보들이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의 주요 공약은 4가지다. 첫째, 허 후보는 서울시 전체 예산에 70%를 절약해 시민에게 돌려줄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의 모든 선심성 예산과 전시행정을 중단하고 필수사항만 집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장직을 보수를 받지 않고 봉사할 계획이며 판공비를 자기가 부담한다고 공약했다. 둘째, 부동산·자동차 보유세, 재산세를 폐지한다. 부동산 구입 시 취득세, 처분 시 양도세를 내는데 또 국가에 보유세를 내는 정책은 위헌이라는 이유에서다. 셋째, 연애공영제를 실시하여 미혼자(20세 이상)에게 매월 20만 원의 연애수당을 지원하고 서울시가 결혼부를 만들어 직접 나서겠습니다. 각종 지원으로 청년들에게 결혼 동기를 부여하고 청년세대의 3포 문제(연애·결혼·출산)를 해결해야 경제가 활성화되고, 미래가 밝아진다는 주장이다. 마지막으로 서울, 수도권에 특급수 물을 제공한다는 공약이다. 현재의 남한강 팔당댐을 북한강 수계 청평댐의 깨끗한 취수원으로 바꿔 우리나라 수도권 주민 2000만 명이 생수 수준의 특급수를 먹을 수 있고 좋은 물만 마셔도 국민의 건강이 좋아지고 질병의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6 10:51: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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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코로나19 확진자 500명 육박...서울 121명

박병석 국회의장이 25일 서울 영등포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박 의장의 이번 백신 접종은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의장의 공식 초청으로 예정된 5월 러시아 순방을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10일 질병관리청이 마련한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 /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1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돼 일일 총 확진자수는 494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770명(해외유입 751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8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21명, 경남 37명, 인천 28명, 강원 24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해외 유입사례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8명, 유럽 2명, 아메리카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2명으로 총 9만 2630명(91.93%)이 격리해제돼, 현재 64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16명(치명률 1.70%)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3월 2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 2466명으로 총 76만 745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자는 1142명으로 총 383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6 10:10:2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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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한일전, 처참한 패배..."일본이 잘했고, 한국이 못했다"

25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홍철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 뉴시스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에서 한국이 전반에 두 골, 후반에 한 골을 실점하며 일본에 3 대 0 완패를 당했다. 치욕적인 패배였다. 한국 축구의 핵심인 손흥민이 빠졌고 해외파가 대거 불참했다 하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결과였다. 한 마디로 일본이 잘했고 한국이 못한 경이 였다. 이날 한국은 전반 15분 만에 야마네 미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오사코가 내준 공에 박스 오른쪽 수비 라인이 뚫리면서 야마네가 슈팅을 성공시킨 것이다. 한국 대표팀은 정신력이 흔들렸는지 이후 11분 만인 전반 26분에 한국은 카마다 다이치에 추가골을 허용했다. 상대 왼쪽 측면에서 역습을 당한 후 수비라인이 무너졌고, 카마다 다이치가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한국 수비를 제친 뒤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순식간에 2 대 0이 된 한국대표팀은 이후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겪으며 전반을 종료했다. 후반에도 일본은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김승규가 연이어 선방하며 버텨나갔다. 하지만 끝내 후반 37분 추가 실점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엔도 와타루가 수비 방해없이 헤딩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한국의 유효슈팅은 후반 39분에야 나왔다. 이동준의 오른발 슛으로 이날 경기의 처음이자 마지막 유효슈팅이었다. 경기가 끝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벤투 한국 국가대표 축구 감독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한일전 완패를 솔직하게 인정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5 23:14: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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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선거] 차기 대선 후보 이낙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5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 박태홍 기자 차기 대권주자로 뽑히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도 25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 대선을 판가름 하는 재보궐 선거인 만큼 이번 선거에서 거두는 성적이 정권 유지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낙연 전 대표는 박영선 후보가 서울 시장 출마를 좀 일찍 결정해 주길 바랬는데 쉽지 않았다며 사람을 몇 번이나 보내도 결심해달라고 주문한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박 후보가 장관으로서 세 가지를 꼭 할 일이 있다며 첫째, 3차 재난지원금이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제대로 들어가는지 확인해야겠다. 둘째, 중소기업 수출 동향 보고를 받고 떠나야겠다. 셋째, 중소기업중엉회 신년회는 내가 참석해야 되겠다. 이 세 가지였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박 후보를 띄우기 시작한 이 전 대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요새 밤잠도 안와서 새벽 일찍 눈을 떴는데 잠자고 있는 사이 이미 재난지원금이 들어와있었다고 말했다"며 "그 말씀을 듣고 당시 박 전 장관이 안도의 마음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들었다"고 박 후보를 치켜세웠다. 이 전 대표는 멈추지 않았다. "박 전 장관이 중소 기업 수출 동향 보고를 받아보니 대한민국 수출 가운데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역사상 가장 높아졌다는 내용이었다"며 "수출 1000억 달러를 넘기고 온라인 수출은 1년 만에 100% 이상 늘었다는 보고를 박 장관이 들었다"며 칭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신년회는 이 전 대표도 참석했다며 "박 장관이 그 동안 아쉬웠던 이야기 잘됐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김기문 회장이 제안하는 걸 듣고 메모하는 걸 봤다. 이런 모습이 시장이 되건 그 무엇이 되건 중소기업을 위해 자기 할일 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라고 들었다. 이런 사람이 박영선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전 대표는 코로나19의 두 가지 대책을 설명했다. "코로나19가 널리 퍼지지 않도록 사라지도록하는 것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해야하고 코로나19 때문에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피해가 생기지 않게 그 피해가 줄어들게 해드리는 그 일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이며 그 일을 맡은 사람이 박영선"이라며 박수를 유도했다. 이 전 대표는 오세훈 후보를 빗대 "서울 시정 당신이 시정하던 대로 돌려놓겠다. 그 때가 10년 전이다. 서울시를 앞으로 끌고 가도 모자랄 판에 이명박 시절로 되돌린다고 하냐. 사람마다 10년 젊어진다는 것은 좋겠지만 세상이 10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그건 아니다"며 비판했다. 이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박영선은 내곡동에 땅이 없다. 내곡동 땅으로 어느날 갑자기 돈을 번 적없다. 이런 사람이 시장 돼야 서울시 공무원 사회도 더 맑아 지고 깨끗해진다"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5 23:14:5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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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중국 거대 테크기업 텐센트 회장, 반독점 당국과 면담

텐센트 홀딩스 창업자가 중국 반독점 감시 당국 관계자를 만났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다. / 텐센트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및 비디오 게임 회사인 텐센트 홀딩스의 창업자인 마화텅이 이달 중국 반독점 감시 당국 관계자들을 만나 텐센트의 규제 준수에 대해 논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직 보도되지 않은 이번 회의 소식은 수요일 텐센트의 12월 분기 실적 발표에 앞서 나온 것이다. 이 회의에 함께 참석했던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의 우젠궈 반독점 국장은 텐센트의 일부 영업 관행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반독점 규정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SAMR 관계자가 텐센트 임원들에게 회사가 반독점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구체적인 사례를 지적했는지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중국의 거대 검색 업체인 바이두는 지난 2014년 음성 제어 스피커를 비롯한 가전제품 제조사인 에이아이네모(Ainemo Inc.)를 인수하면서 5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25 16:37:2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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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인텔, 애플 등 제3자 위한 ARM 칩 생산 원해

인텔이 제 3자를 위한 ARM 칩 생산을 원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 인텔 ARM이 칩을 어떻게 만들든, 그것은 인텔에 있어 항상 나쁜 소식이었다. 슬래시기어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새로운 칩으로 인해, 적어도 맥(Mac)과의 대결에서만큼은 인텔의 데스크톱 시장 지배력이 위협받고 있다. 인텔은 새로운 IDM(Intel Device Manufacturing) 2.0 모델의 일부로서, 다른 반도체기업을 위한 칩 제조 사업이라는 새로운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다시 말해 이 새로운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는 TSMC 같은 기업들과 경쟁하며 아마존, IBM, MS 등에 그리고 애플 같은 기업에도 반도체 제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IFS가 x86 기반 칩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ARM 칩과 RISC-V 칩까지 제조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애플의 ARM 기반 M1 또는 그 후속 제품뿐만 아니라 컨트롤러, 맥의 다른 부품, 아이폰 등에 사용될 또 다른 ARM 칩도 제조할 수 있다. 인텔의 팻 겔싱어(Pat Gelsinger) 신임 CEO는 엔가젯(Engadget)과의 인터뷰에서, 곧 개설될 파운드리 시설을 활용한 애플 칩 사업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25 16:37:2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