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원선
기사사진
에너지 더하는 2030 원픽 '정관장 활기력'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2030들이 많은 가운데, 정관장의 '활기력 에너지박스'가 인기다. 정관장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에 '활기력 에너지박스'가 이름을 올리며 25만 건의 주문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제품이다. '정관장 활기력(20㎖)'을 20병으로 포장해 평일 근무일 기준으로 하루 1병씩 직장인들의 한달 에너지 충전을 책임진다. 2007년 출시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관장 활기력(20㎖)'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B, C를 배합한 앰플형 건강 드링크다. 한 병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최근 2030세대를 타겟으로 라인업 강화에 나서며 출시한 제품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활기력 부스터'의 경우 출시 후 한 달 만에 1만 세트 판매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는 액상형 홍삼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더한 정관장 최초의 이중복합 제형 제품이다. 활기력에 12종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 '활기력 부스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개선', '항산화 작용', '기억력 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홍삼과 지친 현대인의 일상에 필요한 에너지 대사,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이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피로 회복 시너지를 효과를 높인다. 맛있는 에너지 앰플로 인기가 많은 '활기력 조이'는 활기력에 자몽농축액과 벌꿀로 맛을 더한 자몽허니맛 제품이다. 기존 활기력에 비타민 B군 2종과 아르지닌을 추가해 활력 넘치는 하루를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차갑게 섭취하면 카페에서 즐기는 자몽허니 음료와 같이 상큼한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3 10:57:4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GS25, '선양오크 소주','한영석 청명주' 단독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최근 새로운 주류 트렌드에 발맞춰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K-주류를 확대한다. GS25는 오는 27일 '선양오크 소주', 3월 4일 '한영석 청명주 18배치'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선양오크 소주'는 오크통 숙성 쌀 증류식 소주 원액(11%)이 함유된 국내 유일의 오크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다. 오크 원액이 더해져 깊고 균형 잡힌 풍미를 자랑한다. 우리나라 대표 주종인 희석식 소주를 새롭게 재해석한 상품으로 사람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GS25는 전통주 큐레이션 및 유통 플랫폼인 '대동여주도'와 협력해 '한영석의발효연구소'의 2025년 첫 생산 배치인 '한영석 청명주 18배치'를 준비했다. '한영석 청명주'는 대한민국 1호 전통 누룩 명인 한영석 명인이 조선시대 대표 명주인 청명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으로 자연발효 누룩을 활용해 맑은 산미와 경쾌한 과실향,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이다. 배치별로 다른 누룩을 사용해 매번 새로운 풍미를 제공하며, 17배치까지 모든 상품이 완판되는 등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앞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우리동네GS' 앱 내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한영석 청명주 18배치'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했으며, 4일만에 1200병이 빠르게 완판되며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GS25는 뛰어난 맛과 품질을 갖춘 주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규모 양조장의 판로 확대를 도와 전통주 시장의 활성화 및 사람들에게 더욱 다양한 K-주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3 10:57:4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메가히트상품스토리] 샘표 토장·조선고추장 "발효명가가 만들면 다릅니다"

샘표는 좋은 품질의 '장(醬)'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연구개발과 생산설비 투자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샘표 간장은 국내 간장 시장에서 부동의 1위라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축적된 발효 기술과 우리 장(醬)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조선간장은 물론 전통 된장 복원에 성공했다. ◆샘표 토장, 사계절 온도 변화로 발효 2015년 샘표의 독보적인 콩 발효 기술로 선보인 '샘표 토장'은 정체됐던 국내 된장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콩 된장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마켓링크 MAT 2024년 2월, 상온 콩된장 판매액 MS 기준) 옛 양반가의 맛있는 비법을 담아 완성한 '샘표 토장'은 전통 방식에 착안해 간장과 된장을 나누는 '장 가르기'를 하지 않고, 간장의 깊은 감칠맛까지 그대로 된장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샘표 토장은 옛 문헌을 연구하고 전국의 장맛 좋은 곳에서 수집한 메주와 된장을 분석해 찾아낸 발효 과학의 원리를 완벽하게 적용했다. 샘표는 된장의 맛과 향, 색을 결정하는 미생물의 복합발효 원리를 구현하기 위해 특허 기술까지 개발했다. 전통 절구 원리를 이용해 콩을 으깨어 발효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콩알 하나하나에 메주를 띄우는 '콩알발효비법'도 개발하여 쿰쿰함 없이 고르게 발효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을 담가 여러 계절을 거치며 숙성시키던 옛 방식에서 착안해 사계절 온도 변화로 맛있는 발효균이 살아 숨쉬게 하는 샘표만의 '온도리듬숙성' 기술도 개발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우리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국산 검은콩 '청자5호'로 만든 '서리태 토장'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우리맛 전문기업으로서 제대로 된 전통 장맛 구현은 물론, 청년 농부의 영농활동 지원까지 담아내 맛과 의미를 모두 챙긴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영조가 즐겨 먹던 비법 고추장의 부활 샘표는 2021년 조선 영조 임금이 즐겨 먹었던 비법 고추장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조선고추장'을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샘표 조선고추장은 '시중에 판매되는 고추장은 너무 달고 텁텁하다', '고추장이 들어간 모든 요리에서 떡볶이 맛이 난다' 등 시판 고추장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던 중 산해진미에 익숙한 임금이 입맛이 없을 때 고추장을 즐겨 먹었다는 '승정원일기' 기록에 착안해 탄생한 제품이다. 샘표는 영조가 즐겼던 고추장 맛을 재현하기 위해 옛 문헌에 남아있는 고추장 제조법을 분석하고, 제대로 된 장맛을 구현하기 위한 발효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연구부터 제품 출시까지 10년이 걸렸지만, 마침내 제대로 만든 고추장을 선보이게 됐다. 샘표 조선고추장은 물엿 대신 쌀을 발효한 샘표 비법 원료인 '쌀발효조청'으로 은은한 단맛을 더해, 집고추장처럼 깊고 깔끔한 맛을 낸다. 또한 잘 발효된 콩 메주로 깊은 감칠맛을 살려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샘표는 미래 핵심 먹거리가 '미생물 공학' 특히 '발효'에 있다고 판단, 2013년 국내 최초로 발효전문 연구소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을 설립하고 핵심 기반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은 수천여 종의 미생물을 이용해 제품의 맛, 향, 색 등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원천 기술과 70여 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했다. 앞서 스페인 알리시아 연구소와 공동으로 '장 프로젝트'도 펼쳤다. 이러한 해외 연구소와의 공동 프로젝트는 한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우리맛 연구'로 이어지고 있다. 이 연구에서 나온 결과들은 우리 식문화를 한층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맛으로 세계화, 현지화를 이루는 바탕이 되고있다. ◆우리맛 연구에 진심 샘표는 식품업계 R&D 투자비중 1위로 연구에 몰두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대다수 국내 식품기업이 매출액의 1% 미만을 연구개발에 지출하고 있는 데 반해, 샘표는 전체 직원의 20%가 연구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는 등 매년 4~5%를 R&D에 투자해 미래 성장 기술 확보에 힘쓰고 있다. 샘표는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업계 최초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2019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샘표는 1946년부터 줄곧 1등을 달려온 '샘표 간장', 전통에서 배워 깊은 장맛을 내는 '샘표 토장', 요리가 놀이가 되는 즐거운 요리혁명 '새미네부엌', 요리의 참 맛을 살리는 콩100%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 이중용기로 한 방울까지 신선하게 샘표 '일편단심 참기름', 1976년부터 이어온 진공숙성방식의 '샘표국시' 등을 선보이며 맛있는 조력자로 자리하고 있다.

2025-02-20 15:29:0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칠성음료, 위스키 '스카치블루' 3종 한정 출시

롯데칠성음료의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스카치블루(SCOTCH BLUE)'가 싱글몰트 위스키, 고숙성 위스키의 깊은 맛과 향이 돋보이는 기획 제품 3종을 한정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이는 '스카치블루' 한정판 3종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대표적인 4가지 풍미를 담은 '스카치블루 싱글몰트 컬렉션(SCOTH BLUE SINGLE MALT COLLECTION)'과 고숙성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 30년(SCOTH BLUE 30 YEARS OLD)' 및 '스카치블루 30년 & 키몰트(Key Malt) 세트'다. 특히 '스카치블루 30년'은 셰리와 버번 캐스크에서 각각 12년, 18년간의 숙성을 거친 키몰트 원액을 다양한 고숙성 원액과 블렌딩해 농익은 과일과 바닐라 등 다양한 향과 복합적인 맛의 밸런스가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42.5도, 용량은 500ml다. 스카치블루 30년과 200ml 용량의 스카치블루 30년 키몰트 원액으로 구성해 선보이는 '스카치블루 30년 & 키몰트 세트'는 오랜 기간 숙성된 위스키의 깊은 풍미와 극소량 판매에 따른 희소 가치가 더해져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선물로써 손색이 없다. '스카치블루 싱글몰트 컬렉션'은 주류 전용 스마트 오더 애플리케이션 '데일리샷'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스카치블루 싱글몰트 컬렉션' 및 '스카치블루 30년', '스카치블루 30년 & 키몰트 세트'는 3월 중순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스마트 오더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를 맞아 믹솔로지 트렌드를 위한 '스카치블루 클래식' 론칭을 시작으로 기존 '스카치블루' 브랜드의 리뉴얼에 이어 '스카치블루' 한정판 3종을 선보이는 등 국내 위스키 소비자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스키 소비자뿐 아니라 주류 시장의 모든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전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0 13:03:2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오리온, '꼬북칩 빠삭고사' 이벤트 진행

오리온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덕후고사'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꼬북칩에 대한 애정도를 측정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꼬북칩 빠삭고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꼬북칩 빠삭고사'는 꼬북칩의 빠삭한 식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꼬북칩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꼬북칩의 맛, 식감, 특징 등을 활용한 시험 콘셉트로,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숨겨진 맛의 비밀을 풀며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19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10문제씩 난이도를 달리한 3단계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계를 통과한 선착순 100명에게 매일 꼬북칩 기프티콘을, 2단계를 통과한 40명을 추첨해 꼬북칩 1박스를 제공한다. 마지막 3단계까지 통과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실제 판매되는 꼬북칩 패키지 후면에 이름을 기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선정한 20명에게는 이름이 적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초대형 꼬북칩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꼬북칩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 또는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꼬북칩은 2017년 출시 이후 독창적인 네 겹 식감과 국가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글로벌 'K-스낵'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콘스프맛', '초코츄러스맛', 그리고 최근 출시된 '카라멜팝콘맛'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 베트남 등 해외 법인에서 현지 생산해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20여 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0 12:56:5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정식품, 대한사회복지회에 베지밀 기부…소외이웃에 사랑 전해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지난 17일 대한사회복지회에 2만5000개의 베지밀 두유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두유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총 25일간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를 통해 마련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정식품이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정식품 공식 SNS 채널 내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공감)' 또는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 계정에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그 수치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온도계의 온도가 1℃ 상승할 때마다 베지밀 1개가 기부된다. 정식품은 캠페인 목표치인 2만5000℃ 달성에 성공해 총 2만5000개의 베지밀 두유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해당 두유는 아동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정식품이 기부한 베지밀의 누적 수량은 총 13만여개에 달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이번 캠페인 목표치를 달성하고 두유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매년 한국심장재단과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심장병 및 혈액질환 환우들을 지원하고 결식아동을 돕는 굿네이버스에 정기 후원을 이어가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0 12:48:1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5' 내달 개최

CJ프레시웨이가 내달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솔루션을 총망라한 B2B 전문 식음 박람회다. 19일은 사전 초청받은 산업 관계자, 20일은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운영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푸드 솔루션 생태계'를 주제로 외식 및 급식 사업자의 비즈니스 고민을 해결할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2024 레드닷 어워드' 수상작인 CJ프레시웨이의 가상 외식 브랜드 '대간(大幹)'의 매장 인테리어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되고, 소규모 식당부터 프랜차이즈까지 다양한 규모의 외식 사업 솔루션을 소개한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및 급식 산업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미래 모델로서 '온·오프라인(O2O) 플랫폼'과 '키친리스'를 제시하며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이누리, 튼튼스쿨, 헬씨누리 등 급식 식자재 브랜드가 전개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최신 상품과 솔루션도 전시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외식 프랜차이즈 콜라보, 조리효율화 상품을 활용한 30여 가지 메뉴를 시간대별로 시식할 수 있다. 또한 센트럴키친(CK) 상품, 키즈 쿠킹클래스, 학교급식 식단 등을 주제로 시연 및 설명회가 펼쳐진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사업자를 위해 행사 당일 유튜브 생중계도 실시한다. 19일에는 '외식 트렌드 세미나'를 연다. ▲시대예보 송길영 작가 ▲TDTD 장지호 대표 ▲명랑시대 조성철 본부장 ▲걸작떡볶이 김복미 대표 등 업계 전문가가 나서 외식 트렌드 대응, 바이럴 전략, 창업 성공 사례, K푸드 글로벌 진출 등 강연을 진행한다. 박람회 및 세미나 참가 신청은 CJ프레시웨이 홈페이지 내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3월 18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박람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 시 관람료는 1만원, 세미나 참가비는 3만원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3회차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외식 및 급식 산업의 현재와 미래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서, 각종 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관람객들이 CJ프레시웨이의 솔루션 역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박람회 주제인 '함께 만들어 가는 푸드 솔루션 생태계'를 목표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가이드를 제시해 고객, 협력사의 성공을 이끄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0 12:31:1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스타벅스, 골드 회원 대상 맞춤형 혜택 '원 모어 커피' 시범 운영

스타벅스 코리아가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아메리카노 등 음료 4종을 구매하는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원 모어 커피(One More Coffee)'를 시범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멤버십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고객 혜택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원 모어 커피 역시 커피 이용 고객이 조금 더 커피를 원할 경우 부담 없이 한 잔의 커피를 더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혜택으로 기획됐다. 골드 등급 회원이 스타벅스 앱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톨 사이즈 이상의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등 대상 음료 4종을 주문하면 원 모어 커피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음료 4종을 주문 후 30분이 지나면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60% 할인 쿠폰을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톨 사이즈 드립 커피를 기존 4500원에서 60% 할인된 가격인 1800원에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일 1회 제공되고, 쿠폰 다운로드 후 발급일 당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늘의 커피와 아이스 커피는 시즌에 어울리는 원두를 종이 필터를 사용해 드립 방식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원두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깔끔한 풍미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커피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자신의 커피 취향을 알아보기에도 좋다. 스타벅스 코리아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지속적으로 고객 의견을 경청하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맞춤형 리워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0 12:27:3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봉준호가 봉준호했다" '미키17'에 쏟아지는 호평…관객 기대감 UP

오는 28일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MICKEY 17 )'이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한 '미키 17'은 우주 식민지 개척에 투입됐다가 복제인간이 된 미키(로버트 패틴슨)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는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SF영화다. '미키17'은 봉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17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뚫고 실시간 전체 예매율 1위(26.6%)를 기록중이다. 특히 동시기 경쟁작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보다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매 작품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미와 짙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만큼,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미키 17'은 최근 열린 베를린영화제 상영회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 세계 3대 영화제(칸, 베를린, 베니스)로 꼽히는 베를린영화제는 작품의 반응 및 흥행을 점칠 수 있는 바로미터로 여겨진다. 해외 매체의 평론가들은 '미키 17'에 대체로 높은 점수를 줬다. 영화 평가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 따르면 '미키 17'의 평론가 점수는 100점 만점에 74점을 기록했다. 영국과 미국 등 평론가 15명이 매긴 점수의 평균으로 10명은 긍정적(75∼100점), 5명은 중립적(40∼74점)인 평가를 내놨다. 아직까지 부정적(0∼39점) 평가는 없다. 지난 17일 언론배급시사회 이후에는 국내 언론에게도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봉준호라 가능한 이야기와 메시지.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도 쉽게 자리를 뜰 수 없다" "할리우드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유지된 봉준호의 성채"와 같은 평이 이어지면서 봉준호 감독이 '미키 17'에서도 깊이 있으면서도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할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 변신에 대해서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설국열차'(2013), '옥자'(2017)에 이어 세 번째로 제작한 봉 감독의 영어 영화인 '미키17'은 오는 28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나며 북미에서는 내달 7일 개봉한다.

2025-02-20 11:34:1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OCN,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독점 생중계

콘텐츠 큐레이션의 스토리 No.1 채널 OCN이 오는 3월 3일(현지 시각 2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TV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티모시 샬라메가 밥 딜런으로 변신한 전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 수많은 '듄친자'를 양산해 낸 '듄: 파트 2', 브로드웨이 대표 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캐스팅하며 화제가 된 '위키드' 및 데미 무어의 파격 변신 화제작 '서브스턴스' 등 작품성과 대중성, 화제성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들이 후보로 지목되어 그 수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쟁쟁한 후보작들 사이 13개 부문으로 최다 노미네이트 작인 '에밀리아 페레즈'와 제82회 골든글로브에서 3관왕을 차지한 '브루탈리스트', 제77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션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 등 뛰어난 완성도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열띤 수상 경쟁을 보일 전망이다. 애니메이션 부문에는 '인사이드 아웃2'와 '플로우' '와일드 로봇'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 사회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맡는다. 본인의 이름을 건 토크쇼인 '코난쇼'로 2016년 내한한 바 있어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OCN 독점 TV 생중계 진행은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영화감독 이경미가 맡아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낼 예정이다. 안현모와 김태훈는 지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OCN 생중계 진행 시에도 완벽 케미를 선보였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올해는 이경미 감독이 새롭게 MC로 합류해 시상식 중계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OCN은 시청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수상작 예측 이벤트로 작품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감독상의 최종 수상자를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 수상작을 맞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OCN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0 10:41:2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정관장, '동인비 스킨케어 봄격' 프로모션 진행

정관장이 봄철 환절기를 맞아 '동인비 스킨케어 봄격' 프로모션을 3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정관장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시기에 고농축 홍삼 안티에이징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동인비'를 앞세워 촉촉하고 산뜻한 피부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동인비 스킨케어 봄격' 프로모션은 '정관장 동인비' 전제품에 대해 20%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 뿌리에 한 방울 귀한 홍삼오일을 담은 '1899' 라인, 탄탄함을 채우는 인텐시브 안티에이징 '진' 라인, 촘촘하고 견고한 탄성 피부를 선사하는 '자생' 라인, 피부결을 가꾸어주는 고보습 '윤' 라인, 풍부한 수분감으로 촉촉한 피부를 선사하는 '하이드라 바운스' 라인, 고기능 비건 홍삼 뷰티 '랩1899' 라인까지 모두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동인비는 고농축 홍삼 뷰티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프리미엄 뷰티브랜드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계절별 이슈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인비'는 '바르는 홍삼을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런칭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다. 126년 정관장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초라인부터 집중 안티에이징, 고농축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현재 KGC인삼공사가 선보이고 있는 동인비 화장품은 총 22종이다. 일명 '면세점 화장품'으로 통하는 '동인비'는 홍삼 특허성분의 항노화, 피부장벽 강화 효과 등을 앞세워 일찌감치 토종 화장품으로 자리잡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0 09:50:4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검은 반도체' 김 수출 1조원 시대…식품업계, 김 육상양식 주목

식품업계가 김 육상양식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관련 기술과 인프라 확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글로벌 김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해상 양식이 위협받자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세계 김 시장 교역 규모는 2014년 4억4000만 달러에서 2023년 10억8000만 달러로 2.5배 성장했다. 연평균 성장률은 10.5%에 달하며, 한국은 세계 김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김 수출액은 9억9700만 달러(약 1조3000억원)로 전년 대비 25.8%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1조 원을 넘긴 셈이다. 이렇듯 김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수온 상승으로 인해 향후 30~50년 내 해상 김 양식량이 급감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풀무원, CJ제일제당, 동원F&B 등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김 육상양식에 나섰다. 육상양식은 바이오리액터(생물 반응조) 방식으로, 대형 수조에서 김을 재배하는 시스템이다. 이 방식은 철저한 관리하에 생산성을 높이고, 갯병 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김 생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전라남도, 해남군과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공모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라남도는 국내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해남군은 대표적인 김 생산지다. CJ제일제당은 2018년 업계 최초로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시작해 2021년 수조 배양에 성공했고, 2022년에는 전용 품종을 확보했다. 향후 컨소시엄을 통해 김 종자 개발, 양식 실용화, 상품화 연구를 진행하며, 인천대·제주대 등과 협력해 혁신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2021년부터 관련 기술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2022년 전라북도와 수산양식 분야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23년 3월에는 육상수조식해수양식업 허가를 취득했다. 이후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등과 협약을 맺고 새만금 지역에서 글로벌 김 육상양식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전북 군산시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 2800여 평 규모의 '육상 김 R&D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육상양식 기술 매뉴얼화와 상용화를 위한 리빙랩도 운영할 계획이다. 동원F&B는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와 협력해 김 육상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제주 용암해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암반층을 통해 정화된 해수로, 이를 활용한 스마트 육상양식 기술을 공동 연구 중이다. 향후 김을 포함한 해조류 육상양식 기술을 확장할 계획이다. 앞서 해양수산부도 2029년까지 5년간 350억원을 투입해 김 육상양식 시스템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주요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육상 김 양식이 산업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9 13:57:4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KT&G,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 정식 출시

KT&G가 신제품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Raison ionia Mystic Purple)'을 19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에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위치한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을 통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였으며, 에어리 필터를 적용해 가벼운 흡연감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은 레종의 초성 'R'을 패키지에 시각화해 표현했으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1㎎, 0.01㎎이다. KT&G는 지난해 11월 면세 전용으로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과 오션 블루, 썸머 레드 총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KT&G 송승철 국내브랜드팀장은 "면세 전용 '레종 이오니아' 3종 중 가장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미스틱 퍼플을 전국 편의점에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종(RAISON)'은 지난 2002년 출시된 KT&G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특히, '레종 프렌치', '레종 이오니아'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확장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9 11:14:39 신원선 기자