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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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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무료 급식소 찾아온 벤츠, "공짜 도시락 주세요"

13일 한 모녀가 고가의 차량을 타고 노숙인 무료 급식소에 찾아와 도시락을 달라고 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노숙인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하종 신부(본명: 빈센조 보르도·Vincenzo Bordo)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연을 알렸다. 김 신부 글에 따르면 흰 색 벤츠가 노숙인을 대상으로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성당 앞에서 멈추더니 차에서 할머니와 아주머니가 내렸다. 그리고는 음식을 받으려던 노숙인 사이로 끼어들었다. 이를 지켜본 김 신부가 할머니에게 "따님도 있으시고 좋은 차도 있으시니 여기 오시면 안됩니다. 도시락이 모자랍니다"라고 도시락을 내어줄 수 없음을 정중히 설명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들은 아주머니는 "이분은 저희 어머니이시고 여긴 공짜 밥 주는 곳이잖아요? 왜 막으세요?"라며 오히려 김 신부에게 짜증을 냈다. 김 신부가 이 곳은 노숙인분들을 위한 곳이니 도시락을 내어 줄 수 없다고 하자 아주머니는 계속해서 도시락을 받아가려고 했다고 김 신부는 전했다. 김신부는 아주머니에 이 같은 행동에 매우 기분이 나빴다며 이분들의 행동은 이기적인 행동이며 우리 친구들을 무시하고 배려하지 않는 말이라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김 신부는 타인과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동선을 추구한다는 것이 한국에서 느낀 제일 좋은 점이었는데, 요즘에는 '나'라는 문화가 커지면서 개인주의 사회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김하종 신부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한국으로 건너와 '안나의 집'이라는 센터를 설립해 노숙인을 돕고 있다. 매일 400명의 노숙인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가출 청소년을 위한 집도 마련하고 본인도 앓고 있는 난독증 환우를 돕기 위한 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연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런 파렴치한 사람이 있냐며 함께 분노하고 있다.

2020-12-14 13:48: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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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력 기업인 이승도의 여행예잔 <이승도의 좌충우돌 여행기>

기업인 이승도씨가 세계 각지를 돌아보곤 온 여행기를 출간했다. 저자는 30년 기업에서 재직하는 동안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했고 대규모 구조조정 끝에 회사를 떠나 어려움을 겪던 중 여행을 시작했다. 그가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러시아의 동토 '캄차카 반도'였다. 그는 러시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 전역을 여행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고 그 후 유럽으로 떠나며 여행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아내의 불만도 그를 멈출 수 없었다. 이번엔 남미여행을 시작해 낭만에 푹 빠지기도 했다. 함께 근무한 대리점 임직원들을 데리고 미국 기업통신전문 전시회에 전시 및 관람을 하기도 하고 대학생을 데리고 세계최고 전시회인 라스베가스 CES전시를 참관하기도 했다. 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그는 책에서 밝힌다. 그는 특히 아프리카 종단여행을 하면서 열악한 아프리카 현실을 경험하며 사제들과 모임을 만들어 후원하고 있다. 세계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했고 우리가 어려울 때 우리를 도와준 나라가 많았다는 것과 우리가 도와주어야할 나라와 세계인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래서 지역적으로 가깝고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미얀마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결심했다. 즉흥적이었지만 그건 몇 년에 걸친 세계여행을 하면서 저자가 내린 결론이기도 하다. 저자에겐 여행은 상실감과 괴로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었다. 여행에 흥미를 느끼고 난 후 세계를 여행하면서 세계인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봉사하는 삶을 살 것을 결심하게 됐고 가족 사랑을 절감하며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는 말한다. "여행은 행복이다!"

2020-12-14 11:30: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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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논 형 세상이 왜 이래", 존 레논 사망 40주기 추모 물결

비틀즈의 멤버이자 반전·인권 운동가 존 레논이 1980년 12월 8일 세상을 떠난지 벌써 40년이 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세계적 대유행으로 '코로나 블루'에 빠져있는 세상 사람들은 인류애와 사랑을 노래한 그를 추모했다. 존 레논은 비틀즈 멤버 중에서도 사회적으로 메세지를 많이 전한 음악가이자 운동가였다. 그는 '모든 압제로부터의 해방'이라는 68혁명의 사회적 분위기 속에 서구 청년들이 의지하는 우상이었다. 그의 대표곡은 전주만 흘러나오면 따라부를 수 있는 세계인의 송가가 됐다. 그의 아내이자 동지였던 오노 요코는 SNS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매우 슬픈 경험이다. 나와 션과 줄리안(존 레논의 두 아들)은 아직도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며 심경을 전했다. 그와 생전에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前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는 그의 40주기를 맞아 "난 위대했던 스카우저(Scouser·영국 리버풀 시민을 지칭하는 은어)와 함께 일했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비틀즈의 드러머였던 링고 스타는 트위터에 "모든 라디오 방송국이 Strawberry Fields Forever(존 레논이 작사하고 폴 매카트니가 작곡한 곡이다. 레논이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던 곡)을 시간이 나면 틀어주길 바란다"고 남겼다. 세상 사람들도 그를 잊지 않았다. 뉴욕 센트럴 파크 스트로베리 필즈에는 그를 기억하기 위해 시민들이 꽃과 생전 그의 사진을 가져와 그를 추모했다. 스트로베리 필즈는 그와 오노 요코가 함께 살았던 72번가 아파트 건너편에 마련된 공간이다. 1985년 조성 이후 매년 추모행사가 열린다.

2020-12-11 17:28:4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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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애플·구글, 엑스모드 휴대폰 위치 정보 수집 중단 조치

애플과 구글은 데이터 중개업체 엑스모드 소셜(X-Mode Social)이 자사 운영체제로 구동되는 휴대폰에서 사용자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금지할 예정이라고 폭스비즈니스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이는 엑스모드가 국가 안보 업무와 관련되어 있다는 폭로가 나온 데 따른 결정이다. 론 와이든(Ron Wyden) 오레곤주 상원의원은 정부 기관에 위치 정보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애플과 구글 모두 엑스모드 금지 결정을 해당 조사관에게 알렸다. 엑스모드를 비롯한 수십 개 업체들은 모바일 기기의 이동에 대한 자세한 위치 정보를 입수, 구입 및 재판매하고 있다. 엑스모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라고 하는 아주 작은 컴퓨터 코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러한 SDK는 다른 개발자의 앱에 내장되어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대가를 지불한다. 다른 중개업체의 경우 단순히 이러한 데이터를 다른 앱 개발자로부터 직접 구매하며, 이는 애플과 구글이 단속하기 어려운 방식이다. 애플은 엑스모드가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여 수집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프로필을 은밀하게 구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개발자들에게 알렸다. 엑스모드에 대한 금지 조치는 애플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데이터 추적 방식을 보다 잘 알리기 위해 준비하던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11 16:24: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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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하루에 6000명 코로나19 감염 캐나다, 다음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캐나다가 수요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캐나다는 12월 10일 기준 6000명 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총 44만 200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약 1만 3000명이 감염병 때문에 사망했다. 다음 주부터 캐나다 전역에 1차 접종분이 배포·투여될 것이며 빠르면 내년 9월 말 모든 캐나다인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는 "다음주 3만 회분을 시작으로 더 많은 백신이 도착할 것이지만, 힘든 겨울을 견뎌내야 한다"고 말했다. 콜 피노우(Cole Pinnow) 화이자 캐나다 법인 사장은 성명을 통해 "오늘 캐나다 보건부의 결정은 코로나19 대유행과의 싸움에서 역사적인 순간이자, 캐나다의 정상화를 향한 중대한 발걸음"이라고 전했다. 캐나다는 1000만 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2000만 회분의 백신 주문을 확정했으며, 추가로 최대 5천 6백만 회분을 구입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은 내년 3월 말까지 600만 회분의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을 공급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11 16:24: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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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스북, 구글 반독점 집중한 미 규제당국, 내년엔 아마존?

페이스북과 구글 반독점 문제로 미국 연방통상위원회(FTC)의 시야에서 잠시 벗어나있던 아마존이 2021년에는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마켓워치가 10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적대적 관계인 제프 베조스(Jeff Bezos) CEO(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아마존을 상대로 한 연방정부 차원의 조사는 구글과 페이스북의 반독점 문제에 가려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미국 연방통상위원회(FTC)는 아마존과 관련된 반독점 혐의를 조사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와 워싱턴주도 각각 별도의 반독점 조사에 착수했다. 유럽연합도 아마존 반독점 조사에 가세했다. 유럽연합 반독점 당국은 아마존이 자사 물류 및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마켓플레이스 판매자의 제품이나 자사 소매 제품에 유리하도록 인위적으로 경쟁을 왜곡하는지에 대한 2차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퓨처럼 리서치(Futurum Research)의 다니엘 뉴먼(Daniel Newman) 수석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이 자사 PB 상품에 유리하도록 마켓플레이스 판매자의 데이터를 무차별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한편, 전문가들은 아마존이 당국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분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11 16:23: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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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에어비앤비 IPO 대박⋯우버·메리엇·힐튼 합친 것보다 커

세계 최대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가 IPO(주식공개상장)을 통해 월스트리트에 데뷔하자마자 대박을 쳤다. 10일 IPO를 진행한 에어비앤비는 예상 주가의 약 2배 정도인 1주당 1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1000억 달러로 평가됐다. 2017년에 불과 310억 달러로 평가받은 것에 비하면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CNN 보도에 따르면 이는 승차공유 업체 우버(Uber)와 호텔 체인 매리엇(Marriot), 힐튼(Hilton)의 시가 총액을 합친 것보다 많다.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 에어비앤비 최고경영자는 CNN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IPO는) 아직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라며 "아버지가 나쁜 일은 실상 그렇게 나쁘지 않고 좋은 일도 실상 그렇게 좋진 않다고 해주신 말씀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전세계 220개국에서 숙박 플랫폼을 운영하는 에어비앤비는 코로나19의 전세계적 대유행으로 위기를 겪었다. 각국 정부가 내린 여행금지령과 도시 봉쇄 조치는 플랫폼을 통한 숙박 예약을 통해 수수료가 주 수익원인 에어비앤비에 큰 타격이었다. 지난 5월 초에는 자사 직원 25%(1900명)이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회사를 떠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에어비앤비의 성공적인 상장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따른 기대감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11 14:29: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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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니오', 6000만 주 미국 예탁주식 매각 발표

한국인이 테슬라 다음으로 많이 사는 니오(11.2~11.6 순매수액 기준)가 미국 예탁주식 6000만 주를 매각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소식에 니오 주가는 시간 왜 거래에서 4% 하락하기도 했다. 니오는 8월 초까지만 해도 주당 13달러 선이었다. 니오의 주식 매각은 모건스탠리와 CICC 홍콩증권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식 매각은 전기차 경쟁사의 앞선 유상증자와 주식 매각에 따른 것이라고 마켓워치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는 지난 월요일 50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밝혔다. 테슬라가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올해만 세번째다. 중국 전기차 기업 라이벌인 샤오펑과 리 오토도 주식 월요일 4000만주 규모 신주 매각 계획을 발표했고 리 오토도 4700만주 신주 매각 계획을 전했다. 테슬라, 니오, 샤오펑, 리 오토 등 주요 전기차 업체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시 전기차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예측과 함께 대표적인 미 대선 투자 종목으로 떠올랐었다. 니오의 윌리엄 리 CEO는 목요일 열린 황금 기린 포럼(Golden Kirin Forum)에서 "중국 내 전기차 보급률이 아직 5~6%이지만, 이 기세면 20%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니오는 12월 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보다 2.75% 오른 45.22 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2020-12-11 13:44:0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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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넘는 테슬라 SUV 화재, 윤 총장 동창 변호사의 안타까운 죽음

지난 9일 오후 9시 43분 용산구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 벽면을 충돌한 테슬라 X 롱레인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탑승객이 사망하고 대리기사가 경상을 입었다. 아파트 직원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사고를 낸 대리기사는 경찰에 사고 당시 차량이 통제 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용산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은 1시간이 지난 후에야 꺼졌다. 소방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충격에 의해 전기차 엔진에 화재가 발생하면 공급 차단 방법이 없어 구조대가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테슬라 모델 X 롱레인지 차량은 현존하는 가장 큰 전기차로 알려졌으며 문이 위로 열리는 '팔콘 윙'이어서 구조에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경찰은 벽면 충돌로 엔진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의뢰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고에서 사망한 이는 법무법인 율촌의 윤홍근 변호사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 홈페이지에 따르면 윤홍근 변호사는 충암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 재학 중 1982년 제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고등학교 동창, 대학교 동기다. 사법연수원을 14기로 마치고 1988년 판사로 임관해 헌법연구관, 서울고법 판사, 충주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를 지냈다.

2020-12-11 11:37:2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