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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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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결식ㆍ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물

롯데리아ㆍ엔제리너스ㆍ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결식ㆍ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GRS는 결식ㆍ미혼 한부모가정의 아동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지자체를 통한 기부금 전달 및 물품 기부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더해 성장하며 많은 경험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의 견문을 확대하고자 키자니아 프로그램 지원을 기획했다. 키자니아는 실제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한, 현실 세계의 약 10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모든 시설물을 2/3 크기로 제작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길 수 있게 꾸몄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 역시 '버거 연구소' 콘셉트로 2010년에 입점해 누적 방문객 135만명을 달성하며 아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키자니아 프로그램은 지자체와 연계해 매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꿈꾸고 희망한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하며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6 11:31: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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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발달장애 청년 농부 일손 도와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임직원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에서 작년 9월 건립한 곳으로 토마토, 버섯, 딸기 등 다양한 농산물을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양성을 존중하며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맥도날드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발달장애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번 3분기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은 발달장애 청년 농부들과 토마토를 수확하고, 수확 후 가공 및 포장 작업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만큼 수확과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청년 농부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하며 든든한 한 끼를 제공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푸르메재단이 지향하는 가치에 공감하는 임직원 분들이 많아 매 분기 이어지는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의 핵심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봉사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뜻 깊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시행하며 장애인 고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맥도날드에 근무 중인 장애인 크루는 약 200명이며, 이 중 10년 이상 근속자는 약 100명에 달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6 10:58: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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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간식차' 전달

하이트진로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전국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소방서를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로 4년째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하이트진로는 성남소방서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전국 7개 소방본부(경기, 강원, 충북, 창원, 경남, 경북, 전북) 산하 30개 소방서를 방문했다. 소방공무원분들께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 간식차를 만난 소방공무원은 3300여명에 달한다. 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의 강원공장, 청주공장, 마산공장, 전주공장은 각각 홍천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마산소방서, 완주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물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방청 후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 산불 예방 캠페인 ▲비대면 체력증진대회 ▲소방가족 캠핑 페스티벌 ▲ 소방가족 힐링캠프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6 10:58: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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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팸', 프리미엄 캔햄 자리매김…1인당 40개 섭취

올해로 국내 출시 36주년을 맞은 CJ제일제당의 '스팸'이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프리미엄 캔햄'으로 자리매김했다. CJ제일제당은 명절 선물 스테디셀러인 '스팸(SPAM)'의 지난해 누적 판매량이 19억개(200g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스팸 약 40개를 먹은 셈이다. 올해 말까지 누적 판매량이 21억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팸이 국내 생산을 시작한 1987년 이래로 30년 이상 업계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차별화된 맛 품질에 있다. 90%가 넘는 압도적인 돼지고기 함량으로 고유의 풍부한 향미와 감칠맛이 특징이다. 또 최고의 원료 선정과 위생관리, 한국인 입맛에 맞게 짠 맛을 줄이는 등 CJ제일제당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거치고 있다. 여기에 급변하는 식문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 개발도 한몫 했다. CJ제일제당은 2020년 7월, 건강 및 저염 트렌드에 맞춰 '스팸 25%라이트(제품명: 스팸 마일드)'를 선보였다. '스팸 25%라이트'는 나트륨 함량이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100g당 평균보다 25% 이상 낮은(510㎎) 제품이다. 스팸의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담백함과 깔끔함을 살린 맛 품질로 아이들 밥 반찬이나 야식으로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출시 2년만에 누적 생산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스팸 김밥햄'을 선보였다.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라 2020년 추석부터는 업계 최초로 노란 플라스틱 캡을 없앤 스팸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도 많은 소비자가 선물세트로 스팸을 찾을 것에 대비해 물량을 늘렸다. 카놀라유와 스팸으로 구성된 '스팸복합 1호'·'스팸복합 5호'는 실속있는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프리미엄 세트인 '최고의 선택 프리미엄호', '블랙 라벨'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팸은 차별화된 맛 품질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캔햄 카테고리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양한 세대의 취향과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6 10:29: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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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급식 시설 가림막 재활용 '순환 자원화' 힘 모은다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전국 식당에 설치했던 가림막을 회수, 순환 자원화에 나선다. 아워홈은 지난 22일 마곡본사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및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함께 3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가림막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구축, 실행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3자 업무협약식에는 금동일 아워홈 안전경영총괄과 박광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 양철영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가림막 회수, 운반, 재활용 등 순환 자원화를 위한 전 과정은 물론 가림막 분리 배출 홍보 활동, 성과 분석, 정부 정책 홍보 등을 공동 실행한다. 플라스틱 가림막을 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하여 순환 자원화시키게 되면 이산화탄소 및 폐기물 배출량 감축, 재생 원료 사용을 통한 생산 비용 절감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워홈은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사용했던 가림막 회수를 시작으로 전국 점포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수된 플라스틱 가림막은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로 전달되며 방음벽, 가전제품 내외장재 등으로 재활용된다. 금동일 아워홈 안전경영총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식당에 비치됐던 방대한 양의 가림막을 재활용하고 탄소중립사회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워홈은 전사적 역량을 모아 폐기물 등 순환 자원화에 앞장설 계획이며, 많은 기업들이 순환 자원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5 15:05: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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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 오뚜기 "사회공헌은 기업의 또 다른 책무"

'보다 좋은 품질, 보다 높은 영양, 보다 앞선 식품'으로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해온 오뚜기가 어느덧 54주년을 맞았다. 1969년 문래동 공장에서 즉석 카레를 드는 것으로 시작해 국내를 대표하는 식품 업체로 서기까지 오뚜기는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성실히 실천해왔다. ◆미래 사회의 주인공은 어린이 오뚜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이 있다. 오뚜기는 1992년 7월부터 한국심장재단과 결연을 맺고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해 고귀한 생명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오뚜기는 후원 사업을 시작한 1992년부터 오늘날까지 IMF, 장기적인 경기불황 등 갖가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후원 인원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5명 후원으로 시작한 후원은 매월 22명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찾아주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후원 인원은 5815명에 달한다. 오뚜기는 매월 5월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열고 이 자리에 선천성 심장병 완치 어린이들을 초청해 요리교실도 진행한다. 또한 심장병 완치 어린이와 가족을 충북 음성에 위치한 오뚜기 대풍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 신제품 요리시연회도 진행하고 있다. ◆차별없는 세상 만들기 앞장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와 함께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인 지원 협력사업'도 있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인 지원 협력사업은 2012년부터 전개해오고 있으며, 임가공 위탁과 제품기증,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오뚜기는 주요 선물세트의 조립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위탁하고 있다. 단순히 후원금을 기부해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들이 스스로 일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재활을 돕는 모범사례다. 지난해 기준 임가공 위탁 제품 누적 생산량은 783만 세트다. 아울러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송파점, 도봉점, 전주점, 구리점, 대전점, 성남점, 창원점, 일산점, 강남점, 인천점에 매월 오뚜기제품을 기증해 소비자들에게 적절한 가격으로 판매, 그 수익금으로 장애인 직원들의 임금과 복지에 도움을 주도록 하는 사업도 전개중이다. 오뚜기의 장애인 배려는 제품 기획에도 나타나있다. 컵라면의 물 붓는 선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수렴해 컵라면 용기에 점자 표기를 도입했다. 제품명과 물 붓는 선,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여부 등을 나타내는 기호를 점자로 표기한 것. 저시력 시각장애인이 점자 위치를 쉽게 인지하도록 점자 배경은 검은색, 점자는 흰색으로 인쇄했다. 컵라면 전 제품은 물론 컵밥 14종 및 용기죽 전 제품(8종)에 점자 표기를 완료했다. 지난해 11월 임직원 명함에도 점자를 적용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12월 '2022 한국장애인인권상' 민간기업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재 양성에도 아낌없는 지원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 재단은 창업주인 故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함태호 명예회장은 기업경영을 통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측면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유능한 인재 양성을 통해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기업의 또 다른 책무'라는 소신을 갖고 오뚜기함태호재단을 설립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까지 1165명에게 79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 연2회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19년에는 '오뚜기함태호학술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2022년까지 총 26명이 수상했다. 또한 학술 진흥을 위해 2013년부터 식품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 2022년 12월까지 총 90명에게 86억여원의 연구 및 출판비를 지원했다.

2023-09-25 13:31: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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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경영진, 美 보스턴 방문…'글로벌 인재'와 '신성장동력' 발굴

CJ제일제당이 미래 혁신성장을 좌우할 글로벌 최고인재 확보와 신성장동력 발굴에 팔을 걷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황윤일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윤석환 BIO사업부문 대표,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 경영진이 일류 석학 등을 만나 최신 '이머징 테크(Emerging Tech)' 트렌드를 캐칭하고 우수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스턴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소,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하버드 등 주요 대학과 벤처기업 등이 몰려 있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핵심 클러스터다. CJ제일제당은 MIT 교수와 이 대학 출신의 대표가 운영하는 스타트업들과 바이오 분야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논의했다. 또한 CJ제일제당의 R&D 전문가 그룹인 'CJ 인스티튜트(CJ Institute)' 소속 자문위원들과도 기술 및 산업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바이오 클러스터에 위치한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랩센트럴(LabCentral)'과 보건산업진흥원 미국 지사를 방문해 바이오 테크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최고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하버드 캠퍼스에서 한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CJ BIO Talent Connect'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경영진들은 ▲마이크로바이옴, 그린바이오 분야의 차별화된 R&D 역량과 최고 수준의 인프라 ▲혁신적인 조직문화와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등을 소개하고 커리어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인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향후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이상현 BIO HR 경영리더는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과 초격차 역량은 최고인재 확보에 달려있어 금번 행사를 통해 핵심 R&D인력과의 네트워킹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글로벌 석학 및 전문가들과 함께 나눈 온리원적인 인사이트들과 글로벌 최고 인재 확보가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의 초격차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5 12:58: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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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추석 앞두고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 전개

오비맥주가 음주운전 사고가 증가하는 명절 연휴에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친다. 오비맥주는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귀경길을 위해 도로교통공단TBN 한국교통방송과 함께 '음주음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자녀와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추석과 같은 명절 연휴는 귀성을 위해 운전대를 잡는 시간이 길어져서 하루 평균 50여 건이 발생하는 음주운전 사고가 더욱 증가하는 시기다. 음주운전 사고는 개인의 다짐만으로는 막기 어려운 만큼 소중한 사람의 메시지가 담긴 약속을 통해 음주운전을 막고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공하는 것이 본 캠페인의 취지다. 이에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이 함께 준비했다. 오비맥주는 운전자들이 자녀와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할 수 있도록 약속 스티커 키트 1000개를 TBN 한국교통방송에 전달했다. 약속 스티커 키트는 차량용 스티커와 필름, 꾸미기 스티커, 크레파스, 안내서로 구성된다. 운전자는 자녀와 함께 키트를 활용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차량용 스티커 키트 1000개는 전국 12개 지역 TBN한국교통방송 청취자와 TBN 한국교통방송이 제작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점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와 어린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동인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오비맥주는 국내 대표 주류업체로서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 5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음주운전 방지장치' 국민 체험단 20명을 모집하고 6월부터 9월까지 시범 운영을 완료했다. 지난해 설 연휴에는 도로교통공단과 모범운전자연합회와 함께 서울지역 모범운전자 택시 7천여 대에 음주운전 근절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5 11:31: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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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모두모아 캠페인' 목표 2배 넘는 성과 거둬

한국필립모리스는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을 수거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총 100kg를 수거하겠다는 목표를 내건 '모두모아 캠페인'을 열고 소비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그 결과 최초 목표했던 100kg의 2배가 넘는 240kg의 아이코스 기기와 타바코 스틱을 수거했으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기존 여의도 IFC점, 광화문점 등 2곳의 직영 매장에서 진행하던 모두모아 캠페인을 전국 직영 매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캠페인 성료를 기념해 지난 22일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후 위기로 인해 붕괴된 꿀벌 생태계를 살리자는 목표로 시작된 환경재단의 '꿀숲벌숲'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들은 도심 꿀벌 생태계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헛개나무와 쉬나무 등 200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필립모리스 윤희경 대표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한 모두모아 캠페인이 소정의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타바코 스틱을 버리지 않고 매장으로 가져와 준 고객들의 관심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전국의 직영 매장에서 모두모아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인 만큼 고객 분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라며, 한국필립모리스 역시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5 11:05: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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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식품 트렌드에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1000만 개 판매

건강한 식생활 트렌드에 힘입어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이 인기다. 정식품은 지난해 5월 출시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이 누적 판매량 1000만 개(2023년 8월 기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국산 검은콩의 풍부한 영양에 고단백 설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한 팩(190ml) 당 계란(48g 기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했다. 이는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단백질 함량이다. 검은콩 두유 특유의 고소하고 깊은 풍미로 일상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또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 등이 함유되어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검은콩의 고소한 맛에 높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해 출시 초기부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건강한 두유와 먹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시장 규모는 2018년 800억원에서 지난해 4000억원으로 5배 가량 커졌다. 올해에는 4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5 10:20: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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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에 진심' 신세계푸드, 고기없는 미래에 속도낸다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을 론칭하고 고기없는 식탁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간다. '유아왓유잇'은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더 나은 나와 지구를 위한 맛있는 식물성 대안식을 콘셉트로 개발한 브랜드다. 2021년 독자적 기술로 만든 대안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를 선보인 신세계푸드는 지난 21일부터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식물성 대안식 레스토랑 '유아왓유잇'을 오픈하고 운영중이다. 향후 순차 출시할 대안식 제품을 미리 접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인 셈이다. 신세계푸드는 매장을 통해 식물성 대안식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은 밝은 오렌지 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아왓유잇' 메뉴판을 살펴보니 100% 식물성 재료를 사용해 만든 요리가 전체 16개 메뉴 중 9개에 달한다.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소스와 치즈, 오트밀크 등 다양한 대안식품을 활용해 만든 간편식과 외식 메뉴를 판매한다. 매장 대표 메뉴는 트러플 자장면과 아포카도 햄 포케볼, 분짜 짜조 채소 트리오, 크리스피 햄 샌드위치다. 모두 대안육과 식물성 햄을 활용해 만들었으며, 식감과 맛 모두 일반 고기를 넣은 것과 다르지 않다. 식물성 재료로만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H(Ready to Heat) 방식의 원밀(One-meal)형 간편식 제품도 매장에서 판매한다. 간편식 3종은 런천 김치덮밥, 볼로네제 라자냐, 라구 리가토니 등 3종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번에 선보인 '유아왓유잇' 식물성 간편식 3종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즐기는 메뉴들을 식물성 간편식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편의성 위주로 성장했던 1세대 가정간편식(HMR)과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며 등장했던 2세대 레스토랑 간편식(RMR)에 이어 건강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3세대 식물성 간편식(PMR) 시장을 성장시키고 동시에 '유아왓유잇'을 리딩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는 이에 앞서 지난 2월부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베러미트'를 활용한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를 운영하며 다양한 대안식 메뉴를 선보여왔다. 소비자에게 친숙한 양식 메뉴에 대안육을 접목시켜 대안육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메뉴 등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신세계푸드가 운영중인 노브랜드 버거에서는 전 세계 버거 프랜차이즈 중 최초로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베러 버거(Better Burger)'를 출시해 판매중이다. 패티를 비롯해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번(버거 빵), 치즈, 소스까지 버거에 쓰이는 4대 식재료를 모두 식물성으로 만든 버거다.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급식 사업장에도 '베러미트'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며 대안육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베러데이(Better Day)'와 대안육 시식 및 강연행사 '베러미팅(Better Meeting)'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치소비를 위한 먹거리로 식물성 대안식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식물성 대안식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음식으로서의 맛과 품질 뿐 아니라 건강과 가치를 담은 '유아왓유잇' 식물성 대안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세계 대안육 시장 규모는 올해 11조5300억원에서 2025년 14조57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국내 대안육 시장은 올해 27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주요 기업들은 대안육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대안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4 15:49: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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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CEO & Leader 위한 소규모 비즈니스 와인 프로그램 런칭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와인복합문화공간 도운에서 'CEO & 리더 비즈니스 와인'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CEO & 리더 비즈니스 와인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CEO를 비롯한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와인 교육 클래스로 기본적인 와인 지식부터 인문학은 물론, 비즈니스 및 테이블 매너 등 비즈니스의 품격을 높여주고 실전에서 널리 사용될 수 실용적인 내용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매회 주제에 맞는 고급 케이터링이 제공되어 강의 후 자연스럽게 와인과 페어링한 음식을 즐기면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 강의는 와인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갖춘 검증된 강사진이 진행한다. 강사진으로는 김상미(국제 와인 전문가 인증 WSET Level 4 Diploma 현재 와인21닷컴 기자), 김주용(제21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박찬준(국제와인품평회 아시아와인트로피의 아시아 디렉터 한국 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국제협력), 신성호(나라셀라 와인문화연구소 이사), 오형우(현재 코스모 엘앤비 대표, 2015 소믈리에 왕중왕전 우승자), 이인순(국제 와인 전문가 인증 WSET Level 4 Diploma, 현재 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 최정욱(최정욱 와인연구소 소장 광명시청 주무관 및 광명동굴 와인연구소장), 김민주(신세계 버건디 & 헤드소믈리에 2019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우승자)가 각기 다른 주제를 맡아 진행한다. 10월 18일 웰컴 파티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KORII에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축배를 들 예정이다. 이후 8주간의 교육은 프라이빗 룸 '도운 스페이스'에서 11명을 위한 소규모 클래스로 진행된다. 나라셀라 도운 교육담당 김보미 과장은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에서 CEO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해 정규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매우 기쁘다"며 "품격 있는 공간에 걸맞게 국내 최고의 검증된 강사진을 모셨고 매회 실용적인 클래스를 구성해 교육뿐 아니라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친교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과정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으로 신청 및 문의는 도운 인스타그램 DM 또는 도운 스페이스로 가능하다. 상세 커리큘럼 및 자세한 내용은 도운 빌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4 15:37: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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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2023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동원그룹이 2023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회사는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동원홈푸드, 동원로엑스, 동원디어푸드 등 6개 기업이며 구매, 마케팅, 연구, 영업, 물류, 생산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총 100여 명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대학교 기졸업자와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 지원은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동원그룹 채용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동원은 본업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과감한 도전과 투자로 혁신을 거듭해온 글로벌 생활 기업"이라며 "동원그룹과 함께 성장해나갈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그룹은 다음달 6일부터 13일까지 메타버스를 통한 직무상담을 진행하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직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직무토크 영상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동원그룹의 다양한 식음료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행사와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채용 박람회를 진행하는 등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4 14:00: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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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고속도로 휴게소에 '풀무원존' 마련…건강한 먹거리 확산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확산을 위해 회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 내에 '풀무원존'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존'은 전국 19개 고속도로 휴게소 CU편의점 내에 별도 공간으로 설치됐으며, 즉석에서 취식이 가능한 간식류와 취사가 간편한 냉장·냉동 간편식 등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동물복지구운란 2입, 국물떡볶이컵, 아임리얼주스, 액티비아, 요거톡, 생수 등이 있으며, 냉동 식품으로는 토마토시카고피자, 얇은피 만두, 지구식단 한입쏙팝콘치킨, 돌얼음 등이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추석 연휴 기간 방문고객 증가에 대비해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서비스인력을 추가 배치하며 휴게소별 다양한 임시 매장도 운영한다. 임시 매장에선 특산물 선물 세트 및 간식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휴게소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비상발전시설과 급수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먹거리 위생 및 종사자 건강 관리를 통해 사전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추석 전통놀이 및 선물 증정 이벤트도 운영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C&S사업본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경길 휴게소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제2영동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광주/원주 방향)' 및 양평휴게소(광주/원주 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 의정부휴게소(구리 방향), 별내휴게소(포천 방향)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천안/순천 방향)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휴게소(순천/완주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천지휴게소(서울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휴게소(창원 방향), 현풍휴게소(대구/현풍 방향)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울산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부산방향), ▲영동고속도로 안산복합휴게소(강릉/인천방향)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휴게소 등 전국 23곳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4 12:30: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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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효배달' 캠페인 진행…어르신 위한 건강 나눔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 정관장은 추석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효(孝)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효(孝)배달'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회사가 1:1로 매칭(matching)시켜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네티즌의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더해 2억원 가량을 재원으로 사용했다. 회사는 물론 임직원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이번 행사는 우리 주위에 소외된 어르신에게 '효(孝)'를 선물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련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및 국가유공자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용품과 불고기, 과일, 송편, 한과 등 명절음식을 준비하는데 전액 사용된다. 정관장 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와 함께 만든 명절음식에 정관장 제품을 더한 '종합효도 패키지'를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순차적으로 배달하기도 했다. '효(孝)배달' 캠페인은 오는 10월1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홀로 어르신뿐 아니라 국가유공자 홀로 어르신까지 대상을 확대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효를 실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정관장 홍삼으로 이웃과 함께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 기부', '어린이 환경교육 캠페인', '취약계층 생활시설 내 실내 숲 조성',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중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4 12:18:3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