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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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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리코리아, 10월 한 달간 '와일드 터키 101데이' 개최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캄파리코리아는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의 상징적인 숫자 '101'을 기념하고, 소비자들에게 와일드 터키의 정통성과 다양한 풍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전국 101개 이상의 바와 레스토랑, 호텔에서 '와일드 터키 101데이(Wild Turkey 101 Day)'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진한 오크 향, 바닐라와 캐러멜 노트, 그리고 강렬하면서도 균형 잡힌 맛으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일드 터키에서 '101' 숫자는 브랜드 핵심 제품군에 대한 정체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101 프루프(Proof)는 위스키 도수를 프루프 단위로 표현한 것으로, 알코올 도수 50.5%를 의미한다. 일반 위스키의 도수가 40~50% 수준인 것과 비교할 때, 101은 상대적으로 높은 도수로 풍부하고 깊이 있는 풍미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와일드 터키 대표 101 계열 위스키 4종과 존쿡 델리미트(JohnCook DeliMeat)의 스모크 치즈 소시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와일드 터키의 달콤하면서도 진한 바닐라와 말린 과일, 다양한 향신료 풍미는 존쿡 델리미트의 육즙이 풍부한 소시지와 만나 더욱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은 친숙한 식재료와의 조합을 통해 프리미엄 위스키의 깊은 풍미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와일드 터키 브랜드가 지닌 정통성과 고유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매장 정보와 예약은 추후 와일드 터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01 17:16: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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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도파민은 제로…진정한 힐링과 탐험을 하고 싶다면 태국 끄라비로!

태국 남부 끄라비. 푸껫의 화려함이나 방콕의 번잡함 대신, 이곳은 마치 시간을 거슬러 들어온 듯한 '자연의 아지트'다. 한국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유명 여행지와 달리 이곳에서는 현지의 숨결과 원시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여행은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아바니 호텔 & 리조트가 운영하는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끄라비 리조트(Avani Ao Nang Cliff Krabi Resort)'와 '아바니플러스 코란타 끄라비 리조트(Avani+ Koh Lanta Krabi Resort)', 두 곳을 거점으로 진행됐다. 일정은 철저히 '힐링과 탐험'을 주제로 짜였다.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끄라비 리조트는 번화가와 가까워 로컬 음식을 맛보거나 바닷가 거리를 산책하기 좋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6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이다. 한눈에 펼쳐지는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수영할 수 있고, 칵테일도 마실 수 있다. 특히 눈 앞에 펼쳐지는 장엄한 석회암 절벽 뷰는 탄성을 자아낸다. 인피니티풀 옆에 자리한 다이닝 레스토랑 '더 클리프'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태국 끄라비는 고대 열대우림, 거대한 석회암 절벽, 에메랄드빛 바다 등으로 대표되는 자연환경 덕분에 지난 7월 개봉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주요 촬영지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아바니 호텔 & 리조트는 영화 속 배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테이 인 쥬라기 파라다이스(Stay in Jurassic Paradise)'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카약을 타고 클롱루트에서 클롱남사이까지 이어진 물길을 탐험하는 카약킹이 있다. 에메랄드빛 물 위로 솟아있는 고목들과 물 아래 훤히 보이는 수초들은 현실감마저 잊게 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푯말이 세어진 지점에서는 잠시 카약에서 내려와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바탕 물놀이를 마친 뒤 다시 카약을 타고 출발 포인트로 돌아와 코코넛쥬스를 들이키면 그야말로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또 다른 타험 액티비티로는 정글 트레킹이 있다. 열대우림을 지나다보면 나무 뒤 원숭이와 뱀, 바위같은 개미 집을 발견할 수 있으며 동굴에서는 박쥐 무리와도 마주칠 수 있다. 정글이 가진 원초적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쥬라기 시대를 콘셉트로 한 맹그로브 숲 카약 체험과 정글 하이킹은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디지털 디톡스'의 시간을 선사한다. 스마트폰과 SNS에서 잠시 벗어나 원시 자연 속에서 함께 노를 젓고 걸으면 세대 간 교감과 몰입형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른 새벽 맹그로브 숲에서 현지 전통 보트 '곤돌라'를 타고 해돋이를 맞이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우기에는 해가 떠도 일출을 보지 못할 수 있지만, 고요한 물가 위 새 소리와 물 위의 풍경에 집중하다보면 그마저도 운치를 자아낸다. 곤돌라에서 먹는 소박한 로컬식 아침와 커피도 진한 여운을 남긴다.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끄라비 리조트가 번화가와 가까워 지역 특색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었다면, 아바니플러스 코란타는 '은둔형 럭셔리'에 가까웠다. 끄라비 국제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70km, 페리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코란타 섬은 울창한 열대우림과 청정한 바다가 환상적인 절경을 자랑한다. 이 섬에 위치한 아바니플러스 코란타는 91개의 룸과 스위트, 프라이빗 풀빌라를 갖췄다. 아바니 바다뷰 풀빌라에는 현대적인 편의시설과 함께 모던 태국 스타일의 리빙 공간에서 장엄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오전시간 정글에서 액티비티를 즐긴 뒤 숙소로 돌아와 고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몸과 마음을 내려놓기에 완벽하다. 리조트 내에는 환상적인 전망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미식 여정이 가능한 올-데이 레스토랑인 '더 클리프'가 있다. 태국의 풍미 가득한 요리부터 세계 유명 요리를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끄라비는 단순히 '볼거리'의 여행지가 아니라 '느끼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아 한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다는 점은 오히려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방콕이나 푸껫을 경험한 여행객들이 '다음 단계' 여행지로 눈을 돌릴 때, 과잉 자극 없는 끄라비는 좋은 여행지가 될 것이다. 도파민을 자극하는 화려한 쇼핑이나 밤문화대신 웰니스와 모험이 가득한 곳에서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01 11:20: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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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여름 휴가철 면세점 매출 분석…국가별 소비 선호 '뚜렷'

정관장은은 지난 7~8월 여름 휴가철 면세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국가별로 홍삼 제품 선호도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외국인 매출 비중에서는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순으로 집계됐다. 중국 관광객의 경우 뿌리삼 제품군이 매출 비중 35%로 가장 높았다. 특히 지난 7월 출시된 '본삼 대편'은 한국 방문 기념 선물로 인기를 끌며 뿌리삼 매출을 견인했다. 정관장은 오는 9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앞두고 '본삼 대용량 규격(300g·600g)'을 새롭게 선보였다. 미국인 관광객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뿌리삼' 등 주력 제품을 고른 비중으로 구매했으며, 대표 제품인 '홍삼정'이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 관광객은 홍삼정에 이어 뿌리삼 구매 비중이 23%로 높아 전통 홍삼의 맛과 향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일본인 관광객은 간편형 스틱 제품 '에브리타임'에 집중돼 매출 비중이 43%로 1위를 기록했다. 미용 관심이 높은 일본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홍삼담은 석류스틱 로얄'도 인기를 끌었다. 내국인의 경우 정관장의 스테디셀러 '홍삼정'(34%)과 베스트셀러 '에브리타임'(33%)이 근소한 차이로 1·2위를 나눠 가졌다. 출국객들은 익숙한 홍삼 성분을 균형 있게 즐길 수 있는 홍삼정과 여행 중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 에브리타임을 주로 선택했다. 정관장은 이 같은 국가별 선호도를 반영해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K-뷰티와 연계한 건강기능식품 협업에도 나섰다. 서울시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과 협업한 '뷰티 오브 서울' 패키지에는 굿베이스의 '피부건강엔 알로에젤리스틱'과 '홍삼 담은 석류스틱'이 포함됐다. 특히 알로에젤리스틱은 식약처가 인정한 피부·면역·장 건강 3중 기능성을 갖춘 젤리스틱 제형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요 확대를 노리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국가별로 홍삼 제품 선호도가 뚜렷하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K-건강 대표 브랜드로서 각국 소비 성향에 맞춘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01 10:32: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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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건강·실속 담은 추석 선물세트 100종 출시

동원F&B가 건강과 실속을 강화한 '2025 추석 선물세트' 100여 종을 선보였다. 참치 단독 세트 물량을 30% 늘리고, 고단백 '라이트 스탠다드', '가미참치', '동원맛참' 등 다양한 제품을 조합했다. 참치 부위 중 단 1%만 담은 '참치뱃살 명작세트'도 처음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진과 협업한 'BTS 진 슈퍼참치 선물세트'는 지난 7월 쇼핑라이브에서 40초 만에 1천 세트가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추석부터 정식 판매에 돌입하며 글로벌 시장도 공략할 예정이다. 실속형 종합선물세트도 물량을 30% 이상 확대했다. 참치, 리챔, 참치액, 요리유, 참기름 등을 묶은 3만 원대 '동원프리미엄 60호'가 대표적이다. 제주도와 협업해 해녀가 채취한 톳으로 만든 '양반 제주 톳김 세트'도 첫 출시됐다. 또한 동원홈푸드의 저칼로리 소스 브랜드 '비비드키친'과 협업한 세트, 종이·재활용 소재로 만든 친환경 패키지도 마련했다. 온라인몰 '동원몰'은 10월 2일까지 할인 판매와 '오늘의 특가' 행사를 운영한다. 동원F&B는 1984년 처음 선보인 선물세트로 40년 이상 명절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2006년 누적 판매 1억 세트를 넘어섰고, 지난해까지 2억5000만 세트를 돌파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건강·실속·친환경 선물세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01 10:32: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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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퀴진케이', 남도 바다 주제 다섯 번째 마스터 클래스 성료

CJ제일제당의 K-푸드 인재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K)'가 다섯 번째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8~29일 전남 일대에서 열렸으며, 29명의 영셰프들이 참가해 남도의 바다와 식재료를 주제로 한식을 심층 탐구했다. '마스터 클래스'는 명인과 전문가와 함께 전통 식재료와 조리법을 연구하는 퀴진케이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첫째 날 해남 신활력플러스 혁신파크에서는 남도 해산물을 활용한 궁중한식 강의가 열렸고, 이어 뻘전복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쿡 오프(요리 챌린지)'가 진행돼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둘째 날 영암 참발효연구소에서는 '전통식초 장인' 김명성 명인이 천연 식초의 원리와 활용법을 강연했다. 참가 셰프들은 직접 소스와 음료를 만들며 전통 발효의 가치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한식과 전통 식재료를 명인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를 통해 ▲한식 팝업 레스토랑 운영 ▲한식 파인다이닝 실습(K-스타쥬) ▲명인·셰프와 함께하는 연구 클래스 ▲요리대회 후원 등 차세대 셰프 발굴과 한식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상명 CJ제일제당 Hansik245팀 담당자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산'을 넘어 '바다' 식문화로 확장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한식의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에 힘써 글로벌 한식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01 10:32: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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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한국의 맛' 메뉴 판매 3000만 개 돌파

한국맥도날드의 대표 로컬 소싱 프로젝트 '한국의 맛' 메뉴가 이달 기점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의 맛'은 고품질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고객에게는 신선하고 색다른 맛을,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탄생했다. 버거 재료로는 다소 생소한 고구마, 마늘, 대파 등 한국 지역별 특산 식재료를 재해석해 메뉴로 개발했으며 전 세계 맥도날드 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메뉴명에 지역명을 명시한 현지화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광고 모델 또한 현지 농부들이 직접 출연하는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 한국의 맛을 통해 선보인 메뉴로는 버거 제품 '창녕 갈릭 버거', '보성 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와 더불어 음료 제품 '나주 배 칠러', '한라봉 칠러' '영동 샤인머스캣 맥피즈', '순천 매실 맥피즈' 등이 있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사회 경제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임팩트 측정 전문기관 '트리플라잇(Triplelight)'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2021년부터 지난 4년간 총 617억 원 규모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까지 수급한 농산물 규모는 1000톤을 넘어섰다. 한국맥도날드는 "진정성 있는 취지에 공감해 주신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 덕분에 '한국의 맛'이 국내 농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우수한 식재료를 발굴해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취지를 살리며 업계 대표 로코노미 사례로 상생 모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9-30 13:18: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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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플리츠마마와 함께 가치소비 공략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손잡고,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친환경 캠페인 '테라X플리츠마마' 청정 협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9년부터 이어온 청정 활동의 일환으로 '청정 캠퍼스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 순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동제 현장에서 버려지는 테라·참이슬 페트병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철학이 맞닿아 가치소비 시대에 부합하는 캠페인으로 평가된다. 테라는 세계 공기질 1위 국가 호주에서 자란 청정맥아와 발효공정에서만 얻어지는 리얼탄산을 100% 사용해온 브랜드이며, 플리츠마마는 버려진 페트병을 가방으로 재탄생시킨 대표 친환경 브랜드다. 지난 5월 홍익대, 건국대 등 전국 5개 대학 대동제에서 ▲테라·참이슬 페트병 수거 ▲업사이클링 홍보 ▲업사이클링 참여 사연 접수 등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후 수거된 페트병은 플리츠마마와 협업해 가방 굿즈로 제작, 대학생들에게 환원하고 일부는 기부해 캠페인의 진정성과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가치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2019년 이후 꾸준히 청정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페트병을 가치 있는 가방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 활동을 전개한 것처럼 앞으로도 국내 맥주 시장을 선도하고, 청정 라거 테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친환경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9-30 12:4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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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세계 커피의 날' 맞아 소비자 커피 경험 확대

스타벅스 코리아가 10월 1일 세계 커피의 날을 기념해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10월 1일 단 하루 동안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1만1103명에게 최대 별 101개를 증정하는 '101★JACKPOT'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 커피의 날인 10월 1일에 맞춰 ▲101명에게 별 101개 ▲1001명에게 별 11개 ▲1만1명에게 별 1개를 제공한다. 최대로 증정되는 별 101개는 별 8개로 교환 가능한 쿠폰 사용 시, 카페 아메리카노 12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수량이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 또는 간편 결제로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모든 커피 음료 1잔 이상을 포함해 3000원 이상 결제 시 영수증 당 1회의 스크래치 기회를 제공하며, 사이렌 오더 및 딜리버스, 매장 POS에서 주문 시 참여가 가능하다. 스타벅스 커피를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전국 매장과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오는 1일부터 원두(리저브 원두 포함, 갈라파고스 라 토르투가 제외), 비아, 오리가미를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비아와 같은 스틱 커피를 편리하게 담아 나만의 홈카페를 만들 수 있는 커피 디스펜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0일까지는 원두 구매 시, 오늘의 커피 혹은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드립 커피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원두, 비아, 오리가미 상품과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초콜릿, 쿠키, 케이크류를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세계 커피의 날을 앞두고 국내 스타벅스 최초로 매우 희귀한 리저브 원두인 '갈라파고스 라 토르투가'를 출시했다. 해당 원두는 에콰도르 본토에서도 1000km 떨어진 갈라파고스 제도의 19개 섬 중 단 1개의 섬에서 재배됐다. 섬에 들어가기 위한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할 만큼 자연보호에 엄격한 지역에서 생산되어 세계적으로도 매우 진귀하고 특별한 원두로 손꼽힌다. '갈라파고스 라 토르투가'는 레드커런트와 레몬 시트러스 풍미의 복합적이면서도 깊은 여운이 특징으로 전국 리저브 매장에서 패키지 원두 상품과 드립 커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전 세계 커피 산업에서 매우 상징적인 날 중에 하나인 세계 커피의 날을 맞아 커피의 가치를 알리고, 스타벅스의 다양한 커피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스타벅스가 선사하는 풍성한 혜택과 함께 온화한 커피의 계절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9-30 11:13: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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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라이스플랜', 지속 성장세… '슬로우 러닝' 이벤트 성료

CJ제일제당 '햇반 라이스플랜'이 저속라이프 콘셉트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라이스플랜'의 이달 매출이 평월(1~8월) 대비 약 50% 성장, 출시 후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추세라면 '햇반 라이스플랜'은 연매출 700억원 이상의 대형 제품군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햇반 라이스플랜'은 '똑똑하고 체계적인 건강습관'을 모토로 정희원 박사의 저속식단 레시피를 활용해 지난해 11월 출시한 제품이다. 햇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렌틸콩현미밥과 파로통곡물밥을 먼저 선보인 후 건강한 맛 품질과 저속노화 트렌드 확대와 맞물려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 취향과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100%통곡물밥, 서리태흑미밥, 렌틸콩퀴노아곤약밥 등을 추가로 내놓으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9종으로 확대, 선택권을 넓혔다. CJ제일제당은 저속라이프를 실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 28일 정희원 박사와 함께하는 '햇반 저속라이프 슬로우 러닝' 이벤트를 열었다. 햇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전 모집된 참가자 40명과 함께 서울 한강 망원지구 왕복 4.2km 코스를 천천히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코스 설명과 유의사항 안내, 준비운동 후 10그룹으로 나누어 본격적인 러닝이 진행됐으며, 러닝 종료 후에는 정희원 박사와의 미니 토크, 완주 기념품 전달 등으로 마무리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 라이스플랜'에 대한 높은 관심은 햇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제품력이 저속라이프를 지향하는 시장과 소비자에 통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다음달 햇반 라이스플랜 죽, 주먹밥, 볶음밥 등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전 연령대에 걸친 소비자들의 저속라이프를 응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9-30 10:47: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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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중량물 이송 보조기구 '플렉스리프트' 본격 도입

롯데웰푸드는 중량물을 반복적으로 나르는 현장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진공 흡착 방식의 운송장비 '플렉스리프트'를 본격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 및 예방하며 지속가능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플렉스리프트'는 근로자가 무거운 물건을 쉽게 들고 내릴 수 있도록 진공 흡착 기술을 활용했다. 좁은 공간에서도 힘들이지 않고 운반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경량 전동대차를 활용해 기능성과 실용성도 극대화했다. 또한, 추락 방지 안전 기술이 적용돼 근골격계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중량물 취급 과정에서의 부상 및 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와 ㈜삼인이엔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상용화된 '플렉스리프트'를 대구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물류 효율화를 위한 파레트 체인저, 자율주행 지게차 등 스마트 물류 장비를 도입해 작업 환경을 개선하여, 임직원들의 건강을 지키며 생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하고, 전 임직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구호조치와 치료를 위해 주요 공장에 자체 구급차량을 도입해 배치하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반복 작업이 이뤄지는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근로자들의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플렉스리프트 설비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안전 관련 전담 조직 운영과 지속적인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경영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9-29 16:08: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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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스엑 "한층 더 진화한 몰입감 선사할 것"

CGV가 세계 최초 4면 SCREENX관인 '용산 SCREENX관(일명 '용스엑')'을 오는 10월 2일에 리뉴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CGV는 지난 1월 기존 좌·우·정면을 활용한 SCREENX 기술을 진화시켜 천장까지 스크린의 영역을 확장해, 전 세계 최초로 4면 SCREENX관을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선보였다. '용스엑'은 영화관의 핵심 요소인 3S(Screen, Sound, Seat)를 강화해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SCREENX관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도입하고 전 좌석을 리클라이너로 구성해 프리미엄 상영 환경으로 높은 관객 만족도를 선사해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용스엑'은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하며, 글로벌 SCREENX 대표 플래그십 상영관으로 위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좌·우 윙 스크린에는 초고해상도 3Chip-DLP(4K Laser) 프로젝터를 적용하고, 천장 스크린은 윙 스크린과 동일한 재질로 업그레이드해 영상 해상도와 밝기를 크게 끌어올렸다. 관객들은 더 선명해진 화질, 풍부한 색감, 향상된 명암비로 SCREENX만의 압도적인 몰입감을 즐길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영등포, 왕십리, 홍대까지 순차적으로 SCREENX 관을 리뉴얼 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아바타: 불과 재' 개봉을 앞두고, SCREENX에서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아바타: 물의 길'을 SCREENX 3D 포맷으로 10월 2일부터 최초 상영한다. 좌·우 양옆으로 확장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은 마치 '판도라 행성 속으로 직접 들어간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론칭 당일에는 '아바타: 물의 길' 용스엑 관람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하반기 개봉 예정작 '아바타: 불과 재' 용스엑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어 10월 3일부터는 한정판 SCREENX 포스터를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용산아이파크몰·영등포·왕십리·홍대 4개 거점 SCREENX관 리뉴얼 오픈 이후 4개 거점관을 모두 관람한 선착순 1000명에게 각 지점의 개성을 담은 한정판 '파코니' 캐릭터 뱃지 4종 세트('용·왕·영·홍코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리뉴얼 소식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9-29 14:28: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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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제조공장 방문객수 급증…글로벌 관심 증가세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운영하는 부여·원주 공장 견학 프로그램이 국내외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정관장 홍삼'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7월 기준 정관장 제조공장의 누적 방문객수는 7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7월 누적 방문객수는 2083명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2020년)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스마트공장으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관람객에게 신선함을 제공했다는 분석이다. 2024년 공장 견학 방문객 수는 6486명으로, 2023년 대비 83% 증가했다. 올해 7월까지 부여공장에는 2083명, 원주공장에는 2246명이 다녀가며 견학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부여공장의 해외 방문객 비중은 2023년 18%에서 2025년 약 22%로 늘어나며 정관장 홍삼의 세계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KGC인삼공사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청년과 학생들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일경험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기업 정보와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2024년 256명, 2025년 7월까지 526명이 참여했다. 또한, 교육부 '꿈길' 교육기부 인증제 사업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 미래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정관장의 부여, 원주 제조공장은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은 물론,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FSSC 22000도 획득했으며 2022년에는 원주공장이 건강기능식품업계 최초로 스마트해썹(Smart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공장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 부여공장에서는 안내 로봇 '다아로', 원주공장에서는 관절로봇 '델타' 등을 만나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 제조공장이다. 고려삼(高麗蔘) 제조 기술을 계승한 최고(最古)의 홍삼 제조공장이기도 하다. 1978년 부여 금강 인근으로 이전한 고려인삼창은 18만㎡ 부지에 9만9000㎡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8000여t 이상의 수삼(水蔘)을 처리할 수 있다. 원주공장은 지난 13일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2025년도 HACCP 우수영업장 시상식'에서 우수영업장 표창을 받았다. HACCP 우수영업장은 3년 이상 인증을 유지하면서 평가 점수가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HACCP 도입, 영업장 위생관리, 방역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장 견학은 고객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견학 프로그램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청년?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해 기업 이미지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9-29 14:22: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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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성료

동서식품이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서식품이 주관하는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문화 확산을 위한 바리스타 경연 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지난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예선을 거쳐 총 8인의 바리스타가 결선에 진출했으며,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경연을 펼쳤다. 결선 첫날인 27일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핫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 지정 메뉴 경연이 진행됐으며, 28일에는 참가자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창작 메뉴 경연이 이어졌다.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와 커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최종 우승의 영예는 김가은 바리스타가 차지했다. 김가은 바리스타는 커피와 음악이 가지는 공통점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카누 원두 에스프레소에 녹차와 알룰로스, 망고시럽 등 부재료를 활용한 '골든(Golden)'이라는 메뉴를 선보여 창조성, 실용성, 스토리텔링 모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식품은 우승자에게 3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2등 황인규 바리스타와 3등 김현민 바리스타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를 수여했다. 우승자 김가은 바리스타는 "카누 원두만의 풍부한 첫 느낌과 깔끔한 여운을 대회 기간 동안 경험할 수 있었다"며 "대회 결선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우승하게 되어 꿈만 같다. 대회를 개최해주신 동서식품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동료 바리스타들과 좋은 커피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동서식품 강성룡 마케팅 상무는 "이번 결선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바리스타들의 독보적인 역량과 창의적인 시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회 참가자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국내 커피 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에서는 경연 외에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동서식품은 결선 기간 동안 카누 브랜드존과 무료 시음을 즐길 수 있는 샘플링존, 카누 마켓 팝업 등을 운영하고, 엄보람 바리스타, 코드 쿤스트의 특별 시연, 가수 정인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9-29 14:14:3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