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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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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허위정보, 폭력 조장 美 어플 '팔러' 앱스토어에서 삭제

미국 워싱턴 DC 소재 연방의회 의사당을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가 무단 침입하는 사건이 있은 후 우파 어플리케이션이 사라졌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이 마이크로블로깅 및 소셜네트워킹 앱 팔러(Parler)를 앱스토어에서 삭제했다.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폭력을 조장하는 게시물을 단속하면서 나온 조치다. 팔러는 극우파, 큐어넌, 음모론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유명하다. 토요일 아침까지 애플 앱스토어의 가장 인기있는 무료 앱 목록에 팔러가 올라있었으나 콘텐츠에 대한 관리 감독 소홀과 폭력 및 범죄 조장을 이유로 같은 날 늦게 제거됐다. 뉴욕타임스는 팔러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앱 중 하나라고 설명했는데, 팔러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 차단되어 사용자 급증이 예상되던 상황이었다. 구글 역시 애플의 움직임에 동참하여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팔러 앱을 제거했으며, 아마존은 자사 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하면 웹 호스팅 서비스에서 팔러를 제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11 16:49: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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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점점 작아지는 레노버 AR 헤드셋, 내년 판매 개시

지난 수년간 증강현실(AR) 헤드셋은 어색한 디자인 때문에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착용하기를 꺼린다는 문제와 씨름해왔다. 증강현실을 쉽게 말하면 실제 세계에 3차원 가상 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이다. 레노버는 현재 소매점이나 숙박업소 같은 공공장소에서 착용할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우면서 연구소, 공장,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씽크리얼리티'(ThinkReality) A3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씽크리얼리티 A3는 PC와 함께 사용할 경우 상당한 기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사무직, 엔지니어, 기타 업무용 사용자는 윈도우 응용프로그램으로 채워진 가상 모니터를 최대 5개까지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집이나 공공장소에서 일하는 기업 사용자도 부지불식간에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는 일 없이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다. 씽크리얼리티 A3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시리즈 칩이 탑재된 모토로라 스마트폰과, 그리고 인텔 프로세서나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내장된 PC와 함께 작동된다. 레노버는 2021년 중반에 씽크리얼리티 A3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11 16:48: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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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미국 정부 규제 시도에도 美 최다 다운로드 앱은 '틱톡'

지난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시도에도 iOS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합쳐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은 틱톡이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 회사들이 틱톡을 이용해 사업을 할 수 없도록 규제하는 내용의 행정 명령을 내렸지만 틱톡 측의 소송에 워싱턴DC 연방지법은 미국 정부 측의 규제를 막았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포기하지 않고 법원의 명령에 불복해 항소한 상황이다. 시장조사업체 앱토피아(Apptopia)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해 미국에서 89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는 화상회의 앱 줌보다 앞선 것이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줌 사용이 급증하면서 모기업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의 주가는 381%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다운로드된 3개 앱은 모두 페이스북이 소유한 앱으로, 인스타그램이 6200만 건, 페이스북 메신저가 6170만 건, 페이스북이 5300만 건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10위 중 그 뒤를 잇는 앱으로는, 5200만 건을 기록한 캐시앱, 5100만 건을 기록한 스냅챗, 4500만 건을 기록한 디즈니플러스가 있고 그뒤에 왓츠앱과 넷플릭스가 뒤를 이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11 16:48:4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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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마존 때문에 오른 집값...아마존 주택 공급 나선다

아마존이 자사의 주요 사옥이 위치해 집값 인상을 가져온 3개 도시에서 향후 5년간 20억 달러를 지출해 저렴한 주택 공급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출·신용한도·보조금 등을 활용하여 시애틀, 내슈빌,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중저소득 가구를 위한 저렴한 주택 2만 채를 "보존 및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이미 이 지역에서 저렴한 주택 공급을 위한 상당한 규모의 투자를 2건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첫 투자는 3억 4000만 달러 규모의 대출-보조금 통합 패키지로, 워싱턴 주택보호국(Washington Housing Conservancy)이 알링턴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크리스탈 하우스(Crystal House)를 인수하는 데 들어갔다. 알링턴은 수십 년간 집값이 비싼 지역이었는데, 지난 10~15년 동안 지하철역 부근 '럭셔리' 콘도 및 아파트 개발로 대규모 건설 붐이 일어 집값이 상승 일변도였다. 여기에 아마존이 국방부 및 레이건 내셔널 공항과 매우 가까운 알링턴 인근 크리스탈시티(Crystal City)에 사옥 건설을 발표해 상승세에 기름을 부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07 17:08:5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