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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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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베링거인겔하임, 29회 분쉬의학상 후보자 접수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시상하는 제29회 분쉬의학상이 오는 7월 17일 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올해로 29회차를 맞이하는 분쉬의학상은 매년 뛰어난 연구 성과로 국내 의학 발전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3명의 의학자를 선정, 시상한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연구업적을 가진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 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정하며, 각각 상패와 메달, 상금 2000만 원이 수여된다. 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은 "올해로 29주년을 맞는 분쉬의학상은 국내 각 분야의 의학자들이 쏟아온 헌신과 연구 공로를 기리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의학상"이라며, "분쉬의학상의 취지에 따라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 의학 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우수 연구자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스테판 월터 대표이사는 "분쉬의학상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학자들의 공헌을 인정하고 지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앞으로도 대한의학회와 함께 우수한 연구자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한국 의ㆍ과학계의 발전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을 빌어, 한국 의학계의 학술발전을 도모하고 의학 분야에서 한국과 독일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제정됐다. 분쉬의학상은 오랜 전통과 공정한 심사로 '한국 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국내 의학계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의학상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제28회 분쉬의학상은 한양의대 내과학 배상철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 및 '전신홍반루푸스' 관련 정밀의학 기반의 임상ㆍ유전 역학 연구 및 혁신적 진단, 치료 기틀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젊은의학자상 기초 부문에는 경북의대 생리학 홍장원 조교수, 임상 부문에는 차의과대 내과(종양학) 임선민 조교수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05-27 10:34: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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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인증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서 회장은 최근 임직원들과 함께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며 캠페인 참여를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서 회장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의 주연배우 이승기와 수지를 각각 추천했다. 서 회장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내일을 사명으로 하는 셀트리온이 이같은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현 세대의 중요한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직원 및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직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머그컵을 자체 제작해 지급하고, 화장실 내 일회용 타올 대신 핸드 드라이어기를 설치하는 등 'TREE ON 환경보전 캠페인'을 시행하며 전 직원이 친환경 제품 사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19-05-27 10:27: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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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바르는 의료기기 ‘덱시안 MeD 크림’ 판매 계약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4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본사에서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그룹인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와 '덱시안 MeD 크림'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계약을 통해 피에르파브르의 문제성 피부 전문 브랜드 '듀크레이'가 개발한 바르는 의료기기 '덱시안 MeD 크림'을 전국 병의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피에르파브르 그룹은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제약회사로, 지난 1965년에 세계 최초로 피부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합친 '더모코스메틱'이라는 개념을 정립해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한국에서 아벤느, 듀크레이, 아더마, 르네 휘테르, 클로란 총 5개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된 '덱시안 MeD 크림'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수입 인증을 받은 2등급 의료기기이다. 일반 화장품 크림과 달리 물리적 보호막 효과가 있어 화장품만으로 케어하기 힘든 건조 등으로 손상된 부위를 보호해 줄 수 있다. 또 하이드록시데센산, 시어버터, 글리세린 등 피부 보습 및 연화 성분이 함유돼 있어 건조 등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스테로이드와 향료, 실리콘 등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 장벽이 손상돼 극도로 민감한 환부에 직접 바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 도입이 지난해 독일 영유아 전용 화장품 '보비니'에 이은 코스메틱 사업 역량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웰빙 최지원 브랜드매니저는 "바르는 의료기기 시장은 매년 30% 이상의 고성장을 보일 정도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 이번 제품 도입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 제품은 3개월 이상의 연약한 피부의 영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2019-05-27 10:25:20 이세경 기자
정부, 전자담배 '쥴' 성분분석 의뢰..청소년 '쥴링' 단속도 주력

미국 전자담배 시장 1위 제품이 국내 상륙하면서 보건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쥴'(JUUL)의 성분 분석에 착수하고, 청소년들의 흡연을 막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신종담배 쥴이 국내 출시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성분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쥴은 2015년 출시된 이후 현재 미국 전자담배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한 액상형 전자담배다. 손가락 길이만 한 USB 모양의 본체에 '포드'(POD)라는 액상(니코틴이 들어간 용액) 카트리지를 끼워 피우는 방식이다. 미국 뿐 아니라 캐나다, 영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이스라엘, 러시아 등에서 판매 중이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4일 국내에 출시됐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액상은 크게 보면 중독성 물질인 니코틴과 식품첨가물인 글리세린, 프로필렌글리콜, 향료 등으로 구성되지만 정확히 어떤 성분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배출물에는 어떤 유해성분이 있는지 알 수 없다. 쥴 제조사인 쥴랩스는 "일반담배의 유해물질이 100%라면 전자담배의 유해물질은 5% 정도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액상형 전자담배의 향료가 사람 기도의 섬모에 악영향을 주고, 이로 인해 폐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유해성 논란을 피하지는 못하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아직 해외에서도 쥴과 관련한 신뢰할만한 분석자료가 나오지 않았고, 쥴랩스도 유해성분이 저감됐다는 연구 사례를 추후 공개하겠다고만 힌 상태다. 식약처는 올해 초 각종 담배제품의 유해성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담배 성분 분석법과 독성·의존성 평가법을 마련하기로 했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서는 20개 성분을 측정하겠다고 밝혀, 전자담배를 둘러싼 유해성 논란이 다시 불붙을 가능성도 제기딘다. 세계보건기구(WH0)는 담배규제 기본협약에 따라 담배제조·수입업자가 제품 성분과 배출물 정보를 정부 당국에 제공하고, 정부는 이를 공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사용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쥴링'(Juuling)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고, 10대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면서 청소년 니코틴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복지부는 편의점 등 담배소매점에서 청소년에게 담배 및 전자담배 기기장치류 판매 행위를 6월까지 집중 점검·단속하고,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를 7월 말까지 집중 지도·단속한다. 또 온라인상 불법 담배 판촉(마케팅)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2019-05-26 12:59:07 이세경 기자
고령화 가속,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 전체 40% 넘어서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65세 이상 노인이 쓴 건강보험 진료비가 지난해 처음으로 전체 진료비의 40%를 넘었다. 노인 한명당 월평균 진료비도 전체 평균의 3배를 넘어섰다. 26일 건강보험공단의 2018년 '건강보험 주요통계'자료에 따르면, 요양기관(의료기관과 약국, 보건소 등 포함)에서 진료를 받고 지급한 건강보험 진료비(건강보험 부담금과 환자 본인부담금 포함)는 2018년 77조65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65세 이상의 진료비는 31조6527억원으로 전체의 40.8%를 차지했다. 노인진료비가 전체의 40%를 처음으로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5세 이상의 진료비가 전체 건강보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2년 16조3401(34.2%), 2013년 18조565억원(35.4%), 2014년 19조7417억원(36.3%), 2015년 21조8023억원(37.6%), 2016년 25조187억원(38.7%), 2017년 27조6533억원(39.9%)으로 해마다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65세 이상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018년 37만8657원으로 2017년보다 9.4% 증가했다. 이는 전체 건강보험 적용인구 1인당 월평균 진료비(12만6891원)의 3배 수준이다. 65세 이상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 역시 2012년 25만4605원에서 2013년 26만7792원, 2014년 27만9648원, 2015년 29만5759원, 2016년 32만8599원, 2017년 34만6161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8년 건강보험 진료비 가운데 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한 보험급여비는 61조66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 지난해 총 보험료 부과액수는 53조8965억원으로 전년보다 6.9% 늘었다. 이에 따라 가구(가입자)당 월 평균보험료(본인 부담 보험료 기준)도 10만4201원으로 전년보다 3% 늘어났다. 가구당 월 평균보험료는 2012년 8만4040원, 2013년 8만7417원, 2014년 9만806원, 2015년 9만4040원, 2016년 9만8128원, 2017년 10만1178원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요양기관 수는 총 9만3184개소로 2017년보다 1.8% 증가했다. 건강보험 내 노인 인구비율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내·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합한 2018년 전체 의료보장 인구는 5256만명으로 전년 대비 0.25% 증가했다. 이 중에서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107만명이며,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48만명이었다. 건강보험 적용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은 709만2000명으로 전체의 13.9%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건강보험 적용인구(비율)는 2012년 546만8000명(11%), 2013년 574만명(11.5%), 2014년 600만5000명(11.9%), 2015년 622만명(12.3%), 2016년 644만5000명(12.7%), 2017년 680만6000명(13.4%) 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2019-05-26 12:58: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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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개발 중인 차별화된 줄기세포 치료제 공개

대웅제약은 지난 10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진행된 '제 3회 미래의학춘계포럼'에서 연구중인 줄기세포 치료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의학춘계포럼은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과 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바이오 치료유닛 및 세포치료실용화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혁신적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현 주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기업 연구담당자와 주요 대학의 교수진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종상 대웅제약 세포치료센터장은 줄기세포 'DW-MSC'의 연구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대웅제약의 줄기세포 'DW-MSC'는 국내 최초로 대량생산이 가능해 줄기세포주의 상업화가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세포와 유전자(Cell & Gene) 기술을 기반으로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스마트줄기세포 기술융합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DW-MSC'는 ▲희귀난치질환 및 퇴행성질환 치료제 개발 플랫폼 ▲줄기세포 기능강화 효과를 위한 유전자 전달 플랫폼의 두 가지 방향으로 개발 중이다. 만능줄기세포라 불리는 ESC와 iPSC로부터 중간엽줄기세포 확보 후, 동물유래 성분을 제외한 줄기세포 배양 기술을 확보한 상태로 현재 전임상 단계이다. 유종상 센터장은 "차세대 의약품으로 꼽히는 Cell & gene 치료제 분야에서 대웅제약은 줄기세포 치료제의 배양 기술 강화와 유전자도입 및 프라이밍을 통해 효능이 향상된 스마트 줄기세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5-24 15:14: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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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저소득층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동아쏘시오그룹은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앞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쏘시오그룹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메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바자회에서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제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사랑나눔 바자회에서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구강청결용품(가그린, 칫솔, 치약), 생활용품(밴드),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사랑나눔 바자회뿐만 아니라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 위한 '밥퍼나눔운동',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 관내 밝은 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9-05-24 15:14: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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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자석파스 ‘피프 에레키반’ CJ오쇼핑 론칭

동국제약의 동전 자석파스 '피프 에레키반'이 오는 26일 일요일 CJ오쇼핑에서 모델 이승윤과 함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피프 에레키반'은 쑤시고 결리는 부위에 부착하는 근육통 완화 의료용 자기발생기로 일명 '동전 자석파스'로 불린다. 패치 내에 영구 자석이 부착되어 있으며 동전 크기의 작은 사이즈에 무향, 무취라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샤워 중에도 떨어지지 않는 우수한 부착력으로 한 번 부착하면 3~5일 유지가 가능하며 뒷목, 어깨, 허리, 무릎 등 다양한 부위에 부착할 수 있다. 론칭 방송을 통해 함께 소개되는 '피프 마그네루프'는 영구자석의 자력을 이용한 목걸이 형태의 생활밀착용 의료기기다. 자석 20개가 목, 어깨 부위의 쑤시고 결리는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의 실리콘 재질로 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방수 기능으로 세척이 가능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피프 에레키반 모델인 방송인 이승윤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만의 근육통 관리 노하우와 제품 사용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이승윤이 평소 근육통 완화에 자석파스를 사용하는 것이 알려지며 '이승윤 파스'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피프 에레키반은 일본 내 판매 1위 자석 파스로 일본 여행 필수 쇼핑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론칭 방송을 통해 작지만 강한 자력으로 쑤시고 결리는 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피프 에레키반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24 10:18: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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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배우 배성우 모델로 ‘벤포벨’ TV광고 시작

종근당은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의 광고 모델로 배우 배성우를 선정하고 TV광고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차원이 다른 피로엔 차원이 다른 비타민'이라는 카피와 함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배성우가 벤포벨을 복용한 후 피로를 정복한다는 내용으로 육체피로, 체력저하 등의 제품 효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광고 중반에는 종근당을 상징하는 대형 종과 종소리를 삽입해 기업이미지와 제품을 동시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언제나 지치지 않고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배성우의 이미지가 제품의 컨셉과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며 "TV뿐만 아니라 라디오,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벤포벨의 장점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한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제품이다. 약물의 생체이용률이 높고 약효 발현도가 빨라 피로회복, 근육통 개선 등에 효과적이다.

2019-05-24 10:17: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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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정식 개원 "한국 의료 새 지평 열겠다"

이대서울병원이 23일 병원 북문 광장에서 정식 개원식을 갖고 새로운 개념의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으로서 한국 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을 다짐했다. 이화그레이스 연합 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장윤재 이화여자대학교 교목실장의 성경 봉독 및 기도, 테이프 커팅,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환영사,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의 기념사,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의 이대서울병원 소개,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대서울병원은 새로운 개념의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을 표방하고 있다. 새로운 병실 구조와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진료 시설, 자연친화적이고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병원 환경 등 자랑할 만한 것이 많다" 면서 "진정한 환자중심 병원이 되기 위해 중단 없는 혁신 활동을 전개하고, 차별화된 강점과 역량은 더욱 강화하며 부족한 점은 적극 보완해 환자에게 새로운 만족과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재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기념사에서 "이대서울병원은 높아진 의료 수준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진료 시스템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132년 전 보구녀관의 첫 소명을 기억하며 21세기 여성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개원식 후 병원 안으로 이동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가졌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이대서울병원이 건립 과정에서 건축기금을 기부해 준 기부자를 기리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대서울병원 1층 로비에 만들어졌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은 지하 6층, 지상 10층의 1,014병상 규모로 국내 대학병원 최초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의 병실 구조를 갖추고 지난 2월 7일 진료를 시작했다. 첨단 의료기기와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병원을 표방하며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올림푸스 '엔도알파' 수술실 시스템, 환자의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임상통합상황실을 도입했다. 편리한 접근성과 편의성도 이대서울병원의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전용 출구로 연결되어 있고, 김포공항과 서울 시내를 연결하는 공항대로를 따라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병원의 중심인 호스피탈 스트리트를 축으로 직선형 통로를 따라 진료과, 센터를 배치해 환자 이동의 편의성을 더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새로운 개념의 환자중심 스마트 진료 환경을 바탕으로 뇌종양 수술의 대가 김선호 교수, 폐암 명의 성숙환 교수 등 신규 영입한 의료진과 기존 의료진과의 협진으로 국내외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유 경험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2019-05-24 10:12: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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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서울 코엑스몰에 팝업스토어 오픈

경남제약 '레모나'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물 없이도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레모나S 하트캔'은 물론,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비타민 C가 함유된 '결콜라겐',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책임지는 '유산균9C', 그리고 가벼운 바디를 위한 필수품 '칼로-스탑' '칼로아웃' 등 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레모나'와 '레모나 결콜라겐' 구매 시, '바이오아토솔'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 팝업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레모나'를 제공하는 '포토 인증 SNS 현장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SM Town & Store' 매장 2층에서 '레모나' 모델 '아이린'을 촬영 후, SNS 올린 게시물을 레모나팝업스토어에서 보여주면, '레모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SM Town&Cafe' 매장 내 카페 이용 시, 제조음료에한해 2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에이라이프(Alif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엄세형 대표와 협업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36주년을 맞은 '레모나'를 비롯해, 다이어트와 장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과 약국 전용 보습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트렌디한 삼성동 코엑스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2019-05-24 10:07:3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