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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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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클라우드 기반 기업형 보안 서비스 출시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형 보안 서비스가 나온다. LG유플러스는 기존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 서비스를 가상화 기술(NFV)로 구현한 'U+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U+클라우드 보안은 중소·중견기업이 지사·지점·대리점 등의 보안 환경을 별도 장비 구매나 임대 없이 가상화 기술로 일괄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세대 방화벽, 유해사이트 차단 등 원하는 솔루션 구성에 따라 월 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새로운 보안 기능·정책을 반영하고자 할 때 전국의 지점을 방문해 시스템 업데이트나 장비를 교체할 필요 없이 중앙 본사에서 한번에 제어가 가능하다. 지사를 확장할 때도 손쉽게 보안 환경을 적용하고, 통신 회선 증설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기존 보안 서비스와 달리 신규 솔루션 추가 시 각 지사 별로 라이선스를 구매할 필요도 없다. 기업 고객이 직접 보안 기능을 취사선택 해 실시간으로 모든 지사에 솔루션 적용과 해제를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서비스가 모든 지점의 보안 수준을 동일하게 유지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다수의 지사를 갖고 있는 보험, 제약, 건설 업체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LG유플러스 기업5G사업담당 서재용 상무는 "아마존 AWS, 오피스365 등 기업형 클라우드 시장이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 된 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U+클라우드 보안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IDC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U+클라우드 보안에 가입하는 이용자에게 한 달 이상의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한다. 고객은 해당 기간 동안 보안 관제 리포트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2019-03-25 11:06: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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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스타트UP]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을 열다…박소령 퍼블리 대표

정보과잉 시대다. 그런데 정작 내가 필요한 정보를 찾기는 어렵다. 편견을 유발하고 허위·과장으로 실체를 가리는 가짜 뉴스의 범람은 심각하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에서 진실을 보기 위한 방법으로 '믿을 만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그에 합당한 만큼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유발 하라리의 제언처럼 나에게 진짜 필요한 콘텐츠를 걸러 제공해 지갑을 열게 만드는 회사가 있다.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을 기치로 내 건 퍼블리다. 매달 두꺼운 책 한 권 값인 2만1900원을 내면 산업 트렌드, 외신 번역 등 지식 콘텐츠를 무한정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유료 멤버십 회원 수는 6000명을 돌파했고 재결제율은 85%에 달한다. 퍼블리의 누적 투자금액은 약 60억원이다. 서울 삼성동 퍼블리 본사에서 만난 박소령(38)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시장의 돈을 내는 패턴은 시간을 사는 형태의 경험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특히 유료 멤버십 소비자는 콘텐츠의 분량이나 길이보다 '꽂히는 문장'만 발견해도 만족을 느낀다"고 말했다. 초기 크라우드펀딩 방식에서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이유다. 최근에도 투자 유치를 받은 박 대표는 '인재 찾기'에 한창 고심하고 있다. '채용만이 살 길'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할 정도. 기자와의 인터뷰 이후에도 채용 면접 일정이 잡혀있었다. 박 대표는 "콘텐츠 비즈니스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창의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필요한 건 아니다"라며 "더 중요한 것은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실행력"이라고 말했다. 밀고 나가는 실행력으로 매월 생산한 콘텐츠는 월 다섯 개에서 두 자릿수로 늘었다. 올해부터는 매일 콘텐츠를 발행할 계획이다. 2539 밀레니얼 세대가 주 타깃이지만 다른 세대도 공략하며 판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퍼블리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 중 하나는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등 해외 매체들과 제휴해 큐레이터가 선정한 뉴스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10개 내외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아이디어는 창업 초기부터 박 대표와 당시 리디북스 창업 멤버 출신인 공동창업자이자 초기 투자자인 이재웅 쏘카 대표의 머릿속에 있었다. 해외 매체의 '흙 속 진주'를 끌어올리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본격적으로 콘텐츠 양을 늘리며 콜드 콜(Cold Call·사전 아무 정보교류나 접촉 없이 낯설게 다가가는 것)로 파이낸셜타임스와 계약을 성사하니 뉴욕타임스와의 계약은 일사천리였다. 두 매체 모두 비영어권 유료 독자를 늘리겠다는 의지가 있어서다. 애초 문을 두드리는 실행력이 없었다면, 성사되지 않을 계약이었다. 콘텐츠 회사지만, 퍼블리는 처음부터 기술력도 병행해야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실제 직원 18명 중 절반이 엔지니어다. 박 대표는 "콘텐츠만큼 중요한 게 테크 플랫폼, 즉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서비스"라며 "독자에게 받은 행동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해서 녹여내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두 달에 한 번 직접 멤버십·비멤버십 인원을 모아 인터뷰를 한다. 두 달에 20~30명 꼴이다. 콘텐츠 코멘트 평가도 유심히 살핀다. 심지어 멤버십을 해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도 설문조사를 하는데, 20%나 답변을 꼼꼼히 남긴다고 한다. 일 처리는 '투명화'를 중요하게 여긴다. 사내에선 메일 대신 비즈니스 메신저 '슬랙'을 쓴다. 약 100개의 채널이 오픈됐는데 콘텐츠 기획자, 엔지니어들이 자신들의 영역과 상관없이 누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다. 회사 재무제표도 공개한다. 회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맥락에 대한 정보를 줘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식이다. 다만, 결정권자로서 의사 결정은 분명히 한다고 박 대표는 덧붙였다. 다독가인 박 대표는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의 '원칙'을 꼽았다. 퍼블리의 원칙은 고객 중심의 플랫폼이다. 초기 크라우드 펀딩 기획으로 만든 콘텐츠를 미래엔 출판사와 손잡고 종이책으로 출간하기도 한 이유도 디지털에서 손에 잡히는 것을 원하는 저자와 독자 요구 때문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것도 같은 일환이다. 퍼블리는 '연결'을 지향한다. 박 대표는 "지식 정보에 대해 같은 관심사를 가지는 사람들은 연결되고 싶은 욕구가 있다"며 "소비자들과 인터뷰하고 반응을 보며 연결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텍스트가 아니라 오디오, 비디오 형태로도 콘텐츠를 구현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박 대표는 "시장에서 '와!'라고 충격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다"고 말했다.

2019-03-25 07:00:14 김나인 기자
KT, 쓰리디팩토리 손잡고 VR 콘텐츠 유통

KT가 가상현실(VR) 체험존 사업자를 대상으로 VR 플랫폼과 콘텐츠를 유통한다. KT는 VR 체험존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쓰리디팩토리와 VR 플랫폼 및 콘텐츠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25일부터 쓰리디팩토리가 보유한 VR 체험존에 KT의 VR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쓰리디팩토리는 VR 체험존 사업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60여개의 '캠프VR'과 'VR플러스' 직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KT는 캠프VR 일산점을 시작으로 경주점과 대구점 등 대표 매장 10곳에 KT 플랫폼과 콘텐츠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KT는 지난해 3월부터 도심형 VR 테마파크 '브라이트(VRIGHT)'를 운영하고 있다. 브라이트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 확보한 VR 플랫폼과 콘텐츠를 기업용 VR 패키지로 개발해 캠프VR에 제공한다. KT와 제휴한 국내 VR 게임 제작사들의 인기 콘텐츠 80여종을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KT는 캠프VR를 시작으로 VR 프랜차이즈 사업자 뿐 아니라 대형마트, 리조트 등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VR 플랫폼과 콘텐츠 유통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KT 뉴미디어사업단장 김훈배 상무는 "KT는 콘텐츠 개발사, VR 프랜차이즈 사업자 등 국내 VR 강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VR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VR 플랫폼과 콘텐츠 유통을 계기로 국내 VR 시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03-24 12:47: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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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거대 비룡 떴다…SKT, 프로야구 개막전서 AR 퍼포먼스 선봬

SK텔레콤이 본격적인 5G 시대를 앞두고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개막전 시구에 앞서 AR로 형상화한 대형 비룡을 SK행복드림구장 '빅보드'에 띄우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SK와이번스의 상징이자 상상 속 동물인 비룡이 판타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경기장 지붕과 관중석 위를 날아다니고 그라운드 위에서 포효하는 등 마치 살아있는 비룡이 구장 내를 실제로 누비는 것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또 관중들이 '5GX AR'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응원 버튼을 누르면 비룡이 날아오르는 인터랙티브 AR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실제 현장에서의 참여자 반응에 따라 비룡이 실시간으로 움직임을 달리하도록 했다. AR 비룡 영상은 야구 중계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방영됐다. 현실감 있고 생생한 AR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선 단순히 3D 캐릭터를 구현하는 정도가 아니라 시각적으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SK텔레콤 측은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현실 세계를 가상으로 복제하는 'eS스페이스'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 ▲AR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생성·공유하는 'T 리얼 플랫폼' 등 SK텔레콤이 자체적으로 개발해온 AR·VR 기술이 활용됐다. SK텔레콤은 이를 활용, 경기장 전체를 실제 크기와 동일한 3D 디지털 모델로 자동 재구성해 대형 AR 캐릭터가 위치와 포즈에 따라 경기장 공간과 정확하게 맞춰지도록 했다. SK텔레콤은 AR를 활용해 각 이닝 사이에 실시간 야구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관중들이 '5GX AR' 앱을 통해 퀴즈를 풀면 각자 선택한 답이 AR 종이비행기가 되어 날아가 다른 사람들이 날린 비행기와 함께 군집 비행을 하며 경기장을 뒤덮는 초대형 AR 로고를 만드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SK텔레콤은 23일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 내에 5GX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VR 야구 생중계, 135km/h 구속 VR 체험, AR 야구 카드 게임을 비롯해 5GX 와이드 뷰, 한발 빠른 중계 등 SK텔레콤의 '5GX 프로야구'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SK텔레콤 전진수 미디어랩스장은 "5G 특성인 초고속 · 초저지연 데이터 전송, 초연결을 활용하면 실감 미디어의 수준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5G 기반의 AR·VR 혁신이 고객 생활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4 12:47: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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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공식온라인몰에 5G 휴대폰 전문관 오픈

LG유플러스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온라인에서 5G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샵'에 5G 휴대폰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5G 휴대폰 전문관은 앞으로 출시될 5G 휴대폰을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의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5G 단말 출시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현재 '갤럭시S10 5G' 단말기와 'LG V50' 출시 알림 신청 서비스와 자사의 5대 5G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단계적으로 보다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사전 혜택을 제공하는 '오지(5G)는 어드벤처'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사 5G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응모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별도의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유플러스샵의 배너, 팝업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특히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이 프로야구·골프·아이돌 라이브와 AR·VR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대도서관과 윰댕이 추천하는 코스 중 마음에 드는 한 가지를 클릭하고 '투표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고객 전원에게 5GB 상당의 5G 데이터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곧 출시되는 갤럭시S10 5G 휴대폰(10명), 치킨 모바일 교환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4월 17일부터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 박준동 상무는 "다가오는 5G 시대에 발맞춰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고, 유플러스샵을 통한 5G 휴대폰 구매의 편의성을 알리고자 5G 전문관과 체험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5G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을 선점해나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24 12:47: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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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체감할 수 있는 'U+프로야구' 출시

LG유플러스가 2019 프로야구 시즌 5세대(5G) 이동통신으로 특화된 U+프로야구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를 5G의 초고속·저지연 데이터 전송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고 24일 밝혔다. 5G로 새로워진 U+프로야구는 경기장 원하는 곳을 확대해 보는 '경기장 줌인', 카메라로 촬영한 타석 영상을 돌려보며 시청하는 '홈 밀착영상' 기능이 추가됐다. 경기장 줌인은 경기장 전체를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원하는 위치를 확대해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이다. TV중계로는 볼 수 없는 불펜 상황, 주루 플레이까지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포착하는 홈 밀착영상 구현을 위해 방송사의 촬영 영상을 받아 중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60대의 고화질 영상 촬영 카메라가 추가로 동원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경기 생중계 시청 중에도 다수의 카메라가 촬영한 홈런 스윙, 홈 접전 상황 등 원하는 장면을 멈추거나 되돌려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기능을 잠실야구장 경기에 우선 적용하고, 고객 반응 등을 살펴 타 구장으로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3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선보인 U+프로야구는 잠실 경기장 뿐만 아니라 전국 야구장 경기를 생중계 해 서비스 오픈 이틀 만에 이용자 10만명, 2018 시즌 누적 이용자 200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 고객에 무료로 제공되는 모바일 앱 서비스인 U+프로야구는 4월 출시되는 'LG V50 ThinQ 5G'와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의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 LTE 고객들은 4G 버전의 U+프로야구를 기존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 모바일상품그룹장 박종욱 전무는 "LG유플러스 고객 전용 서비스로서 5G 가입자 확보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3-24 12:46: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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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캄보디아 최초 청각장애아동 재활센터 개소

KT는 캄보디아 최초의 청각장애 재활센터인 'KT꿈품교실'을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국립의료원 프리엉동 병원에 개소하고, 첫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이 꿈품교실을 통해 환아들의 재활치료와 사후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있었던 KT 꿈품교실 첫 입학식에는 10명의 입학 아동과 가족들, 프리엉동 병원장,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 세브란스 최재영 교수, 캄보디아 농인협회장이 참석했다. 입학 아동들은 입학 선서를 하고, 캄보디아 한인회원들은 합창 공연을 했다. 이로 인해 캄보디아에서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아동들은 KT 꿈품교실에서 제공하는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캄보디아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술과 원격 진료, 재활치료가 가능한 전용 재활센터가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외에도 KT 꿈품교실에선 연세의료원의 언어치료사 교육을 통해 현지 치료사를 육성한다. 또 프놈펜 시내에서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재활치료 수업을 진행해 캄보디아 청각장애아동의 소리찾기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KT는 캄보디아 프리엉동 병원에 전용회선을 구축해 한국과 원격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연세의료원과 함께 10명의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한 바 있다.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는 "소리찾기 사업은 2003년부터 16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KT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더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소리찾기 사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4 12:46: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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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25일 지역채널 개편…유튜브 채널 강화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 티브로드는 25일 지역채널을 새롭게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역 특화형 소재를 강화한 지역민 참여 기반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 확대를 위해 프로그램을 유튜브에 연동해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우선 티브로드 중부방송은 천안과 아산 지역 맛집과 볼거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여야와 중부는 처음이쥬'를 29일 티브로드 중부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영한다. 최해정, 곽수산 리포터가 직접 맛집 먹방을 선보이고, 지역을 대표하거나 숨어 있는 관광 명소를 체험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이다. 티브로드 수원방송은 '노래교실 퀸' 강현순(MC 겸 가수)이 나오는 '행복충전 무지개쇼'를 유튜브형 콘텐츠로 바꿨다. 이 프로그램은 '티브로드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자들과 근황 토크를 나눈다. 지역 채널에서는 격주 수요일에 방송된다. 티브로드 기남방송은 동네 주부를 대상으로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양성하는 프로그램 '줌튜버LIVE'를, 티브로드 부산방송은 유튜브 전용 콘텐츠로 부산에 거주하는 케냐인의 동네 탐방을 통해 문화의 차이를 보여주는 '흑형무사'를 신규 제작한다. 아울러 세종방송도 지역 맞춤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내일을 잡아라'를, 티브로드 수원방송은 청년구직자들의 고충을 들여다보는 '최종면접'을 신규 편성하는 등 공익적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번 개편과 함께 '티브로드 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지역채널 뉴스에서 모두 담아내지 못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낸 'B컷 뉴스 영상'과 지역의 핫 한 이슈를 총 망라한 '인터렉티브 티브로드 HOT 이슈 영상'이 별도 제작돼 공개된다. 티브로드 송재혁 보도제작국장은 "방송시청환경의 다변화 시대에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각 프로그램의 다변화를 꾀했고, 시청층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며 "우리 지역 맞춤형 컨텐츠를 통해 보다 유익하고 공익적인 지역채널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브로드의 신규 프로그램은 티브로드 지역채널 홈페이지와 앱, 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 VOD, 유튜브 '티브로드 뉴스', '티브로드 엔터테인먼트' 채널 등에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2019-03-22 14:21:22 김나인 기자
3월 22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3월 22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생활비가 없어 학업을 소홀히 할 수 있는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에게 월 30~40만원의 장학금을 주는 국가 장학사업이 시범 도입된다.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 구글코리아가가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018년 3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21만여개가 늘어난 가운데 일자리 증가세는 1분기부터 계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등 주력 품목과 대(對)중국 수출의 부진으로 3월 수출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선박 수출 호조로 감소 폭은 다소 줄었다. ▲삼성전자는 최근 '3세대 10나노급(1z) 8Gb(기가비트) DDR4 D램'을 개발했다.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웅진그룹이 코웨이 인수 거래를 끝내고 웅진코웨이로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해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2237개 상호금융의 당기순이익은 2조5598억원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해 상호금융조합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국내 최초 온라인 증권사 이베스트투자증권에 '증권업계 큰 형님'으로 통하는 김원규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해 자기자본 4000억원의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임기 내 1조원으로 올리고 업계 28위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을 10위권 내로 진입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파트 세대 규모가 클수록 상대적으로 관리비는 저렴하고, 집값은 높아 세대 규모에 따라 관리비는 15% 이상, 아파트값은 30% 가까이 차이를 보였다. ▲하이트진로 계열사인 서영이앤티가 글로벌 제과업체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사(社)와 국내 독점 수입 및 판매에 관한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식품 유통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국민연금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총회의 모든 안건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하면서, 주주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앰배서더호텔 그룹(이하 앰배서더)이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국내 최초의 종합 마이스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 '커넥코(CONNECO)'를 출범하고, 민간 주도의 새로운 마이스 산업을 육성한다. ▲홈플러스가 글로벌 사업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홈플러스는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유통기업들과 손 잡고 수출입 유통의 '플랫폼 컴퍼니'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2019-03-22 07:00:03 김나인 기자
3월 21일-부고

3월 21일-부고 ▲ 김소복씨 별세, 차홍식(무지개요양병원 원장)·성식(전 전남대대학원 원장·전남대 교수)·민식(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씨 모친상 = 21일 오전 4시, 광주 북구 문흥동 그린장례식장 신관2층 예궁, 발인 23일 오전. 062-250-4470. ▲ 오순이씨 별세, 박지원(넥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씨 조모상 = 21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 031-787-1500. ▲ 서정열씨 별세, 박기범(코스콤 청산결제업무부 부서장)씨 모친상 = 21일 오전 1시 20분,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0), 발인 23일 오전 7시. 02-6986-4440. ▲ 서성태씨 별세, 서현욱(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사무처장)씨 부친상 = 21일 오전 3시, 영천전문장례식장 매화실, 발인 24일 오전 9시. 054-331-4438, 054-332-4000. ▲ 김원종씨 별세, 서형민(GS건설 건축수행본부 과장)씨 처남상 = 20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170 중앙장례식장 3호실, 발인 23일. 041-558-4444. ▲ 김두선씨 별세, 김길순·김수권(전 진주 제일중학교 교장)·김수창(전 하나은행 직원)씨 모친상, 정규철씨 장모상, 성혜자·백숙자·유옥순씨 시모상, 김민기(파이낸셜뉴스 기자)·김수민·김한아름(회사원)·김수연·김준기(한미약품 사원)씨 조모상, 정현성·정진화씨 외조모상 = 20일 오후 11시30분께, 경남 진주시 한일병원장례식장 105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55-795-0999. ▲ 박복년씨 별세, 김진수(애경산업개발 부장)·김진숙씨 모친상, 이정아씨 시모상, 이경기(내일신문 기자)씨 장모상 = 20일 오후 6시30분께, 경기도 파주시 문산장례식장 특실,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31-954-4453.

2019-03-21 20:14:48 김나인 기자
3월 21일-인사

3월 21일-인사 ◆국토교통부 ◇ 부이사관 승진 △장관실 장관비서실장 김효정 △ 기획담당관 김헌정 △ 도시정책과장 이상주 △ 철도건설과장 임종일 ◇ 과장급 전보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신원규 △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이윤우 △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임배석 ◆고용노동부 ◇ 부이사관 승진 △고용정책실 고용보험기획과장 정원호 △ 직업능력정책국 직업능력정책과장 하헌제 △ 산재예방보상정책국 산재예방정책과장 임영미 △ 산재예방보상정책국 산업보건과장 고동우 △ 운영지원과장 김유진 ◆국민권익위원회 ◇ 고위공무원 전보 △심사보호국장 민성심 ◆중소기업진흥공단 ◇ 임원선임 △ 글로벌성장본부장 이성희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실장급 △대학혁신지원실장 정유석 △ 대학입학지원실장 김현준(파견교수) ◇ 부장·팀장급 △ 운영지원부장 조준범 △기획홍보팀장 임현창 △ 혁신지원팀장 김정희 △ 입학기획팀장 신숙경 △ 입학지원팀장 전현정 △ 대입포털TF팀장 윤종성 △ 대학정보공시센터장 이재혁 △ 정보화표준팀장 구안규 △ 연구1팀장 이성은(2팀장 겸직) △ 평가기획팀장 서지영 △ 연수1팀장 김병진 △ 연수2팀장 김선욱 △ 교양기초교육원 사무국장 신미나 ◇ 파견교사 △ 대입상담센터 오수석 ◆경남도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하승철 △ 경남도립 거창대학총장 박유동

2019-03-21 20:14: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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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등 방통시장 격변하는데…합산규제 '뒷짐 진 국회'

"한쪽에서는 장총을, 특정 기업에서는 권총을 갖고 하는 전쟁이 공정할 수 있냐. 결과적으로 특정 기업의 독점화 현상이 나타날 때 더 좋은 양질의 콘텐츠가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다."(안정상 더불어민주당 방송정보통신 수석전문위원) 유료방송 합산규제 찬반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 이 와중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법안소위가 모두 취소되면서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안갯 속에 빠진 모양새다. 21일 안정상 더불어민주당 방송정보통신 수석전문위원은 이날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방송학회가 주최한 '글로벌 경쟁 시대, 국내 방송 산업의 구조와 미래'에서 이같이 말하며 "단순 유료방송 플랫폼이 아니라 공정경쟁을 해야 한다"며 "합산규제의 부작용은 시정하고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방송(IPTV) 등 유료방송 사업자의 독과점 방지 차원에서 특정 유료방송사가 전체 시장의 3분의 1(33.3%)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규제를 말한다. 2015년 도입됐으며 3년 후 사라지는 일몰을 전제조건으로 시행돼 지난해 6월 자동 폐지·일몰됐다. 안정상 위원은 최근 '위성방송의 공공성 회복 및 공적 책임 강화 방안에 대한 평가와 제언' 보고서에서 KT와 과기정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위성방송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해 비판하며, 일정 기간 유료방송 플랫폼 합산규제를 재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전범수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는 "전국 단위 시장 획정 점유율 산정을 하면, 이용약관과 요금 구조 등에 차이가 있는데 효용성을 갖는지 의문이다"라며 "M&A로 인해 유료방송 시장 내 지역성 가치가 훼손될까 우려된다. 지역성 보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합산규제를 반대하는 측은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들이 진출하고 '미디어 빅뱅'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합산규제를 재도입하는 것은 미디어 산업 발전을 막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주장한다. 주무부처인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의 공세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국내 유료방송 시장이 과감히 규제를 철폐해야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합산규제가 재도입되면 현재 위성방송과 합쳐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30.68%인 KT의 입장에서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각각 티브로드, CJ헬로를 인수하는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최근 유료방송 시장은 LG유플러스의 CJ헬로 M&A 추진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이 티브로드를 인수하겠다고 나서며 시장 격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KT는 딜라이브와 '빅딜'을 추진하고 있지만, 합산규제가 재도입되면 점유율 규제로 사실상 딜이 무산되는 상황이다. 특히 오는 7월까지 차입금을 만기해야 하는 딜라이브는 매각을 하지 못하면 답보 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 와중에 시장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애초 22일로 예정된 법안 1소위와 법안 2소위를 모두 연장키로 한 것.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여야 간사들은 법안 안건 조율 과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합산규제 재도입 논의는 발목이 잡혀 언제쯤 다시 진행될 지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통신-방송을 중심으로 M&A 논의가 활발한데 유료방송 합산규제 전망에 대해 국회에서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어 답답한 상황"이라며 "각자 이익에 따라 합산규제 재도입에 대한 찬반 논의는 갈수록 심화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9-03-21 17:15:11 김나인 기자
LGU+,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시니어 유튜브스타 발굴 나서

LG유플러스는 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과 50세 이상 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50+브라보라이프!'라는 연간 캠페인을 통해 ▲50플러스캠퍼스 내 '스마트라이프 체험존' 구축 ▲50+유튜브스타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진행 ▲50+강연 페스티벌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하고 추가 지원 활동을 발굴한다. '50플러스캠퍼스'는 50+세대의 상담, 교육, 일자리, 여가·문화생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시 50플러스재단에서 현재 서부와 중부, 남부 3개소로 운영하고 있다. 2021년까지 서울 전역에 모두 6개 캠퍼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운영 중인 3개 캠퍼스에 50+세대 관심 주제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 '스마트라이프 체험존'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양사는 구글과 함께 시니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50+유튜브스타 캠프'를 상반기 내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강연 페스티벌과 문화 축제 진행에도 나선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현준용 전무는 "은퇴 이후에도 계속 배우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등 삶에 대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50세 이상 세대를 지원하는 뜻 깊은 일에 함께하게 됐다"며 "50플러스재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3-21 16:06:0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