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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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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배민 전용 상품 개발…햇반·스팸, 30분만에 배달

CJ제일제당은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배달커머스 전용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제휴협약(JBP)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CJ제일제당 김상익 식품한국총괄, 김현진 디지털사업본부장, 최자은 마케팅본부장, 임현동 이커머스담당과 우아한형제들 이국환 대표, 권재홍 사업부문장, 전성준 커머스센터장, 권혁진 MD실장 등 양사 경영진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은 자사의 제품 기획·제조 경쟁력과 배민의 데이터·플랫폼 운영·물류 인프라 경쟁력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케팅과 유통 부문에 있어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B마트 내 전용관을 신설하고, 햇반, 스팸 등 CJ제일제당의 주요 인기 제품들뿐만 아니라 배달커머스 서비스 특성을 고려해 냉동과 냉장식품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배민에서 새롭게 론칭한 '대용량특가' 입점을 통해 CJ제일제당의 주력상품군인 소스, 오일, 양념류를 선보일 예정이며, 배민에 입점한 소상공인 대상 B2B(기업 간 거래) 제품군도 확대한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소비자들은 햇반, 비비고 등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제품들을 배민의 평균 30분 안팎의 배달커머스를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식품과 이커머스 플랫폼 분야에서 최고 경쟁력 보유하고 있는 두 회사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기업 간 시너지를 통해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11 11:40: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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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교촌1991스쿨' 앞세워 고객 경험 확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가 고객 대상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 스쿨'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며 고객 접점 늘리기에 나섰다. '교촌1991 스쿨'은 기존 본사 신규 임직원 및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하던 실무 교육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조리, 포장 등 치킨 제조 과정을 전반적으로 체험하며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4월 1기를 첫 모집했고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 교육 R&D센터 '정구관'에서 진행됐다. 매 진행 시 마다 선착순 10분 마감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다. 교촌은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전국에 거점 교육센터를 마련했다. 교촌의 메인 교육 센터인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 교육 R&D센터 '정구관'을 기반으로, 얼마전 이태원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과 함께 전국 3곳(동부, 서부, 남부)의 복합 및 물류센터에도 교육 장소를 마련해 프로그램을 이어 나간다. 또한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해 경기도, 전라도 등 기존 교촌치킨 매장에서도 '교촌1991 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이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과 함께 교촌의 조리과정을 체험하고 브랜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고객 소통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교육 센터는 추가 개소 될 예정이며, 평일 뿐 아니라 주말 교육도 마련해 가족단위 고객,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웠던 분 등 많은 고객들에게 '교촌1991 스쿨'을 접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한 유치원,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장소와 고객층을 더욱 넓혀갈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현재도 교촌1991 스쿨에 대한 고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고, 이러한 고객들의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지역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촌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고객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10 14:54: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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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야, 호텔이야?" 아트캉스에 풍덩

호텔업계가 야외 또는 로비에 유명 예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아트캉스(아트+바캉스)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국제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과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KIAF Seoul)'가 동시에 개최되면서 예술에 관심있는 관람객들과 아트 컬렉터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유명 호텔들은 내부에 예술 작품을 교체 ·전시하고 관련 식음 서비스를 선보였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는 세계 3대 경매사인 소더비와 협업한 전시 '러브 인 파라다이스 뱅크시 앤 키스 해링'을 감상할 수 있다. '얼굴 없는 작가'로 잘알려진 뱅크시와 키스해링의 작품 32점을 11월 5일까지 무료 공개한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뱅크시의 300억원대 그림이 국내 최초 공개되기도 했다. 뱅크시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중인 '풍선 없는 소녀'도 만날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스페인 출신의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과 컬래버레이션했다. 호텔의 이름대로 '사계절(Four Seasons)'이라는 주제 아래 에바 알머슨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 속 표현들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의 경험을 담아낸 작품을 11월 말까지 호텔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하 1층 더 마켓 키친과 2층 오울에도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오울에서는 믹솔로지스트가 이번 협업을 기념해 2종의 칵테일을 새롭게 선보여 숙박객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0월31일까지 아일랜드 작가 '미셸 하튼'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아트 칵테일 5종을 선보인다. 프리즈 서울 관련 패키지를 위해 개발된 메뉴로 하튼 작가의 작품관을 여실히 반영한다. 대표적으로 진도의 전통 홍주와 오미자, 라임주스의 조화로 탄생한 'Loyal Jindo', 향긋한 자스민과 달콤한 버무스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티 칵테일 'Lay down your worries here'이 있다. 아트 칵테일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로비 라운지&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관 20주년을 맞은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대형 예술품을 내년 2월까지 야외 정원 아트리움에 전시한다. 이번 야외 조각전의 타이틀은 '비욘드 더 필드(Beyond the Field)'로 부제는 '애니원 캔 두 애니씽(Anyone Can Do Anything)'이다. 필립 콜버트는 메가 팝아트 장르를 개척하며 차세대 앤디 워홀이라고 평가받는 영국의 컨템퍼러리 팝 아티스트다. 랍스터를 페르소나로 삼아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메타버스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이 상상하는 무엇이든 팝 아트로 표현해 내는 예술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아트리움에 전시되는 필립 콜버트의 대형 랍스터 조각품은 4가지로 각 작품의 높이만 2~3m에 달한다. 호텔 측은 "과수원으로 시작해 서울 한 복판에 도심 속 숲을 조성하며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와 희망을 안겨주고 싶어 호텔을 짓게 된 메이필드호텔의 철학과 변천사가 '애니원 캔 두 애니씽'이란 슬로건과 맞닿아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오는 23~24일 양일간은 필립 콜버트가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와인페어 '디오니소스×필립 콜버트'도 열린다. 필립 콜버트는 스페셜 이벤트로 준비된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10 14:50: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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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02-57 동굴' 팝업 오픈…소주 시장 점유율 확대 공세

MZ들의 놀이터로 자리매김한 성수동에 이색 지하 동굴이 모습을 드러냈다. 전설의 동물 '구미호' 벽화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문을 연 팝업스토어 '새로 02-57 동굴'이다. 지난해 9월 출시해 올해로 1주년을 맞은 '새로'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아 산뜻하며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제로 슈거 소주다. 새로는 브랜드 앰배서더 '새로구미' 캐릭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며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1억 병을 돌파하는 등 국내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5일까지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데어바타테'에서 '새로 02-57 동굴'을 열고 고객들을 만난다. '새로02-57 동굴'은 새로구미와 함께 하는 생일잔치 콘셉트로 기획됐다. 새로구미의 출생지인 강릉 동대굴의 지번 주소 257과 서울의 지역번호 02를 활용해 서울 도심 속에 나타난 새로02-57 동굴을 표현했다. 팝업스토어는 신비로운 동굴 형태의 소비자 체험 공간인 포토존, 미디어아트 관람존, 굿즈존, 시음존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새로구미 소품을 직접 착용하고 360도 회전 카메라로 촬영하는 이색적인 포토존과 동굴 콘셉트의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관람존에서는 동굴의 종유석, 물결 등을 표현한 미디어아트와 움직임에 따라 새로구미가 환영 인사를 건네거나 미디어가 바뀌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통해 실제 강릉 동대굴에 온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굿즈존에서는 '새로' 앰배서더 새로구미의 구미호 캐릭터를 살린 인형과 디지털 소품,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OIMU)'와 협업해 한국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굿즈 등 총 40여 가지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시음존에서는 새로 소주 칵테일과 저당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브랜드 '라라스윗'이 협업해 제작한 제로 슈거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페어링 한 '새로 술상'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새로구미 한복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구미 한복 체험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또는 네이버 지도에서 '새로 팝업' 키워드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칠성음료가 전개하고 있는 '세계관 마케팅'과 궤를 같이한다. 앞서 새로 출시와 함께 구미호 캐릭터를 앞세워 다양한 세계관 마케팅을 펼쳐 왔다. 새로구미 캐릭터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는 1개월 여 만에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제조 공장이 있는 강릉에는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을 열기도 했다. '새로'의 세계관 마케팅과 제로 트렌드에 힘입어 롯데칠성음료의 국내 소주 시장 점유율은 1년 전 15% 안팎에서 최근 20% 초반대로 올라섰다. 새로가 차지하는 점유율만 8.1%다. 지난해 3분기 25억원에 그쳤던 새로 매출액은 4분기 155억원으로 훌쩍 뛰었으며, 올해 들어서도 1분기 280억원, 2분기 320억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새로의 세계관 알리기와 굿즈 확대를 통해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 해외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미국, 중국 등 총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국가를 꾸준히 늘릴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10 13:51: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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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02-57 동굴' 팝업 오픈…소주 시장 점유율 확대 공세

MZ들의 놀이터로 자리매김한 성수동에 이색 지하 동굴이 모습을 드러냈다. 전설의 동물 '구미호' 벽화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이하 새로)'의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문을 연 팝업스토어 '새로 02-57 동굴'이다. 지난해 9월 출시해 올해로 1주년을 맞은 '새로'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아 산뜻하며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제로 슈거 소주다. 새로는 브랜드 앰배서더 '새로구미' 캐릭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며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1억 병을 돌파하는 등 국내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5일까지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데어바타테'에서 '새로 02-57 동굴'을 열고 고객들을 만난다. '새로02-57 동굴'은 새로구미와 함께 하는 생일잔치 콘셉트로 기획됐다. 새로를 대표하는 캐릭터 '새로구미'의 출생지인 강릉 동대굴의 지번 주소 257과 서울의 지역번호 02를 활용해 서울 도심 속에 나타난 새로02-57 동굴을 표현했다. 팝업스토어는 신비로운 동굴 형태의 소비자 체험 공간인 포토존, 미디어아트 관람존, 굿즈존, 시음존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새로구미 소품을 직접 착용하고 360도 회전 카메라로 촬영하는 이색적인 포토존과 동굴 콘셉트의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관람존에서는 동굴의 종유석, 물결 등을 표현한 미디어아트와 움직임에 따라 새로구미가 환영 인사를 건네거나 미디어가 바뀌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통해 실제 강릉 동대굴에 온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굿즈존에서는 '새로' 앰배서더 새로구미의 구미호 캐릭터를 살린 인형과 디지털 소품,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OIMU)'와 협업해 한국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굿즈 등 총 40여 가지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시음존에서는 새로 소주 칵테일과 저당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브랜드 '라라스윗'이 협업해 제작한 제로 슈거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페어링 한 '새로 술상'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새로구미 한복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구미 한복 체험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또는 네이버 지도에서 '새로 팝업' 키워드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칠성음료가 전개하고 있는 '세계관 마케팅'과 궤를 같이한다. 앞서 새로 출시와 함께 구미호 캐릭터를 앞세워 다양한 세계관 마케팅을 펼쳐 왔다. 새로구미 캐릭터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는 1개월 여 만에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제조 공장이 있는 강릉에는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을 열기도 했다. '새로'의 세계관 마케팅과 제로 트렌드에 힘입어 롯데칠성음료의 국내 소주 시장 점유율은 1년 전 15% 안팎에서 최근 20% 초반대로 올라섰다. 새로가 차지하는 점유율만 8.1%다. 지난해 3분기 25억원에 그쳤던 새로 매출액은 4분기 155억원으로 훌쩍 뛰었으며, 올해 들어서도 1분기 280억원, 2분기 320억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새로의 세계관 알리기와 굿즈 확대를 통해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 해외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미국, 중국 등 총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국가를 꾸준히 늘릴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10 13:07: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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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도 함께 먹어요" 피자알볼로, 펫피자 선보여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이른바 '펫팸족(펫+패밀리)'이 15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건강하고 안전한 펫푸드에 대한 관심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수제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미식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펫피자' 2종을 출시했다. 피자알볼로 펫피자는 방부제와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스팀 조리를 통해 살균을 거친 휴먼그레이드 애견용 자연 화식 사료로 닭고기 맛과 소고기 맛 두 종류로 출시됐다. 펫피자는 컬리플라워, 고구마, 완두콩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 반려견의 면역력 강화 및 장내 환경에 유익한 필수 비타민, 아미노산, 식이섬유, 유산균 19종을 담아 영양소를 강화했다. 또한, 재료를 거의 가공하지 않아 고기 및 야채의 식감이 살아 있고, 수분량과 소화 흡수율이 높으며 해썹(HACCP) 인증 제조 시설에서 까다로운 위생 기준으로 생산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 "피자알볼로의 차별화된 재료를 사용하여, 반려견의 기호에 맞게 선호도 높은 맛을 더해 펫피자를 개발, 출시했다"며 "휴먼그레이드로 개발한만큼 안전하고, 비타민, 유산균 등 다양한 영양소를 담아 반려견의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10 11:55: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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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장애인 치과 수술비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나서

스타벅스코리아가 중증 장애 청년 및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의 치과 수술비 지원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8일 서울대치과병원점 매장 수익금의 일부로 조성된 1억원을 수술비 지원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장애인 바리스타를 지속해서 고용하고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약 3년 동안 약 100여명의 중증 장애 청년과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에게 총 3억원의 수술비 기금을 전달했다. 스타벅스의 구강건강 안정망 사업에 참여한 이후 바리스타로 취업한 한 이수지씨는 "전치부(앞니) 상실로 타인과의 만남이 어려웠는데, 치료 후 지역의 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할 수 있었다"며 생애 첫 월급을 받을 수 있음에 기쁨을 표했다. 또한, 스타벅스는 기금 전달식을 기념하여 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현악 공연팀 '뷰티플 마인드'를 초청하여 공연을 진행하는 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의 임직원, 환우, 보호자 및 장애인복지관 강사 등을 대상으로 특별한 커피세미나를 진행했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커피세미나는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근무 중인 청각장애인 파트너인 최예나 점장과 대학로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벅스 커피매스터인 최현정 점장이 맡아 그 의미를 더했다.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편견 없는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이번 수술비 지원 기금 전달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치과 치료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과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고용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병원장은 "구강건강 안전망 사업을 통해 장애인도 편견 없이 평등한 고용 기회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스타벅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의 치과 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12월 스타벅스는 국내 최초로 장애인 고용 증진 및 장애 인식 개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의미를 담아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을 오픈했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장애 인식 개선 사업에 사용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장 전체 인원 14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7명의 장애인 파트너가 근무하고 있으며, 장애 여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매장 디자인을 적용하여 장애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한 장애인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사회복지 관련 전공 학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10 10:43: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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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한방 건기식 라인업 늘려 '다릴한 관, 후' 출시

웅진식품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다릴한'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한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다릴한'은 웅진식품과 한의사가 공동 연구·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웅진식품의 건강철학과 한방 배합 노하우를 담았다. 원료 선정부터 제조 연구, 배합 설계, 제품 개발까지 현직 한의사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했으며 한국인의 몸과 식습관에 맞춰 개발했다. 지난 7월 출시된 '다릴한 공 한방 다이어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다릴한 관 한방 관절 뼈'와 '다릴한 후 한방 갱년기 건강' 두 가지이다. 웅진식품은 총 세 가지 한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로 4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여성 타깃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다릴한 관 한방 관절 뼈'는 관절과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황 성분의 일종인 MSM이 하루 최대 섭취량 2000mg 함유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홍화씨, 우슬, 당귀 등 8종 전통 부원료를 복합 배합했으며, 칼슘이 함유돼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된다. '다릴한 후 한방 갱년기 건강'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분자구조인 '소포리코사이드'가 담긴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이 일일 섭취량 100%인 350mg 함유돼 갱년기 여성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당귀, 감초, 작약 등 10종 전통 부원료를 까다롭게 골라 배합해 만들었다. 두 가지 신제품 모두 한의사 김난희 원장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대추와 감초로 맛을 내 쓴 맛을 줄였으며, 보존료, 착색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제조했다. 하루 1포로 간편하고 쉽게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웅진식품 다릴한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다릴한은 한방의 효과는 그대로 담고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아 신뢰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한의원에서 처방 받던 한방 건강 제품을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간편하게 구매 및 섭취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10 10:28: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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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주년' 삼양라면, 맛·디자인 업그레이드

출시 60주년을 맞은 삼양라면이 맛과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한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의 리뉴얼을 위해 약 1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먼저 고유의 정체성인 햄맛을 유지하고, 육수·채수 맛을 강화해 깔끔한 감칠맛을 강화했다. 삼양라면 매운맛은 소고기 육수를 기반으로 파, 마늘, 고추 등 다양한 향신채를 통해 얼큰한 감칠맛이 가득한 국물맛을 구현했다. 쫄깃한 식감을 강화하기 위해 감자전분을 추가했으며 사각면으로 변형했다. 사각면은 생산 과정에서 면을 그대로 커팅하여 유탕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라면 특유의 꼬불꼬불한 컬링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과 삼양라면 매운맛의 디자인도 변경했다. 삼양식품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적용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먹음직스러운 삼양라면 이미지를 배치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라면임을 강조하고 맛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도록 표현했다. 새로워진 삼양라면과 삼양라면 매운맛은 9월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대형마트,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60년 라면 생산 노하우가 담긴 삼양라면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삼양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10 10:28: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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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추석 선물세트 출시 및 본판매 시작

사조대림이 2023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본판매에 돌입했다. 올해 사조대림은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제품인 사조참치, 해표 식용유, 안심팜 등을 담은 '안심특선' 시리즈 ▲안심특선 E-65호 ▲안심특선 88호 ▲안심특선 행복나눔호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 있는 선물을 마련했다.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에게는 얼리지 않고 갓 잡은 생 참치로 만들어 살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필렛 통살 타입 참치캔 '사조 생생참치'로 구성된 ▲프리미엄 생생참치세트 4호, 고급 어종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한층 더 극대화한 '사조 프리미엄 참치' 4종을 담은 ▲프리미엄참치세트 E호 등을 추천한다. 이밖에도 올해에는 세분화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캠핑이나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해표 오일스프레이'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대표 제품은 물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앞서 사조대림은 2023년 추석 선물세트에 '지구를 다시 푸르게' 만든다는 의미의 '리-유즈(Re-Use)'·'리-그린(Re-Green)' 컨셉을 적용, 플라스틱을 총 91톤 절감했다고 밝혔다. 부직포는 친환경 종이로 대체하고 선물세트를 서랍형태로 만든 결과 부직포 약 72톤, 트레이 약 16톤, 캔햄 플라스틱 캡 약 3톤 등 총 91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제품 겉면 패키지 디자인에도 리-유즈(Re-Use)·리-그린(Re-Green) 로고를 새겨 넣어 제품의 친환경적 가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전국 할인점, 백화점, 슈퍼마켓 또는 사조몰을 비롯한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사몰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가격대와 품목으로 2023년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사조몰 할인 혜택과 구매처별 카드할인, 증정 행사를 통해 더욱 합리적으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10 10:28: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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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원유 가격 오른다 '밀크플레이션' 예고?

오는 10월부터 원유 기본가격이 L당 88원 오르면서 '밀크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7월 27일 용도별 원유 기본가격 인상안에 합의하고 음용유용 원유 가격을 전년 대비 88원 오른 1084원, 가공유용 원유 기본가격을 87원 오른 887원으로 결정했다. 이번 금액 인상 결정은 지난해 대비 약 2배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비율이다. 2013년 낙농가를 보호하고자 만든 원유 가격 연동제 실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이기도 하다. 지난해 원유 가격이 L당 49원 인상됐을 때 유업계는 흰우유 가격을 6~10% 가량 올렸다. 이에 현재 2700~2800원대에 형성된 흰우유(1L) 가격이 3000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했지만,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출고가를 3%만 올리기로 하면서 소비자 가격은 2900~3000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원유 기본가격 인상과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소비자 물가 안정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로 했다"며 "흰우유의 소비자 가격은 2000원대 후반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이같은 결정은 물가 상승에 부담을 느낀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업계에 우유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한 결과로 보인다. 인상 폭은 최소화했지만, 가격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라 흰우유를 사용하는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이 연쇄적으로 오르는 밀크플레이션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정부는 이번 원유 가격 인상이 밀크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과자를 비롯해 일부 유제품들에 사용되는 원유들의 상당 부분이 수입 가공원유이기에 이번 인상의 파급이 적을 것이라는 것. 일부 외식 기업과 커피 전문점들도 수입 멸균우유를 쓰고 있기 때문에 밀크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과하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유통업계와 소비자들의 시각은 다르다. 지난해에도 흰우유 가격이 오르자 커피와 아이스크림 등 가격에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우유 가격이 오르자 커피빈코리아는 올해 1월 우유가 포함된 음료의 가격을 200원씩, 빙그레는 메로나와 비비빅 등 아이스크림 가격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렸다. 동네 카페나 빵집 등 자영업자들도 우유 가격 인상에 따라 판매 제품 가격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멸균우유의 가격 경쟁력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국산 우유를 마시는 비율은 8배까지 차이가 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유 소비는 국산 냉장우유·국산 멸균우유·수입산 멸균우유의 비중은 각각 60.9%, 15.1%, 7.4%로 나타났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우유 가격 인상 뿐만 아니라 국제 곡물가와 설탕가격도 오름세가 예상되고 폭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과일과 채소류 가격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어 먹거리 물가가 대체적으로 오르는 추세다. 또 올해 금리와 인건비, 가스, 전기 등 모든 제반 비용이 크게 오른만큼 유제품 가격 역시 오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 관계자는 "수입 멸균우유를 쓰기도 하지만, 현재까지 국산 우유를 마시는 비율이 훨씬 크기 때문에 연쇄 가격 인상 가능성을 낮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07 15:26: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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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일본 시장 본격 진출…도쿄 시부야서 팝업 스토어 운영

글로벌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헤라가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헤라가 8월 31일부터 일본 도쿄 시부야의 대형쇼핑몰 '스크램블 스퀘어'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브랜드 대표 제품을 직접 써보고, 헤라 소속 아티스트들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메이크업 서비스와 메이크업 쇼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 팝업 오픈에 이어 9월 1일에는 일본 최대 규모 뷰티 정보 플랫폼이자 멀티 브랜드 숍인 '아토코스메' 도쿄, 오사카점에 공식 입점했다. 일본 시장에서 블랙쿠션, 센슈얼 누드밤, 센슈얼 누드 글로스 등 브랜드 대표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헤라는 일본 시장 공식 진출 전인 지난 7월, 현지 유통사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300여 명이 참가한 VIP 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를 통해 브랜드 대표 메이크업 룩과 루틴, 주요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2017년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누적 판매량 856만 개를 돌파하며 한국 쿠션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블랙쿠션'과, 브랜드 앰버서더 블랙핑크 제니 룩으로 알려진 '센슈얼 누드 밤, 글로스'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는 10월부터는 온라인 채널 입점도 확장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헤라 관계자는 "글로벌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헤라는 일본을 시작으로 태국 등 아세안 지역에 추가로 진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헤라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07 14:54:1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