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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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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철수, 내곡동 증언자 나타나면 야권후보 사퇴 後 선거 치를수도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 당일인 22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의혹을 언급하며 공세에 나섰다. 안 후보는 "내곡동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후보, 안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시작된 이 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오 후보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보금자리 주택지구 지정 의혹을 언급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새로운 사실이 더 밝혀지고 당시 일을 증언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야권 후보가 사퇴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를 수도 있다"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일 두려워하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후보, 오히려 문제를 해결하는 안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했다. 안 후보는 "국민께서는 서울에서 야권의 8연패가 더는 이어지는 것을 수용해서는 안 된다"며 "야권진영이 서울시장 선거에 이긴 후 다시 과거의 모습 그대로 돌아가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는다면 선거는 이기고 대선에서는 패배하는 참담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오늘, 내일은 이번 선거의 승패를 사실상 결정하는 날"이라며 "민주당 후보와의 대결에서 가장 크게 이기는 후보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고 야권의 지지층을 넓혀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가능하게 할 후보"라고 말했다.

2021-03-22 10:11: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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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의원, 문 대통령·조국 전 장관 상대로 5억 손배소...조국 "황당무계"

곽상도 국민의힘 21일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8명을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 곽상도 의원 페이스북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8명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21일 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 등 8명에 5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지난 2019년 7월 문재인 대통령과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을 형사고소한 상태며 이번엔 형사고소와 별도로 민사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곽 의원이 소송을 제기하는 사람은 문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민갑룡 전 경찰청장, 이규원 수원지검 검사, 정한중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장, 김용민 전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이다. 곽상도 의원이 페이스북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배경을 밝혔다. / 곽상도 의원 페이스북 곽 의원은 문 대통령 딸인 다혜씨의 해외 이주 문제를 제기한 후 자신이 김학의 사건 관련 피의자로 부당하게 지목돼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는 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및 뇌물 혐의와 관련해 재수사를 권고하며, 1차 수사 때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던 곽 의원이 당시 경찰에 외압을 행사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한 바 있다. 문 대통령도 김학의 사건 등에 대해 "비호·은폐한 정황이 보인다"며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하지만 관련 의혹은 무혐의로 결론났다. 곽 의원은 "모든 국가 기관이 나서서 저를 범죄자로 몰고 갔다. 마치 저에게 범죄 혐의가 있는 것처럼 약 950건의 보도가 이어졌다.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절대 권력자인 대통령이 국가기관 전체를 동원해 탄압한 것"이라며 "증거도 없이 국민에게 혐의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수사받으라고 이야기하는 대통령이 어디있나, 직권 남용 부분에 대한 고려가 있었다"라고 소송 제기 이유를 밝혔다. 조국 22일 전 법무부 장관은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곤혹감을 드러냈다. / 조국 전 법무부장관 트위터 소송의 당사자가 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트위터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황당무계. 어이상실"이라며 곤혹감을 드러냈다.

2021-03-22 09:56: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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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신문 만평 '선 넘었다', 5.18 계엄군 폭행 사진 그대로 구현해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의 시민 폭행 사진의 등장인물과 구도를 그대로 재현한 대구 지역신문 만평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매일신문이 온라인에 배포한 '집 없이 떠돌거나 아닌 밤중에 두들겨 맞거나'라는 제목의 만평은 군인으로 보이는 두명의 사람이 비무장한 사람을 곤봉으로 때리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만평을 그린 김경수 화백은 바닥에 누워 한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사람을 곤봉으로 가격하려고 하는 사람 오른쪽 위에 '종부세'라고 적었다. 그모습을 내려다 보며 지켜보고 있는 사람 왼쪽 위에 '재산세'라는 글자를 적었다. 그리고 바닥에 누워있는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두 사람을 보고 다가오고 있는 모습을 한 무장인(人) 머리 위에는 '건보료'라는 글씨를 적었다. 누워 쓰러져서 무장한 군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폭력을 당하는 사람 머리 왼쪽에는 '아닌밤중에 9억초과 1주택'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 만평을 보는 시민들이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이 만평을 접했을 때는 최근 정부의 공시가 인상에 따른 재산세 부담을 비판하는 맥락으로 읽힐 것이다. 실제로 오는 6월부터 양도소득세가 중과되고 급등한 공시가격에 따라 보유세 부담이 늘면서 다주택자들이 아파트를 팔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매일신문의 18일 만평이 문제가 되는 것은 등장인물과 구도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찍힌 계엄군의 광주 시민 폭행 사진과 매우 닮아 있기 때문이다. 1980년 5월, 지금의 광주광역시에선 민주화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시위가 일어났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사망으로 공석이된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을 전두환·노태우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차지했다. 반(反)민주적인 군부의 행태에 반발한 시민들은 1980년 5월 서울을 비롯해 광주에서 5월 초부터 광주지역 대학생을 위주로 시국성토대회가 연일 개최됐다. 쿠데타에 이어 정권을 안정화 시켜야 할 목적이 있었던 신군부는 민주화 시위를 하던 광주에 계엄군을 파견했다. 광주지역에서 시위가 확산돼 가자 신군부는 계엄령을 내리고 5월 14일 부터 공수부대를 투입해 집회와 시위를 진압할 계획을 현실화했고 17일 오후 7시에 광주에 공수부대 투입명령을 내렸다. 18일 계엄군과 광주 시민들은 첫 충돌을 겪고 이후 27일까지 광주 시민군과 시민에 의한 자치가 실현됐으나 27일 계엄군이 시민군이 최후의 항전을 벌이던 전남도청을 점령함으로써 종결됐다. 2001년 12월 18일 기준 5.18 민주화 운동의 확인된 피해자는 사망 218명, 행방불명자 363명, 상이자 5088명, 기타 1520명으로 총 7200명에 이른다. 해당 만평을 두고 신군부의 정권 공고화를 위해 광주에 파견된 계엄군이 광주시민을 폭력적으로 진압하는 사진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관련 세제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 페이스북에 해당 사진과 만평을 함께 게재한 A씨는 "대구 매일신문의 극악한 만평 테러. 가히 샤를리 에브도 스캔들 급이다. 이건 대구 지역 신문이 광주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021-03-20 01:50: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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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MS, 최근 조직 개편으로 1만 5000명 규모의 ‘디지털 혁신 플랫폼 그룹’ 창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Business Applications, 다이나믹스 및 파워 플랫폼)을 이끌어 온 제임스 필립스(James Phillips)가 지난주 MS의 새 디지털 혁신 플랫폼 그룹(Digital Transformation Platform Group)의 사장이 됐다. 그리고 MS에서 "디지털 혁신"으로 이름 붙은 대다수와 달리 이번 조직은 실제로 제품을 개발하고 제공하게 된다. 필립스는 현재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와 파워 플랫폼(Power Platform), 애저 AI 플랫폼(Azure AI Platform), 애저 데이타 플랫폼(Azure Data Platform), 애저 사물인터넷 플랫폼(Azure IoT Platform) 및 성장 중인 MS 클라우드 솔루션 제품군 부서에서 일하는 1만 5000명의 직원을 관리하고 있다. 지디넷 보도에 따르면 최근 치뤄진 행사와 기업발표에서 MS 임원들은 해당 그룹이 가장 큰 규모의 공용 클라우드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는 MS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러한 주장은 MS가 애저, MS 365, 다이나믹스 365 및 기타 "상업용 클라우드" 자산을 합산한 데서 나온 것이다. MS는 또한 다이나믹스 및 파워 플랫폼 사업부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제품을 MS 365/팀즈(Teams), 깃허브(GitHub), 사물인터넷 등과 같은 다른 MS 클라우드 서비스와 통합하는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19 14:59:2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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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학폭 논란...이영하 '선수단 기강', 김대현 '명예훼손'

학교폭력 논란이 일고 있는 두산 베어스 이영하 선수가 소속사를 통해 해명했다. 이 선수와 폭력을 같이했다고 지목된 LG 트윈스 김대현 투수는 제보자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 PD수첩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영하 선수가 소속사를 통해 학교 폭력 논란을 해명했다. 최근 MBC(문화방송) 시사고발 프로그램 'PD수첩'은 고교시절 야구부 선배였던 이영하, 김대현에게 언어·신체적 폭력을 당했고, 그 충격으로 야구를 그만뒀으며 트라우마 속에 살고 있는 A씨의 모습을 보도했다.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시절 이영하·김대현 선수는 국가대표에도 뽑힐 정도로 실력도 뛰어나고 야구부 대학 진학 문제까지 걸려 있어 누구도 함부로 그들을 건들지 못했다는 것이 PD수첩과 A씨 그리고 야구부 동창들의 증언이다. 방송에 출한 A씨의 아버지는 A씨의 고교시절 학교 폭력 논란이 일자 김대현 선수의 부모가 전화를 해 "자기네 아들이 유망주니까 살려 달라, 도와 달라, 묻어 달라, 다음부터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시키겠다. 죄송하다"고 말해 넘어갔으나 이영하·김대현 선수의 폭행은 계속됐고 그 때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후회라고 말했다. 이영하는 18일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을 통해 학교 폭력 논란을 해명했다. 그 동안 두산 베어스 구단은 이영하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소속사의 설명문에서는 이영하의 실명을 밝혔다. 소속사는 "이영하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 투수조 주장,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한 적이 있었고 후배들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단체 집합 등을 실시한 적이 있다"며 "당시에는 야구부뿐만 아니라 운동부 기강이 엄격한 편이었고, 이영하 선수도 일부 잘못된 과거 방식에 따라 선수단 기강을 잡으려 한 것은 사실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에 이영하 선수는 집합 등으로 인해 후배들이 안 좋은 기억을 갖게 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바"이며 "그러나 일부 방송에서 방영된 개인이나 특정인을 지정하여 가혹행위 등의 폭력을 행사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며 일방적인 추측에 기반한 주장이 보도되지 않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단 이영하 선수는 자신의 과거 폭력은 인정했지만 선수단 기강을 잡기 위해서라는 해명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이영하 선수와 A씨 폭행에 가담했다고 알려진 김대현 선수는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2021-03-19 14:57: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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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스북, 13세 미만 아동용 인스타그램 구상 중

인스타그램이 13세 미만 아동용 버전을 구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대표 애덤 모세리(Adam Mosseri)가 인기 사진 공유 앱 인스타그램의 13세 미만 아동용 버전을 구상 중임을 인정했다고 버즈피드 뉴스가 보도했다.버즈피드 뉴스에 따르면. 모세리는 많은 아이들이 인스타그램을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인스타그램도 잘 알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모세리는 "부모가 투명하게 확인 가능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청소년·아동용 인스타그램을 만드는 것이 솔루션의 일환"이라고 버즈피드에 전했다. 또한 "부모 입장에서 당장은 선택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메신저 키즈'(Messenger Kids) 같이 부모가 관리하는 어린이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로 만들어보려고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은 2017년 6~12세 어린이들을 겨냥해 광고 없는 아동용 메신저 채팅 플랫폼을 출시했다. 그 후 2019년 '메신저 키즈'에 생긴 버그로 어린이들이 모르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그룹에 참여하게 되어 수천 명의 아동이 승인되지 않은 사용자들과 채팅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19 14:39: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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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오늘부터 미세먼지 수그러들어...전국 대부분 포근한 날씨

미세먼지가 19일부터 수그러들 전망이다. 중국발 황사 등의 영향으로 서울 등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7일 오전 서울 도심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 / 뉴시스 한동안 기승을 부린 미세먼지는 19일부터 수그러든다. 다만 오전까지는 일부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인다. 이날 밤부터는 남부지방에서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수도권 일부 지역과 태안 등 충남 일부 지역에선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 외 전국 대부분 지역은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좋음' 수준이다. 앞서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새벽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그러면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부분 중서부지역은 잔류한 황사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밤부터는 남부지방에서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까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20일 새벽 오전 3~6시 사이에는 전라권과 경남서부에도 비가 오겠다"면서 "20일 오전 6시부터 낮 12시 사이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20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전남남해안·경남권해안에서 20~60㎜, 충청권·강원영동(21일 새벽까지)·남부지방·울릉도·독도 5~30㎜, 수도권·강원영서·서해5도 5㎜ 내외다. 이번 비는 20일 오후 6시 서쪽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하겠다. 한편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1~20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 포근하겠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19 09:53:4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