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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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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대 혁신전략 공개…"신개념 주거 제시"

현대건설은 주거공간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정서적 웰빙을 제공하기 위해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H 사일런트 솔루션 ▲네오프레임 ▲제로에너지 등 4대 솔루션 개발에 집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유전자 분석 기반의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입주민의 삶을 관리하는 미래형 주거 모델이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 실내외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운동·수면·식단 등을 관리하는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H 사일런트 솔루션'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차별화된 기술 시스템이다. 바닥시스템과 평면, 구조, 저주파 제어 기술, 소음감지 알고리즘 등을 포함한 층간소음 저감 통합 솔루션을 구축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에 매진할 방침이다. '네오프레임'은 벽체를 없애 유연한 평면 설계와 공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구조 기술이다. 기둥과 보로 슬래브를 받치는 라멘 구조를 일컫는 개념으로, 바닥에서 전달되는 진동이 분산되어 층간소음 저감 효과가 높다. '제로에너지'는 고효율·친환경·에너지 절감 솔루션으로 이달 말부터 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수준의 설계가 의무화된다. 현대건설은 2019년 이미 국내 최초 고층형 제로에너지 아파트를 준공한 바 있다. 외부로 새는 에너지를 차단하는 '패시브', 친환경 에너지 자립 생산을 뜻하는 '액티브' 등 기밀성·효율성을 극대화한 기술과 공법을 적용한다. 현대건설은 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목표로 에너지 저장장치와 단지별 최적의 신재생 에너지 믹스 방안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이날 사업부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고객의 변화하는 니즈에 발맞춰 주거 상품과 기술 혁신에 집중하는 동시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토털 주거 솔루션을 갖춰나가고 있다"며 "디에이치가 론칭 10주년을 맞이하고 현대건설 주거 역사의 오랜 자부심인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을 앞둔 올해, 새로운 비상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과감한 도전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6-11 17:15:3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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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로안전과 및 노후도시관리과 신설 추진

박형준 부산시장이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시민행복도시'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실현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11일 '부산시 정원조례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며 2개 부서 신설과 의회사무처 직급 조정안을 공개했다. 신설 부서는 도로안전 전반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할 '도로안전과'와 노후계획도시 및 빈집 정비를 전담하는 '노후도시관리과'다. 또 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직급을 4급에서 3·4급 복수로 조정한다. 도로안전과는 지하 땅 꺼짐 사고 등에 따른 시민들의 도로 안전 불안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기존 도로계획과에서 담당하던 도로 관리·안전 기능·보행 정책을 분리해 도시공간계획국 내에 설치되며, 도로관리 점검과 안전성 제고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노후도시관리과는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한 정비사업과 빈집 문제 대응을 위해 신설된다. 도시정비과에서 노후계획도시업무와 빈집 정비 기능을 분리해 주택건축국 내에 배치하며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이고 적인 정비를 통해 속도감 있는 미래 도시 전환을 도모한다. 의정담당관 직급 조정은 지난 5월 공포·시행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에 따른 조치로, 의정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박형준 시장은 "민선 8기 1년여를 남긴 시점에서 '시민 안전'과 '시민 행복'에 더 집중하고 시정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의회 협의와 심의·의결을 거쳐 8월 중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11 17:04: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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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삼방공원 공영주차장 준공···123억원 투입

김해시가 삼방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11일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 이용객의 편의성 증대와 주변 지역 주차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총 1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3년 6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완공된 주차장은 지하 2층 구조로 98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건물 상부에는 녹지와 휴게시설을 설치해 공원의 기본 기능을 더 강화했다. 삼안동 지역 주민들의 오랜 요구사항이었던 이 사업의 완성으로 시민들은 보다 편안한 주차 및 휴식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김해시는 6~7월 무료 시범 운영 후 8월부터 유료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차 문제 해결과 더불어 주거 환경 개선, 상권 활성화, 동서 균형 발전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삼방동 인근 지내동에 36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설해 동부권역의 주차난 완화에 나설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사업은 주차공간 확보뿐만 아니라 도시 경관 개선과 시민 휴식 공간 조성이라는 복합적 성과를 거뒀다"면서 "삼방공원과 공영주차장이 시민 생활 편의와 지역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1 17:04: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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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15회 주민복지박람회 개최

사천시가 오는 21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제15회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47개 기관·단체와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46개의 무료 체험 및 복지서비스 홍보 부스를 선보인다. '통합 30주년, 희망복지와 함께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과 새로운 출발을 희망복지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올해는 통합 30주년과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무료 나눔 및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폐식용유로 제작한 재활용 비누 무료 배포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공유하는 '박람회 보물창고 무료개방'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의 숟가락 난타와 우쿨렐레 공연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푸드뱅크, 이동목욕차량 전시,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지역과 서부 3개 면을 대상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신규 참여 기관으로는 대한적십자사 사천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 청년회, 사천시 청년도전 지원사업/성장프로젝트, 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사천시 환경사업소 등이 있다. 이들은 청년지원사업, 여성친화도시 홍보, 자원 순환 정책 등 시민들에게 낯선 분야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기존 참여 기관·단체들도 지난해과는 차별화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기관 홍보와 함께 지역 주민복지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양경옥 회장은 "박람회를 찾는 시민들이 우리 시의 다양한 주민복지서비스를 접해보고 '웃음꽃핀 사회복지'를 직접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1 17:04: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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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청 결산 심사 완료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11일 제424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경상남도교육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심사는 전날에 이어 미래교육국과 행정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 부서의 예산 집행 현황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개선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박남용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서 박종훈 교육감의 롯데백화점 마산점 자산 매입 추진 공론화 발언을 거론하며 현장 중심 교육행정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안건 심사에서 회계연도별 반복되는 집행잔액 발생 문제를 수요예측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제언했으며 예비비 집행 사후 감사, 예산 수립 규정 준수, 예산집행-정산 회계 절차 간 격차, 성과 달성과 실제 예산 집행 간 불일치 등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김현철 의원은 민주시민교육과를 대상으로 "'필요한 만큼, 집행 가능한 만큼'의 예산 편성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스럽다"며 성과지표를 달성하지 못한 사업에 대한 평가와 조정을 강조했다. 관성적 예산편성 사례로 학교 보건관리 학생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제시했다. 이 사업은 2023년 1억 7546만원, 2024년 1억 4174만원의 집행잔액이 연속 발생했고, 성과지표도 2년 연속 목표에 미달했다. 전현숙 의원은 아이북 충전보관함 보급사업에서 약 25억원의 낙찰 차액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25억은 상당한 금액으로, 앞으로 예산 편성 시 더 면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자체 구조변경해 예산을 절감한 사례도 있었다"며 이런 실용적 노력의 확산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시영 의원은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에서 예산 집행률은 높지만 성과지표 달성률이 3년 연속 목표에 못 미친 점을 문제 삼았다. 학생 참여 기반 부족과 자율 운영이 가능한 통합사업운영비의 저조한 집행률을 들어 예산 구조 전반의 재정비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1인 1스포츠' 정책 실현을 위해 저참여 학생 대상 동기 부여 프로그램과 통합사업운영비 집행 모니터링 강화를 제안했다. 교육위원회는 심사 결과 해당 안건을 원안 의결하고, 예산 낭비 방지와 집행 실효성 제고를 위한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정재욱 부위원장은 "이번 심사에서 확인된 문제점들이 실질적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적극적 대응을 바란다"며 철저한 예산 관리와 책임감 있는 집행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이어 "위원회도 관련 사안에 대한 지속적 점검과 관리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2025-06-11 17:03: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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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사업 정리 컨설팅’ 전문가 위촉식 개최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이 지난 10일 '사업 정리 컨설팅' 전문가 재능 기부 프로그램 출범을 위한 전문가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폐업을 고려하거나 진행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세무, 노무, 법률 등 전문 상담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위촉식에서 전동화 노무사, 전휘운 세무사, 조종만 변호사가 재단의 공식 재능 기부 전문가로 위촉돼 활동에 들어간다. 경남신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폐업 과정의 복잡한 행정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전문적 상담을 제공하며 재도전 기반 마련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이번 전문가 위촉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소상공인 재기 지원의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공공성과 전문성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행정 정보 품질 향상과 컨설팅 만족도 제고 등 실효성 있는 성과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전문가 참여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 강화 계획도 밝혔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남신보 종합지원사업 누리집 또는 기업 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5-06-11 17:03: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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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25 영도 트레일 러닝’ 대회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오는 14일 영도청학조내기운동장에서 '2025 영도 트레일 러닝'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자연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특별한 행사로 커피 및 F&B 애호가 15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영도청학조내기운동장에서 출발해 봉래산과 둘레길을 잇는 10㎞ 트레일 러닝 코스를 달린다. 코스는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 공원 등 지역 명소를 경유하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체크 포인트에는 '모모스' 등 지역 커피 브랜드와 F&B 기업 이야기를 담은 '산업의 길'이 조성돼 러닝과 함께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는 국토교통부 '민관 협력 지역상생 협약 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도구의 'F&B+ 신산업 클러스터 영블루밸리(Young B·L·U·E Valley)' 사업 하나로 진행된다. 부산시 커피산업 육성 정책 및 15분 도시 사업 모델과 연계해 영도구 민간 단체와 지자체의 상생을 통해 봉래나루 및 구도심의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이번 대회는 트레일 러닝을 기반으로 영도의 커피 브랜드와 지역 브랜드들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지역 대표 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영도를 찾는 생활 인구가 꾸준히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이 커피 관광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영도가 커피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6-11 17:03: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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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야외 독서 행사 ‘영화관 옆 도서관’ 개최

영화의전당이 라이브러리 개관 4주년을 맞아 야외 행사 '영화관 옆 도서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턱 없는 도서관을 야외 광장에 조성해 도심 속 여유로운 독서 문화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장에는 인조 잔디와 빈백 소파가 설치돼 개방형 독서 공간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방식의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는 주제별로 큐레이션된 약 300권 규모의 '테마서가'가 설치되며 자유로운 열람이 가능하다. 개인 소장 도서를 가져와 읽는 것도 허용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벼룩시장'에서는 책을 직접 사고팔며 나눔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하루 2회 요가 및 싱잉볼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책갈피 만들기와 투명 부채 만들기 등 가족 참여형 공예 체험이 상시 운영된다. 부산 로컬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는 '디저트 존'도 마련돼 더 풍성한 휴식 공간을 연출한다. 고인범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책과 사람, 도시 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독서 축제"라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쉼표가 되기를 기대하고, 영화의전당이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 시민 삶과 함께 호흡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1 17:0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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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케냐와 ‘해양교육 협력’ 확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케냐와의 해양교육 분야 협력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양국 간 협력은 2024년 5월 한국해양수산연수원(KIMFT)과 케냐 반다리해양대학(Bandari Maritime Academy) 간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같은 해 6월 대한민국과 케냐 정부 간 해양교육 및 훈련 협력 MOU 체결로 본격화됐다. 현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대표단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케냐 선진 해기교육 시스템 전수사업' 이행을 위해 6월 3일부터 10일간 케냐를 방문하고 있다. 박진수 특임교수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방한동 케냐해기교육지원센터 대표 등 해기교육 전문 교수진 5명으로 구성돼 케냐 해양교육 현황 파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방문 일정에는 주케냐 대한민국대사관, 케냐 청색경제해양부 장관실과 차관실, 케냐해사청 등 정부기관과 반다리해양대학, 몸바사기술대학 등 교육 기관이 포함됐다. 특히 지난 5일 케냐 청색경제해양부 장관실 공식 방문에서 Hon. Ali Hassan Joho 장관은 "KIMFT와의 협력은 케냐 해양교육 품질 향상과 해양산업 경쟁력 제고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협력 사업은 케냐 해양 인재 역량 강화와 청색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목표로, 교육 인프라 구축,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선, 정책 자문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 케냐 청색경제해양부와 긴밀히 협력해 케냐 해양교육의 질적 향상과 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1 17:03: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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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피코, 고품질 EV충전기 전 라인업 구축 …품질 검증 체계 도입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전문 기업 현대케피코가 EV충전기 전 라인업을 구축해 전동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케피코는 차량용 고성능 통합제어기, 차량충전관리제어기, 전력변환제어기, 배터리모니터링제어기 등 다양한 전동화 제어기를 개발 및 양산하고 있다. 2021년 말부터 EV 충전기 개발을 시작해 2025년 3월에 완속(1종)을 포함한 다양한 속도의 급속(4종), 초급속(2종) EV충전기 전 라인업을 개발 완료 했다. 현대케피코는 업계 최초로 자동차 부품 개발 프로세스를 EV충전기 개발에 적용해 주요 개발 단계마다 품질(Q), 비용(C), 일정(D)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품질의 EV충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자체 설계 검증(DV), 시뮬레이션 시스템(HILS)기반 제어 시스템 검증, 차량 호환성 검증 체계를 도입해 국가 인증 요건을 넘어 실사용 환경을 반영한 21개 시험법을 추가 개발·검증함으로써 제품의 신뢰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 차량의 충전 관리 제어기(EVCC)와 충전기의 PLC통신제어기(SECC)를 자체 개발해 충전기 고장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차량과 충전기 간의 통신 오류를 사전에 검증하고 충전기의 충전 통신 호환성을 향상시켰다. 완속 충전기에는 화재 예방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최근 한국환경공단에서 개정한 '스마트 제어 충전기 배터리 정보교환 프로토콜 기술기준' K-VAS(Korea Value Added Service)를 적용했다. 또 EV충전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EV충전기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ECMS)을 자체 도입했다. 그리고 별도의 OTA기능을 적용해 원격으로 SW업데이트 지원하고 있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E1, HD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등에도 과금형(공용) 충전기 설치를 확대하고 있으며, 주요 운영사업자(CPO)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충전기의 설계, 설치,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재구매 의향도 확인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현대케피코 관계자는 "당사의 EV충전기 사업은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전동화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고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확대 전략에 발맞춰 고품질 충전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1 16:58: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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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경상권 건설현장 찾아 소통행사

3월부터 권역별 건설현장 방문 '찾아가는 건설근로자 소통 및 격려 행사' 전개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김상인 이사장이 10일과 11일 대구와 부산 건설현장에서 근무 중인 건설근로자 약 1000명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살피고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제회는 최근 침체된 건설경기로 인한 건설근로자의 사기 증진과 소통 강화를 위해 3월부터 전국 주요 권역별 대규모 건설현장에서 '찾아가는 건설근로자 소통 및 격려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말까지 경기권, 강원권, 호남권 내 약 2000명의 건설근로자에게 상처 등을 처치할 수 있는 '휴대용응급키트'를 배부했고, 푸드 트럭으로 음료와 간식거리도 제공했다. 공제회는 또 국내 여행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인기 관광지에 있는 호텔과 업무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공제회에 가입된 건설근로자면 강원도 속초시 '라마다속초 호텔', 부산 '윈덤 그랜드 호텔', '호텔농심' 객실 가격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보다 최대 30% 내외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방법은 공제회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김상인 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근로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및 제휴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6-11 16:57:2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